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고 싶진 않아

일등도 꼴찌도, 학생도 선생님도 온 국민이 함께 보는 영어책

문덕 지음 | 권윤주 그림

한빛라이프 2020년 03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1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어 공부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학습자를 위한
초등학생도 직장인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영어책!

100만 독자가 선택한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가 돌아왔다! 재미있는데 영어 실력도 올라가는 믿을 수 있는 이 책이 요즘에 맞게 스토리를 바꾸고 예문과 단어를 교체, 추가해 새롭게 출간됐다. 지금까지 끝까지 본 영어책이 한 권도 없고 영어 실력은 늘 왕초보지만, 퇴근 후, 학교 공부 후 따로 영어 공부하기에는 의욕과 에너지가 전혀 없어서 영어를 멀리 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영어학습에 의욕을 상실한 많은 학습자들을 위해 다시 돌아온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사이 약 1천 개의 단어가 자동으로 암기된다. 이야기와 함께 등장하는 스노우캣의 일러스트는 자꾸 영어책을 들쳐보고 싶게 만든다.

읽기만 해도 실력이 되는 이 책은 인체에서 의식주 생활까지 우리 주변 환경을 파노라마식으로 따라가는 이야기 구성이라 핵심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고, 연상기억이 자극되어 의미가 오래 기억된다. 게다가 별책 부록인 〈English Picture Dictionary〉에는 책 속의 일러스트, 필수 단어, 실용 예문을 따로 모아두어 가지고 다니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자꾸자꾸 보게 되고 자꾸 보니 영어 실력이 느는 신기한 경험을 해보자.

목차

Part 01 인간과 생물
01 사람의 몸/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 모든 걸 알고 싶어
〉〉 얼굴, 몸속, 상반신, 생식기관, 하반신
02 몸의 상태/ 나는 통통한 사람이 좋아
03 질병/ 어디가 아프신가요?
〉〉 illnesses와 diseases, 에이즈, 질병의 증상과 유형, 머리, 목과 가슴, 배, 외상
04 병원과 의사/ 우리 심심한데 병원놀이나 할까
〉〉 병원 진료절차, 병원, 의사
05 감각/ 오감을 느껴봐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06 동물/ 영어로 꼭 알아두어야 할 동물들
〉〉 가축과 애완동물, 야생동물, 조류와 곤충, 어류, 동물원의 동물들
07 식물/ 식물에 대해서도 이쯤은 알아야지
〉〉 식물의 몸, 식물의 종류, 여러 가지 나무들

Part 02 감정과 성격
01 기쁨과 슬픔/ 기쁨은 나누면 배, 슬픔은 나누면 반
〉〉 기쁨, 슬픔
02 놀람과 공포/ 세상에서 제일 놀랍고도 무서운 이야기
03 질투ㆍ실망ㆍ화/ 걔가 더 좋다구? 실망이야, 저리 가
04 성격과 품성/ 야! 성질 좀 죽여
05 정직과 부정직/ 솔직히 말하면 그거 거짓말이야

Part 03 생활과 여행
01 주택/ 문덕이의 집을 공개합니닷
〉〉 집의 종류, 집의 구조, 기타 건물
02 의복/ 옷에 대해 궁금했던 몇 가지
〉〉 옷의 종류, 여성들의 옷, 옷차림
03 음식/ 먹는 단어 없이 영어를 논하지 말라
〉〉 여러 가지 맛, 시장보기, 요리하기, 식당에서, 술집에서
04 쇼핑/ 이건 사야 해! 쇼핑이 젤 좋아~
05 스포츠와 레저/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십니까
06 여행/ 지구는 넓어도 세계는 좁다
〉〉 여러 가지 여행, 해외여행

인물정보

저자(글) 문덕

저자 : 문덕
문덕 선생은 영단어 한 우물만 판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십수 년 동안 수십만 명의 학생을 가르치며 토익, 토플, 텝스, 편입 수험생들에게 영단어의 신이라 불리는 인기 강사다.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EBS와 JEI(재능교육) 등 각종 매체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지금도 현장에서 최고의 영단어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인 『MD VOCABULARY 33000』과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 수출되었으며, 그 외에도 『고필히 영단어』, 『MD TOEIC VOCA』 등 여러 저서가 있다.

그림 : 권윤주
혼자 놀기를 최초로 유행시키고 귀차니즘이란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이다. 심플한 그림체와 특유의 일상적 감성으로 행복한 개인주의를 지향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작품집으로 『옹동스』, 『고양이가 왔다』, 『TO CATS』, 『스노우캣의 지우개』, 『뉴욕의 스노우캣』, 『파리의 스노우캣』,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등이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대만 등에서도 출간되었다.

그림/만화 권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