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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페미니스트 되기

나와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페미니즘
홍아미 지음
폭스코너

2020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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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77MB)
ISBN 97911875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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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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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에서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것은!
-페미니즘 공부와 연대를 통해 온전한 자신을 되찾은 30대 페미니스트의 성찰의 기록

아홉 살의 어느 날, 저자는 낯선 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엉엉 울면서 돌아온 그녀에게 엄마와 할머니는 함께 공분하고 위로하는 대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황망한 주문을 한다. 그리고 그 일은 그녀의 유년기와 학창시절 내내 트라우마로 남았다. 권위적인 아버지가 가족 구성원의 삶을 완전히 지배하고 남존여비의 가치관에 따라 모든 관심과 지원은 남동생에게만 집중되는 가정에서 딸로 자랐다. 이해할 수 없고 부조리했지만, 주변이 온통 그런 세상이었으므로 세상보다는 자신의 탓인 줄 알고 살아왔다. 다만, 그녀는 아버지와 닮지 않은 남자를 만나 결혼했고, 아버지가 기대치 않은 공부를 하고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미투운동이 시작되었다. 부당한 피해에 대해,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을 보며, 저자는 비로소 어린 시절의 성추행 경험과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받았던 억압에 대해 털어놓을 용기를 얻었고 이해와 공감을 받았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의 삶을 내내 지배해왔던 트라우마에서 서서히 헤어나올 수 있었다. 그 경험을 토대로 그녀는 페미니즘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다른 이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가지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중이다.
《조금씩 천천히 페미니스트 되기》는 대한민국의 30대 무자녀 기혼여성인 저자가 페미니즘 공부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되찾아간 성찰의 기록을 담고 있다. 가부장제의 틀 안에서 자라며 억눌렸던 삶,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되었던 끔찍한 사건, 학창시절에 겪었던 데이트 폭력, 지금도 여성에게 유달리 부조리한 세상까지 그녀는 피해자이면서도 늘 침묵을 강요당해왔던 그간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독서 모임과 생활 속의 작은 실천들을 통해 페미니스트로 성장한 과정들을 조용하지만 단호하고, 고요하지만 뜨겁게 토로한다.
세상과 불화했던 그녀가 세상과의 경계를 허물게 도와준 페미니즘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금 바로 내 삶에서 주도권을 찾고 당당한 주체로 선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저자는 자신의 삶의 궤적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1부 가부장제, 그 이상한 나라에서
엄마가 나를 낳았다, 가부장제의 세상에
우린 참 어둡게 살았어
나는 더럽혀지지 않았다
나의 소녀시대
얌전한 딸내미의 반전
내 아버지의 모든 것
엄마가 며느리 사표를 냈으면 좋겠다
첫사랑에게 쌍년으로 기억되는 이유
아빠 딸의 결혼식
명절이라는 이상한 세상
내 남편의 성장기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
페미니즘이라는 빨간 약

2부 조금씩 천천히 페미니스트 되기
결혼한 여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겪어낸 사적인 백래시에 관하여
아빠 대신 선택한 오빠라니
몸과 허기의 고백, 이 세 개의 명사가 주는 용기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공유에서 공감으로, 그리고 공명으로
급진적이라기보단 간절함에 더 가까운
누가 누굴 가르칠 수 있을 거라 믿는 어리석음에 대하여
생각하는 여자로 사는 법

3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페미니즘
불행은 일상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
당신에게도 불편한 세상
너의 발톱
모욕에 대해 생각하다
그 남자가 범죄를 추억하는 방식
피해자가 피해자다워야 하는 의무에 대하여
나의 삶을 스스로 기록하는 일
내가 나로 존재하는 아름다움
내 몸의 주인으로 산다는 건
당연한 것이 당연한 세상에서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P. 23
할머니는 그 이상의 하소연이나 신세한탄을 하지 않았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고도 자식들을 번듯하게 키워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어두운 시절을 기어코 살아냈다. 다만, 여든일곱의 할머니 안에서 여전히 분을 참지 못하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스물넷의 젊은 새댁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다. 말도 안 되지. 어쩜 이 세상은 이토록 부조리할 수가 있을까. 여자의 삶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억울한 일투성이일까.

P. 31
자, 나의 사춘기 시절을 쥐락펴락했던 중요한 사건을 드디어 털어놓았다. 만신창이가 되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홉 살 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다. 수고했어. 잘했어.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 네 앞에는 정말 찬란한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단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야. 그러니 너무 오래 슬퍼하지는 말렴. 넌 절대 더럽혀지지 않았어.

P. 95
남들 하는 대로 플로에 몸을 맡기고 물 흐르듯 살든, 조금은 물살을 거스를지라도 원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든,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 학교를 그만둬도, 대학을 안 가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든, 동성과 결혼을 하든, 외국인과 결혼하든, 국적을 바꾸든, 아이 열 명을 낳든, 한 명도 낳지 않든, 뭘 어떻게 살든지 간에 우리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 뿐이다. 그 한정된 시간 동안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삶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아무리 그 역사가 유구하다 한들 가부장제 따위가 내 삶보다 중요할 리 없다.

P. 146~147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다. 여기서 어떤 페미니스트냐, 라는 건 의미가 없다. 불평등의 도가니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도, 생각만 많은 사람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사람도 모두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 나만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자매를 위해 조금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

P. 243
나는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더 훌륭한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낼 작정이다.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건 결국 더 나은 인간이 된다는 의미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후대 사람들이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고, 내 가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꾼다는 거다. 그 가운데 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가 나아지는 만큼, 딱 그만큼 이 세상도 진보한다고 믿는다.

P. 248~249
혼자서 택시를 타는 것이 무서운 당신에게, 육아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해야 하는 당신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결국 자신을 탓하는 당신에게, 여자는 어쩔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는 당신에게, 다 잘 해내고 싶어 버둥거리지만 결국 엉망진창인 현실만 맞닥뜨리고 마는 당신에게……. 세상의 수많은 여자 친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런 것이었다.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 당신을 마음 깊이 이해하고 눈물 흘려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눈 감고 조용히 귀 기울이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그 목소리는 조용하지만 강력해서, 고요하지만 뜨거워서 세상의 어떤 비난과 두려움도 두렵지 않게 만든다.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확고하게 나아가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관하여!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생각한다고 한다. 내 삶에서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것,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저자는 21세기 대한민국 여성이자 30대의 기혼 무자녀 여성이며 프리랜스 에디터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일상의 페미니즘을 실천하고 있다. 배우고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서 일상의 진보를 이루어내는 것, 그리고 더불어 함께 연대하는 것이야말로, 그녀가 생각하는 페미니스트의 삶이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성장기마다 경험해온 억압과 차별에 대한 솔직한 기록은 그 자체로 우리 시대 여성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그녀는 미투운동과 페미니즘 공부, 그리고 여성 창작 공간 ‘씀씀’에서 함께 공부하고 글을 써온 이들과의 새로운 연대를 통해 자신의 마땅한 권리를 되찾고 여성주의적 글쓰기를 해나가고 있다. 그녀는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확고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나가자고 제안한다.
책에는 그녀가 페미니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읽은 책들과 그 책들을 통해 바라본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인식이 오롯이 담겨 있다.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그녀가 공부해온 기록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문장에 깊은 성찰의 흔적이 담겨 있고, 사적인 경험을 고백하지만 동시에 지금의 대한민국 여성들의 삶에 대한 위로와 공분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들을 만날 수 있다. 글을 쓰면서 저자 자신의 인식이 한층 깊어진 만큼, 글을 읽는 이들에게도 도전과 위로가 되고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아미

여행 에세이스트. 소설가 남편, 고양이 네 마리와 동거하며 글 쓰고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2015년 오픈한 여성 전용 작업실 ‘씀씀’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페미니즘, 자연주의, 자아발견, 예술 등 자기 인생의 주제를 찾아 탐구하는 여성들의 연대와 소통을 응원한다. 출간한 책으로 여행 에세이 《지금, 우리, 남미》(공저)와 《그래서 너에게로 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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