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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샘 한시 사계. 1

김태봉 지음
미문사

2019년 0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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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8.53MB)
ISBN 9791187812203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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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
감성의 샘 한시 사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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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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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통쾌하게 깨는 책 『감성의 샘 한시 사계』제1권. 이 책은 알기 어려운 한자나 한문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한 글을 읽을 줄만 알면 볼 수 있을 만큼 쉽다. 다음으로 갓 길어온 샘물처럼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다. 지금까지 한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깊은 산 속 옹달샘 신세였지만, 이 책 이후로는 다를 것이다. 마르지 않는 감성의 샘, 한시의 사계가 독자들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것이다.
<봄>
봄이라서 그립다· ······ 11
자존심 네 가지········ 15
봄은 왔건만· ········ 18
강물보다 긴 것········ 21
꾀꼬리 울음· ········ 24
버들 잎 따다가········ 27
봄 그리움· ········· 30
춘야희우 春夜喜雨······· 33
봄밤 15분의 값········ 36
다산茶山과 꽃· ······· 39
모란, 늙음의 자각······ 42
봄이 가는 풍경········ 45
봄 산에 밤이 드니· ····· 48
입춘 날에· ········· 51
정월 대보름 달········ 54
이른 봄 풍광········· 57
봄의 감각· ········· 60
봄밤의 피리소리· ······ 63
봄비 오는 날········· 66
춘사 春思·········· 69
봄 계수나무· ········ 72
봄을 보내며· ········ 75
지난봄 되찾기· ······· 78
꽃은 지고· ········· 81
나그네와 동백꽃· ······ 84
입춘 날 한 잔········ 87
설과 타향살이········ 90

<여름>
초여름엔 꽃보다 이것····· 95
왜 사냐건 웃지요······· 98
전원생활과 귀농 사이····· 101
술 외상과 고희 古稀······ 104
느림의 미학· ········ 107
장미와 해어 解語· ······ 110
허풍虛風의 유쾌함· ····· 113
압구정의 추억· ······· 116
여름엔 그대가 그립다····· 119
불출문不出門의 여름나기···· 122
비 갠 후에·········· 125
별들의 사랑· ········ 128
보릿고개의 위로· ······ 131
여름 산의 밀어········ 134
날씨와 인생· ········ 137
게으름이 지혜다· ······ 140
여름밤의 매력· ······· 143
여름 풍광· ········· 146
매실과 파초 그리고 늦잠· ·· 149
석류 꽃과 여름········ 152
여름밤의 감흥· ······· 155
어느 농촌의 여름······· 158
여름이 좋은 이유······· 161
장마가 그치고· ······· 164

<가을>
다산茶山과 처서處暑······ 169
오엽梧葉 하나 떨어지면· ··· 172
잊혀진다는 것· ······· 175
황진이의 달· ········ 178
여덟 살 밤골 소년의 가을 노래· 181
단풍과 매화의 경염競艶· ··· 184
산거추명· ········· 187
가을 편지· ········· 190
어느 가을날의 상념······ 193
여산진면목· ········ 196
하늘을 덮고 땅을 베다· ··· 199
가을 밤에 나 홀로· ····· 202
나그네 설움· ········ 205
가을밤 벗에게· ······· 208
봄보다 가을· ········ 211
기러기 울어예는· ······ 214
나만 홀로 어디에······· 217
가을밤의 향연········ 220
낙엽과 비타민· ······· 223
가을의 흥취········· 226
초가을 상념········· 229
가을 마중·········· 232
가을 연꽃· ········· 235
가을 상념· ········· 238
가을 국화· ········· 241
어느 가을밤· ········ 244
가을 골짜기· ········ 247
가을밤 그리움· ······· 250

<겨울>
설천지雪天地 별천지別天地··· 255
설니홍조· ········· 258
춘설春雪··········· 261
산중설야山中雪夜· ······ 264
세모에 그리운 사람······ 267
한겨울에 봄을 묻다······ 270
초겨울과 서리· ······· 273
첫눈 내린 겨울········ 276
대설大雪의 마법· ······ 279
세한도· ·········· 282
제야에 잠 못 들고······ 285
강설· ··········· 288
한겨울과 귤· ········ 291
달력 없는 세상········ 294
설과 거울· ········· 297
초겨울 풍광· ········ 300
달과 서리· ········· 303
초겨울과 술· ········ 306
눈 쌓인 겨울 저녁······ 309
겨울 소나무· ········ 312
동지가 지나고· ······· 315
고갯마루의 눈· ······· 318


표지 이미지

<봄 그리움>

<배경> 누구나 자기만의 방법으로 봄을 그리고 싶어한다. 시인은 시인대로, 화가는 화가대로, 음악가는 음악가대로 봄을 그린다. 이런 의미에서 봄
은 세상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모델이다. 그러나 막상 봄을 그리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마추어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표현을 일로 삼는 전문 예술가들도 세상에서 가장 흔한 모델을 독창적으로 그려내기는 여간 녹록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천상 시인이었던 당唐의 이백李白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봄 그리움 春思

燕草如碧絲
연초여벽사
秦桑低綠枝
진상저녹지
當君懷歸日
당군회귀일
是妾斷腸時
시첩단장시
春風不相識
춘풍부상식
何事入羅?
하사입나위

임 계신 연나라의 풀은 푸른 실과 같고
이곳 진나라의 뽕나무는 푸른 가지를 드리웠소
그대가 돌아가고 싶은 생각하실 때가
곧 당신 그리워 제 창자가 끊어지는 때입니다
저와 봄바람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일로 저의 비단 장막으로 불어오나요?

<스토리> 기다린 봄은 결국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임 계신 곳은 연燕이요, 본인이 있는 곳은 진秦이다. 지금으로 치면 시안西安과 베이징北京이다. 봄이 온 것은 마찬가지지만 거기가 어디냐에 따라 봄의 양상은 사뭇 다르다.

이 시에서 시인은 철저히 관찰자이다. 남자가 있는 곳도 보고 있고, 여자가 있는 곳도 보고 있다. 남자가 있는 연이라는 곳의 풀은 푸른 실碧絲과 같다. 여자가 사는 진은 뽕나무 가지가 드리웠다.
지금의 중국 동북 지역인 연 지역은 북쪽이라 봄이 오는 것도 늦고, 사막처럼 척박한 땅이라서 초목이 잘 자라지 않는다. 그런데 이곳의 풀이 푸른 실 같다고 한 것을 보면 봄이 한창 무르익은 때임을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서남 쪽에 위치한 진 땅은 뽕나무가 흔했는데, 그 푸른 가지가 아래로 늘어진 것은 나뭇잎이 무성해졌기 때문이다.

역시 봄이 무르익은 것이다. 풀이 겨우 돋았든, 뽕나무 가지가 늘어졌든 그리운 건 마찬가지다. 봄이기 때문이다. 남자君는 날마다 집에 돌아가고 싶고, 여자妾는 무시로時 애간장腸이 끊어지는 것처럼 고통스럽다. 봄은 기다림의 대상이지만, 기다릴 임이 있는 사람에게 봄은 그리움이라는 불청객을 맞아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맞이했지만, 참으로 모시기 어려운 손님임에 틀림없다. 기다림에, 그리움에 도진 여자의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것은 뜻밖에도 봄바람이었다. 남편이 올 날을 대비해 방을 꾸미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시에서 비단 휘장은 방을 꾸미기 위해 친 것이다. 비단 휘장을 친 방 안에서 여자는 눈이 빠지게 기다리건만, 남자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여자는 조그만 기척에도 남자가 온 것은 아닌지 살피곤 한다. 그런데 갑자기 비단 휘장이 들썩이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온 줄 알고 깜짝 놀라 돌아본 여자의 눈에 보인 것은 봄바람이었다.
실망한 여자는 괜스레 말귀도 못 알아듣는 봄바람에게 투정을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의 방에 왜 들어오느냐고 말이다.

<시사점> 푸른 실과 같은 풀, 늘어진 뽕나무 가지, 봄바람에 흔들리는 비단 휘장은 봄을 그리기 위한 소품들이었지만, 정작 시인이 그린 것은 봄이 아니라 그리움이 아니었을까?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늘 통쾌하다. 한시라고 하면 볼 것도 없이 고리타분하고 어렵다고 하는 것도 알고 보면 고정관념이다.
이러한 한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통쾌하게 깨는 책이 세상에 나왔다.
우선 이 책은 알기 어려운 한자나 한문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한글을 읽을 줄만 알면 볼 수 있을 만큼 쉽다. 다음으로 갓 길어온 샘물처럼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다.
지금까지 한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깊은 산속 옹달샘 신세였지만, 이 책 이후로는 다를 것이다. 마르지 않는 감성의 샘, 한시의 사계가 독자들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봉

작가의 말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나왔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무(無)의 세계로 돌아간다. 흔히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지만, 인생의 순간순간을 지나가는 것은 그렇게 녹록한 일이 아니다. 크게는 인생의 본질에 대한고민부터 작게는 시시콜콜한 일상사에 대한 걱정까지 사람의 머릿속은 온통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하면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인데 가슴에는 천년의 근심을 품고 있다(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는 시구가 다 있겠는가?
인생은 결국 근심의 연속임과 동시에, 근심을 잊고자 하는 노력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한 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늘 근심 걱정 속에 살아가서야 되겠는가? 문제는 근심하지 않기가 아니라, 근심 이겨내기다. 사람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모든 병을 없애서가 아니라, 병을 만나도 병을 이겨내기 때문이다. 근심도 마찬가지다. 피할 수도, 없앨 수도 없다. 결국 이겨낼 수밖에 없다.
사람이 근심을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돈과 명예와 같은 세속적 욕망과 번잡한 일상사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세상을 관조(觀照)하는 것이 근심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조적 삶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바로 감성(感性)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이 감성을 제대로 발현(發現)하기만 하면, 관조적 삶을 살 수 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근심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속에 내재된 감성을 어떻게 발현할 것인가? 2,500년 전, 공자(孔子)의 말에 그 답이 들어 있다. 공자는 ‘시에서 감흥을 일으킨다(興於詩)’라고 말한바가 있다. 물론 공자가 말한 시는 시경(詩經)의 시에 국한된 것이지만, 이것을 시 일반(一般) 나아가 예술 전반(全般)으로 확대해 적용해도 무방하다. 삶의 본질적 문제는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 다른 지역에서 써진 시를 읽고도 얼마든지 감흥을 일으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내재된 감성을 발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금 남아 있는 옛 시들은
지금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히 감성의 샘이 될 수 있다.
현재 전하는 옛 시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시(漢詩)이다. 한국과 중국에 국한하더라도 한시는 약 3,000년의 역사에 걸맞게, 역대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쓰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시는마르지 않는 감성의 샘이다. 한자(漢字)라는 큰 장벽이 가로막고 있다고 해서, 마르지 않는 샘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장벽을 누군가 제거해 주기만 하면, 한시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는 샘물이 아니다. 한시는 형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형식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감성은 얼마든지 퍼 마실 수 있다.
이 책의 독자들은 한문 실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한시 일반에 대한 지식이 짧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시 안에 녹아 있는 옛 사람의 감성을 읽어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서 다룬 한시는 고작 100수에 불과하고, 여기 선정된 한시들이 대표성을 갖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한국과 중국에서 비교적 널리 알려진 100수의 한시를 통해 춘하추동 사계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운 관조적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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