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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로와나

박성경 장편소설
박성경 지음
폭스코너

2020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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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37MB)
ISBN 9791187514497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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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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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글로숨과에 속하며 몸길이 1미터에 달하는 열대어, 아로와나. 냉동된 돼지고기를 잘 먹는 식성 좋은 물고기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무작정 아로와나를 떠맡기고 스페인으로 떠나버린 친구 때문에 시나리오작가이자 봉투 붙이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나, 나해수는 낯선 열대어와 동거하게 된다. 4층짜리 다가구주택의 옥탑방에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가운데 별난 이웃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아가는 나해수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반려동물이 생긴 셈. 자기도 잘 못 먹는 돼지고기를 먹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족관 장비며 전기세 등 이 낯선 불청객은 벼룩의 간을 빼먹고 있는 참이다. 혹시나 옥탑방에서 굶어 죽지나 않을까 찬밥을 가져다주는 집주인은 갑자기 늘어난 전기세를 추궁해오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인 시절 썼던 시나리오가 자신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버젓이 뮤지컬로 개작되어 공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뷔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쓴 불공정 계약서 때문. 나해수는 돈 문제에 앞서 자식 같은 이야기를 강탈당한 분노에 휩싸여 승산 없는 소송을 시작하는데…. 나해수는 아로와나를 지키고, 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
나와 아로와나
35 혹은 53
나와 현이
나와 도서관 1
나와 주인님
나와 도서관 2
나와 오만 원
나와 〈치마의 모험〉
나와 저작권
나와 삼천 원
나와 송곳
나와 반지남
나와 옛날 애인
나와 주인놈
나와 석이
나와 아버지
나와 옥수수
나와 나혜석
나와 주홍글자
나와 도서관 3
오스테오글로숨
seawater70과 arowana84
나와 A

작가의 말

이것은 나와 A에 관한 이야기다. A는 아로와나의 약자다. 그러므로 나와 아로와나 이야기다. 아로와나의 영문 표기는 arowana다. arowana에는 A가 세 번이나 들어간다.
arowana는 내 친구 현이의 아이디이기도 하다. 현이는 내게 아로와나를 맡기고 스페인으로 떠났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나와 A에 관한 이야기일 수밖에.
A는 너새니얼 호손이 쓴 《주홍글자》의 주인공 헤스터 프린이 간통의 상징으로 가슴에 달고 다녔던 글자다. 그래서 A가 주홍글자를 뜻하는 거냐고 묻는다면, A는 아로와나의 약자라고 좀 전에 밝혔을 텐데? -9쪽

내 이름은 나해수(羅海水)다. 한자로는 바닷물이란 뜻인데, 내가 부모님께 달려가서까지 던진 질문은(부모님은 강원도에 계시다. 엄마는 무덤에 계시고, 아버지는 농사를 짓고 계시다) 왜 빼어날 수(秀)가 아니고 물 수(水)냐는 거였다. 아버지는 내게 물 흐르듯 살라고 그렇게 지으셨단다. 흐르는 바닷물처럼 살아가라고 말이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들어봤어도 ‘흐르는 바닷물처럼’은 처음 듣는 소리라 바닷물도 흐르는 거냐고 되물었다간 더 막돼먹은 딸이 될 것 같아 입을 꾹 다물었다. 어쨌거나 그 순간부터 흐르는 바닷물처럼 살고 싶어졌으니까. 꼭 부모님의 뜻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16쪽

나는 봄에 옥탑방으로 이사 온 데다 반지하에서는 살아본 적이 없으므로 그곳에 대해서는 새내기라고 답했다. 나는 대화 도중 반지남이 서른이란 걸 알게 됐고 반지남은 내가 35 혹은 53이란 걸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말 놓으세요, 누나”라는 반지남의 말에 “그러지, 뭐” 하면서 졸지에 말을 놓게 됐다.
우리는 각자 처한 환경, 그러니까 반지하와 옥탑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 서로의 방에는 초대하지 말자고 합의했다. 상대방, 즉 상대의 방에 대한 환상을 간직하고 싶어서였다. 반지남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옥탑방에 대해, 나 역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반지하에 대해.
-72쪽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두 개나 된다) ‘아직은’과 ‘아마도’이다. 목에 힘주지 않는 단어 같다고 해야 할까? 잘난 척하지 않는 소박하고 겸손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 나는 이 단어들을 발음할 때마다 어떤 가능성이 느껴져서 좋다. 게다가 먼 후일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를 뜻하는 단어라 얼마나 좋은지.
아직은 버스를 타지 않았다. → 곧 타게 될 거라는 뜻.
아직은 미완성이다. → 곧 완성할 거라는 뜻.
아직은 좌절 중이다. → 곧 좌절을 딛고 일어설 거라는 뜻. 다른 말로 희망의 길이 열릴 거라는 뜻.
아마도 그가 좋아질 것 같다. → 곧 키스할 거라는 뜻.
유감스럽게도 반지남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아직은’ 없다고 답했다. 그 말은 곧 생길 거라는 뜻? -114쪽

나는 개인적인 질문도 괜찮으냐고 물으려다, 갑자기 ‘개인적인 것이 창의… 아니,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페미니즘의 제2의 모토가 떠올라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그냥 물었다. 첫 시간부터 궁금했던 의문 두 가지에 대해서.
“왜 코 수술만 하고 쌍꺼풀 수술은 안 하셨어요?”
“전남편한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죠. 그래서 할 수 없이 한 거예요. 수술비도 많이 나왔어요. 뼈가 많이 들었거든요.”
강사의 거침없는 답변에 여기저기서 탄성과 괴성이 터져 나왔다. 의문 두 가지가 동시에 풀리는 순간이었다. 코 수술은 하는 수 없이 한 거고, 쌍꺼풀 수술은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한 거다. 결론은 성형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
“사실 저 그런 질문 많이 받아요. 페미니즘 강사라 그런지. 페미니즘이랑 성형수술은 잘 안 어울리는 조합이잖아요? 강의 전날에 남편한테 맞고 다음 날 선글라스 끼고 페미니즘 강의하러 간 적도 있어요.”
이 대목에서는 우리 모두가 잠시 먹먹해졌음을 고백해야겠다. -179~180쪽

삶이란 실패를 쌓으면서 태양을 향해 걷는 것. 발목을 삐고 발등을 찍히고 동상에 걸리더라도 계속 걸어가는 것.
걷다가 길 위에서 쓰러지더라도, 쓰러져 죽을지라도,
어제 실패했더라도, 오늘 실패하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테니까. -221쪽

‘아직은’ 부족하지만, ‘아마도’ 빛날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전진하는 우리 시대 청춘의 이야기!

-미투, 저작권 침해, 옥탑방과 반지하, 주홍글자(A) 그리고 아로와나!
-고단하고 짠한 우리 시대의 일상에서 증류해낸 유머와 낙관 그리고 감동!

오스테오글로숨과에 속하며 몸길이 1미터에 달하는 열대어, 아로와나. 냉동된 돼지고기를 잘 먹는 식성 좋은 물고기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무작정 아로와나를 떠맡기고 스페인으로 떠나버린 친구 때문에 시나리오작가이자 봉투 붙이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나, 나해수는 낯선 열대어와 동거하게 된다. 4층짜리 다가구주택의 옥탑방에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가운데 별난 이웃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아가는 나해수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반려동물이 생긴 셈. 자기도 잘 못 먹는 돼지고기를 먹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족관 장비며 전기세 등 이 낯선 불청객은 벼룩의 간을 빼먹고 있는 참이다. 혹시나 옥탑방에서 굶어 죽지나 않을까 찬밥을 가져다주는 집주인은 갑자기 늘어난 전기세를 추궁해오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인 시절 썼던 시나리오가 자신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버젓이 뮤지컬로 개작되어 공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뷔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쓴 불공정 계약서 때문. 나해수는 돈 문제에 앞서 자식 같은 이야기를 강탈당한 분노에 휩싸여 승산 없는 소송을 시작하는데…. 나해수는 아로와나를 지키고, 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
《쉬운 여자》와 《나쁜 엄마》 이후 세 번째 장편소설을 펴낸 박성경 작가는 아직 우리 문단에서는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유수의 문학상 본심에 여러 번 오를 만큼 실력 있는 작가로, 소영현 문학평론가는 시종일관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엮는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한 바 있다.
그의 신작 소설 《나와 아로와나》는 에어컨도 없고 보일러도 고장 난 옥탑방에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버티며 영화판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무작정 택배로 맡겨놓고 간 아로와나를 노심초사 몰래 키우고, 저작권 따위는 깡그리 무시한 채 자신의 이름과 권리를 강탈해간 영화사와 싸우면서 별난 이웃들과 웃고 울며 공생하는 우리 시대의 고단한 청춘의 삶을 담고 있다.
‘나’와 ‘아로와나’에 관한 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워, 청춘에 아로새겨진 주홍글자(A)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자,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만개하게 될 것을 알기에 유머와 낙관을 기어이 포기하지 않는 청춘에 바치는 유머러스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시나리오작가 출신인 저자의 경험을 반영한 덕분에 지금 영화판에서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미투, 저작권 침해, 오로지 경제 가치에 의해서만 재단되는 인간의 가치, 창의성의 박탈, 빈곤의 악순환 등은 비단 영화계가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 시대 청춘 대다수가 공유하고 직면한 현실이기도 하다.
고단하고 짠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지만, 소설은 밝고 유머러스하다. ‘빼어날 수(秀)’ 자 대신 ‘물 수(水)’ 자를 쓴 바람에 자신의 70퍼센트가 바닷물(海水)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나해수’가 지닌 독특한 개성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다. 시종 투덜대면서도 언제나 마지못한 듯 (우리 시대의 주류적 가치와는 다른) 이타적인 선택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위트와 낙관이 기저에 깔린 찰진 대사로 연신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다가구주택의 별난 이웃들(사연 있는 집주인, 마트에서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맹랑한 여섯 살짜리 꼬마, 신혼부부, 반지하에 사는 만년 공시생)과의 앙상블도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동감 넘친다. 어딘가 모난 듯해도 묘하게 인간적 예의를 갖춘 이웃들 덕분에 시종 웃다가도 가슴 뭉클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나와 아로와나》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데다 읽는 내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그러면서도 분명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나해수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빌려 말하자면 ‘아직은’ 뭔가 부족하지만 ‘아마도’ 무언가를 이루게 될 순간을 위해 앞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등을 토닥여주는 따스한 손길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경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영화 〈S다이어리〉, 〈소년, 천국에 가다〉 각본과 장편소설 《쉬운 여자》, 청소년 소설 《나쁜 엄마》를 썼다. 두 편의 소설 모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BOOK TO FILM 선정작으로 초대되었으며, 《나쁜 엄마》는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다. 《나와 아로와나》는 소설가로 죽기를 각오하고 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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