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기획, 마케팅, 교육, 사업 아이템, 어떤 분야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창의적 발상법 9가지
마이클 미칼코 지음 | 박종안 옮김
트로이목마

2019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4.18MB)
ISBN 9791187440468
쪽수 41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강력한 창의적 생각 도구를 제공한다!”
- 미국창의력협회 -
세계적 창의력 개발 전문가인 마이클 미칼코는 ‘천재들은 어떻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까ㆍ’에 관해 오랫동안 조사하고 연구해왔다.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디슨, 아인슈타인, 다윈, 뉴턴, 피카소, 모차르트 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들이 ‘9가지 사고전략’으로 창의적 발상을 유도해냈으며, 이런 사고전략을 항상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책은 바로 천재들의 창의적 발상법을 가장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마이클 미칼코는, 보통의 인지 능력과 사고력을 가진 누구라도 9가지 창의적 생각법을 활용함으로써 지금보다 훨씬 더 창의적으로 변신할 수 있고, 일을 위한 목적이든 개인적인 목표든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 실린 6번째 사고전략, ‘상황의 이면 보기’ 생각법의 한 사례이다.

“단식 테니스 시합을 토너먼트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참가자는 117명이다. 이 정도의 참가자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최소의 테니스 경기는 몇 번인가ㆍ
이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경기의 실제적인 쌍과 상대의 수를 보여주는 도표를 그린다. 다른 사람들은 이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려 한다. 답은 116경기이다. 그리고 이 계산은 복잡한 도표나 수학이 없어도 즉시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고를 각 경기의 승자에서 패자로 역전시키면 된다. 싱글 테니스 토너먼트에서는 한 사람의 우승자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16명의 패자가 있어야만 한다. 각 패자는 단지 한 번만 져야 하므로 116번의 경기가 있어야만 한다.”
_ 본문 중에서

위의 사례처럼, 저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비교해 보여준다. 이 전략을 포함해 이 책에 담긴 9가지 창의적 발상법은 다음과 같다.

ㆍ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 부분 분리하기, 단어 간 연쇄관계 등
ㆍ 생각을 시각화하기 마인드매핑, 다이어그래밍, 비주얼 브레인스토밍 등
ㆍ 풍부하게 생각하기 진북(true-north) 사고, 기록하기, 마인드 포핑 등
ㆍ 새로운 조합 만들기 다빈치의 기법, 정보 조합하기, 단어 조합하기, 영역 조합하기 등
ㆍ 서로 관련 없는 것 연결하기 예측 불가능한 것 생각하기, 무작위 단어들, 무작위 사물 등
ㆍ 상황의 이면 보기 사물 역전시키기, 모든 측면 살피기, 역(逆)으로 작업하기 등
ㆍ 다른 영역에서 찾기 본질의 세계, 자연의 세계, 상상의 세계, 아인슈타인의 세계 등
ㆍ 찾지 않는 것을 발견하기 괴상한 아이디어, 환상, 가능성 있는 잠재성 등
ㆍ 협력 정신 일깨우기 코이노니아 정신, 그룹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등

이 9가지 사고전략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상품기획 부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서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는 마케팅 부서, 획기적인 신사업 아이템이 필요한 기업가나 개인사업가, 그리고 학생들을 좀더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고 싶은 교육자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유용할 것이다. 더불어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놓음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지금보다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창의적인 사고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받는 교육은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즉,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우리는 물음표를 가지고 학교에 들어가서 마침표를 가지고 졸업했다.”라고 말하는 마이클 미칼코는, 비록 이 책을 읽는다고 우리가 아인슈타인이나 다빈치처럼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의도적인 노력과 관점을 바꿔보려는 의지로 지금보다 훨씬 더 창의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서문

PART 1.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 보기

[Strategy 1]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추상적 개념|전체에서 부분을 분리시키기|단어와 단어 간의 연쇄관계|보는 관점 바꾸기

[Strategy 2] 생각을 시각화하기
마인드매핑하기|시스템 매핑하기|극단적인 조건 다이어그래밍하기|비주얼 브레인스토밍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3] 풍부하게 생각하기
진북(眞北) 사고|기록하기|마인드 포핑

[Strategy 4] 새로운 조합 만들기
다빈치의 기법|독창적으로 문제 해결하기|핵심단어 조합하기|기존의 정보 조합하기|관련 없는 것 조합하기|문제 조합하기|단어 조합하기|아이디어 조합하기|다양한 관점 조합하기|영역 조합하기

[Strategy 5] 서로 관련 없는 것 연결하기
예측 불가능한 것 생각하기|어떠한 기법들이 있는가?|무작위 단어들|무작위 사물|당신은 어떤 것이라도 연결시킬 수 있다|시각 정보|소원|종이비행기|연결 단어|청사진

[Strategy 6] 상황의 이면 보기
사물을 역전시켜 생각하기|모든 측면 보기|역으로 작업하기

[Strategy 7] 다른 영역에서 보기
평행세계|평행세계 단어목록|본질의 세계|특별한 관심 세계|자연의 세계|상상의 세계|아인슈타인의 세계|이미지의 세계

[Strategy 8] 찾지 않는 것 발견하기
탐구하기|가능성 있는 잠재성|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아이디어는 충분히 괴상한가?|환상|기회는 준비된 마인드를 좋아한다

[Strategy 9] 협업 정신 일깨우기
코이노니아 정신|그룹 브레인스토밍 기법|브레인라이팅 기법

후기
Bibliography

일반적으로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기초로 사고한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서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찾는다. “내 삶과 교육 혹은 일을 통틀어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이 무엇이었던가?”라고 자문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다른 접근방식을 배제하고 지난 경험에 기초해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식을 선택하며, 문제를 그 방식대로 해결해나간다. 지난 경험을 기초로 했기 때문에 우리가 내린 결론의 정확성에 대해 오만할 정도로 확신하게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천재들은 재생이 아닌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들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과거에 배운 방식이 무엇이었는지를 찾는 대신 얼마나 많은 방식으로 문제를 볼 수 있는가, 어떻게 문제를 재정의할 수 있는가, 얼마나 많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이들은 다양한 답변을 생각해내는 경향이 있으며, 이 중 몇 개의 답변은 판에 박히지 않고 독특하다. - p10. 서문

아래의 카드를 보자. 각각 E, K, 4, 7이라고 적힌 4장의 카드가 펼쳐져 있다. 각 카드의 한쪽 면에는 알파벳이, 반대 면에는 숫자가 있다. 그런 다음 주어진 규칙의 진술이 진실인지 평가해보자. 여기에서의 규칙은 “만약 카드 한쪽 면에 모음이 있으면 반대 면에는 짝수가 써 있다.”이다. 당신은 규칙이 서술된 대로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카드 두 장만 뒤집어야 한다.
만약 이 문제를 말없이 조용하게 해결한다면 이 문제를 접한 사람들의 90퍼센트 이상이 그랬듯이 당신도 분명 해답을 맞추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칙과 무관하다는 이유로 자음을 가진 카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또 반대 면에 홀수가 있으면 규칙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음을 가진 카드를 뒤집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해한다. 또한 짝수가 규칙에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짝수가 적힌 카드를 선택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다. 그러나 규칙에는 짝수카드의 반대 면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는 설명돼 있지 않다. 즉 짝수카드의 반대 면에는 자음이 오든 모음이 오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홀수가 적혀 있는 카드를 집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 카드에 자음이 있으면 결과는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 카드 뒤에 모음이 오면 문제의 규칙은 틀린 것으로 판명이 된다. 왜냐하면 이 카드는 (규칙에 따르면 홀수가 아닌) 짝수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 pp35~36. PART 1.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 보기 [Strategy 1]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피카소는 “화가는 생각과 비전과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이것이 예술의 모든 비밀이라고 믿었다. 그는 산책할 때 ‘녹색 소화불량’에 걸릴 때까지 녹색에 대해서만 생각했다. 이런 ‘가득 찬’ 느낌을 없애기 위해 그는 이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피카소의 많은 작품들은 그가 생각을 캔버스에 채우고 비우고 다시 채우는 지속적인 작업의 산물이었다.
피카소는, 스스로를 주제로 ‘가득 채운’ 어떤 임의의 시점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아이디어의 변화를 통해 결국에는 새롭고 독창적인 뭔가를 완성했다. (중략)
피카소의 기법을 시험해보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예를 들어 관련된 기사나 책의 요약, 타인의 경험, 사람들이 제공한 아이디어, 경쟁자의 행동을, 읽기 쉬운 형태로 수집하자. 자신의 생각이 주제로 ‘가득 채워질’ 때까지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한 빨리 모든 자료를 통독한다. 그런 다음 피카소가 그림을 그릴 때처럼 생각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생각이 넘쳐 흘러나오도록 하면서 몇몇 임의의 주제로 시작해 이것을 마인드맵으로 만든다. 피카소가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생각이 바뀔 때 소재가 바뀌었던 것처럼 생각이나 소재가 바뀔 때마다 맵을 다시 수정한다.
- pp92~93. PART 1.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 보기 [Strategy 2] 생각을 시각화하기

당신이 생각하고자 하는 주제를 분리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이 나타나는지 알기 위해 목록을 만들어 질문하라. 평범한 페이퍼클립을 발전시키는 데서부터 기억을 재조직하는 데 이르기까지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SCAMPER 질문 사항을 적용하라. 올바른 질문을 할 때 아이디어가 거의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어떤 것을 대체할 수 있는가?
? 이것을 다른 무엇과 조합시킬 수 있는가?
? 주제에 맞게 뭔가를 적용시킬 수 있는가?
? 이것을 확대하거나 덧붙일 수 있는가?
? 이것을 수정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
? 이것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가?
? 이것에서 뭔가를 제거할 수 있는가?
? 이것을 재배열할 수 있는가?
? 이것을 거꾸로 뒤집을 때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 p139.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3] 풍부하게 생각하기

한 예를 들어보자. 한 세차장 주인이 새로운 시장, 혹은 시장 확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고 싶어 한다. 그는 ‘세탁 관련 제품’에 대한 행태를 분석했고, 네 개의 매개변수, 즉 ‘세탁 방법’, ‘세탁 대상’, ‘사용되는 장비’, ‘기타 판매 상품’으로 나누어 작업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4개의 매개변수를 나열하고 각 매개변수 밑에 5개의 대안을 열거했다. 그는 각 매개변수로부터 한 개 이상을 임의로 선택해서 이들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

새로운 사업 : 매개변수의 무작위 조합(셀프서비스, 개, 솔, 받침대, 스프레이, 드라이어, 관련상품)이 새로운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에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시작하려는 새로운 사업은 셀프서비스로 개를 목욕시키는 것이었다. 허리 높이의 경사진 목욕통에서 주인들은 개에게 물을 뿌리고, 솔로 문지르고, 샴푸칠을 하고, 드라이어로 말린다. 목욕 외에도 그는 애견 전문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예를 들어 샴푸와 린스가 그것이다. 애완동물 주인들은 자신의 차가 풀 서비스 세차기에서 세차 되는 동안 개를 목욕시킬 수 있다.
- pp169~170.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4] 새로운 조합 만들기

무작위 연결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등장은 클립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당신이 클립 한 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클립을 조금 꺼내 상자에 넣는다. 그리고 상자를 이리저리 오랫동안 강하게 흔들면 고리가 연결된다. 이 고리는 클립들이 무작위로 엮이면서 만들어낸 결과이다. 고리의 패턴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으며 독창적이다. 클립이 많을수록 그 패턴은 더 새롭고 독창적일 수 있다. 일단 패턴이 만들어지면 그것을 교정하거나 정교하게 만들고 다듬거나 다른 클립을 더 이을 수도 있다.
연결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은 더 높다. 두 주제 A와 B를 동시에 다루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사람은 AB라는 창조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세 개의 주제 A, B, C에 참여하는 사람은 3개의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즉 AB, BC, AC이다. 네 개의 주제에 참여하는 사람은 6개의 창조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고, 이 사람은 두 개의 주제를 다루는 사람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6배 더 높다.
- p212.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5] 서로 관련 없는 것 연결하기

파스퇴르도 역설적인 사건에서 면역학의 원칙을 찾아냈다. 콜레라에 감염된 병아리들 중 죽지 않은 것들이 있었다. 이 병아리들과 아직 감염되지 않은 것들을 새로운 감염 환경에 집어넣자 감염되지 않았던 것들은 죽었지만 감염되었던 것들은 살아남았다. 이 기대하지 못한 병아리의 생존 사건이 어떤 원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 파스퇴르는, 생존한 동물들이 병에 걸려 있으면서 동시에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개념을 구성해야만 했다. 이전의 감염으로 인해서 그 병아리들은 병에 걸리지 않았고, 더 이상의 감염도 막을 수 있었다. 병으로 병을 막을 수 있다는 이 역설적인 아이디어가 바로 면역학의 기초가 되었다.
- p261.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6] 상황의 이면 보기

예를 들어, 국방부의 무기 전문가들이 미사일을 개선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그들은 막다른 길에 봉착했다. 마침내 참가자 중 한 명이 제안하기를 이 그룹이 길을 벗어나서 사막으로 가고 있다고 상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10분 동안 그들은 사막을 걷는 상상을 했고 그들이 보고 경험한 모든 것을 적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이 ‘사이드와인더(방울뱀의 일종)’라는 독뱀을 봤다고 상상했다. 다른 사람이 사이드와인더는 체열로 먹이를 찾아낸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적군 비행기의 열 발산을 감지해 표적을 맞히는 공대공 미사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자연스럽게 이 미사일은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 p295.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7] 다른 영역에서 보기

창의적인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즉 자동차를 독창적으로 디자인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처음에는 자동차를 생각하지 말라. 많은 증거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 문제를 보다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 많은 창의성이 발휘되고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창의적인 디자인을 주도하는 켄톤 빈즈(Kenton Wiens), 건축가 아서 에릭슨(Arthur Erickson), 프랫 연구소의 차량 디자인 책임을 맡고 있는 마틴 스칼스키(Martin Skalski)와 같은 사람들의 창의적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스칼스키를 예로 들면, 그는 학생들에게 자동차를 디자인하라고 하거나 시장에 나와 있는 자동차의 다양한 디자인을 연구하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학생들에게 독창적으로 추상적인 구상을 해보라고 지시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점차 과정을 덜 추상적으로 만들고, 추상적 작업과 최종 모델 사이에서 결합점을 모색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 문제를 최후에 다룰 수 있도록 유도한다.
- p336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8] 찾지 않는 것 발견하기

그러나 반대 상황도 발생한다. 각각의 관찰자는 자신들의 견해가 정확한 것이고 다른 사람은 분명 혼란스럽고 맹목적이고 정신 나갔다고 가정한다. “어떻게 삼각형을 볼 수 있니? 나는 원을 보는데!” 이것은 매우 영리하고 교육 수준이 높은 성인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일이다. 관찰자에 의해 이뤄진 가정은 원뿔처럼 간단한 물체조차 공동으로 알아보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디어에 객관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그룹의 참여자 모두는 스스로 모든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하고, 모든 가정에 관한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 가정을 보류하는 것은 객관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순수한 상상력의 힘으로 아인슈타인은 다른 물리학자들이 세상에 대해 내린 모든 가정에 관한 판단을 보류했고, 현실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일단 이것은 이런 식이라고 가정을 해버리면, 모든 창의적인 생각은 멈춘다.
- pp365~367. PART 2.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Strategy 9] 협업 정신 일깨우기

다윈은 많은 생각을 하는 사색가였기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를 고안해낼 수 있었다. 그는 다양한 관점과 이론을 만들었다. 굴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론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경험 패턴과 비교하곤 했다. 그는 재생하는 식으로 생각했다. 아이디어가 자신이 배운 것과 맞지 않으면 그는 이것을 가치 없는 것으로 거부했다. 반면 다윈은 과거의 사상가들이 생각한 것을 기꺼이 무시할 줄 알았고 다른 관점과 다른 이론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알아보는 것을 즐겼다.
우리 대부분은 존 굴드처럼 생각하도록 교육받았다. 우리는 모두 창의적인 사고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가 받는 많은 교육은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우리는 정해진 정신자세(과거의 사상가들이 생각한 것에 기반을 둔)로 문제와 새로운 현상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배웠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배웠다. 우리는 물음표를 가지고 학교에 들어가서 마침표를 가지고 학교를 졸업했다. - p398. 후기

“아이디어가 없다고 말하지 마라.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다!”
기획, 마케팅, 교육, 사업 아이템 등 어떤 분야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9가지 창의적 발상법


√ 역사적 천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과 에피소드 소개

“20세기의 유클리드라 불리는 브누아 멘델브로(Benoit Mandelbrot)를 생각해보자. (중략) 그는 기초 수학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올바른’ 방식으로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
멘델브로가 프랑스의 유명한 에콜 폴리테크닉 입학시험을 치렀을 때 그는 대수를 할 수는 없었지만, 질문을 그림으로 바꿈으로써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시각적으로 생각함으로써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그는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할 수는 없었지만, 프로그램의 결함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이 프로그램들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그림’을 분석한 것이었다. 그는 사물을 보는 다양한 방식을 상상했고 새로운 형식의 수학을 개발했다.” _ 본문 중에서

질량, 에너지, 빛의 속도를 다른 방식으로 조합함으로써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 주전자에서 나오는 증기를 보고 스팀엔진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 산책 중 가시덤불에 빠졌는데 도꼬마리가 옷에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한 덕에 벨크로(일명 찍찍이)를 발명한 조지 드 메스트랄, 실패한 1회용 접착제와 책갈피를 연결해 포스트잇을 발명한 아서 프라이, 죽은 박테리아를 연구하던 중 배양균에 핀 곰팡이를 보고 페니실린을 발견해 수많은 인명을 구한 알렉산더 플레밍, ‘왜 낙농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지ㆍ’를 궁금해하며 ‘종두(種痘)법’을 발견해 천연두를 종식시킨 에드워드 제너, 미술 분야에서 색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점묘법의 발명자 조르주 쇠라, 그리고 100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진 에디슨.

인류 역사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발명품과 발견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의 재생적 사고방식(즉, 예전에 경험하거나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았고, 관습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항상 다른 대안을 찾으려 노력했고, 상상하고 연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의 이런 사고전략 9가지를, 세계적 창의력 개발 전문가 마이클 미칼코는 이 책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방법을 소개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부터 ‘협업 정신 일깨우기’에 이르기까지 마이클 미칼코가 소개하는 창의적 발상법은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천재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유용한 지침이라 할 수 있다.


√ 기획자, 마케터, 사업가, 교육자 등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한 실천 방안 제시


선글라스 비퍼
현관 발판 창문
욕조 진공청소기
휴대전화 자동차
선탠로션 시계
침실 소다 캔
텔레비전 곤충 퇴치제

이 예에서, 선글라스와 창문, 선탠로션과 곤충 퇴치제를 강제로 연결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졌다.

(중략)
ㆍ 선글라스와 창문을 조합한다. 가정집 창문에 선글라스처럼 색을 입혀서 자외선이 내리쬐면 색이 변해서 집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창문에 색을 입히자는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ㆍ 선크림과 곤충 퇴치제를 조합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 즉 태양과 곤충으로부터 동시에 보호되는 로션을 만든다. _ 본문 중에서

마이클 미칼코는, 위의 예에서처럼 즉각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대안적 접근법을 따라 해보고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노력이 바로 창의적 사고법, 아이디어 발상법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나 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개인의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하며, 더 창의적인 사람으로 변신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흔하게 사용되는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스토리보드 등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포함해 무작위 사물이나 단어, 분야를 연결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 기존의 아이디어를 재조합함으로써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상상과 환상, 소원, 극단적 조건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찾는 절차와 방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창의력 개발 전문가다.
듀퐁, 켈로그, 코닥, MS, GM, 포드, AT&T, 월마트, 질레트, 홀마크 등, <포춘> 선정 50대 기업과 정부 산하의 여러 기관에서 창의적 사고 육성에 대한 강연과 워크숍, 세미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때 미 육군 장교로서 나토(NATO)에서 정보팀을 운영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창의적 사고기법을 연구하는 글로벌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때 그가 개발한 방식들은 나토를 비롯해 사회 곳곳의 정치·경제적 현안에 대한 창의적 솔루션으로 각광 받았다.
이후 세계 유수의 기업체들을 상대로 창의적 사고기법에 대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며 ‘창의성 연구의 대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창의적 자유인(Thinkertoys)》과 《생각을 바꾸는 생각(Creative Thinkering)》 등이 있고, 브레인스토밍에 사용되는 카드 세트인 ‘씽크팩(Thinkpack)’을 만들었다.

‘한국창의력센터’ 대표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기업(삼성, LG, 현대, KBS, MBC, SBS, 한국은행, POSCO 등), 정부(중앙공무원연수원, 중앙교육연수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토교통부 등), 학교(성균관대,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한양대 등), 신문사(매일경제신문, 한겨레신문) 등에서 창의력, 갈등관리, 코칭, 이마고 트레이닝, 직관적 의사결정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고위 공무원 역량평가(DC, AC)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창의력 교과서》, 《12개의 전략 메모》, 《한국형 창조전략》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창의적 자유인》,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회사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손에 잡히는 IDEA》, 《하이 파이브》, 《Aha!(아하!)》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기획, 마케팅, 교육, 사업 아이템, 어떤 분야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창의적 발상법 9가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