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버 스트리트

앤 클리브스 장편소설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앤 클리브스 지음 | 유소영 옮김
구픽

2017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4MB)
ISBN 9791187886150
쪽수 40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냥개 같은 근성과 타고난 수사능력으로 살인사건들을 해결하는 형사 베라 스탠호프!
영국 인기 범죄드라마 《베라》의 원작소설 『하버 스트리트』. 30여 년간 30여 편의 범죄소설을 발표하며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의 현존 최고 여성작가로 꼽히는 앤 클리브스의 대표작이다. 거대한 권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음모보다는 작은 공동체나 가정 안의 일그러진 심리를 주로 표현해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도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들과 켜켜이 쌓인 사건들에 집중한다. 베라 스탠호프라는 압도적인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강렬한 수사선하에 살인사건 피해자의 마을인 하버 스트리트 안의 용의자들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미스터리를 펼친다.

뉴캐슬의 눈보라 치는 크리스마스 전야, 딸 제시와 함께 복잡한 열차에 탑승한 형사 조 애쉬워스는 혼란의 와중에 딸이 발견한 살해된 노파의 시신에 경악한다. 조의 호출로 현장에 도착한 파트너 베라 스탠호프 형사는 이 복잡하고 특이한 사건에 의문을 느끼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며칠이 지나가고 두 번째 피해자가 발생한다. 사건의 단서는 첫 번째 피해자 마거릿에게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그 주변을 철저히 탐문하던 베라에게 하버 스트리트의 주민들은 누구도 증언을 꺼려하고 그럴수록 베라는 마거릿의 과거에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멀리 플랫폼에 조 애쉬워스가 보였다. 부하이자 아들, 제자. 그녀의 양심. 조의 주위로 눈이 내리고 있었고, 그는 이쪽으로 등을 보이고 있었다. 검은 외투 차림이었고,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중이였다. 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샐이 데려갔을 것이다. 둘 다 아이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부모였다. 제시는 아마 현장에 남아서 수사 구경을 하고 싶었을 텐데, 베라는 생각했다. 어딘가 반짝이는 구석이 있어서 희망이 보이는 아이였다.

밖에는 거대한 여자 한 사람이 서 있었다. 트위드 치마, 눈사람 같은 파카 차림이었다. 커다란 얼굴, 작은 갈색 눈. 머리에는 파카 후드를 쓰고 있었다. 발에는 웰링턴 장화. 머리카락과 몸은 눈에 덮여 있었다. 여자 뒤에 한 사람이 더 있었지만, 앞사람의 덩치에 가려 특징을 알아본다는 것이 불가능했다.
설인이다, 케이트는 생각했다.
여자는 입을 열었다. “들여주시죠? 밖은 얼어붙을 것 같군요. 내 이름은 스탠호프. 베라 스탠호프 형사입니다.”

그녀는 이 집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마가렛 크루코스키에 대해 생각했다. 그녀는 무엇 때문에 마들에 머물렀을까? 빈곤, 아니면 일종의 무기력? 어쩌면 이곳에 익숙해져서 변화를 감당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가족을 좋아하게 되었을지도, 베라는 생각했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이 케이트 듀어의 인생의 일부라고 느꼈는지도. 무언가의 일부라고. 독립적이고 사생활을 아끼는 여성이었겠지만, 완전히 외톨이가 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가렛은 케이트의 나이보다 오히려 자기 나이에 더 가까운 스튜어트 부스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케이트가 결혼하면 자기 인생이 변할 거라고 생각했을까?

베라는 원래 부검에 그리 거부감이 없었다. 죽은 사람은 남을 해치지 않는다. 두려워해야 할 상대는 살아있는 사람들이다. 병리학자 폴 키팅은 벨파스트 출신이었다. 신앙심이 깊고, 과묵하고 품위가 있었으며, 감식반장 빌리 웨인라이트와 좋은 골프친구 사이였다. 베라는 골프장이나 경기 후 술집에서 두 남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죽은 사람 외에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없지 않나, 베라는 가끔 생각했다.
시체안치소는 평소보다 더 싸늘했다. 얼음장 같은 경찰서처럼 병원 전기도 폭설 때문에 간밤에 끊겼나. 부검대 위에 누운 여자는 확실히 추워 보였다. 얼어붙어 있었다. 베라는 비위가 약하지 않았지만, 담요라도 덮어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 회의, 그런 뒤 나는 집에 가야지.” 갑자기 피곤했고, 나이가 느껴졌다.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내 침대에서 일찌감치 잠을 청할 거야.” 그녀는 혹시나 해서 조를 돌아보았다.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간단히 뭘 좀 먹고 가는 게 어때? 냉동실에 뭐가 있을 거야. 지난 주에 조애나가 양고기 캐서롤을 두고 갔어. 직접 잡은 고기야. 곧 데워질 텐데. 따뜻한 곳에서 잠시 수사에 대해 이야기도 좀 하고.”
그는 주머니에 손을 찌른 채 잠시 그대로 서 있었다. “저희 집에 가는 길이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반장님 집은 따뜻하지 않아요.” 하지만 베라는 조의 마음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국 인기 범죄드라마 <베라> 원작소설, 골드 대거 상, 다이아몬드 대거 상 수상자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의 현존 최고 여성작가 앤 클리브스의 대표작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한국 첫 출간
현재 시즌 7을 종영하고 2018년 시즌 8을 준비 중인 영국 itv의 <베라>, 역시 시즌 4를 방영 중인 BBC One의 <셰틀랜드>, 영국 특유의 색이 묻어나는 인기 범죄드라마의 원작자는 모두 한 사람, 바로 30여 년간 30여 편의 범죄소설을 발표하며 현존 최고의 여성 미스터리 작가로 불리는 앤 클리브스다. 1986년 발표한 데뷔작 《A Bird in the Hand》(팔머 존스 시리즈)를 필두로 형사 램지 시리즈, 2006년 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골드 대거 상을 받은 《레이븐 블랙》(‘셰틀랜드’ 시리즈의 첫 편, 현재 7편까지 발표)을 비롯, 여형사 베라 스탠호프의 활약을 그린 7편의 베라 시리즈 등을 발표하며 형사 캐릭터 창조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온 앤 클리브스는 2017년 영국추리작가협회의 평생공로상인 다이아몬드 대거 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9년 앤 클리브스는 형사 베라 스탠호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의 1편 《The Crow Trap》을 발표했다. 한 살인사건과 세 여성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은 애당초 시리즈를 염두에 두지 않은 탓에 베라 스탠호프의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중반부부터 등장한 베라의 강렬한 존재감과 독특한 캐릭터는 독자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고 1편 발표 6년 후인 2005년 마침내 2편 《Telling Tale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리즈로 거듭나게 되었다.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부터 영국의 연기파 배우 브렌다 블레신 주연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음은 물론이다. 여기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앤 클리브스는 다음과 같이 밝히며 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는 범죄소설 분야에서 강하고 그럴듯한 여주인공이 드물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실적이고 진짜 살아 움직이는 여성 캐릭터를 원했고 그래서 베라 스탠호프를 만들었습니다.”

냉소적이지만 정의로운 형사 베라 스탠호프가 펼치는 직관력의 수사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 미스터리의 매력
뉴캐슬의 눈보라 치는 크리스마스 전야, 딸 제시와 함께 복잡한 열차에 탑승한 형사 조 애쉬워스는 혼란의 와중에 딸이 발견한 살해된 노파의 시신에 경악한다. 조의 호출로 현장에 도착한 파트너 베라 스탠호프 형사는 이 복잡하고 특이한 사건에 의문을 느끼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며칠이 지나가고 두 번째 피해자가 발생한다. 사건의 단서는 첫 번째 피해자 마거릿에게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그 주변을 철저히 탐문하던 베라에게 하버 스트리트의 주민들은 누구도 증언을 꺼려하고 그럴수록 베라는 마거릿의 과거에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덩치에 여성적 매력도 부족하고 친절하지도 않으며 맥주광인 미혼의 중년 여자, 그러나 사냥개 같은 근성과 타고난 수사능력으로 살인사건들을 해결하고 남자들을 호령하는 강인하고 힘센 형사, 그리고 냉소적인 태도 안에 인간들을 향한 따듯함을 감추고 있는 믿음직한 캐릭터. 베라 스탠호프 형사는 현실성이라는 바탕 위에 여느 남성 형사 캐릭터 못지않은 매력과 강한 존재감까지 갖춘 보기 드문 캐릭터다. 꽉 짜인 작은 커뮤니티 안에서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마을 사람들의 인간관계와 심리를 다루는 데 탁월한 장기가 있는 작가 앤 클리브스는 베라 스탠호프라는 압도적인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강렬한 수사선하에 살인사건 피해자의 마을인 하버 스트리트 안의 용의자들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미스터리를 펼친다. 거대한 권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음모보다는 작은 공동체나 가정 안의 일그러진 심리를 주로 표현해온 전작들처럼 《하버 스트리트》도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들과 켜켜이 쌓인 사건들에 집중하는 작품이다. 발로 뛰는 형사들의 탐문조사와 용의자들의 알라바이, 세세한 수사 수첩을 읽는 듯한 증언들로 독자들은 베라와 함께 수사하는 생생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반전과 속도감을 중시하는 스릴러보다는 뼈대를 점차 붙여나가며 천천히 사건의 전체를 보여주는 정통 미스터리 소설이라 할 수 있다. 《하버 스트리트》는 2014년에 출간된 시리즈 6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베라 시리즈 최신작인 8편 《The Seagull》은 2017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버 스트리트》 출간을 필두로 구픽에서는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를 1편부터 차례로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 앤 클리브스(Ann Cleeves)는 1954년생의 영국 범죄소설 작가다. 서섹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던 클리브스는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조류 관측소의 요리사, 해안경비원 보조, 보호관찰관, 도서관 봉사 활동가, 아동보호담당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셰틀랜드 최남단 페어 섬의 조류 관측소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동안 조류학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ITV의 '베라', BBC One의 '셰틀랜드' 등 히트 범죄 드라마의 원작자인 클리브스는 '셰틀랜드' 시리즈의 첫 편인 《레이븐 블랙》으로 2006년 그해 최고의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던컨 로리 대거 상(현재 영국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 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스웨덴에서 가장 훌륭한 번역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마르틴 벡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년 클리브스는 선더랜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 아이슬란드 누아르 명예 상(Iceland Noir’s Honorary Award for Services to the Art of Crime Fiction)을 첫 번째로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 1월에는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한 범죄소설 작가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추리작가협회(CWA)의 평생공로 상인 다이아몬드 대거 상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앤 클리브스의 책은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평론가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클리브스의 대표작인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는 1999년 첫 편 《The Crow Trap》이 발표된 이래 2017년 8편 《The Seagull》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하버 스트리트》는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6편에 해당하며 2014년 발표되었다.

역자 유소영은 포항 출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존 르 카레의 《민감한 진실》,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하였으며, 퍼트리샤 콘웰의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데드맨 플라이》, 그 밖에 《CSI 과학 수사대: 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운명의 서》, 《인어의 노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하버 스트리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하버 스트리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하버 스트리트
    앤 클리브스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