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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코비드19

가갸날

2020년 10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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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0MB)
ISBN 9791187949503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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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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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한복판에서 쓰인, 전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소설. 유럽 국가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 희생국인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초 전 국민 이동제한명령을 내렸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지내던 작가 마누엘라 살비는 작가적 사명감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초인적인 노력으로 3월 15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의 소설이 생산되었다. 봉쇄령 속 레드 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2038년의 고아 코비드와 가상의 0번 환자,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국제음모, 팬데믹 병상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첫 키스, 바이러스 확산범을 단죄하기 위한 제2차 뉘른베르크 재판… 세세한 부분은 리얼리즘 기법으로, 인류의 미래를 거시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부분에서는 추리소설과 판타지 기법을 사용해 팬데믹이 초래한 디스토피아 상황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이탈리아보다 먼저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된 화제의 소설!
WEEK 1

0번 환자
2019년 9월
사망증명서
첫 키스
재판
여행 키트
스피터스


WEEK 2

소시오패스
연금
배달
필수품
임무
집행유예
탈출


WEEK 3

가장 그리웠던 것
새로운 VIP

옛날 이름
고위험
흉터
작은 새


WEEK 4

명백한 죽음
신용카드
이웃
못다한 말
일곱 단계
작가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그런데 넌 내게 이렇게 그냥 전화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냐?”
그는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며 화난 듯한 낮은 어조로 말했다.
“너희 아버지가 우리 가족에게 그런 짓을 하고도? 인류 전체에 그런 짓을 저지르고도?”
레베카는 움찔 놀랐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빠는 이미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바이러스에 처음 걸린 사람 중 한 명이었어요. 엄마가 편지에 그렇게 썼다고요.”
사촌은 숨이 넘어갈 듯이 웃었다.
“네 아버지는 바이러스에 처음 걸린 사람들 중 한 명이 아니라고. 그가 첫 번째였어. 네 엄마가 그 부분을 빼놓은 거냐?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너네 아버지 때문에 지금 지하에서 썩어가고 있다고.”
레베카는 다시 숨을 쉬려고 안간힘을 쓰며 흡입기를 잡았다.
“더러운 코비드.”
사촌은 침을 뱉었다. -22쪽

“어떤 바이러스가 있는데, 몇몇 사람들이 너를 통해 바이러스가 있는 세계적인 상황을 만들고 싶어해.”
“세계적인 상황?”
나는 혼란스럽다는 듯 되풀이했다.
“난 이해가 안돼.”
“바이러스가 이동해야 돼. 피해자들을 데리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 바이러스는 단지 노인들이나 이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만 죽일 거야.”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가 생각났다.
“뭐, 인류의 문제에 대한 일종의 다윈식 해답 같은 건가?”
그는 점점 짜증이 나는 듯 얼굴을 찡그렸다.
“적게 알수록 좋아.”
“내게 원하는 게 뭔데?”
내가 물었다.
“0번 환자가 필요해.”
“0번 환자?”
“처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산을 시작할 사람. 너는 여행을 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해야 돼. 어디로 갈지는 알려줄 거야. 모든 비용은 분명히 지불될 거고.” -29쪽

바이러스는 날 감염시켰다. 난 죽을 것 같았고, 그걸 느낄 수 있었다. 내 생명은 고갈되고 있었고, 숨결은 짧아졌다. 몸은 더욱 뻣뻣해졌다. 삶은 점점 멀어져가고 있었다.
“정신차려, 레오.”
프랜신은 정맥주사를 놓으며 말했다.
“가벼운 상태야. 곧 두 발로 다시 일어설 테니까. 제발, 살아야 돼.”
밀로는 틈만 나면 나를 보러 왔다. 마스크 위 그의 눈은 내게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우리는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그는 만화책을 가져다주었다. 어느 날 웃음이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정말이지 너무 심하게 웃어서 폐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웃다가 내가 말했다.
“귀염둥이, 나 키스하고 싶어.” -47쪽

팬데믹 기간 동안 옳게 행동하지 않고 바이러스의 확산에 기여한 모든 사람을 심판해 유죄를 선고하기 위한 획기적인 재판, 나치 전범을 단죄한 뉘른베르크 재판처럼 말이다!…
그들 앞에는 그날의 피고인들이 착석해 있었다. 125명의 피고인 속에는 유럽 여러 나라 출신이 망라되어 있었다. 이들 외에도 훨씬 많은 젊은이들이 같은 죄목으로 자국의 사법체계 내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존속살인.’
고대 로마에서 존속살인은 포에나 쿨레이로 처벌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살아 있는 동물이 들어 있는 가죽 자루 속에 담겨 시내를 질질 끌려 다녔다. 보통 수탉이나 개 같은 주로 상징적인 가치를 지닌 동물을 함께 넣은 다음 자루를 꿰맸다. 그렇게 해서 죽은 사람의 시체는 티베르 강에 던져졌다. 그 당시 존속살인범은 중죄인으로 여겨졌다. -51쪽

“만약 사람들이 전염병에 걸려 죽은 시체와 함께 차 안에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면, 우리는 잡혀가 유치장에 갇히게 될 거예요. 그들이 추궁할 끔찍한 질문을 생각해봐요.”
“지하실에 있는 냉동고는 어떨까?”
남편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리나의 등줄기가 후들후들 떨렸다. 냉동고 안에 넣으려면 시체를 토막 내야 할 것이다. -100쪽

갑자기 밤낮없이 쏟아지는, 자리가 없어 밖에 둘 수밖에 없는 관들 때문에 그의 일상은 뒤죽박죽이 되었다. 시청에 요청해 대여한 냉동 컨테이너 트럭이 화장터 뒤 공지에 줄을 서 있었다. 관이 옮겨질 때까지 컨테이너 안에 보관했다. 마티아의 오랜 친구와 동창들 중에도 그 곳에 들어간 사람이 몇 있었다. 그는 혼자 조용히 기도하며 작별을 고했다. 마티아는 동료와 함께 그렇게 관을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여기서 바이러스가 빠져 나오지나 않으면 좋겠네.”
동료는 10분마다 장갑을 바꿔 끼는 사이사이에 계속 투덜거렸다.
“나오면 나오는 거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운명론자가 된 마티아의 대답이었다. 묘지에서 하루종일 지내다 보면 죽음이라는 게 낯설지 않고 친근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건, 유족들의 고통을 보는 일이었다. 지금은 이동제한령이 내려 다행히 아무도 이곳에 올 수 없었다. 마티아는 그들이 망자를 위해 흘리는 서글픈 눈물을 보지 않아도 되었다. 장례식은 취소되었다. 화장한 다음 유골 항아리는 가장 가까운 유족의 집으로

팬데믹 세상의 디스토피아 판타지
“작가 마누엘라 살비는 이탈리아의 김동식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독자의 눈길을 끄는 자석 같은 매력이 있다.”
원고를 읽은 작가 정명섭이 무릎을 치며 내뱉은 말이다. 소설 같은 현실을 냉혹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리면서도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짧은 글 속에 촌철살인의 유머를 녹여낸 작품의 감동은 팬데믹과 싸우며 고난의 강을 건너는 독자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 희생국인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초 전 국민 이동제한명령을 내렸다. 저자는 자신의 집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었다. 비극적인 소설의 주제로 여겨졌던 것이 갑자기 현실이 되자, 처음 며칠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지냈다. 그러던 중 작가적 사명감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격리기간 동안 하루에 소설 한 편씩을 쓰자는 생각으로 발전하였다. 초인적인 노력으로 3월 15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의 소설이 생산되었다. 완성된 소설은 일주일분을 모아 이북으로 서비스되었다. 1회분 Covid-19: Storie dalla zona rossa - WEEK ONE에 이어 WEEK TWO, WEEK THREE, WEEK FOUR가 순차적으로 서비스되었다. 저자는 4월 1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모두 28편의 소설을 썼고, 이로써 Covid-19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인쇄본 책이 바로 출간되지 못한 것은 팬데믹으로 이탈리아 출판계가 공황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소설은 한국어본이 전 세계 최초의 단행본이 되었다.
봉쇄령 속의 레드 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그 비극적 디스토피아 현실을 작가는 상세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추적해간다. 고통을 못이겨 병원 창문으로 몸을 던지는 환자, 넘쳐나는 화장장의 시체, 강제 자가격리중인 주민들이 겪는 공황장애, 부모와 자식 그리고 노인과 젊은이 사이의 바이러스를 둘러싼 세대간 갈등, 연금 수령을 위해 바이러스로 숨진 아버지의 시체를 은닉하는 비정한 자식, 팬데믹 병상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첫 키스…. 뿐만이 아니다.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국제음모와 가상의 0번 환자, 바이러스 확산범을 단죄하기 위한 제2차 뉘른베르크 재판 같은 추리소설 기법이 등장하는가 하면 판타지 기법을 사용해 코로나 이후 우리가 당면해야 하는 포스트 바이러스 세계를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하나하나의 장면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이탈리아 비평가 안토니아 프란세스코는 작가가 “판타지라는 출구를 사용해 팬데믹 문학 장면을 창조해냈다”고 평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세계가 이 소설에서 위로받을 수 있기를 작가는 소망한다. 《소설 코비드19》는 팬데믹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헌신, 국제연대에 바치는 문학적 헌정이다.

작가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의 하나인 이탈리아 작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터키 등에서 25권 이상의 청소년 책과 소설을 출판했다. 런던 로햄턴 대학에서 어린이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재클린 윌슨 장학금을 받으며 창조적인 글쓰기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영어로 발표한 소설 Girl Detached는 2017년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올랐다. 팬데믹으로 고립된 2020년 3월 15일부터 Covid-19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을 공부하고, NHK World 기자 및 아나운서, Arirang Radio ‘Breakfast Club’ 진행. 현 EBS ‘최수진의 Morning Special’ 진행자.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을 졸업하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팀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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