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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한국사 12

김용태 지음
여문책

2017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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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2.14MB)
ISBN 9791160890471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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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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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한국사 12』는 주요 논점과 이야깃거리를 담은 12개의 토픽을 중심으로 시대를 읽고, 전통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기획 아래 집필된 색다른 한국사다. 책은 전체 3부, 총 12개의 장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우리 역사의 핵심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글로벌시대에 부합하는 열린 역사인식을 공유하고자 했다.

1부 ‘토픽으로 읽는 시대’에서는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의 시대 순으로 고조선과 단군,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설, 고려와 원의 세계체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4개의 토픽을 통해 각 시대의 정체성과 당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의 문제를 제기한다. 2부 ‘토픽으로 보는 전통’에서는 불교와 내세관 및 종교, 유교와 가치관 및 윤리, 친족과 남녀균등, 근대와 전통의 자화상을 다룬다. 여기서는 한국적 전통의 에토스가 무엇인지, 전통은 왜 생성되고 또 연속과 불연속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3부 ‘토픽으로 생각하는 현재’에서는 현재의 관점에서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역사인식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할지에 대해 논한다.
프롤로그

1부 토픽으로 읽는 시대
1장 고조선과 단군 다시 보기 - 한국사의 시작, 한민족의 상징
2장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의 진실 - 고대사를 둘러싼 기억 쟁탈전
3장 고려, 세계를 만나다 - 원의 세계체제와 패러다임 변화
4장 두 번의 전쟁,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조선 500년의 최대 위기

2부 토픽으로 보는 전통
1장 불교와 한국의 사상 전통 - 한국인의 내세관과 종교적 심성
2장 유학과 한국의 유교 전통 - 한국인의 가치관과 윤리의 잣대
3장 친족제와 혈연관념, 그 상식을 깨다 - 남녀균등의 전통 발견
4장 근대로의 이행과 전통의 자화상 - 삶의 변화와 굴절된 이미지

3부 토픽으로 생각하는 현재
1장 타자와의 교류와 시선의 교차 - 한국 속의 세계, 세계 속의 한국
2장 식민지, 어떻게 보아야 하나? - 내재적 발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의 평행선
3장 역사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과 대안 찾기
4장 한국사의 위기와 도전 - 민족, 국민국가, 국사, 동아시아

에필로그 | 참고문헌 | 도판출처

1-1장 고조선과 단군 다시 보기 - 한국사의 시작, 한민족의 상징 (15쪽)
고조선과 단군 하면 한국사의 최초 국가, 그리고 한민족의 혈연적 원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처럼 고조선과 단군은 우리의 민족적 정체성을 상징하며 한국인으로서 같은 역사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유대감을 갖게 해준다. 지난 100여 년간 식민지배와 그에 대한 반감, 자의반 타의반의 민족주의의 홍수 속에서 고조선과 단군에 관한 인식에는 환상과 자부심이 깔려 있었다. 역사적 실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보다는,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당위적 해석이 우선이었던 것이다. 고조선과 단군에 관한 인식이 역사의 전면에 떠오른 것은 13세기 몽골과의 항쟁을 거치면서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그 계승사관이 정착된 뒤, 근대기에는 한민족의 자의식과 일체감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해방 후 국민국가가 성립하고 민족주의가 고조됨에 따라 한국사의 기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최근에도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과 한국의 정치적 우경화 속에서 민족과 국가 위주의 역사인식이 재점화되고 있다. 더불어 지금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나친 민족주의와 혈연을 매개로 한 공동체 인식이 과연 타당한지, 무엇보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두고 많은 논의가 나오고 있다. 안과 밖으로 열린 사회와 다문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고조선과 단군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이것이 바로 오늘날 고조선과 단군을 역사의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다시 봐야 하는 이유다.

1-2장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의 진실 - 고대사를 둘러싼 기억 쟁탈전 (41쪽)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영역을 북만주 일대까지 넓혔고 우리에게 강대한 고대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일깨워주는 위대한 군주다. 반면 임나일본부는 고대에 왜가 한반도 남부 지역을 지배했다는 일본 측의 주장으로, 현재는 부정되고 있지만 식민지기에는 통설로 자리 잡았다. 19세기 말부터 한국을 침탈해 식민지로 삼은 일제는 광개토왕릉비의 자의적 해석을 통해 임나일본부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입증하고자 했다. 이는 근대에 들어 형성된 국민국가의 강고한 틀 속에서, 제국 일본이 한국의 고대사에 대한 기억을 독차지하고 식민지 타자의 고대사를 마음대로 재단하려 한 것이었다. 이처럼 근대에 들어 민족과 국가의 배타적 관점에 선 고대사의 기억 쟁탈전이 전개되었고 약자의 역사는 강자에게 강탈되어 제국의 화려한 이미지로 조형되었다. 하지만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는 고구려인의 눈, 가야인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아야만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1-3장 고려, 세계를 만나다 - 원의 세계체제와 패러다임 변화 (72쪽)
고려 후기인 13세기 전반 몽골의 침략과 그에 맞선 30년간의 항쟁, 그리고 이후 100년간 이어진 원 간섭기는 한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지금까지 이 시기를 다룬 한국사 서술에서는 대몽항쟁의 신화와 고려의 자주성 확보가 특히 강조되었다. 물론 원 간섭기는 근대 일본의 식민지배와는 그 성격이나 내용이 엄연히 다르다. 제국주의에 의한 차등과 종속, 강제적 동화가 아닌 제한적인 방임 형태였고, 고려는 동심원적 원 세계체제의 한 구성원이었다. 그럼에도 고려는 원에 복속된 상태였으며 그 대가로 얻은 것은 가혹한 압박과 수탈이기보다 시야의 공간적 확대와 문명사적 파급효과였다. 고려는 아시아 대륙을 제패한 원을 통해 세계의 끝에서 끝을 볼 수 있었다. 원의 세계체제 속에서 동심원의 저 반대편에 있는 세계와 직접 맞닥뜨리게 되었고, 고려의 역사적 경험과 세계관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패러다임 변화가 이어졌다.

1-4장 두 번의 전쟁,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조선 500년의 최대 위기 (97쪽)
1592년 일본이 쳐들어온 7년 전쟁인 임진왜란과 1636년 청이 황제국을 칭하며 일으킨 병자호란, 이 두 전쟁은 조선 500년의 역사에서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이었다. 또한 ‘중화의 나라를 높이고 오랑캐를 낮추어 보는’ 화이론의 질서를 뒤흔든 동아시아의 세계대전이었다. 이는 ‘큰 나라를 섬기고 비슷한 이웃 나라와 화평하게 지내는’ 사대교

글로컬의 시각에서 열린 사고를 지향하는 교양 한국사

국정교과서에서는 결코 언급되지 않을 내용으로 가득한 책!

한국사의 핵심 주제를 시대, 전통, 현재적 관점의 12개 토픽으로 묶어 풀어낸 이 책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역사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주며 일국사의 틀에서 벗어난 열린 사고를 지향한다. 이 책을 펼쳐보면 특수성과 보편성이 가미된 ‘글로컬’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사와 연동된 한국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과연 한국사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역사에 정답은 없지만 이 책은 분명 한국사를 우리 삶의 영역에서 이해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윤선태(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 고대사)

이 책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책이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다루면서도 동아시아와 세계와의 관련성을 언급하고, 모두 아는 것 같은 주제와 지식들을 설명하면서도 상식을 뒤엎는 주장, 처음 듣는 사실과 담론도 적지 않다. 고조선부터 병자호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쟁점과 화두가 중국사, 일본사, 그리고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또 역사의 무게와 현실의 과제를 고민하면서 ‘치기 어린 민족주의자’에서 ‘주목받는 사상사 연구자’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김용태 교수의 노력과 사색의 흔적들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우리 사회와 역사의 진로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한명기(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선시대사)

개방과 교류의 21세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진취적이고 폭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만 강조하는 배타적인 태도나, 이른바 선진국의 문물에 위축되는 소극적인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남의 것을 존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자부심과 여유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학습과 이해 속에서 만들어진다. 이 책은 이런 시대적 요구에 잘 부응하는 한국사 교양서다. 장구한 한국사의 흐름을 12개의 주제로 간결하게 정리하면서도, 최신 연구 성과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현재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한국사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대학생과 시민, 그리고 대학에서 한국사 교양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에게 이 책이 특히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허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한국 근대사)

◆ 시대, 전통, 현재적 관점의 12개 토픽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색다른 한국사

위안부 문제 졸속 협상과 국정교과서 문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논란 등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역사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픽 한국사 12』는 주요 논점과 이야깃거리를 담은 12개의 토픽을 중심으로 시대를 읽고, 전통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기획 아래 집필된 색다른 한국사다. 기존에 풍부하게 나와 있는 무미건조한 통사나 흥미 위주의 대중서 형식을 지양하고 전체 3부, 총 12개의 장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우리 역사의 핵심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글로벌시대에 부합하는 열린 역사인식을 공유하고자 했다.
“역사는 역사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옛날에 있었던 사건의 스크랩북만도 아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모든 노력이 곧 역사가 된다. 한국사로의 시간여행은 과거로의 귀환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첫걸음일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기 위한 노력이다. 다양한 도판과 지도를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각 장의 도입부에는 내용 개괄을, 말미에는 결론 박스를 두어 핵심을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1부 ‘토픽으로 읽는 시대’에서는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의 시대 순으로 고조선과 단군,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설, 고려와 원의 세계체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4개의 토픽을 통해 각 시대의 정체성과 당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의 문제를 제기한다. 요즘처럼 강한 민족의식이나 국민국가의 개념이 없던 시대인 만큼 당대인들의 눈으로 그 시대를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가 설득력 있게 서술되어 있으며, 특히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설에 대해서는 학계의 다양한 견해를 꼼꼼히 짚으면서 어디에 방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2부 ‘토픽으로 보는 전통’에서는 불교와 내세관 및 종교, 유교와 가치관 및 윤리, 친족과 남녀균등, 근대와 전통의 자화상을 다룬다. 여기서는 한국적 전통의 에토스가 무엇인지, 전통은 왜 생성되고 또 연속과 불연속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삼국시대 이후 오랜 세월 우리 문화의 중심축이었던 불교문화에 대해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고려 말 이후 대두되어 현재까지도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유교문화에 대해서는 좀더 입체적인 시각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이를 통해 현재를 이룬 기저에 전통의 숨결이 생생히 살아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전통을 어떻게 살려나가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3부 ‘토픽으로 생각하는 현재’에서는 현재의 관점에서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역사인식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할지에 대해 논한다. 한국 속의 세계와 세계 속의 한국, 내재적 발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 한국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민족과 동아시아의 4개 토픽은 타자와의 관계와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고민해야 할지를 짚어본다. 더불어 로컬(고유성)과 글로벌(보편성)이 공존하는 글로컬(융합적 확장성)의 관점에서 동아시아사, 세계사와 연동된 한국사의 특성을 조명해 큰 틀에서 우리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 독자들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는 내재적 발전론 대 식민지 근대화론 논쟁을 조목조목 짚어줌으로써 각각의 한계와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을 통해서는 뉴라이트 역사인식의 뿌리가 일본 우익의 논리에 기대고 있음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국정교과서로의 회귀가 얼마나 위험한 시도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태

저자 김용태는 치기 어린 민족주의자이자 원조 ‘환빠’였던 10대 말에 잃어버린 고대사를 찾겠다는 포부를 안고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입학했다. 차츰 지속가능한 전통, 보편적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불교사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불교 자체를 잘 알지 못했던 탓에 서울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두 번의 석사과정을 마쳐야 했다. 한국에 돌아와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조선시대와 근대 불교사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HK(인문한국)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 영문 한국 불교사 Glocal History of Korean Buddhism을 썼다.
세부전공은 불교사지만 한국사에 대한 오랜 애정과 부채의식 때문에 한국사 교양서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의 구상은 서울대학교와 경인교대 등에서 몇 년 동안 진행했던 한국사 강의에서 출발했으며, 평범한 통사가 아닌 색다른 한국사를 원하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오랜 시간 공들여 원고를 수정, 보완했다. 최근 들어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한국사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질문에 정답을 얻기란 쉽지 않다. 다만 우리 눈에 비친 모습이 언제나 진실인 것만은 아니다. 잘못된 정보나 역사에 대한 기대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큼은 구분해야 한다. 이것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이자 최소한의 덕목이라는 신념 아래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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