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

콘셉트 잡기 인테리어 메뉴 개발 상권분석 운영 관리 마케팅까지

권법인 지음

길벗 2016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는 카페 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창업 365일 전부터 오픈 이후까지 창업 과정별로 챙겨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특히 어려워하는 동네 손님 영업비결까지 꼼꼼하게 다뤘다. ‘돈 되는 자리 알아보는 상권분석’, ‘손님 눈길 머무는 매력만점 메뉴’, ‘단골이 카페를 살린다’ 등은 그 과정에서 생긴 저자의 특별한 가르침이며, 책에서 풍부한 사진과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준비마당 D-365]
카페, 진짜 해볼까?
01| 커피 좋아하세요? 그럼 손님하세요!
02| 사장님, 그 달콤한 유혹
03| 모범 직장인, 억대 연봉 버리고 프로 장사꾼이 되기까지
04| 이제, 카페 차릴 준비가 되었나요?
05| 프랜차이즈 카페 차릴까, 개인 카페 차릴까?
06| 요즘 카페들의 이모저모
07| 무조건 해야 한다! 카페 탐방
08| 카페 박물관, 홍대 상권 둘러보기

[첫째마당 D-200]
나와 어울리는 카페를 만나는 시간
09| 내 카페 콘셉트, 이렇게 살려보자!
10| 카페 ‘동네’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11| 사장님, 여기 프랜차이즈 카페인가요?
12| 창업 교육, 평생 먹고살 밑천이다
13| ‘내일배움카드제’로 공짜로 커피 배우자
14| 바쁜 직장인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
15| 커피, 이렇게 배우면 왕초보도 프로 된다!
16| 현실감각 알려주는 1:1 밀착 교육

[둘째마당 D-100]
큰 그림을 그려라! 초보 사장의 첫걸음
17| 나만의 1Page 사업계획서
18| 카페, 돈은 얼마나 들까?
19| 꼭 써먹어야 할 나랏돈, 창업지원금
20| 돈 되는 자리 알아보는 상권분석
21| 카페 ‘동네’, 최고의 자리 찾기까지 6개월
22| 발이 아플수록 좋은 상권을 찾을 수 있다
23| 이 카페, 제가 살게요!
24| 돌다리도 두드리자! 카페 인수하기 전 체크사항 6가지
25| 만일을 위한 대비, 카페 똑똑하게 넘기는 법

[셋째마당 D-60]
시선을 훔치는 카페 디자인
26| 카페 ‘동네’가 탄생하기까지
27| 마음을 움직이는 간판을 만들자
28| 카페 ‘동네’의 인테리어 현장보고서
29| 인테리어 업체, 똑똑하게 선정하는 법
30| 카페 사장의 몸에 맞게! 주방과 바(Bar)
31| 인테리어의 꽃, 가구 & 소품
32| 커피 맛 살리는 막강 장비 갖추기
33| 손님 눈길 머무는 매력만점 메뉴
34| 은근히 인기, 찰떡궁합 사이드 메뉴

[넷째마당 D-30]
완벽한 준비! 실수를 막는 오픈 매뉴얼
35| 직원은 별 탈 없이 미리미리 구하자!
36| 카페 메뉴 원가분석은 기본 중의 기본
37| 복잡한 세금 계산, 멘토에게 맡겨보자
38| 개업이 임박했을 때 준비해야 할 것들
39| 초보 사장, 가오픈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다섯째마당 D-day] 잘나가는 카페의 특별한 노하우
40| 드디어 D-Day, 빠짐없이 챙겨볼까?
41| 오픈 첫날, 친인척과 친구는 초대 금지!
42| 음악으로 카페에 영혼을 심어라!
43| 카페 ‘동네’는 1년 열두 달 이벤트 중
44| 내 카페,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법
45| 소셜커머스, 효과가 있을까?
46| 세상 어디에도 없는 쿠폰 & 멤버십을 만들어라!
47| 카페 적자 줄이는 4가지 방법
48| 커피머신의 생명은 관리
49| 재고 때문에 손해보지 마라

[여섯째마당 D-day 이후]
곰돌군의 남다른 사장질
50| 단골이 카페를 살린다
51| 꼭 있다, 진상고객! 어떻게 대처할까?
52| 바로 옆에 카페가 오픈했다
53| 카페 ‘동네’의 이유 있는 원칙 3가지
54| 깨끗한 카페를 만드는 꼼꼼 매뉴얼
55| 사장은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
56| 초보 사장에게 전하는 마지막 잔소리

작가정보

저자(글) 권법인

저자 : 권법인
저자 권법인은 커피 맛 좋고 메뉴 다양하고, 이벤트 많기로 소문난 카페 ‘동네’의 사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카페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5년간 성실히 다니던 멀쩡한 직장을 나왔다. 직장을 관두기 1년 전부터 창업 준비에 돌입해 오픈 1년 만에 월매출 4천만원의 카페로 만들었고, 2호점, 3호점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한때 블로그에서 커다란 덩치와 서글서글한 눈웃음에 걸맞는 ‘곰돌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카페 탐방과 창업에 관해 포스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페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책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날로 치열해지는 카페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어져 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쓴소리, 단 소리 가리지 않고 카페의 현실을 가감 없이 말해준다. 망하지 않고 오래 가는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