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하루

임하나 지음

춤추는고래 2020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365일 매일매일 나를 위한 행복하고 괜찮은 하루!

이제 막 인생의 레이스를 시작하려는 당신을 향해 하늘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세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이 밤의 불빛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약해지지도 마세요. 당신은 당신만의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아직 갈 길은 멉니다. 포기하기엔 일러요. 때로는 인생의 쓴맛을 볼 필요도 있습니다. 너무 숨이 차다면 가끔씩 여유로운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유유히 흘러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생의 방향키를 고쳐 쥐세요. 당신의 열정은 시간이 갈수록 더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당신의 사전에 포기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무한히 도전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바로 당신의 마음속 작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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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머리말]
당신의 빛나는 하루를 위하여
일주일, 한 달을 헛되이 보낸 것에 좌절하는 이들은 많지만 하루쯤 헛되이 보낸 것에 깊은 후회를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니 딜러드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는 당신,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제시간만 되면 눈이 번쩍 뜨여 상쾌한 아침햇살과 공기를 마음껏 누리는 사람과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상쾌한 아침이고 뭐고 출근 준비하기 바쁜 사람. 이 두 사람의 하루는 어떨까요?
신기한 것은 이러한 사소한 차이가 하루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언가 엄청난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당신의 하루가 후자와 같았을지 몰라도 얼마든지 전자처럼 바뀔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인생의 레이스를 시작하려는 당신을 향해 하늘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세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이 밤의 불빛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약해지지도 마세요. 당신은 당신만의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아직 갈 길은 멉니다. 포기하기엔 일러요. 때로는 인생의 쓴맛을 볼 필요도 있습니다. 너무 숨이 차다면 가끔씩 여유로운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유유히 흘러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생의 방향키를 고쳐 쥐세요. 당신의 열정은 시간이 갈수록 더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당신의 사전에 포기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무한히 도전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바로 당신의 마음속 작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입니다.
《괜찮은 하루》은 당신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기도 하며, 채찍질을 하기도 하는 글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짧은 글귀를 꾸준히 마음속에 새기는 일은 당신을 한순간에 바꿔주는 비결이 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서서히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는 되어줄 것입니다. 그 기회를 매일 아침 당신에게 주는 선물로 여겨보세요.
이 소소한 선물 덕분에 당신의 하루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임하나

출판사 서평

(괜찮은 하루) 그녀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하나하나의 구슬을 꿰어 첫 번째로 내놓는 것으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기 바라는 그녀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짧은 글귀를 하루하루 꾸준히 마음속에 새기는 일은 당신을 서서히 변화시키며 성장시켜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하나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에 종사하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지만, 곧 스스로 행복하지 않은 삶에 염증을 느끼고 자진 퇴사 했습니다.
그 후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전전했고, 마침내 작고 소박한 카페를 운영하는 일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작은 카페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관찰하고 그들을 위한 맛있는 차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것입니다.
이제 그녀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지는 못 하지만 스스로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글을 쓰는 것을 인생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