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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한국문학의 정상성을 묻다
오혜진 지음
오월의봄

2020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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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72MB)
ISBN 97911904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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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의 시대와 ‘K문학/비평’의 종말》이라는 글로 한국문학계와 인문학계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활약해온 문학연구자 오혜진의 첫 단독 저작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한국문학(장)에서 감지되는 바로 그 퇴행의 징후들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페미니즘과 소수자정치에 입각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준을 모색한 결과물이다.

1부와 2부에서는 떠오르는 (여성) 문학주체들의 경험에 주목하며 ‘정상적인 것’, ‘정당한 것’으로 승인돼온 주류 한국문학계의 지배질서와 기율들을 의심해본다. 3부는 우리가 관습적으로 상상해온 여성 서사의 모든 지점을 과감히 떠나보는 방식으로 여성작가들의 소설을 읽는다.

4부에서는 한국사회의 성적 배치와 정상성을 편향적이고 작위적인 것으로 폭로하는 퀴어의 문화정치가 다뤄진다. 마지막 5부는 용산참사, 세월호참사 등의 사회적 참사를 따라가며 한국사회가 관철해온 공동체 혹은 공감과 애도의 형식을 면밀하게 살핀다. 소설을 비롯해 극영화, 다큐멘터리, 웹툰 등의 디지털 매체를 가로지르는 이 비평들을 통해 우리는 문학(성) 자체를 끊임없이 갱신하게 될 것이다.
9 책머리에

1부 “아저씨 독자”가 떠난 자리

25 ‘장편의 시대’와 ‘이야기꾼’의 우울
―천명관과 정유정에 대한 비평이 말해주는 몇 가지 것들
55 한국문학의 ‘속지주의’를 묻다
―천명관과 박민규 소설에 나타난 ‘이국異國’
80 퇴행의 시대와 ‘K문학/비평’의 종말
―2015년 문학권력 논쟁 및 문학장의 뉴웨이브를 중심으로
118 혐오의 시대, 한국문학의 행방
133 ● ‘장강명 스타일’과 그의 젊은 페르소나들
─장강명의「알바생 자르기」

2부 ‘민주화’ 이후의 질문들과 뉴웨이브

145 누가 민주주의를 노래하는가
―신자유주의시대 이후 한국 장편 남성서사의 문법과 정치적 임계
173 ●○ ‘오구오구 우쭈쭈’ 시대의 문학
177 ○● ‘개’와 ‘사람’을 구분하는 법
182 비평의 백래시와 새로운 ‘페미니스트 서사’의 도래
211 ●○ ‘미러링’과 소수자의 언어
215 ○● 페미니즘 비평과 ‘예술 알못’
219 ‘퀸’의 상상력과 ‘투명한 신체’
─박근혜와 김연아를 통해 본 ‘싱글여성’의 싱귤러리티
236 ● 계속해보겠습니다
─TV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240 권력의 여성, 여성의 권력
─여성과 정치를 상상하는 몇 가지 방식
256 ●○ 광장과 ‘혁명의 매뉴얼’
259 ○● 정치적 포르노그래피와 ‘형제들’의 혁명

3부 떠나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265 ‘성장’이라는 외상을 견디는 ‘여자들의 세계’
─최은영의『쇼코의 미소』
275 ‘즐거운 살인’과 ‘여성스릴러’의 정치적 가능성
─강화길의「서우」
287 집 떠난 뒤, ‘고독의 시간’을 지내는 방법
─전경린의『천사는 여기 머문다』
299 여성혁명가 서사와 ‘사회주의’라는 오래된 미래
─조선희의『세 여자』
320 “네가 다른 것이 되고자 소망한다면”
─명지현의『눈의 황홀』

4부 우리 각자의 솔기와 봉합선

351 “포스트-아포칼립스”를 향한 미지未知의 미러링
─이자혜의 <미지의 세계>


386 지금 한국문학장에서 ‘퀴어한 것’은 무엇인가
─한국 퀴어서사의 퀴어 시민권/성원권에 대한 상상과 임계
420 ●○○ ‘순정한’ 퀴어서사를 읽는 방법
─윤이형의「루카」
430 ○●○ 퀴어서사와 아포칼립스적 상상력
─최진영의『해가 지는 곳으로』
435 ○○● 음험하게 숭고한 사랑
─소설『우리가 통과한 밤』과 영화 <도희야>
444 퀴어한 세계에서 ‘퀴어’로 살아가기
─영화 <불온한 당신>과 <위켄즈>

5부 계량된 슬픔, 선별된 불행

471 ‘그날’ 이후의 서정시와 ‘망막적인 것’
―다큐/영화의 미학과 정치를 다시 묻기 위해
516 ‘세월호’ 이후의 언어와 표상들
536 ●○ 드라마를 보는 이유
─TV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시그널>
542 ○● 비상한 기억력의 계절과 ‘나쁜 나라’
─영화 <나쁜 나라>
546 ‘곁’을 넓히는 사랑과 슬픔의 형식
―혐오의 시대와 애도의 조건
569 ● 선량한 피해자들의 나라

573 발표 지면
575 색인

페미니스트 프리즘,
한국문학을 읽는 새로운 기준

여성혐오, 소수자혐오, 순문학주의, 계몽주의, 세계문학상 집착
한국문학(장)을 떠받쳐온 관성과 폐습에 맞서,
우리 세대의 ‘정치적 취향’을 탐구할 권리

「퇴행의 시대와 ‘K문학/비평’의 종말」(『문화과학』, 2016)이라는 글로 한국문학계와 인문학계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활약해온 문학연구자 오혜진이 첫 단독 저작을 펴냈다. 당시 그는 2015년 신경숙 표절 사건을 한국문학비평계의 낡은 교양과 감수성이 집합적으로 드러난 계기로 사유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이는 단순히 비평의 권위를 회복함으로써 한국문학(장)을 정화할 수 있다고 본 당시 ‘문학권력 비판론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었다. ‘문단권력’ 혹은 ‘문학권력’을 격렬히 비판한 논자들조차 한국사회의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조건을 포착하지 못한 채 20세기적 계몽주의 프레임을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학권력 비판론자들조차 기민하게 의식하지 못한 그 ‘변화’란 곧 새로운 문학주체, 독자층의 출현이다. 젊은 여성 독자를 주축으로 형성된 이들 문학주체는 페미니즘을 비롯한 소수자정치가 부상하는 맥락에서 강력하게 등장했다.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OO계_내_성폭력’, ‘#MeTOO 운동’, ‘#나는 페미니스트다’ 선언, 낙태죄 폐지를 외친 ‘검은 시위’와 같은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소수자운동/문화의 경험을 축적한 이들은 한국문학(장)의 견고한 남성중심주의, 여성혐오 및 소수자혐오 경향에 이의를 제기해왔다. 이로 인해 한국문학이 자부해온 ‘보통 사람들의 민주주의’는 모조리 심문되는 중이다.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은 한국문학(장)에서 감지되는 바로 그 퇴행의 징후들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페미니즘과 소수자정치에 입각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준을 모색한 결과물이다. 1부와 2부에서는 떠오르는 (여성) 문학주체들의 경험에 주목하며 ‘정상적인 것’, ‘정당한 것’으로 승인돼온 주류 한국문학계의 지배질서와 기율들을 의심해본다. 3부는 우리가 관습적으로 상상해온 여성 서사의 모든 지점을 과감히 ‘떠나보는’ 방식으로 여성작가들의 소설을 읽는다. 4부에서는 한국사회의 ‘성적 배치’와 정상성을 편향적이고 작위적인 것으로 폭로하는 ‘퀴어’의 문화정치가 다뤄진다. 마지막 5부는 용산참사, 세월호참사 등의 사회적 참사를 따라가며 한국사회가 관철해온 ‘공동체’ 혹은 ‘공감과 애도의 형식’을 면밀하게 살핀다. 소설을 비롯해 극영화, 다큐멘터리, 웹툰 등의 디지털 매체를 가로지르는 이 비평들을 통해 우리는 문학(성) 자체를 끊임없이 갱신하게 될 것이다.
.
한국문학의 체질에 관하여: 여성혐오, 소수자혐오, 순문학주의, 계몽주의, 세계문학상 집착……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신경숙 표절 사태 그리고 그 사태가 촉발한 문학권력 논쟁은 한국문학계의 퇴행적 욕망이 드러난 ‘계기’였다고. 또한 다르게 물어야 한다. ‘문학/비평의 타락’이라는 손쉬운 언표가 무엇을 감추고 있었는지.
한국문학의 개탄스러운 현실을 ‘수준 미달’의 작가 신경숙 및 상업주의와 결탁한 창비의 ‘타락’으로 돌리는 것은 심각한 전가의 혐의가 있다. 그것이 오늘날 한국문학이 독자를 거의 다 잃어버리고 게토화되기까지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른바 ‘K문학’이라는 멸칭으로 명명되는 ‘한국문학’ 특유의 ‘체질’이 여기에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은 애써 회피되어왔다.
가부장제 공동체의 번영을 위해 여성에 대한 물리적, 상징적 폭력 및 도식적 재현을 필수적으로 경유하는 한국문학 전반의 여성혐오, 외국인 이주노동자 및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등에 대한 재현의 윤리를 고려하지 않는 소수자혐오, 장르문학을 철저히 위계화함으로써 관철되는 순문학주의, 세계시장 진출 및 세계문학상에 집착하는 제국주의적 욕망 및 후진국 콤플렉스, 가족/모성애 같은 전통적 질서 수호에만 골몰하는 폐쇄적 보수성, 교조주의적 “꼰대질”…… 등으로 요약되는 이 체질들이야말로 신경숙 표절 사건 뒤에 감춰진 심각한 퇴행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젊은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K문학’이라고 부를 때, 그것은 바로 그 ‘퇴행적 체질’의 총체를 가리킨다.
‘이야기꾼’이라는 칭호로 호출된 작가 천명관과 정유정에 대한 지배적인 비평의 흐름에서도 한국문학의 오랜 ‘욕망’은 여과 없이 드러났다. 당시 비평계는 ‘장편소설’이라는 양식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면서 두 작가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실제로 천명관과 정유정의 소설 톤과 스타일이 현격히 다른데도, 정작 그 차이는 제대로 조명되지 ?았다. 두 작가의 차이를 논해야 할 자리를 잠식해버린 ‘이야기꾼’이라는 호칭이 환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작가정보

저자(글) 오혜진

저자 : 오혜진
문학연구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근현대 문학?문화론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사ㆍ표상ㆍ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그런 남자는 없다』, 『을들의 당나귀 귀』, 『민주주의, 증언, 인문학』, 『저수하의 시간, 염상섭을 읽다』 등의 책을 함께 썼고, 「‘심퍼사이저sympathizer’라는 필터: 저항의 자원과 그 양식들」, 「카뮈, 마르크스, 이어령: 1960년대 에세이즘을 통해 본 교양의 문화정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2017년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대학에서 젠더 및 섹슈얼리티 개념을 중심으로 문학/문화 비평론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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