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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

뉴요커도 반길 최고의 맛집
MUST EAT 1
이덴슬리벨

2020년 09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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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3.95MB)
ISBN 97911906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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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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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간절하지만 지금 떠날 수 없다면,
페이지를 넘기는 손끝의 감성과
눈으로 먼저 느끼는 랜선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시라!
거리 곳곳에서 풍기는 베이글의 향기, 브로드웨이 극장가의 향신료 냄새 가득한 케밥,
육즙 가득한 기름진 스테이크… 지금 뉴욕의 ‘맛’이 당신을 유혹한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잠들지 않는 도시’라 노래하고, 피츠제럴드가 《위대한 개츠비》에서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신비를 격렬하게 약속하고 있다’고 찬양한 바로 그곳. 미술, 연극, 패션 등 문화의 중심지이자 폴 오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은 도시. 그래서 끊임없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 바로 뉴욕이다. 오늘도 이 최고의 도시 뉴욕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뉴욕의 맛집, 지금 뉴욕에 살고 있거나 혹은 방문할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Must Eat!” 해야 할 골목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점들마다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도 꼽아두었다.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뉴욕에선 이곳에 모인 사람들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스시 장인이 만든 스시를 만날 수 있고, 이탈리아 최고의 모차렐라 치즈를 살 수 있으며, 정통 유대 음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이슬람의 하랄 푸드를 먹는 게 가능하다. 뉴욕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음식과 그 속에 담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비싼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부터 저렴하지만 맛있는 길거리 노점까지 소개되어 있어, 이제 여행자들은 뉴욕에 가면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옮긴이의 말
머리말

* 브루클린
스모가스버그(푸드 마켓) / 엑셀스 킹스턴 이터리(저크 치킨) / 볼리비안 라마 파티(쇠고기 양지머리 촐라) / 파란타 앨리(키마 파라타) / 그리말디스(마르게리타 피자) / 샬롬 재팬(오코노미야키) / 트라이프(돼지고기 요리) / 로베르타스(코와붕가 듀드 피자) / 피터 루거(2인용 스테이크) / 글라세리(황다랑어 요리) / 덕 더 노스먼(푹 익힌 돼지 정강이) / 페테 자우(버크셔 돼지고기 소시지) / (럭키 루나(중국식 버거) / 셰프스 테이블 앳 브루클린 페어(부야베스) / 벤케이 라멘(돈가스 라멘) / 랜드하우스 앳 더 우즈(특선 프렌치프라이) / 프렌치 루이(훈제 정어리를 얹은 호밀 바게트) / 리버 스틱스(칠라킬레스) / 엑스트라 팬시(조갯살 옥수수 튀김) / 디 파라 피자(칼조네 피자) / 타시스 베이티(키말리 피데) / 브루클린 그랜지(옥상 재배 채소) / 파이즈 앤 사이즈(훈제 돼지고기) / 나이트호크 시네마(크랩 케이크) / 잇 그린포인트(사일런트 밀) / 모건스(양지머리 바비큐) / 피터 팬 도너츠 앤 페이스트리(올드 패션드 크룰러 도넛) / 카페 티베트(쇠고기 모모스)

* 브롱크스
엘 누에보 보히오 레초네라(로스트 포크) / 로베르토(파스타 에 파지올리) / 조니스 페이머스 리프 레스토랑(해산물 튀김과 생선 튀김)

* 맨해튼
업타운 웨스트
아시아테(어린 당근 요리) / 퍼 세(코스 테이스팅 메뉴) / 장 조지(코스 메뉴)

업타운 이스트
이스트 폴(생선 파이) / 로티세리 조제트(풀레 드 룩스) / 플록 디너(코리 코바 셰프의 식사 코스) / 스시 세키(굴 튀김을 넣은 김말이) / ? 리 팰리스(베이징 덕) / 더 제프리(비트를 넣은 데빌드 에그 요리) / 라오(모차렐라 인 카로차)

미드타운 웨스트
노매드 앳 더 노매드 호텔(2인용 치킨 통구이) / 아이젠버그(마초 볼 수프) / 이털리 뉴욕(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 일레븐 매디슨 파크(테이스팅 메뉴 / 아이반 라멘 슬럽 숍(도쿄식 시오 라멘) / 첼시 마켓(다양한 브런치 메뉴) / 모리모토(참치 대뱃살 타르타르) / 더 할랄 가이즈(기로스와 치킨을 올린 쌀밥) / 부다칸(소프트 쉘 크랩) / 토로(콩을 곁들인 모르칠라 / 보데가 네그라(방어 세비체) / 오오토야 첼시(로스카츠 정식) / 아네호 테퀼레리아(틸라유다) / 시티 샌드위치(포르투갈 스타일 샌드위치) / 마레아(스트로차프레티) / 로버츠 앳 더 펜트하우스 클럽(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어니언 링) / 데이지 메이스 바비큐 유에스에이(돼지목살 바비큐) / 그래머시 타번(옥수수 커스터드) / 팜 리얼 타이(소꼬리 수프)

미드타운 이스트
스시 야스다(성게알 초밥) / 한디(치킨 티카) / 더 갠더(쇠고기 양지 토츠) / 카지츠(오마카세) / 다바(펀자브 다 무르그) / 티핀 왈라(남인도 특선 메뉴들) / 유니언 스퀘어 카페(소프트 쉘 크랩) / 오리얼(테이스팅 메뉴 코스) / 페넬로페(치킨 팟 파이) / 마이알리노(초콜릿 크루아상 브레드 푸딩)


다운타운 웨스트
스파이스 마켓(치킨 사모사와 코리앤더 요거트) / 나카자와 스시(스시 오마카세) / 메구(수미비 아부리야키) /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크로넛) / 라 봉보니에르(바나나 팬케이크) / 쿠처스(루벤 스프링 롤) / 레드팜(팩맨 새우 덤플링) / 발타자르(스테이크 타르타르) / 차이나 블루(장어 요리) / 마리나 베라 루즈(타말레와 포솔레) / 바뽀(소 볼살 라비올리) / 디 오리지널 라멘 버거 by 게이조 시마모토(라멘 버거) / 박스 카이트 뉴욕(비밀의 테이스팅 메뉴) / 클로데트(부야베스 엉 크루트) / 쉐 사딘(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 디코이(베이징 덕) / 노부(성게알 튀김) / 머레이스 치즈 바(계절별 추천 치즈 모듬) / 코르크버즈 와인 스튜디오(메추라기 요리) / 찰리 버드(파르마 햄으로 싸서 구운 문어 요리) / 더 더치(케이준 스타일의 메추라기 요리) / 블루 힐(그날의 요리와 테이스팅 메뉴) / 드니노스(가비지 파이 피자)

다운타운 이스트
카츠 델리카트슨(파스트라미 호밀빵 샌드위치) / 더 피클 가이즈(과일 절임과 채소 피클) / 오리엔탈 가든(코끼리조개 회) / 요나 쉼멜(감자 크니쉬) / 람저우(다오샤오미엔) / 럿거 스트리트 푸드 카트(차예단) / 인디저트(망고 포멜로 사고 수프) / 타퀴토리아(타퀴토) / 로스 페로스 로코스(아메로페로) / 오데사(피에로기) / 주커 베이커리(로즈 페이스트리) / 오토스 타코스(고르곤) / 딕슨스 팜스탠드(샤퀴테리) / 놈 와 티 팔러(춘쥐엔) / 66 어메이징(개구리 요리) / 디 팔로(모차렐라) / 그랜드·보워리 스트리트 푸드 카트(무를 곁들인 돼지 껍데기) / 치청펀 푸드 카트(치청펀) / 펑투(말린 도우푸루와 부추) / 블랙 시드 베이글스(포피 시드 베이글) / 치카리셔스 디저트 바(프로마쥬 블랑 아일랜드 치즈케이크) / 나르시사(캐럿 웰링턴) / 세르셰 미디(로브스터 라비올리) / 에스텔라(뇨끼) / 골든 캐딜락(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와 테킬라 칵테일) / 스시 도조(생문어 초밥) / 모모후쿠 누들 바(포크 밸리 번) / 차 안 티 하우스(찻잎으로 훈제한 연어) / 골든 유니콘(시우 마이) / 윈난 키친(커민 치킨) / 롬바르디 피자(마르게리타 피자) / 미션 칸티나(돼지 볼살, 돼지 귀, 돼지 어깨살 요리) / 그래피티(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구운 홍어) / 토리시(20 코스 테이스팅 메뉴) / 고담 바 앤 그릴(돼지고기 폭찹) / 마일 엔드 델리(루스 윌렌스키 샌드위치) / 슐부리즈(양고기 미니 버거)

인명 색인
요리명ㆍ 요리재료 색인

저자 뤽 후너트는 세계 곳곳의 희귀한 고품질 식재료를 찾아 수많은 셰프에게 공급하는 일을 25년 넘게 전문적으로 해왔다. 가보지 않은 나라가 없고 맛보지 않은 음식이 없다. 잔뼈만 굵은 것이 아니라 풍채도 무척 좋은 인물이다. 왠지 믿음이 간다. 이런 사람이 맛있다고 하면 정말 맛있는 걸 거야, 어느새 입에 침이 고인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스모가스버그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마치 우드스톡Woodstock 음악 페스티벌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선 백 개가 넘는 노점들이 온갖 음식을 팔고 있는데 꽤나 소박한 스타일의 음식을 내놓는 노점도 있고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승부를 보는 곳도 있다. 뉴욕이 온갖 문화의 용광로라면 스모가스버그는 미식의 용광로인 셈이다. (…) 스모가스버그에 오면 나는 언제나 벨트를 풀고 위장의 한계에 도전한다. 먹고, 먹고, 또 먹는다. 여기선 그래도 된다. 진정한 식신이라면 이 음식들 앞에서 입을 닫고 있을 수는 없는 법! _14쪽

브루클린 부쉬윅 지역의 어느 황량한 거리에선 영화 〈매드 맥스Mad Max〉에나 나올 법한 미국식 다이너 식당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멋쟁이 힙스터들의 천국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고 유쾌하며 맛 좋은 음식이 있는 곳이다. 사실 피자만 파는 건 아닌데도 쭉 둘러보면 언제나 손님의 반 이상이 피자를 먹고 있다. 이 집 피자가 정말 끝내주기 때문이다. 완벽한 도우와 주욱 늘어나는 질 좋은 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셰프의 비법이 담겨 있다. _54쪽

노매드의 음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데, 특히 치킨 요리는 뉴욕 전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어 먹고 싶은 맛이다. 버터를 듬뿍 넣은 브리오슈 반죽과 송로버섯, 푸아그라로 만든 파테로 속을 채운 치킨이라니, 뭔가 웅장하고 장엄해 보이기까지 한다. 속에 채운 재료들은 하나같이 섹시한 맛이고, 요리를 장식한 허브 다발에선 최음제와도 같은 향기가 풍긴다. _118쪽

초밥을 먹는다는 것은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경험과도 같다. 스시 야스다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정신 사나운 미드타운 이스트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이 든다. 시끄러운 그랜드 센트럴 기차역에서 고작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이런 고요한 장소가 있다니. 자리에 앉으면 환영의 의미로 물 한 잔을 먼저 내어 주는데, 100년 넘은 떡갈나무로 만든 희귀한 숯인 비장탄 필터로 걸러낸 물이다. 이곳은 언제나 만석이지만 직원들 모두 신기할 정도로 조용하고 침착하다. 초밥을 쥐는 요리사들은 마치 쌀과 생선으로 마술을 보여 주는 것 같다. 극도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마치 초밥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사람들이다. 완벽한 초밥이란 단순히 각각의 재료를 조합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재료 간의 시너지 효과가 필요한 음식이다. _172쪽

이탈리아 음식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이 있다면 그건 아마 바뽀의 메뉴판이 아닐까? 이곳의 요리는 이탈리아 여기저기에 있는 오스테리아(osteria, 동네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역 특선 음식 같은 것보다 훨씬 낫다. 아니, 어지간한 이탈리아의 고급 레스토랑보다 훌륭하다. 얼핏 보기엔 좀 거해 보이는 음식들인데 막상 먹어 보면 신기하게 산뜻하다. _240쪽

뉴요커는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진짜 식도락가가 소개하는 진정성 100%의 맛집 가이드
여행자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 오로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하는 사람. 저자 뤽 후너트는 후자의 경우로, 오로지 먹기 위해 뉴욕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최고의 식재료를 구입해 요리사들에게 공급하는 그의 직업만큼이나 취미로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답게 뉴욕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석 같은 맛집들을 발굴해 이 책에 소개하였다.
미식 전문가가 추천한 맛집이라니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걱정할 것 없다. 길거리 푸드 트럭에서 파는 돼지껍데기 요리부터 예술의 경지에 오른 일본 요리까지 가격도, 종류도 다양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산다는 브루클린부터 맨해튼 구석구석을 지역별로 구분해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뉴욕에 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맛집 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음식 속에 담긴 문화와 사람 이야기를 읽다
음식은 단순히 굶주린 배를 채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엔 음식을 만든 셰프들이 속한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알고 보면 흔히 먹는 길거리 치킨 요리에는 자메이카 흑인 노예의 아픈 과거가 담겨 있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모차렐라 치즈에는 이탈이라 가정의 고단한 이민사가 녹아 있다. 작가는 다문화도시 뉴욕답게 그 음식에 담긴 다양한 민족의 이민사와 음식의 유래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음식에 버무려진 문화와 사람 이야기가 요리의 ‘맛’만큼이나 독자를 빠져들게 한다.

2. 책을 읽으면 군침이 뚝뚝
이상하다. 분명 책을 읽고 있는데 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입에는 침이 고이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책에 수록된 기가 막히게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고 있자니 먹지 않아도 맛을 느끼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당장이라도 책을 덮고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생생한 맛 표현들은 뉴욕을 간접 체험하게 해준다.

3. 이거 하나만 있으면 끝! 발로 뛴 알짜 정보가 가득
뤽 후너트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는 뉴욕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가 직접 맛보고 즐기며 보석 같은 정보들을 쏟아낸다. 소호 거리의 분위기 있는 디저트 전문점에서부터 차이나타운 뒷골목의 노점상까지 그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발품을 팔아야만 알 수 있는 진짜 정보들과 작가의 추천 메뉴, 그리고 지도까지! 이 책 하나면 뉴욕 맛집 정복 끝!!

작가정보

저자(글) 뤽 후너트

뤽 후너트는 28년 넘게 미식업계에서 활동했다. 특히 희귀한 고품질 식재료(특히 일본 식재료 전문)를 세계 여러 나라, 여러 분야의 셰프들에게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덕분에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맛있는 음식을 향한 끝없는 탐구심과 호기심을 안은 채 수없이 많은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요리와 식재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그는 유럽인 특유의 성향 탓에 원래는 풀코스 요리만이 진짜 음식이라는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30년 전 뉴욕을 방문해 온갖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뉴욕만한 미식의 천국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는 이후로 근사한 박물관,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미식의 즐거움에 푹 빠지기 위해 뉴욕을 찾는다. 참신하고 유쾌한 미래지향적이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끝없는 매력을 가진 뉴욕의 미식계를 그 나름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선택한 뉴욕커들에게도 사랑받는 숨은 맛집들을 책 속에 담았다.
그리고 음식 전문 포토그래퍼인 크리스 브레겔스는 뤽 후너트와 공동으로 작업하며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로도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두 사람은《뉴욕의 맛》,《파리의 맛》등을 작업하였다.

여행작가이자 카투니스트. 큼직한 카메라와 편한 신발, 튼튼한 뱃속 하나 믿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글과 그림, 사진을 쓰고 그리고 찍는다. 다양한 매체에 웹툰과 칼럼을 연재하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강연을 통해 맛있는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자의 밥 1》《여행자의 밥 2》《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까칠한 여우들이 찾아낸 맛집 54》《2만원으로 와인 즐기기》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뉴욕의 맛》,《파리의 맛》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lazyph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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