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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스캔들

박은몽 지음
책이있는풍경

2017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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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7MB)
ISBN 9791188041022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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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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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학문의 영감이 된 강렬한 만남, 편지와 일기에 담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인문학 스캔들』. 유명한 작가·예술가들의 남다른 사랑, 그 뒷이야기를 담은 책. 그들이 편지와 일기로 고백하는 만남의 순간, 사랑과 이별의 기록이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오키프와 스티글리츠, 모딜리아니와 잔,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등 천재들의 삶을 뒤바꾼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열여섯 편을 담았다. 그들이 남긴 기록과 자료를 통해 만남과 이별, 작품에 매진한 순간들을 재구성하여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 보여준다.
I. 당신은 나의 뮤즈, 포기할 수 없어요

자유연애로 평생 사랑을 즐기다 : 니체, 릴케, 프로이트를 천재로 만든 루 살로메의 사랑
너무나 지적인 그들의 계약결혼 : 20세기 최고의 지성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사랑
연인보다 예술적 동지로 남다 : 미국적 화가 조지아 오키프와 그녀를 발견한 스티글리츠
육체적 사랑에서 사상적 교감까지 : 여대생 한나 아렌트와 철학교수 마르틴 하이데거의 만남

II. 난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뿐이다 : 남장 소설가 조르주 상드와 천재 음악가 쇼팽의 동거
나의 누이여, 가질 수 없는 여자여 : 스승의 아내 클라라를 사랑한 브람스
이 어린애가 내 남편이랍니다 : 맨발의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과 매혹적인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
아무것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 프랑스 국민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마지막 결혼

III.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

사랑과 예술에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버린 삶 : 로댕을 사랑한 클로델과 클로델을 즐긴 로댕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순 없나요? : 실비아 플라스와 테드 휴즈의 잘못된 이별
너무 사랑하기에 총을 겨누다 : 시와 관능의 세계에서 뒤엉킨 두 남자, 랭보와 베를렌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남자를 사랑하다 : 천재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아고의 불편한 동행

IV.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 현해탄에 몸을 던진 윤심덕과 김우진
당신 없는 세상에는 살 수 없어요 : 아내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화가 모딜리아니
사랑하였으므로 진정 행복하였네라 : 시인 유치환과 시조시인 이영도의 착한 불륜
세상이 우리를 버려도 포기할 수 없어요 :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랑

대학 시절 교제를 시작할 무렵에 “사르트르와 있는 시간 외에는 모두 낭비”라고 생각할 만큼 사르트르를 통해 정신적 각성을 얻곤 하던 보부아르에게 사르트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그녀의 사유가 확장되고 지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런 만큼 서로를 깊이 이해했다. _p.37

1968년 《라이프》 표지에 오키프의 주름진 얼굴이 실렸다. “개척자 화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었다. 그로부터 30년 전인 1938년에 《라이프》가 처음 오키프를 소개할 때 “스티글리츠가 오키프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라는 표제를 붙였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이젠 스티글리츠가 아니라 오키프가 스스로를 유명하게 만들고 있었다. _p.53

사랑은 지나간다. 하이데거와의 사랑이 바람처럼 지나가버렸듯이. 그러나 인생은 남는다. 사랑을 하고 있을 때나 사랑이 끝났을 때나 우리가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야 할 이유다. 한나 아렌트가 자신의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사상을 만들어냈듯이 말이다. 다만 사랑이 남긴 흔적을 자신의 성장과 성숙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_p.67

“당신이 원한다면 이 세상 끝까지 따라가겠어요. 신은 사랑하는 우리를 다시 맺어주실 거예요.”
권투선수였던 연인 마르셀이 죽었을 때 에디트는 자신의 슬픔을 이와 같은 노래로 승화시켰다. 세계적인 샹송으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의 찬가>는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며 지은 노래였다. _p.123

카미유는 기꺼이 로댕이 원하는 대로 엎드려 목을 깊이 숙이고 다나이드가 되었다. 로댕은 직접 다가와 카미유의 등과 허리와 목을 매만지며 원하는 포즈를 만들어갔다. 이처럼 <지옥의 문>에 들어갈 인물상으로 구상한 <다나이드>에는 카미유의 포즈가 담겨 있다. _p.133

평생을 고통 속에 몰아넣은 교통사고 외에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좌지우지할 또 한 번의 사건이 있었다. 그녀 스스로 ‘두 번째 대형사고’라 명명한 사건이다. 교통사고가 프리다 칼로의 몸을 평생 동안 가두는 감옥이 되었다면 이 두 번째 대형사고는 그녀의 영혼을 평생 동안 쥐고 흔들었다. 바로 디에고 리베라라는 남자와의 만남이었다. _p.173

그 3년의 시간 동안 그는 사랑으로 가득 찼고, 사랑은 창작으로 이어져 무려 30점에 가까운 잔의 초상화를 그려냈다. 비평가 클로드 루아는 잔의 초상들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이 작품들에서 모딜리아니는 거의 속삭이듯 말한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연인의 귀에 밀어를 속삭이듯 그렇게 그림에 속삭이고 있다.” _207

위대한 작품으로 이어진 열여섯 개의 대담한 스캔들

-요란스러운 연애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유명 작가·예술가들의 격렬한 사랑,
작품으로 승화된 그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들춰본다.

쇼팽과 조르주 상드, 카미유 클로델과 로댕, 랭보와 베를렌 등 대담한 스캔들로 주목받은 세기의 사랑꾼들이 있었다. 위대한 작품만큼이나 사랑에도 열정적이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누구보다 예리한 감각과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예술가, 철학자, 시인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그것은 어떻게 작품에 반영되었을까? 이 책은 그들의 치열하고 찬란했던 사랑과 삶의 흔적을 따라간다.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그들의 사랑

“내겐 건너지지 않는 바다 하나 너무 깊었다. 이제 혼자서 노를 저을 수 있겠다. 로댕이란 바다를 건널 수 있겠다. 꿈 하나를 깨는 데 일생이 걸렸구나.” -카미유 클로델의 편지

카미유 클로델이 동생 폴에게 남긴 편지의 한 구절이다. 로댕이 <지옥의 문>이라는 대작을 만드는 동안 그의 곁에 조수로 함께했던 카미유 클로델은 사랑이라는 소용돌이에 자신의 삶을 내던진 불운의 예술가로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다.
남장 소설가로 유명한 조르주 상드는 쇼팽을 사랑하여 오랜 시간 구애 끝에 쇼팽의 작품인생 대부분을 함께하는 연인이 된다. 쇼팽이 작곡에 몰두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원해주는 동시에 자신의 소설 《콩쉬엘로》를 완성한 상드는, 결국 연인의 배신으로 사랑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매혹적인 사랑이라는 감정에 긍정을 멈추지 않았다.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뿐이다.” -조르주 상드

이 책은 예술·문학 속에 남겨진 이러한 사랑의 흔적을 작가들의 편지, 일기,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추적해 간다.


사랑은 영감으로, 교감은 예술로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인생의 변치 않는 화두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예술가는 사랑을 노래하고, 시인과 철학자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탐구한다. 그렇다면 사랑의 환희와 이별의 상처를 자신만의 특별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부여받은 이들, 시인과 화가 그리고 작가들에게 실제 사랑은 어떤 색깔을 띠고 있었을까?
디아고와의 만남을 ‘두 번째 대형사고’라고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에게 사랑은 고통이었을까? 무명 화가였던 모딜리아니에게 잔은 어떤 존재였기에 ‘동공 없는 푸른 눈’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책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준 운명 같은 사랑, 뮤즈와의 만남을 소재로 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게 들여다본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에게 뮤즈의 존재는 그들의 천재성을 깨우는 영감이 되고, 그들이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은 그대로 음악으로, 시로, 철학으로 열매를 맺는다.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쩌면 창작 에너지는 작가의 정신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려 꿈틀대는 백혈구와 같은 것이 아닐까? 절망이 클수록 정신은 맑아지고 감정을 느끼는 모든 감각이 놀라울 정도로 날카로워져서, 그 예민한 감각을 타고 눈부신 언어들이 창작되어 나오는 것이다.”
철학자 니체는 루 살로메와 이상한 동거 후 헤어지고 나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했고, 하이데거는 한나 아렌트와 사랑을 나눌 무렵 그의 대표작인 《존재와 시간》을 썼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는 계약결혼으로 평생 서로에게 사상의 동반자가 되어 결코 안주하지 않는 치열한 삶을 함께했다. 사르트르는 《구토》와 《존재와 무》 등을 통해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로, 보부아르는 《제2의 성》이라는 작품으로 페미니즘의 대모라는 호칭을 얻었다. 결국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완벽한 관계’였음을 고백했다.
모딜리아니는 자신의 아내를 화폭에 담아 눈동자 없는 여인의 초상이라는 자신의 대표적인 화풍을 만들어냈고,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 에는 모델이 되어주었던 카미유 클로델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다. 브람스에게는 예술적인 영감과 자신의 음악에 아낌없는 조언을 주는 클라라라는 마음의 연인이 곁에 있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키지만 예리한 감성을 지닌 그들에게는 더욱 진한 흔적을 남겼다. 책의 곳곳에 수록된 일기와 편지에서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랑에 뛰어들고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예술가와 뮤즈의 만남이 우리를 매료시키는 것은 대담한 그들의 스캔들이 단순히 흥미를 자극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그들의 삶 속에서 영글어진 작품들과 사랑에 치열했던 그들의 열정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고, 그것은 우리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기쁨과 환희, 슬픔, 환멸과 애증까지 뛰어난 사상과 예술로 빚어낼 수 있었던 이 특별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사랑

작가정보

저자(글) 박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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