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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에콰도르 쿠바 콜롬비아
김나랑 지음
상상출판

2018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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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79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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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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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생처럼, 결코 하나의 단어로 단정 지을 수 없었던 여행의 기록!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며 10년 넘게 쉼 없이 달리다보니 어느 덧 30대 중반. 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야 했고, 회사도 그만두었다. 몸은 물론이고 생활에 있어서도 불완전한 상황들이 밀려왔다. 그렇게 잠시 멈춰 서게 된 저자는 아름다움을 보는 경험, 그것이 인생을 바꿀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기로 했다.

『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는 2월부터 7월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미여행을 마친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칠레의 비야리카 화산을 등반할 때는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에콰도르의 몬타니타에선 늘어지게 누워서 하루를 보냈고, 쿠바의 비냘레스에서는 외로움에 눈물지었고, 페루의 우아라스에선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동받아 울었다.

때로는 돈을 아끼겠다고 더 저렴한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돈 따위 상관 않고 술을 왕창 사기도 하는 여행.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날과 저런 날을 보냈다. 본능에 충실했고, 보고 싶은 것을 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풍경과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내 삶이 아닌 곳에서 새로운 삶을 만나기 위해, 불완전한 땅 위에서 온전한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 불확실성의 세계로 자신을 밀어 넣었던 저자는 후회와 부족함도 남았지만 지금의 자신은 떠나기 전과 분명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인생은 무지 길다고. 그렇기에 조금 더 용기 내고 애써도 되지 않을지 묻는다. 세상엔 해서 후회보다 안 해서 후회되는 일이 더 많으니까.
페루
거친 숨소리, 우아라스
사막의 클럽, 이카
외계인 대신 드렁큰 살사, 나스카
콘도르를 위한 하드코어, 아레키파
같은 곳을 보는 동지들, 마추픽추
안녕 페루, 쿠스코

볼리비아
목욕한 별들의 밤, 코파카바나
각자의 삶, 라파스
부엌에서 잠든 아기, 우유니

칠레
낮잠을 부르는 사막, 산페드로데아타카마
서울 친구, 산티아고
힙스터의 항구, 발파라이소
파블로 네루다를 찾아서, 이슬라네그라
모아이와 함께한 일주일, 이스터섬
살아있는 화산과 사랑의 밤, 푸콘
연어를 줘도 못 먹는 여행자, 발디비아
항구 마을 유랑기, 칠로에
휴양지에서 만난 엄마, 푸에르토바라스
숲의 관리인을 꿈꾸며, 토레스 델 파이네

아르헨티나
오두막 소고기, 바릴로체
화남 주의, 엘칼라파테
새벽의 퓨마, 피츠로이
음악이 있어 다행이야, 우수아이아
도도한 미녀,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이구아수보단 전자상가, 시우다드델에스테

브라질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 리우데자네이루

에콰도르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여행, 키토
서핑이 끝나면 해먹에 누워, 몬타니타
에콰도르인의 주말, 바뇨스
아마존이 이런 데일까, 쿠야베노

쿠바
춤추는 욕망, 아바나
이유 있는 청혼, 트리니다드
전원을 기대했다만, 비냘레스

콜롬비아
미지의 세계로 한 발 더, 산아구스틴
마약왕이 떠난 가로수길, 메데인
커피 한 잔, 살렌토
세상의 모든 블루, 산안드레스섬
마지막 강, 보고타

에필로그

69호수의 여파로 시내만 거닐다가 하루는 버스를 타고 산동네에 갔다. 버스 종점에 내려서 두리번거리다 용산에 산다는 페루 아주머니를 만났다. 휴가 왔다면서 셀카봉을 꺼내 셀카를 찍었다. “이거 지하철에서 파는데 셀카봉도 없어요?” 우아라스 산동네에서 용산 사는 페루인을 만났듯이 여행은 예상치 못한 구덩이를 여기저기 파 놓고 있었다.
- p.017 [거친 숨소리ㅣ우아라스] 중에서

보드카에 와인을 섞은 듯한 달콤함에 한 잔 두 잔 얻어 마시니 취기가 올랐다. 복슬복슬한 털로 싸인 열매가 열리는 나무 아래에서 사장이 살사를 추자고 했다. 그의 골반은 부끄러움 따윈 모른다는 듯이 유연하게 움직였다. “넌 살사를 어디서 배웠니?” 내가 물었다. “살사를 왜 배워? 타고나는 건데.” 그가 의아하다는 듯이 답했다.
- p.028 [외계인 대신 드렁큰 살사ㅣ나스카] 중에서

태평양의 파도는 너무나 세서 귀싸대기를 맞는 기분이다. 기분 좋은 귀싸대기! 파도에 넘어지면서 수영복이 벗겨지기 일쑤였는데 올리면 그만이다. 지치면 해변가로 와 주먹밥을 먹고 와인을 마셨다. 음악을 틀고 춤도 추었다. 발라드를 사랑하는 동행의 아이팟에 댄스곡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뿐이었지만 어떠랴. 비키니가 민망해서 살짝 흔드는 정도였는데, 더 격렬하게 출 걸 후회된다. 세상엔 안 해서 후회되는 게 더 많다.
- p.119 [모아이와 함께한 일주일ㅣ이스터섬] 중에서

파타고니아 일대를 등반하면 퓨마를 종종 만난다는데, 정말 만나다니. 그런데 퓨마는 육식동물 아닌가? 치타랑 비슷한가? 그럼 나 먹힐 수도 있네? 온몸이 굳었다. 쟤가 날 알아차리지 못하게 바위처럼 보여야 했다. 5분이 지났을까, 저 멀리서 일행들의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속삭였다. “오지 마, 퓨마가 있어. 그리고 제발 조용히 해.” 물론 일행은 듣지 못했다. 자꾸 큰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나는 참지 못하고 울먹였다. “제발 오지 말라고!”
그건… 나무 밑동이었다.
- p.169 [새벽의 퓨마ㅣ피츠로이] 중에서

1달러, 1쿡을 외치며 혈안이 된 자본주의 총아들(그들은 돈 버는 방법을 빨리 깨우쳤고, 마음이 급했다)의 거친 눈빛이 씁쓸하나, 아바나는 낭만이다. 관광객용으로 전락한 나시오날 호텔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헌정 공연이 아쉽지만 아바나는 리드미컬하다. 해변에 아무렇게나 깨진 럼 병이 슬프나 아바나는 살아있다. 인생 역시 복잡하게 뒤섞이고 거칠게 흔들릴 때 두렵지만 살아있음을 느끼지 않는가. 그립다. 급속히 변해 가는 쿠바를 위해 기도와 건배를!
- p.247 [춤추는 욕망ㅣ아바나] 중에서

우연한 여행 덕에 이 동네를 알게 되었다.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에 발을 들이미는 용기도 내볼 만하다. 인생도 그럴까? 국경을 넘다 죽을까 봐 겁나면서도, 시간 낭비일까 걱정하면서도 한 발 내딛는 것, 그것은 불행보단 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하여튼 가만히 있는 것보단 100배 나은 듯하다.
- p.267 [미지의 세계로 한 발 더ㅣ산아구스틴] 중에서

“지금보다야 나은 인간이 되겠지.”
내 삶이 아닌 곳에서 새로운 삶을 만나기 위해
불완전한 땅 위에서 온전한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나를 불확실성의 세계로 밀어 넣었다.

시작은 이렇다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며 10년 넘게 쉼 없이 달려오다가 잠시 멈춰 서게 되었다. 어느덧 30대 중반. 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야 했다. 회사도 그만두었다. 몸은 물론이고 생활에 있어서도 불완전한 상황들이 밀려왔다.

“한 우주비행사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경험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내게 우주여행은 없을 테니 다른 경험을 최대치로 하고 싶었다. 아름다움을 보는 경험. 그것이 인생을 바꿀지는 알 수 없지만, 보지 않은 나와는 1밀리미터라도 다를 것이다.” _16쪽

그저 쉬고 싶은데, 이왕 쉰다면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하고 싶었다. ‘지금보다 나은 인간이 되겠지.’ 그 마음 하나로 떠나게 되었다. 낯선 길 위에서 낯선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이토록 불확실한 세계로 떠나오게 만든 것이다.

이 여행을 하나의 단어로 설명할 수는 없다
2월부터 7월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미여행을 마쳤다. 누군가 “여행은 어땠어?”라고 물어온다면, 쉽게 대답할 수가 없다. 칠레의 비야리카 화산을 등반할 때는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에콰도르의 몬타니타에선 늘어지게 누워서 하루를 보냈다. 쿠바의 비냘레스에서는 외로움에 눈물지었고, 페루의 우아라스에선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동받아 울었다. 때로는 돈을 아끼겠다고 더 저렴한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돈 따위 상관 않고 술을 왕창 사기도 하는 여행.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날과 저런 날을 보냈다. 본능에 충실했고, 보고 싶은 것을 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여행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풍경과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생처럼. 결코 하나의 단어로 단정 지을 수가 없다.

세상엔 안 해서 후회되는 일이 더 많다
낯선 곳에 다다르면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든다. 경험의 길이와 무게가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인생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늘어난 덕이다. 왜 그리 빡빡하고 조금은 불행하게 스스로를 내몰았을까?

이스터섬의 해변에선 노래를 틀고 춤을 췄다. 비키니를 입고 있던 터라 살짝 흔드는 정도였지만 더 격렬하게 출 걸 후회한다. 페루의 69호수에선 나체로 수영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즐기는 법을 알고도 하지 않은 걸 후회한다. 피츠로이산 근처의 대형 빙하를 보려는데 암석을 기어오르는 게 무서워 포기했다. 역시나 후회한다. 후회라는 감정은, 살면서는 더 많았다. 지레 겁먹고 포기한 게 참으로 많았던 것이다. 인생은 무지 길다. 조금 더 용기 내고 애써도 되지 않을까? 세상엔 해서 후회보다 안 해서 후회되는 일이 더 많으니까.

우리는 복잡하게 뒤섞이고 거칠게 흔들리는 삶 앞에서 두렵지만 살아있음을 느낀다. 몸과 마음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떠났고, 후회와 부족함도 남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떠나기 전과 분명 다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나랑

저자 김나랑은 13년간 잡지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지금은 《보그》 코리아의 피처에디터다. 심신이 망가졌을 때 배낭을 메고 남미로 떠났다. 땀과 물, 모험, 고양이, 여행을 사랑한다. 솔직하고, 편하고, 웃기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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