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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기 전에

김정섭 지음
MID

2017년 08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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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6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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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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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차 세계대전을 조명하며 이 전 세계적 비극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지를 시간 순으로 재구성하여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퇴임에서부터 시작하여 일반적으로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라예보의 총격사건을 지나,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있었던 1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이 전쟁이 현재의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1차 대전의 원인과 그 당시 전쟁을 치렀던 당사자들의 이해관계,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이 한반도에게 남기는 교훈까지를 섭렵할 수 있다.
들어가며
1차 대전에 관여한 주요 인물
연표: 1차 세계 대전으로 가는 길

서론: 불필요한 비극, 다시 일어날 수 있다

PART 01 위험한 생각
CHAPTER 01│떠나는 유럽의 항해사
CHAPTER 02│잘못된 믿음

PART 02 외교의 시간
CHAPTER 03│사라예보의 총소리
CHAPTER 04│7월 위기의 시작
CHAPTER 05│최후통첩
CHAPTER 06│발칸을 넘어서는 먹구름

PART 03 전쟁 머신의 작동
CHAPTER 07│주사위는 던져지고
CHAPTER 08│군화 소리

PART 04 전쟁의 결과와 해석
CHAPTER 09│신화와 현실
CHAPTER 10│전쟁의 주범

PART 05 1차 대전이 한반도 안보에 던지는 질문
CHAPTER 11│억제와 안보딜레마
CHAPTER 12│핵 미사일 시대의 도전

결론

참고문헌
주석

“침략자 없는 비극” 1차 세계대전이
한반도에 던지는 질문은 무엇인가
2017년 6월 19일, 북한에 억류당했다가 풀려난 미국인 청년 오토 웜비어가 미국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강한 분노를 표시했고,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세계의 많은 시민들의 북한 정권 비판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아직까지 언론은 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과 보복 대응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북한을 벌해야 한다는 여론은 폭발적이다.
이러한 외교 안보 상황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자세는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이 한국의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고,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정국을 원만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이러한 해답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 『낙엽이 지기 전에』의 저자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외교 및 안보상황이 현재의 한반도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극복하지 못할 전쟁이란 없다
잘못된 믿음과 선택을 경계하라
백 년도 더 전에 머나먼 서구의 땅에서 일어났던 1차 세계대전이지만, 1차 세계대전 전야의 유럽 정세는 현재의 한반도 정세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얘기할 수 있다. 먼저 독일이나 프랑스 등의 국가는 각자 자신을 보호해주거나 지지해줄 동맹으로 견고하게 묶여 있었고, 군이나 정부에서는 선제타격을 위한 전쟁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또 국민들은 자신들이 적대시하는 국가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자신의 국가를 침략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는 1차 세계대전이 “침략자 없는 비극”, 혹은 “일어날 이유가 없던 비극”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된 상황과 연계하여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 이 어구는 사실 1차 대전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민들의 반감은 전쟁의 빌미가 되기에는 약하고, 동맹과 같은 대비책은 전쟁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막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 그저 그릇된 믿음과 잘못된 선택이 전쟁으로 많은 국가를 끌어들인 것이다.
책에서는 1차 세계대전이 “포커 게임”과 같은 상황 때문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믿음이 ‘블러핑’과 같은 선전포고와 외교적 군사적 행위로 이어졌고, 막상 상대방이 강한 패를 가지고 나오자 어쩔 수 없이 전쟁에 불이 붙게 되었다는 것이다.

선제공격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천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죽고, 이천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다쳤으며, 또 실종되거나 기아와 질병으로 죽은 사람이 천만 명에 달하는 비극이 일어난 이유가 이러한 동기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1차 세계대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1차 대전을 확전시킨 가장 큰 문제는 선제공격의 유혹이었다. 당시에는 빠르게 수도를 점령하고 강화 조약을 맺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이는 한국과 북한의 전시상황 시뮬레이션과 유사하다. 빠른 시일 내에 전쟁을 끝내어 다른 국가의 개입을 막겠다는 것이다. 1차 대전의 독일 역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격을 감행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선제공격은 잘 알려졌듯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미국에서 이미 논의되었던 북한의 핵시설 타격과 같은 선제공격은 어떨까? 성공적으로 북한의 기선을 제압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이미 가공할 정도의 보복능력을 보유한 북한에게 오히려 한반도를 기나긴 전쟁으로 끌고 갈 빌미를 제공하지는 않을까? 우리는 1차 대전이 주는 교훈을 통해서 균형 잡힌 외교 및 안보 정책으로 한반도의 위기를 관리하는 데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저자 서문 요약]

왜 1차 대전인가? 책을 쓰면서 여러 번 내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100년도 더 지난 전쟁, 그것도 유럽의 한 복판에서 터졌던 사건이 아닌가? 이미 서구 학자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전쟁이다. 내가 힘들여 다시 쓰고 독자들이 시간을 들여 읽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한마디로 답하자면 1차 대전에는 오늘 한반도에 사는 우리들이 꼭 참고해야 할 교훈이 풍부하게 담겨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전쟁이 이렇게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한반도에도 전쟁이 난다면 이런 모습과 유사하지 않을까? 1차 대전 전야의 정황을 살펴볼수록 이런 생각이 들었다.
1차 대전은 온갖 아이러니가 가득 찬 수수께끼 같은 전쟁이었다. 어느 나라가 일으켰는지, 누구의 잘못인지에 대해서부터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2차 대전이라고 하면 히틀러를 떠올릴 수 있지만 1차 대전은 주모자를 지목하기가 쉽지 않다. 침략자 없는 전쟁에 가까웠다. 영토 정복과 경제적 이권 같은 탐욕의 충돌도 아니었다. 일부에선 식민지 경쟁을 둘러싼 제국주의 전쟁으로 보기도 하지만,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땅 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분명 아니었다. 오히려 모두가 방어전쟁을 수행한다고 생각하며 뛰어든 전쟁이었다. 상대방의 호전성을 억눌러야 한다고 믿었을 뿐이며,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받아들였을 뿐이었다. 독일의 베트맨-홀베크Bethmann-Hollweg 재상은 소위 ‘계산된 위험calculated risk’ 정책에 의해서 ‘조절된 강압’ 전략을 구사했지만, 위기가 어느 임계점을 넘자 위험은 계산되지 않았고 상황은 조절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1차 대전은 누군가 의도하고 준비한 전쟁이 아니라 위기관리에 실패해서 터져 버린 전쟁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탐욕이 아니라 상호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발생한 전쟁이었다. 침략자가 없이도, 모든 나라가 방어적 동기에 의해 움직였는데도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1차 대전은 또한 당시 유럽인들이 빠져 있던 집단적 오류와 잘못된 믿음의 산물이기도 했다. 1900년대 유럽인들은 한편으론 평화가 계속될 것이라는 안일함에 젖어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으로 모든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있었다. 8월에 전쟁을 시작하면서 “낙엽이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 독일 빌헬름 황제의 호언장담은 바로 이런 단기전 신화의 일면이었다.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된 대재앙이었다. 또 다른 천만 명을 불구로 만든 비극이었다. 이 정도의 대사건이라면 무언가 심오한 원인이 있을 법도 했건만 사실은 “잘못된 믿음 때문에 일어난 불필요한 전쟁”에 불과했다. 방어가 유리했는데도 선제공격의 유혹과 공포에 굴복했고, 충돌이 불가피하지 않았는데도 전쟁을 숙명처럼 받아들였던 것이다. 힘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자 했을 뿐이지만 바로 이런 억제노력 때문에 억제가 깨진 전쟁이었다. 일방적인 억제노력이 가져올 수 있는 위기증폭의 연쇄효과에 무지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거기에 군사와 외교의 단절 때문에 효과적인 위기관리가 작동하지 않았던 한계도 있었다. 큰 소리 치던 장군들, 우유부단했던 재상과 외상들, 그리고 허풍과 소심함으로 갈팡질팡했던 군주들 모두가 책임이 있었다.
본서의 관심은 1차 대전 발발의 원인과 경과를 살피는 데 있다. 따라서 전쟁 발발 전야까지의 기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사라예보 암살사건이 터진 1914년 6월 28일부터 영국이 독일에 전쟁을 선포한 8월 4일까지, 약 한 달이 넘는 기간을 되짚어보고 있다. 위기가 발생하고 증폭되어 마침내 폭발해 버리는 결정적 기간이 바로 이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전쟁 자체를 다룬 전쟁사는 아니다. 다만, 책의 말미에 주요 전투 장면을 짧게 묘사했는데, 이는 전쟁 전야의 환호와 호언장담과 달리 전쟁이란 것이 얼마나 참혹하고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1914년 7월 위기에 집중했지만 1890년 이후에 전개된 비스마르크 외교의 몰락, 각국의 전쟁 준비 등 1차 대전의 배경도 소개하고 있다.
원고를 마감할 무렵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안보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핵 능력은 시간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단호함과 신중함이 모두 요구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의 정책 결정자들은 100년 전 유럽인들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우리 국민들은 평화에 대한 안일함이나 전쟁의 열기에 취해있던 유럽의 민중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섭

저자 김정섭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수학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국제안보분야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방부, 청와대 NSC 전략기획실, 국가안보실 등에서 한미동맹, 국방개혁, 국가안보전략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현재는 국방부 고위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영문 단행본 International Politics and Security in Korea(Edward Elgar, 2007)와 국문 단행본 『외교상상력: 지나간 백년 다가올 미래』(MID, 2016)가 있고, 공저로는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등과 함께 쓴 『미래를 생각한다 2013+5』(비지니스맵, 2012)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The Security Dilemma: Nuclear and Missile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2006), “민군(民軍)간의 불평등 대화: 한국군의 헌팅턴 이론 극복과 국방기획에 대한 문민통제 강화”(2011), “동북아 전후질서의 균열과 재편”(2014), “한반도 확장억제의 재조명: 핵우산의 한계와 재래식 억제의 모색”(2015) 등이 있다.
행정 관료로 일하는 한편 꾸준히 저술 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정책 수립과 지적 고민은 함께 가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외교안보 현장의 경험과 학문적 성찰을 결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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