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교도관의 눈

폭스코너

2022년 06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6MB)
ISBN 979118751490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520원

쿠폰적용가 10,3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과연 ‘교도관의 눈’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전말을 꿰뚫어볼 것인가?
평범한 직장인들의 욕망과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의 만남!
요코야마 히데오 혼신의 미스터리 단편집,
지금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미스터리 6편!

안정과 자부심, 성공에 대한 욕망을 가진 평범한 직장인들이 업무 수행 중에 범죄 사건과 맞닥트리게 된다면? 《빛의 현관》, 《64》 등의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미스터리 단편집 《교도관의 눈》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존재 증명의 욕망’과 ‘범죄 사건’의 조우를 담은 여섯 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상의 미스터리가 안겨주는 아찔한 재미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몰입할 수 있을 법한 상황이 자아내는 두려움과 긴박감이 여섯 편의 작품에 오롯이 담겨 있다. 직장이라면 다들 그렇듯, 그저 좀 더 안정적인 근무 조건을 바라고, 상사에게 험한 말을 듣기 전에 실수를 해결하고, 직장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바람을 품었을 뿐인데, 예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맞닥트리면서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들이다. 우리 이웃들의 삶에 쐐기처럼 박혀 있는 수수께끼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들이라 더 현실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교도관의 눈》은 요코야마 히데오 혼신의 단편집이자 지금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미스터리들로 가득한 책이다.
표제작은 〈교도관의 눈〉이다. 경찰(R현경)에서 기관지를 만드는 에쓰코가 2월호의 메인 기사로 퇴직자들의 수기를 받는 와중에 제출을 거부하는 한 사람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딱히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떠맡게 된 일이라 안 그래도 부담스러운데, 그 사람 하나 때문에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인쇄소를 비롯한 모두에게 압박을 받는다. 문제의 인물은, 형사를 꿈꾸었으나 끝내 교도관으로 퇴임하게 된 곤도 미야오. 에쓰코는 직접 원고를 받으러 갔다가, 그가 작년 주부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야마노이를 관리했던 교도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곤도는 퇴임을 코앞에 둔 시점에 혼자 형사 놀이를 하며 ‘시체 없는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 미제 사건을 쫓고 있었다. 에쓰코는 그저 수기를 받으려고 그가 잠복해 있는 현장을 찾아갔다가 예상치 못한 추격전에 휘말리는데…. 에쓰코는 무사히 수기를 받아서 기관지를 완성할 수 있을까. 곤도의 ‘교도관의 눈’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 이참에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전모는 밝혀질까.
〈자서전〉에서는 방금 방송국에서 해고를 통보받은 프리랜서 작가가 대기업 회장의 자서전 집필을 의뢰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집필자를 고르는 기준도 기상천외할뿐더러 회고를 듣던 중 회장에게서 뭔가 석연찮은 비밀을 감지한 작가는 자신의 미래를 건 도박을 벌이는데….
〈말버릇〉은 가정법원의 조정위원으로 일하는 주부가 이혼 상담을 받으러 온 한 모녀와 만나면서, 애써 유지해온 안정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와 마음속에 묻어둔 과거가 충돌하면서 그녀의 직업적 원칙도 흔들리게 되고….
〈오전 다섯 시의 칩입자〉의 주인공은 현경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중년의 경찰이다. 현경 차원에서 처음 도입한 홈페이지의 책임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자 열심인데, 어느 날 갑자기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크래커가 나타난다. 뜻을 알 수 없는 불어로 남긴 크래커의 메시지를 해독해내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사건을 수습하려고 발에 땀이 나도록 동분서주하는데…. 그는 무사히 범인을 색출하고 모든 일을 없던 것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조용한 집〉은 지방신문 편집부에 적을 둔 전직 취재 기자가 실수로 낸 오보를 윗선에서 눈치채기 전에 조용히 바로잡으려고 발버둥 치다 살인사건의 한복판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 작품인 〈비서과의 남자〉는 현(縣)지사의 오른팔로 신임받던 비서가 한순간에 냉랭해진 지사의 태도에 당황하며 그 원인을 찾아내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의문의 ‘투서’가 원인일 것으로 짐작하는데, 진실을 추적해 들어가면서 삶에 대한 새로
교도관의 눈
자서전
말버릇
오전 다섯 시의 침입자
조용한 집
비서과의 남자

작가정보

저자 : 요코야마 히데오
1957년 도쿄 출생. 도쿄국제대학을 졸업한 뒤 12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던 중 틈틈이 쓴 《루팡의 소식》이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가작을 수상한 후 퇴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1998년 《그늘의 계절》로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었다. 2000년 《동기》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 중 하나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이틀》《얼굴》《제3의 시효》《클라이머즈 하이》《종신검사관》《출구 없는 바다》《진도 0》《빛의 현관》《64》《진상》 등이 있다.

역자 : 허하나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리》, 《달빛 수영》, 《할머니와 나의 3천 엔》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교도관의 눈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교도관의 눈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교도관의 눈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