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밤 열두 시 나의 도시

지금 혼자라 해도 짙은 외로움은 없다 | 조기준 에세이
조기준 지음
책들의정원

2017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5MB)
ISBN 9791187604327
쪽수 2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500원

쿠폰적용가 7,6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세상의 모든 감성과 이성이 절묘하게 만나는 시간, 밤 열두 시
“고맙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모든 당신들과 이야기들” 오밀조밀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을 쓰고자 한다면, 밤 열두 시에 첫 글자를 써야 한다. 이성적인 절제를 덧입히고자 한다면 밤 열두 시가 적당하다. 한밤으로 달려가는 감성과 새벽으로 다가가는 이성이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글을 써내려 갈 수 있다.

뮤지컬 배우이자 잡지 에디터였으며, 베이시스트이자 편집자, 음악평론가, 방송인으로 ‘신나면서도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는 ‘나홀로 마흔남’의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여정을 담아낸 첫 번째 에세이. 글을 쓰고, 다듬고, 평론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저자는 숨가쁘게 달려가는 문장과 여유롭게 사색하는 문장 사이를 오고가며 에세이 본연의 읽는 맛을 더하고자 쓰고 또 썼다. 한국의 빌 브라이슨을 꿈꾸는 만큼 문장 하나하나에 커다란 애정을 더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연인, 부모, 가족과 더불어 사랑해야 하는 모든 것들, 여전히 꿈꾸는 당당한 청년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 [미생]의 장그래처럼 직장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을 때의 어려움, 반려동물을 통해 느끼게 되는 ‘함께 살다’의 의미, 마흔은 두 번째 스무 살이라고 외치는 용기 등 총 36가지의 에피소드가 얽히고설켜 때로는 격한 공감으로, 때로는 신선한 소재로 독자에게 다가선다. 에세이 특유의 서정적인 호흡과 함께 소소한 읽는 재미 뒤에 숨어 있는 사회 및 삶을 마주하는 서늘한 주제가 외유내강형 촌철살인 같은 문체 속에서 넘실댄다는 의미. 더불어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러스트들은 잠시 쉬어가는 버스 정류장처럼 따뜻하기만 하다.
프롤로그 | 나는 오늘도 나를 찬미한다

1. 사랑할 것이 많은 당신에게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버지다
손과 발이 예뻐서 손발이
봄이야, 내 봄이야
베풀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만우절에는 장국영과 함께
헤어짐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 꿈을 꾸니까 숨을 쉰다
미술관과 갤러리의 차이를 아시나요
음악 감상에도 색깔이 필요해
버스커버스커가 부럽지 않다
오늘 밤 10시, 별이 빛나는 밤에
윤동주의 ‘서시’를 채워 넣은 곳
해외여행에 앞서 내 집 여행부터

3. 사회라는 틀 안에서 지혜롭게 부유할 뿐
“다음에 보자”는 말은 “아직은 안 봐도 돼”와 동의어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나의 마지막을 내가 선택할 권리
옆 사람이 사라졌다
월화수목금금금
당신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이다

4. 무릇 근육이란 뇌에도, 가슴에도, 영혼에도
무라카미 하루키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프면 아프다고 당당히 커밍아웃
연필 꽃이 손끝에 피었습니다
느리게 걷기예찬, 예쁜 꽃병예찬
만화책, 어디까지 읽어봤니
그렇다면 영어공부 어디까지 해봤니

5. 세 번째, 네 번째 사춘기를 진단하며
싱글남 Vs. 결혼남 솔직과감 토크쇼
청소의 세계로 당신을 모십니다
웃을 일보다 눈물지을 날이 많아진다 해도
대문 도어록 번호를 알고 있는 당신에게
아나바다 아니죠, 플리마켓 맞습니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6. '나'라는 슈트를 입다
나이가 들수록 귀는 열고 입은 닫아야 하는 법
타인에게 괜한 기대를 갖지 않을 것
컬렉터일까, 저장중독자일까
깨달음 보존의 법칙
짙은 외로움은 있다

에필로그 | 모두의 도시에 달빛이 비치는 시간

“아이고, 우리 손발이, 어쩜 이렇게 손발이 예쁘지.” 그냥 그렇게 3개월 된 그 아이는 손발이가 되었다. 첫 날은 공간에 적응하느라 손발이가 힘들어했다. 손발이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 힘들었다. 길러보는 것이 처음이라 마음이 급했다. 얼른 적응하고, 매일 내 곁에 와서 놀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는 걸, 그 녀석은 알고 있었지만, 난 몰랐다. 동물은 동물일 뿐이라며 하찮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_ p41

퇴근 이후의 방송은 조금씩 감성과 로맨스를 버무리기 시작한다. 노을이 질 무렵의 음악과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의 음악은 달콤하지만 더없이 민망한 편지쓰기에 버금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멜랑콜리하면서도 말랑말랑하게 심장을 세심하게 쓰다듬는다. 갑작스레 뭉클해지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바보 같은 옛사랑의 단편들이 떠올라서일까. _ p93

풀코스를 달린다고 했을 때 마라톤이라는 교집합에 함께하지 않은 100여 명 중 98명은 필사적으로 뜯어말렸다. ‘무릎 나간다’, ‘척추 나간다’, ‘발목 나간다’, ‘도가니 나간다’라며 마라톤 끝나면 중환자실에 병문안을 올 것처럼 호들갑이다. 하지만 나머지 두 명의 대답은 은근 시원했다. 그중 한 명은 “한번 뛰어봐. 죽을 것같이 헐떡여봐야 사는 것의 소중함을 아는 것 아니겠어?”라며 파이팅을 건넨다. 다른 한 명은 “뭘 망설이냐. 몇 시간이면 끝이잖아. 지금껏 수십 년도 넘게 힘들었는데 그깟 몇 시간 가지고 뭘.” 물론 모두가 내 편이었겠지만 두 명의 시원함이 출발 선 앞에 서 있도록 부추겼다. _ p150

좋아하면 어쩔 수 없다. 미쳐 있으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내가 영어천재는 아니어도 어디 가서 ‘영어 조금 하네’라고 과분한 칭찬을 가끔 듣는 이유는 영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랐기 때문이다. 영어 성적을 잘 따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가끔 묻는 분들이 있다. 그러면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이렇게 저렇게 퍼즐을 짜 맞추듯 나름의 방법을 말씀드리곤 한다. 하지만 최소의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최대의 효과만 보려고 한다. 세상사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있을까. 정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지름길로 갈 수는 있겠지만 현실에서 축지법이란 없다.
_ p187

인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불안감이 졸졸거리는 물줄기일 수도, 거대한 쓰나미일 수도 있지만 그것에 사로잡혀 스스로 내팽개치진 않으려 한다. 오늘 밤에도 잠들기 전, 난 중얼거릴지도 모른다. ‘내일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테니까요”라고 외친 것처럼 그냥 그대로 맞이해야겠지. 소심하게라도 파이팅을 외쳐보려 한다. _ p229

세상의 모든 감성과 이성이 절묘하게 만나는 시간, 밤 열두 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을 꿈꾸며 혼자서도 당당하게 잘 사는 한 남자의 내밀한 공감 스토리 36
“고맙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모든 당신들과 이야기들”

뮤지컬 배우이자 잡지 에디터였으며, 베이시스트이자 편집자, 음악평론가, 방송인으로 ‘신나면서도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는 ‘나홀로 마흔남’의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여정을 담아낸 첫 번째 에세이. 글을 쓰고, 다듬고, 평론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저자는 숨 가쁘게 달려가는 문장과 여유롭게 사색하는 문장 사이를 오고가며 에세이 본연의 호흡하며 읽는 맛을 더하면서 쓰고 또 써내려갔다. 한국의 빌 브라이슨을 꿈꾸는 만큼 문장 하나하나에 커다란 애정을 더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의 글은 한밤 중 내밀한 마음가짐으로 초고를 썼다가 한낮에 고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작업도 거치면서 따뜻함과 발랄함, 수줍음이 교차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에세이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사랑, 가족애, 반려동물, 추억, 우정, 글쓰기뿐 아니라 기부, 비혼, 해고, 강박증, 안락사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섬세하면서도 날카롭다. ‘외유내강형 촌철살인’ 문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혼자서도 잘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감 세레나데
1인 가구의 트렌드 속 사십춘기 ‘나 혼자 산다’의 솔직담백한 진짜 모습들

혼자라서 결코 외롭지 않은 것이 아니다. 혼자라 해도 짙은 외로움이 없는 것이다. 옅은 외로움은 존재할지언정 외로움을 나에게 맞도록 잘 이용한 이야기들이다. 1장에서는 사랑, 부모님, 반려동물, 추억, 이별 등 아름답고도 드라마 같은 주제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2장은 예술, 버스킹, 타투, 해외여행처럼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소재들을 오밀조밀하게 써내려갔다. 3장은 적자생존의 정글과 같은 사회 문제를 아이러니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4장은 달리기, 독서, 필사, 영어공부 같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곁들여서 다룬다. 5장은 결혼, 청소, 우정, 불안이라는 주제를 사십춘기가 지나서 맞이할 세 번째, 네 번째 사춘기라는 언어로 덧입혀 독특한 읽는 재미를 살렸다. 6장은 경청, 기대감, 저장중독, 깨달음과 같은 메시지를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고민과 다짐을 표현했다.

《밤 열두 시, 나의 도시》는 에세이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르면서도 내용의 다층적 구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 깨달음을 얻게 되는 책이다. 삶의 2분의 1 정도를 지나는 터닝포인트의 한가운데 서서 지난날의 나와 앞으로의 나를 관조하는 자세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불혹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나이이기에 귀 기울여 들어봄직하다.

한편으로는 결코 묵직하지 않으면서도 더없이 묵직한 메시지에 설렘과 함께 서늘함을 느낄 수도 있다. 트렌드를 좇는 자의 목소리이지만 때때로 감각을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더불어 가끔씩 마주하게 되는 일러스트가 잠시 쉬어가는 쉼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때문에 이 책이 에세이라고 하는 생각의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데 방향키가 되어준다. 마흔, 혼자,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이 책을 관통함과 동시에 오늘날을 짚어내는 주된 메시지이며 때로는 낯설고 가끔은 친숙하다. 빌 브라이슨, 무라카미 하루키, 김연수를 동경하는 한 남자의 더없이 옅으면서도 꽤나 짙은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기준

저자 조기준은 공과대를 등하교하다가 문득 ‘내가 정말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춤을 배웠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마음껏 춤을 췄다. 처음 본 뮤지컬 [캣츠] 때문에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가출할 수밖에 없었으며, 통장에 넣어둔 10만 원으로 가난뱅이 뮤지컬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자, 잡지사 에디터, 대중문화 평론가 등을 거치며 글을 다듬고, 쓰고, 소개하고 있고, 방송에서 문화 및 예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제부터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실용음악학원을 기웃거린다.
공자가 경험했다는 불혹에 접어들었지만, 피터팬 콤플렉스 때문에 ‘사십춘기’라는 표현이 더욱 와 닿는 ‘이해 가능한 괴짜’이자 ‘Geek in the Pink’. 버림받고 상처받은 다섯 고양이들과 생활하며 대문호가 아니라 ‘세기의 고양이 집사’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꿈꾸는데….
《밤 열두 시, 나의 도시》는 첫 번째 책이다. 자발적 홀로서기를 통해 건강한 나를 찾아가는 ‘마흔의 솔로남’의 진실된 여정이자, 내가 택한 길이 옳지 않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 고개를 끄덕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낯가림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jeremy.cho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밤 열두 시 나의 도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밤 열두 시 나의 도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밤 열두 시 나의 도시
    지금 혼자라 해도 짙은 외로움은 없다 | 조기준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