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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지능

로리 홀먼 지음 | 김세영 옮김
예문아카이브

2017년 03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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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93MB)
ISBN 979118774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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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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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속마음 공감하는 ‘좋은 부모’ 되는 법
“아이 행동 읽으려면 ‘부모 지능’ 챙겨라! 가족 관계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동심리 전문가 로리 홀먼 박사의 육아 지침서.《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최고 인기 육아 멘토인 뉴욕대학교 로리 홀먼 교수가 30년 동안의 상담과 연구를 통해 정리한 ‘부모 지능(Parental Intelligence)’의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지혜로운 부모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친밀한 관계를 만들면서 양육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부모로서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부모 지능’이다. 따라서 부모 지능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지능’을 말한다. ‘부모 지능 육아법’은 이미 유명 심리학자와 정신과의사들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가정과 심리치료센터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일반적인 아이의 문제 행동은 물론이고 분리불안·ADHD·우울증·아스퍼거 증후군 등 장애를 겪는 아이들에게까지 적용되고 있다.

홀먼 교수는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는 부모의 개입보다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마음을 공감해주면 행동은 저절로 바뀌고 문제 행동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몰랐던 ‘부모 지능’을 깨우고 이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5단계로 체계화해 제시하고 있다. ‘한 걸음 물러나기’, ‘자기 내면 돌아보기’,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문제 해결하기’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부모가 모르고 있던 아이의 ‘속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며_아이의 행동은 아이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제1장_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
아이가 하는 행동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부모들은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행동 자체에만 반응하는 잘못을 저지르곤 한다.

제2장_잘못하면 벌을 주는 게 당연한가
부모들은 훈육을 통해 아이를 가르치고 지식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벌과 통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제3장_부모 지능 5단계
한 걸음 물러나기, 자기 내면 돌아보기,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문제 해결하기.

제4장_아이의 행동을 오해하는 부모
갓 태어난 라라. 아직 어린 엄마 클라우디아는 혼자였고 겁이 났다. 아기가 울어댈수록 불안해서 젖병을 물려주는 것 말고는 달리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제5장_심한 짜증은 힘들어하는 표현
두 살 테드.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테드는 자신을 맡기고 엄마가 떠나려고 하면, 마구 소리 지르고 울어대고 장난감을 집어던졌다. 날이 갈수록 짜증을 아무 때나 부렸고 엄마가 데리러오면 못 본 척 무시했다.

제6장_작은 자극도 견디기 어려운 아이
네 살 리. 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울림이 강한 하나의 소음일 뿐이었고 몹시 불안하게 만들었다. 다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팔을 퍼덕이고 몸을 흔들어대는 리를 멀리했다.

제7장_형제 사이의 질투
여섯 살 클라이브. 학교에서 툭하면 쌍둥이 동생을 때리기 시작한 아이. 무엇이든 동생이 먼저 하게 되면 못마땅하다. 엄마는 출장이 잦은 아빠가 없는 동안 밤낮으로 두 사내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도 힘들었다.

제8장_도무지 집중할 수 없는 아이
여덟 살 캐시. 식사할 때는 조금만 먹으면 일어서서 돌아다니고, 차분히 숙제하는 일도 없는 딸. 야단치면 탁자 밑으로 들어가서 몸을 웅크리고 나오지 않는 캐시에게 엄마는 지쳐버렸다.

제9장_아이의 모든 게 불안한 엄마
열세 살 올리비아. 엄마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는 편이어서 딸이 사람들과 어울리다 위험해질까 봐 늘 걱정이었다. 수학여행 일정이 생기자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보호자로 동행하려고까지 했다. 올리비아는 부끄럽고 화가 났다.

제10장_방도 마음도 정리할 수 없는 아이
열다섯 살 레슬리. 춤추는 것을 무척 좋아했던 레슬리는 발표회에 아빠가 오지 않자 춤을 그만뒀다. 그리고 거짓말하고 나쁜 친구들과 놀고온 벌로 휴대폰을 압수당하자 방에 틀어박히기 시작했다.

제11장_규칙만 있고 대화는 없는 집
열일곱 살 에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통금시간을 조금 어겼다고 외출금지 벌을 받은 에바는 반항하기 시작했다. 엄격한 아빠는 계획적인 생활과 규칙에 따르는 것을 계속 강조했다.

제12장_공동의 장
아이와 마음이 만나는 지점에 닿기 위해 부모 지능을 활용하면, 문제를 바라보던 관점을 바꿀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더욱 친밀한 애정이 생긴다.

옮긴이의 글_미안하면 미안하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자
참고 문헌

한번 혼낸 적이 있는 데도 아이가 자꾸 같은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왜 아이는 혼날 걸 알면서도 같은 잘못을 계속하는 것일까? 이럴 때는 큰일났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차라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이런 불확실한 시기를 잘 활용해보라는 뜻이다. 아이를 키우다 당혹스러운 상황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혼돈의 상태 역시 부모가 되는 과정의 일부로서 이제 당신은 과도기에 있으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다.
---p.27 「제1장: 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 중에서

벌을 받는 것이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집 아이들은 일찍부터 두려움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바르게 행동하는 법이 아니라 벌을 회피하는 법을 배운다. 벌이 너무 과하면, 즉 벌이 아이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거나 아이가 한 행동과 무관하면 아이는 죄와 벌의 올바른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앞으로 하는 모든 행동도 두려움에서 비롯하게 된다. 겉으로는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회피하는 행동을 습득한 것이다.
---p.42「제2장: 잘못하면 벌을 주는 게 당연한가」 중에서

성급한 판단을 미루면 아이의 행동에 담긴 여러 가지 이유도 눈에 보인다. 잠시 멈춰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지난번 아이가 같은 잘못을 했을 때와 현 상황을 비교할 수 있다. 지난번에도 아이와 같은 식의 대화가 오갔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내가 몰랐던 다른 이유가 있었나?’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아이의 행동을 여러 면에서 생각하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걸까?’, ‘얼마나 오래됐을까?’, ‘언제 더 심해지고 언제 좀 괜찮아졌을까? 또 그 당시 고조된 감정 때문에 보지 못했던 다른 면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pp.52-53「제3장: 부모 지능 5단계」 중에서

이제 그들은 테드가 왜 그렇게 짜증을 내는지 확실히 알았다. 그동안 쌓인 상실감 때문에 나온 일종의 신경증 같은 것이었다. 또 힘든 감정들을 참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표현이기도 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을 담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되자, 데이버 부부는 부모로서 새로운 자격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p.133「제5장: 심한 짜증은 힘들어하는 표현」 중에서

그녀는 어린 딸이 몸으로 보이는 반응도 자신에게 뭔가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집안을 뛰어다니는 것은 자신의 과한 활동성을 억제하지 못해 화가 난다는 뜻이었다. 탁자 밑에 숨는 것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내적인 자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었다. ‘신체로 하는 대화’에 관해 알게 되자, 엄마는 캐시가 겪는 많은 경험들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p.221「제8장: 도무지 집중할 수 없는 아이」 중에서

“나는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뉴욕대 심리학 교수의 30년 연구성과, 5단계 ‘부모 지능’ 공개

어린이집에만 가면 신발을 집어던지고 난리치는 아이, 놀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자기 혼자만 놀려고 하는 아이, 수업 시간에 갑자기 옆 친구를 때리는 아이, 돌아다니면서 밥 먹고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가족들과 대화하지 않고 방에만 틀어박히는 아이.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면 부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곤란한 심정에 처한다. 한번쯤 이런 말을 내뱉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체 왜 쟤가 저런 짓을 하지?”

“야단치기 전에 아이의 행동을 읽어라”
-내 아이를 진짜로 이해하는 법
아이가 평소 같지 않은 행동을 하고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거나 부모를 무시할 때, 부모는 겁이 나거나 부모로서의 능력이 한참 부족한 것 같은 끔찍한 기분에 빠진다. 그런 행동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그저 하루만 견디자는 마음으로 아이의 기분이 좋아져서 빨리 다시 착한 아이로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아이의 말과 행동에만 주목한다. 아이에게 적용할 일정한 기준과 규칙을 만들고 이에 맞춰 행동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양육한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반감을 사거나 부모 자식 간의 갈등만 키우기 쉽다. 로리 홀먼 교수는 이 책《부모 지능》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아이가 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반항하고 파괴적이거나 불안하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그런 행동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열쇠다.
“아이의 행동에 담겨진 의미를 찾게 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속상한 아이와 답답한 엄마를 위한 5단계 솔루션
“부모가 화나게 하려고 잘못하는 아이는 없다. 마음을 표현했을 뿐이다.”
아이의 문제 행동으로 고민하는 엄마들과 상담할 때면 홀먼 교수가 항상 전해주는 말이다.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은 저마다 부모로서의 경력이 다르고, 가정 환경도 다르고, 사회·경제적 배경도 다르고, 아이의 나이나 발달 상태도 다 다르다. 그러나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많은 부모들에게 홀먼 교수는 부모 지능을 알려준다.
부모 지능에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이 있다. 첫 번째는 아이의 행동에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부모가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면 아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의미를 확실히 알게 되면 그런 행동을 바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 개념이 작동되면 부모와 아이의 유대관계는 더욱 탄탄하게 바뀔 수 있다.

◆부모 지능 5단계◆
1단계, 한 걸음 물러나기
2단계, 자기 내면 돌아보기
3단계,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4단계,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5단계, 문제 해결하기

아이의 행동에 자신이 왜 그렇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고, 부모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것들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고 나면,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훨씬 중요한 문제가 밝혀지면 더 이상 아이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게 된다. 또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면 아이 역시 처음에 했던 행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결국 그만두게 된다.

“혼날 걸 알면서도 왜 또 잘못할까?”
-엄마가 몰라줬던 아이의 마음
한번 혼낸 적이 있는 데도 아이가 자꾸 같은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왜 아이는 혼날 걸 알면서도 같은 잘못을 계속하는 것일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당혹스러운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럴 때는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아이의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
부모는 하나의 행동에 담긴 다양한 의미는 물론 모순적이기도 한 의미들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 지능으로 양육하면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정말로 표현하고 싶은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근본 원인을 찾아낼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홀먼 교수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대응에 앞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가지 행동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여러 가지 행동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내 마음을 봐야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아이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새로운 접근법
많은 부모들의 양육 방식을 좌우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다. 자신이 그렇게 자랐기에 당연하다고 여기고 양육하는 부분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부모가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를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주는 부분은 없는지, 부모도 싫었던 일을 강요하지 않는지 자기 내면을 돌아보자. 부모의 양육 방식에 반응하는 아이의 내면에 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다.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는 이 책에는 부모 지능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한 여덟 가정의 이야기가 나온다. 집중할 수 없는 산만한 아이와 사회성이 없는 내성적인 아이, 우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와 불안함에 휩싸인 아이, 가족 안에서도 외로운 아이와 형제 사이의 질투심이 폭발하는 아이 등 정서적인 문제가 행동으로 표출되는 경우에 부모 지능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막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아이의 불만과 사춘기 소녀의 일탈,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의 경우까지 다양한 연령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모 지능의 실천적인 지침들도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리 홀먼

저자 로리 홀먼 Laurie Hollman은 뉴욕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
‘부모 지능’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그 개념을 확립했으며, 부모 지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5단계로 정리해 체계화했다. 30년 동안 자녀와 갈등을 겪는 부모와 그 가족들을 상담하면서, 복잡한 사회와 다양한 가족 환경 속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 관계 형성을 돕고 수많은 가족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롱아일랜드대학교 심리분석연구소 위원이기도 하며 심리치료 및 임상심리에 대한 강의로 정평이 높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아동심리 전문가인 로리 홀먼 박사는 ‘감정 조절’, ‘마음 작동 원리’, ‘최신 육아법’, ‘애착 유형’, ‘행동의 의미’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에서 육아 멘토로 활약하며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있으며 《맘스매거진(Moms Magazine)》에 ‘부모 지능’에 관한 글을 계속 기고하고 있다. 또한 10년이 넘도록 《뉴스데이(Newsday)》에서 발간하는 잡지 《부모와 아이들 (Parents & Children)》과 《롱아일랜드페어런트(Long Island Parent)》에 육아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동 심리분석(Psychoanalytic Study of the Child)》 《엄마의 내면세계(The Inner World of the Mother)》 등이 있으며 주로 유아와 아동·청소년기의 발달에 대한 많은 책을 출판했다.

역자 김세영은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독특해도 괜찮아》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힐링육아》 《두뇌육아》 《애착의 기술》 《낙관적인 아이》 《육아 매뉴얼》 《사춘기 악마들》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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