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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였다

불안, 초조, 우울, 자존감, 이 모든 문제의 답은 결국 내 안에 있다.
김성환 지음
착한책방

2019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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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30MB)
ISBN 9791188063246
쪽수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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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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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였다>는 흔히 볼 수 있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여행 이야기가 아니다. 여행을 하며 느낀 감성적인 사진과 글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일반 여행 에세이와는 다르다. 여행에서 겪었던 일들은 글의 절반도 채 되지 않고 그 흔한 여행 사진 한 장도 없다. 이 책에는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보다는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와 여행 중 생각하고 느꼈던 기록들을 바탕으로 ‘가짜 나’에서 ‘진짜 나’로 가는 심리 변화에 집중한 자기계발형 심리 여행 에세이다. 이 책에는 ‘나’가 담겨 있다. 자존감 낮고, 착한 척하고, 나의 감정보다 주변의 시선이 먼저이고, 돈이 전부라 생각했던 예전의 ‘나’에서 여행을 통해 생각, 감정 그리고 욕구에 솔직해지는 지금의 ‘나’로 변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프롤로그

사회에서 바라 보는 ‘나’
30대에 맞는 여행
19살에 깨달은 사실 한 가지
인생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강박증이 생긴 이유
사람이 싫은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Episode 1. 라이베리아 탈출기

여행 전에는 몰랐던 ‘나’
부모도, 자식도 모두가 처음이다
어쩌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
5디르함이 가르쳐준 가치
배움의 끝은 없다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유
Episode 2. 세 번의 청혼을 당하다

여행하면서 알게 된 ‘나’
상상과 행동의 상관관계
리스본이 만들어준 기회
그냥
살아 보니 별 길이 다 있더라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바닥에 대한 고찰
작심삼일이 의지박약에게
Episode 3. 세네갈 탈출기

예전보다 더 나은 ‘나’가 되는 법
기대를 많이 하고 실망을 적게 하는 법
나도 어벤저스가 될 수 있다
‘다음’에 대하여
나는 실패가 두렵다
긴 글에 쉼표가 필요한 이유
햄릿과 돈키호테
Episode 4. 히치하이킹과 노숙

‘나’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유명해지고 싶어요
돈의 진정한 가치
나는 욜로족이 아닙니다
착한 어린이 증후군
행복해지는 비법
죽어보니 후회만 남더라
Episode 5. 한 사람의 장례식

에필로그

마지막으로 비포 선라이즈의 남자주인공인 제시는 “우리가 인생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더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닐까?”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대로라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이 사랑은 아닐까?
p77 [여행 전에는 몰랐던 ‘나’_어쩌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 중에서

어쩌면 그녀의 말처럼 바닥을 겪어보는 것이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의 답은 아닐까 한다. 바닥에 닿아야 자신의 진짜 모습이 나오게 되고, 벗겨진 채 살갗만 남은 태초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144 [여행하며 알게 된 ‘나’_바닥에 대한 고찰] 중에서

“다음이라는 말에 속지 마. 다음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 그때 할 걸이라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해봐. 진작 할 걸이라고 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봐. 버킷리스트처럼 거창하지 않아도 돼. 길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에게 다음에 보자고 했다면, 며칠에 볼지 정하기만 하면 돼. 그냥 해봐. 지금 해봐.”
당연히 나에게도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다.
p178 [예전보다 더 나은 ‘나’가 되는 법_‘다음’에 대하여] 중에서

나는 아직도 실패가 두렵다. 사실, 언제쯤 실패는 두렵지 않다는 말을 꺼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실패 이후의 감정도 그다지 느끼고 싶지 않다. 긍정보다는 부정의 감정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는 행위의 결과일 뿐이며, ‘자아’의 실패는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p185 [예전보다 더 나은 ‘나’가 되는 법_나는 실패가 두렵다] 중에서

이제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며 후회하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 ‘나의 변화’를 선택했고,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디에서 변화가 멈출지는 알 수 없다. 내일일지, 죽기 전까지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의 나’가 ‘예전의 나’보다는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p252 [나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1%_죽어보니 후회만 남더라] 중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것 다는 못 해도 절반은 해보자.’
2016년 가을, 작가는 5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일주를 선택하게 되었다. 8개월간 치열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이었다. 기계와 다를 바 없는 삶, 그리고 지인의 죽음 끝에 내린 결론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것 다는 못해도 절반은 해보자.’였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것일까, 이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을까, 여행이 끝나면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복잡한 생각을 뒤로한 채 작가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431일 동안 30개국을 여행하며 느꼈던 감정, 생각, 고민을 사람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두어 진솔하게 담아냈다.

“남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신경 쓰자. 그리고 나를 찾자.”
2017년 10월 5일 세네갈 해변에서 한 권의 책을 보고 글을 쓰기로 결심한 작가는 2018년 1월 15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교통사고로 죽음을 경험하고 이틀 후, 한국으로 급하게 귀국하면서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남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신경 쓰자. 그리고 나를 찾자.” 귀국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간과 사건의 흐름에 따른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여행 에세이였지만, 자신이 전하고 싶은 글이 아니었으므로 과감하게 글을 덮었다.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른 채 다시 두서없이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일 후 완성된 글을 살펴보니 글 안에는 변화된 모습의 작가 자신이 있었다.

‘가짜 나’에서 ‘진짜 나’로 가는 심리 변화에 집중한
자기계발형 심리 여행 에세이
이는 작가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을 뿐이다.
남 눈치 많이 보고, 착한 척하고, 사회 반응에 민감하고,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존감 없고,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던 작가는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욕구에 솔직해지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중이다.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당신의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환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5년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일주를 선택했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 가고 싶었지만, 인생의 전환점이 된 한 사건으로 인해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끝으로 431일간의 여행을 마쳤다.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나’를 찾아가고 있으며, 만화에서 인생을 배워가고 있다.
밥벌이를 위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언젠가는 TED에서 이야기할 날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그들의 사랑은 흔적이 되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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