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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전영수 지음
트러스트북스

2019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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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24MB)
ISBN 9791187993674
쪽수 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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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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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점대 시대, 달콤한 성공경험은 잊고 변화의 소용돌이 너머 새로운 기회를 잡아라!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하게 한국 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쉽지 않은 대응노력이 전제된 난제라 가능한 미루고 피하고픈 심정이겠지만, 절벽 앞에선 지금, 퇴로는 없다. 한국은 진작 위기 경고가 시작됐다. 다소 여유롭다 여겨질 때가 둘도 없는 기회 선점의 타이밍이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에서 저자는 많은 것을 바꾸고, 또 바뀔 수밖에 없는 인구변화가 대형악재는 맞지만, 누구에겐 절호의 미래 활로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누구나 시대를 살아내야 하듯 인구변화의 거센 흐름을 이겨낼 방법을 모두 3부로 나누어 고민하며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제1부에서는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를 다룬다. 의외로 무덤덤한 인구변화의 진실과 본질 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을 강조했고, 부동산의 미래에 직결적인 한국의 인구통계와 특별추계의 후폭풍에 집중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정리했다. 제2부에서는 인구변화로 등장할 새로운 소비그룹을 다룬다. 5대 신고객으로 그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이다.

제3부는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분류했다.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저자는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추구가치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이들 5대 신시장 패러다임부터 시작하기를 권하며, 비록 지금은 미미한 변화양상일 수 있으나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해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신고객·신시장을 지배할 10대 미래 트렌드까지 제안한다.
■ 프롤로그 :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인구변화의 본질과 기회

제1부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

1장. 왜 인구구조를 알아야 하는가
1. 왜 인구구조를 이해해야 하는가: 한국 부동산의 미래
부동산 앞날은 인구변화가 핵심힌트 | 한국의 신도시, 그 미래는? | 인구변화의 상상초월 영향력과 파급력 | 인구퍼즐 맞추면 사양산업도 성장모델 |

2. 글로벌 인구구조의 변화: 세계흐름과 결별한 한국적 길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적 특수경로 | 새 역사(?)를 또 쓰는 저력의 한국 기록 | 인구통계, 예외 없는 급전직하의 충격지표 | 정상국가 중 세계 최초 1명 이하 출산율 | 믿을 수 없는 인구 추계의 진실

3. 한국적 인구구조의 변화: 특별 추계의 숨겨진 후폭풍
안일함 속 예고된 인구폭탄은 째각째각 | 2019년 3월의 특별 추계에 담긴 뜻 | 출산율 0.98명보다 더 떨어질 감소경고 | 특별 추계는 더 거둘 복지개혁의 신호탄

2장. 한국의 인구변화 5대 관전 포인트
1.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국민이 택한 동서고금·전대미문의 충격지표 | “낳지 말자”로 돌아선 한국화의 상황피로 | 출산파업은 한국적 표준모델 패러다임?

2.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가족해체가 가족포기로, 그 다음은? | 가족변화로 새로운 생애모델의 등장 | 역사로 사라진 ‘부부+자녀(2인)’의 표준모델 | 반발 속 예고된 일본 추월의 싱글사회

3.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꺾이기를 거부하는 젊어진 중년시대 | 2020년 이후 새로운 중년공화국 개막 | 소외·방치된 중년인구를 왜 재조명하는가? | 1,700만을 넘어 2,200만 거대중년의 힘

4.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차원이 다른 고령 신세계로의 진입 | 2025년 베이비부머의 70세 진입 개시 | 본격적인 간병사회는 준비됐는가? | 유병노후가 갖는 위기와 기회

5. 그럼에도 정책무효론
꽤 아쉬운 한국의 인구정책 총평 | 출산은 밀릴 수밖에 없는 후순위정책 | 당장은 답이 없는 인구감소 5대책 | 인구부총리가 절실한 이유

제2부 인구변화로 등장한 신고객 5

3장. 새로워지는 ‘요즘어른’에 주목하라!
‘미래소비=고령인구’와 새로워지는 요즘어른 | 탈(脫)늙음과 향(向)젊음의 공존욕구 | 욕구별로 늙음을 더 분해하라 | 현역감각 연장해주는 시니어시프트 주목 | ‘고령화+단신화+무직화’→‘경제력+신체력+시간력’| 새로운 어른시장을 주도할 소비지점들 | 요즘어른의 라이프변화에 틈새힌트 | 찾아가야 열리는 어른채널의 신풍경 | 새롭게 조명받는 방문판매의 미래학 | 슈퍼마켓과 은행이 택한 방판스토리

4장. 고령사회는 ‘중성고객’을 양산한다!
돈벌이를 위한 전인경제 참가 심화 | 모계소비 속 중성 및 반성고객의 출현 | 남성품목 넘보는 근육여성의 등장 | 신소비로 부각된 근육여성의 특화매력 | 남성성 대신 여성화로 돌아선 중성남자 | 초식남자의 화장, 그 다음은 뭘까? | 중고남학생 중 70~80%가 여자력남자 | 젠더리스 챙기는 한국의 청년남성 | 일본 청년남성의 소비이탈 트렌드

5장. 장기불황은 ‘미분소비’를 불러온다!
위험한 선택지의 가족구성과 적분소비 | 원코노미 넘어설 더 세분화될 개인소비 | 신소비의 유력대안은 ‘적분→미분’형 욕구전환 | 먹거리부터 시작된 미분소비의 격전양상 | 절약피로 속 작은 사치의 큰 시장 | 한국서도 안착한 시발비용과 소확행 | 매섭게 질주하는 싱글코리아의 미분욕구

6장. 우울시장은 ‘현타소비’로 대처한다!
적어진 후속세대의 확 달라진 소비개막 | 수축경제 속 욕구해결용 우울시장 기대 | 고독경제 탈출구로서 현타소비의 부각 | 한층 다양해지는 우울해소용 현타소비 | 현타소비 다음은 ‘써본들 의미없다’ 득도소비 | 청년인구의 득도소비 유도·대체상품 절실

7장. 소유거부의 ‘가치소비’가 확산된다!
웬만하면 다 가진 획기적 신고객의 등장 | 안 사고 빌리는 사용가치에 열광 | ‘감축경제→소유거부→사용가치→공유경제’의 연결 | 불용자산 중고거래는 공유경제의 최일선 | 물건보다 체험중시의 무형가치 소비선호 | 체험과 경험소비로 신고객을 부른 사례들 | 체험서비스를 위한 선제적 제안필요

제3부 인구변화가 만들어낸 신시장 5

8장. 전체참가의 ‘무한경쟁’이 본격화된다!
시대변화로 파괴되는 전통적인 산업영역 | 제조와 서비스의 업종파괴 속 무한경쟁 본격화 | 모바일까지 가세한 ‘제조+유통+서비스’의 무한경쟁 | 복합공간 아코메야·츠타야서점의 시사점 | 인구변화로 이업종으로의 본격공략 일상화 | 추가채널에 타사상품까지 전문소매점의 혁신 | 유통에서 제조·서비스화로 돌아선 편의점 | 무의미해진 ‘온라인 vs 오프라인’의 채널구분

9장. 원스톱의 ‘즉시해결’만 살아남는다!
쉽고, 편하고, 싼 ‘즉시해결’의 신시장 | 원스톱의 올인빌과 가정간편식의 보편화 | 번거로운 결혼·장례수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한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그리고 그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

목 터져라 외쳐도 그뿐이다. 간절히 애원해도, 대놓고 협박해도 똑같다. 한두 해가 아니다. 진작부터 비명소리가 울렸건만, 공허한 메아리로 전락했다. 무던함을 넘어 담대할 지경이다. 우이독경(牛耳讀經), 묵묵부답만 떠오른다. 코앞에 닥쳐도 마찬가지다. 지그시 감은 눈은 떠지지 않는다. 잠깐 듣는가 싶어도 곧 떠난다. 어떻게 말해도 잊는 건 금방이다. 좀체 먹혀들지 않는다. 몰라서 그런 건지, 의도적 대처인지 잘 모르겠다. 놀랍고 답답하며 안타까울 따름이다. 실망조차 비싸다.
눈치를 챘겠으나, 인구변화를 둘러싼 사회인식이 그렇다. 정부·기업·가계 모두 인구변화 앞에선 눈과 귀를 닫는다. 이상하리만큼 판박이요 닮은꼴이다. 이해는 한다. 인구변화란 게 만만찮게 복잡·다난한 이슈인 까닭이다. 쉽지 않은 대응노력이 예고·전제된 난제라 가능한 미루고 피하고픈 심정일 터다. 다만 아쉽게도 틀렸다. 연기·회피해서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그럴 수도 없다.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하다.
퇴로는 없다. 절벽에 섰다. 물러설 근거는 없고, 맞서는 논리만 있다. 타협조차 힘들다. 그렇다면 결연한 대응이 최선이다. 다행스럽게도 위기는 기회와 동반한다. 인구변화가 대형악재는 맞지만, 누구에겐 절호의 미래 활로일 수 있다. 상황인식·대응체계에 따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을 안겨준다. 기회는 공평하다. 준비하면 기회는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행운마저 비켜서지 않는다. 시간은 별로 없다. 한국은 진작 위기 경고가 시작됐다. 다소 여유롭다 여겨질 때가 둘도 없는 기회 선점의 타이밍이다.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인구변화에 따른 신고객·신시장의 본격 개막

인구변화는 많은 것을 바꾼다. 또 바뀔 수밖에 없다. 인구변화야말로 사회제도부터 개별욕구까지 근본적인 재검토·재수정을 요구한다. 사람이 변했는데 생활이 바뀌지 않을 수 없듯 자연스런 시대흐름이다. 맞서면 득 될 건 없다. 파도에 올라타듯 변화를 정확히 이해·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한치 앞을 모를 생존·성장무대에서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시장·기업은 더더욱 인구변화의 완전정복이 필수다. 인구변화의 양적넓이와 질적깊이가 예측을 초월하는 급진적인 한국은 더 그렇다. 완만함이 전제된 ‘변화’란 말조차 어울리지 않는 사상초유의 충격적인 통계출현마저 일상적이다.
출산율 0점대 시대는 세계 최초다. 정상국가라면 어디도 경험하지 못한 수치다. 인구 블랙홀이었던 서울은 0.71까지 추락했다(2019년 2분기). 역시 도시기준 세계·한국전체를 통틀어 하위 1위다. 2위권과도 격차가 현격해 난공불락·접근불가의 독보적 신기록이다. 문제는 추세다. 1점대로의 회복은 난망하다. 인구유지선(2.1명)은커녕 인구위기선(1.3명)조차 하향돌파한 게 벌써 20년째다. 꼬인 실타래는 갈수록 얽히고설킨다. 분모(현역·부양인구) 급감은 분자(고령·피부양인구) 증가와 맞물려 분수값을 내려앉힌다. 물구나무는 고꾸라질 수밖에 없다. 한국사회가 직면한 지속가능성의 훼손우려다. 국가위기다. 지금대로면 몇 세대 후 절멸은 기정사실이다. 줄어들다 결국 사라진다.
기업·시장은 더 위험하다. 사회·정부는 그나마 시간이 있다. 줄어들어도 사람은 태어나고 세금은 거둬진다. 지속가능성은 시차를 갖고 악화된다. 기업·시장은 아니다. 밀어줄 뒷배도, 의지할 언덕도 없다. 줄어든 고객이 떠나버리면 시장은 폐쇄되고 기업은 퇴출된다. 정부처럼 한가롭게 미루거나 피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인구정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수립의 가장 밑바닥에 깔아야 할 게 인구변화다. 달콤한 성공경험은 잊는 게 좋다. 인구변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려짐을 뜻한다. ‘인구변화→고객변화→시장변화→사업변화’는 시작됐다. 달라진 신고객은 달라진 신시장을 원한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임은 물론이다.

신고객·신시장을 지배할 10대 미래 트렌드 제안

공포를 팔려는 의도는 아니다. 인구충격만 얘기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시대를 살아내야 하듯 인구변화의 거센 흐름을 ‘이겨낼 방법’을 고민한다. 저자는 여러 전작을 통해 적으나마 몇몇의 정책대응을 소개했다. 많은 전문가·연구자들도 인구문제를 딛고 일어설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공은 넘어갔다. 안타까운 건 기업과 가계를 위한 처방전의 부족·부재 현실이다. 정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데 기업·가계에 맞춘 대응전략은 의외로 없었다. 책을 기획한 배경이다. 시대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인구변화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기업·가계에 주목했다.
일단은 기업부터다. 인구변화에 휘몰린 가계(개인)의 대응전략은 차후과제로 남긴다. 지금 기업은 충분히 힘들고 어렵다.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답게 장기생존을 위한 묘수발굴에 사활을 걸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부지불식간 고객은 달라졌고, 시장은 변화했다. 가성비로 정리되는 패러다임은 설 땅을 잃었다.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꾀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원인은 다양해도 원점은 하나다. 인구변화의 영향·파장 탓이다. 인구변화에 맞춰 양적으로 변하고, 질적으로 바뀌니 고객·시장은 당연히 달라진다. 적어진 숫자가 생각마저 제각각이라 한층 어렵고 힘들다.
책은 이 지점에 포커스를 맞춘다. 기업·시장이 직면한 인구변화발 위기 속에서 기회에 무게중심을 뒀다. 구성은 크게 3가지다.

제1부는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를 다룬다. 의외로 무덤덤한 인구변화의 진실과 본질 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을 강조했다. 부동산의 미래에 직결적인 한국의 인구통계와 특별추계의 후폭풍에 집중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정리했다.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그럼에도 정책무용론 등 5대 특징은 기업·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현재패턴 및 미래기회로 이해된다.

제2부는 인구변화로 등장할 새로운 소비그룹을 다룬다. 5대 신고객으로 그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욕구지점·소비의향은 이들 5대 흐름으로 정리된다. 모두 현재의 작은 퍼즐로 시작해 앞날의 스토리로 엮어냈음을 밝힌다. 비록 지금은 미미한 변화양상일 수 있으나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해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잠재그룹이다.

제3부는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분류했다.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추구가치에 눈높이를 맞추자면 이들 5대 신시장 패러다임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도합 10대 미래 트렌드는 다가올 신고객·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일 수밖에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영수

한국사회의 건강한 발전경로에 관심이 많으며, 그 실천대상으로 세대와 사회를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국제금융과 일본경제를 전공했으며 주요관심사는 고령사회, 복지환경, 세대갈등, 인구변화, 지역재생 등이다. 동시에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등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대안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경제학부)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현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기자출신의 장점을 살려 경제·금융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명견만리, 아침마당, 지식콘서트 내일 등 다양한 매체에 다수 출연했으며, 한국일보, 한경비즈니스, 브릿지경제, 아시아경제 등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이 소멸한다》《피파세대 소비심리를 읽는 힘》《인국충격과 미래한국》《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세대전쟁》《은퇴위기의 중년보고서》《장수대국의 청년보고서》《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한국의 복지국가》《오랜 생각과 새로운 매스(공저)》《그때는 왜 지금보다 행복했을까(기업복지론)》 등 30여권과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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