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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통을 이해하는 책들

레진 드탕벨 지음 | 문혜영 옮김
펄북스

2018년 02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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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16MB)
ISBN 9791160890785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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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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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과 연관된 행위를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다!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고 껴안아 줄 수 있는 문학, 시, 예술작품 들을 활용하는 프랑스의 창조적 독서 치료에 관한 에세이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는 책들』. 이 책은 독서 치료의 구체적 이론이나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학술적 연구서는 아니다. 마치 체험처럼 독자로 하여금 문학과 독서, 치유의 과정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고전에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 학술논문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창조적 독서 치료와 관련한 주제를 논하는 이 책은 폴 뢰쾨르, 자크 라캉, 마르크 알랭 우아크냉, 미셸 프티와 같은 수많은 학자와 작가의 글을 넘나든다. 저자가 치료 사례를 위해 언급하고 인용하는 수많은 치유서로 인용되는 작품의 문구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독서 치료에 관심을 갖는 독자들에게는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5
서문 8

인생을 위한 무장 15
몸을 자극하기 31
새로운 삶 43
페이소스의 시학 48
시詩 치료 56
세헤라자데의 이야기 듣기 70
읽기, 자신을 다듬는 행위 80
글쓰기와 운동 94
예술 치료로서의 책 읽기 106
언어 속으로의 도피 114
상처를 감싸주는 붕대와 같은 글 117
이야기가 주는 변화 작용 135
유년 시절과 책 147
노년과 책 읽기 163
내면의 도서관 172
만화 주인공 봅 모란과 함께한 나의 모험 190

저자 인터뷰 209
역자 해설 216
참고문헌 224
인용문 출처 230

문학비평가 장 스트로벵스키Jean Starobinski에 따르면 감정과 정신 상태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 언어 혹은 예술이라는 형태로 표현된다고 했는데, 언어의 형태로 표현되어야 비로소 그 감정과 기분을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바로 그래서 인간의 내적 경험은 언어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언어는 우리의 가장 내밀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본보기를 제공한다. 이 점이 바로 독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는 특별한 지점이다. (16쪽)

미국 캔자스 시에서는 의과 대학생들이 4년의 대학과정을 마치고 나면 축하선물로 《치료에 관해서On Doctoring》라는 제목의 두꺼운 책을 준다고 한다. 이 책은 병, 치료, 삶과 죽음에 관한 주제를 모은 문학 텍스트 선집이다. 여기에는 성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란츠 카프카,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 안톤 체홉, 마가렛 애트우드, 파블로 네루다, 아서 코난 도일 등의 텍스트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동시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존경받는 작가이자 의사들이 쓴 텍스트도 들어 있다. 캔자스 시 교육 담당자들은 학생들에게 이 책을 나눠주면서 “의학에 관한 것만 배우는 병리학 책들보다 문학 관련 책 속에서 치료에 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31-32쪽)

히브리어로 병을 ‘마할라mahala’라고 하는데, 마할라의 어원은 ‘원을 만들다, 원을 그리다’를 의미한다. 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갇힌 곳에서 밖으로 나와야 하고 그 끔찍한 고리를 부셔야만 한다. 세헤라자데는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왕의 정신을 포로처럼 갇힌 증오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던 사람에게 잠을 자고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세헤라자데의 목소리는 샤푸리 야르에게 망각을 만들어냈다. (78-79쪽)

글쓰기는 잔인한 예술이다. 단지 격렬하고 난폭한 작업만 생각하면 그렇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옛날 서양의 중세 때 수도원에 있던 책 사본제작소인 스크립토륨scriptorium에서는 동물 가죽의 표면에 글을 새겨야 했다. 가죽을 자르고 무두질해서 그 위에 매우 뾰족한 도구로 생채기를 입혔다. 필경사는 가축의 사체에서 불순물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다듬었다. 불순물을 지우는 작업은 동물 가죽의 표면을 더 힘들여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필경사들은 양피지의 얼룩을 지우기 위해서 경석과 여러 가지 긁어내는 도구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래서 그 옛날의 글쓰기는 항상 육체적으로 고된 시련과 훈련을 연상시켰다. 그 위에 뭔가를 쓰기 위해서 필경사가 힘들게 가죽 표면을 문지르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89-90쪽)

나는 종이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냄새를 맡기 위해 종이를 눈과 손으로 이리저리 어루만진다. 나는 루이스 캐럴이 논리학에 관해 쓴 대단한 작품이 ‘플레이아드’ 총서의 부드러운 인디언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읽지 못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책을 읽지 않았고 단지 그것을 어루만지기만 했을 뿐이다. 롤랑 바르트의 《유행의 체계》도 거의 읽지 않았지만 아주 많이 어루만진 책이다. 그 책이 멋진 장정으로 출간되어서 손가락으로 그것을 만지면서 해독하였다. (153쪽)

좋은 책은 인생의 기만에서 깨어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특히 나쁜 책 또는 넒은 의미에서 나쁜 이야기들(상투적이고 틀에 박힌 시나리오의 영화 등)의 기만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왜냐하면 사실 우리는 평범한 이야기들이 주는 빈약한 상상력 때문에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들은 우리를 에워싸고 있으면서, 편협하게 보이는 거울로 세상을 비추고 있다. (165쪽)

프랑스의 창조적 독서 치료에 관한
우아하고 지적 영감 가득한 에세이

이 책은 대중심리서와 자기 계발서 중심의 영미식 독서 치료와 차별을 두고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고 껴안아 줄 수 있는 문학, 시, 예술작품 들을 활용하는 프랑스의 창조적 독서 치료에 관한 책이다. 소설가와 물리치료사를 겸하는 저자는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과 책을 연결해 창조적인 독서 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독서 치료는 책이 가진 상상력, 욕구, 에너지, 창의력 등을 통해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저자는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이 창조적 독서 치료법을 통해 독서치료사는 물론 문학인도 육성하는 ‘독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고 껴안아 주는 책들, 그런 치유의 힘을 가진 문학 작품들에 관한 지적 탐험으로 가득하다.

비블리오테라피, 독서 치료
독서가 인간의 영혼을 치유한다

‘비블리오테라피’ 즉 독서 치료는 ‘책 또는 문학’을 뜻하는 ‘비블리온(biblion)’과 ‘도움이 되다, 병을 고쳐주다’라는 의미의 ‘테라페이아(therapeia)’라는 그리스어가 결합한 합성어이다. 독서가 인간의 영혼을 치유한다는 사실은 고대 그리스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활발히 연구와 실행이 이루어진 독서 치료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1970년대이고,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부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영미식의 독서 치료 방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학 작품을 기본 토대로 하는 프랑스식의 창조적 독서 치료를 주장하는데, 텍스트가 지닌 고유한 속성을 사용하여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발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책은 독서 치료의 구체적 이론이나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학술적 연구서는 아니다. 이 책은 마치 체험처럼 독자로 하여금 문학과 독서, 치유의 과정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천편일률적으로 권하는 책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할 수 없다

일에 지치지 않고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면 된다거나, 자존감을 높이려면 자신을 사랑하고 목표를 세우면 된다는 식의 쉬운 대중심리서나 자기계발서를 앞세우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는 우리의 인생을 이해하거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문학이나 시와 같은 문학 작품은 우리에게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 한다고 정확하게 정해줄 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다. 다만, 문학 작품은 그 작품들을 읽음으로써 무언가를 이해하고 배우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모습을 부여해주는지를 스스로 질문하게 한다. 삶의 특정한 순간이 지닌 의미와 중요성을 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도록 해준다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다’는 독서 행위 외에도 큰 소리로 읽는다거나 책을 어루만진다거나 필사를 한다거나 글을 쓰는 모든 책과 연관된 행위를 통해 상상력과 창조력을 다시 회복하고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세상 모든 ‘독자’라는 종족이 솔깃할,
문학과 독서 그리고 치유의 과정

이 책은 그야말로 ‘책벌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종류의 책이다. 스스로 자신을 ‘독자 종족’이라 칭하는 저자는 고전에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 학술논문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창조적 독서 치료와 관련한 주제를 논한다. 그야말로 ‘독자’ 종족이 솔깃할 이야기이다.
폴 뢰쾨르, 자크 라캉, 마르크 알랭 우아크냉, 미셸 프티와 같은 수많은 학자와 작가의 글을 넘나들고, 총 232페이지의 두껍지 않은 책에 거론하는 작가만 해도 거의 150여 명에 달한다.
저자는 이 책을 도서관 사서, 서점원, 독서치료사들을 위해 쓴 것이기도 하다고 서문에서 밝힌다. 요컨대 문학이 지닌 치유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 선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용하고 거론하는 수많은 작가와 작품이 있기에 그만큼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저자가 치료 사례를 위해 언급하고 인용하는 수많은 치유서로 인용되는 작품의 문구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독서 치료에 관심을 갖는 독자들에게는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 editor's note
이 책이 펄북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경상대 한문학과에 계신 장원철 선생님 덕분이다. 시라카와 시즈카의 《공자전》(2015, 펄북스)을 번역한 역자이기도 한데 전공은 한문학이시지만 불어, 영어, 중국어에 능통하셔서 이들 언어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독서량을 뽐내시는 분이다. 그런 분이 “아주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책이 있다”라고 하시며 조그마한 원서를 들고 오셨다. 독서 치료에 관한 책이라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책 읽기로 뭔가 정서적이거나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한다는 내용이겠거니 싶었다. 눈에 띈다면 ‘프랑스식’이라는 설명이다. 그간 국내에 소개된 독서 치료에 관한 책들은 거의 영미식의 이론이라고 알고 있는데 프랑스식이라니 조금 새롭게 느껴졌고 궁금했다. 원서는 귀여운 표지와 앙증맞은 사이즈가 아주 ‘만만한’ 분위기를 풀풀 풍겼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선생님께서 주장하신 “아주 대중적”이라는 말은 “아니 대체 어디가?!”라는 편집자의 원망 섞인 절규를 몇 번이나 울려 퍼지게 했다는 것을. 그렇다. 대중적이지 않다. 우선 독서 치료를 주제로 하는 것 자체가 대중적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나?
그런데 이 책의 편집을 끝내고 보니 왜 그토록 ‘책벌레’ 장 선생님께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셨는지, 대중적이라고 하셨는지 알 것 같다. 이 책은 그야말로 ‘책벌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종류의 책이다. 스스로 자신이 ‘독자’ 종족이라고 칭하는 저자는 고전에서 현대의 문학작품, 학술논문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창조적 독서 치료와 관련해 책을 논한다. 그야말로 ‘독자’ 종족이 솔깃할 이야기 아닌가. 역자인 문혜영 선생님은 그 뜨거운 열정으로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저자 인터뷰와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글을 받아 오셨으니 지나치지 말고 꼭 함께 읽어주시기 바란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레진 드탕벨

저자 : 레진 드탕벨
저자 레진 드탕벨 Regine Detambel은 1963년 프랑스 북동부 모젤의 작은 도시 생 아볼드서 태어났다. 16세에 바칼로레아(대학입학자격시험)에 합격해 물리치료학을 공부했다.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작가 활동을 겸하고 있는데, 1990년 소설 《절단(L’Amputation)》을 처녀작으로 출발하여 최근작 《세 번의 결혼(Trois ex)》까지 총 25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998년 프랑스 한림원에서 여성문학가에게 수여하는 안나 드 노아유상(le Prix Anna de Noailles)을 수상했고, 2011년 그녀의 전 작품에 대해 수여한 마그들렌느 클뤼젤 대상(le Grand Prix Magdeleine-Cluzel)을 수상하는 등 문학과 예술분야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들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로운 독서치료방법인 창조적 독서 치료(Bibliotherapie creative)를 개발해 독서치료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문혜영
역자 문혜영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클로드 시몽 연구’로 프랑스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및 문화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토대연구사업에서 프랑스의 독서 치료 담당 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세잔의 회화기법과 클로드 시몽의 파편화 글쓰기」, 「클로드 시몽의 <플랑드르 가는 길>에서 나타난 전쟁과 생존에 관한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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