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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장애인사

장애인 소외와 배제의 기원을 찾아서
정창권 지음
사우

2020년 03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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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3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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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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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장애’는 없었다?

장애문제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종합적·미시적으로 살펴본 근대 장애인의 삶

역사 속 장애인의 삶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정창권 교수가 이번에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장애인의 삶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았다. 이 책은 근대 장애인의 삶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관찬사료와 신문·잡지, 문학작품, 일기·문집류, 외국인 견문록 등을 토대로 미시적으로 살펴본다. 근대에 이르러 장애인의 삶은 크게 위축되었다. 조선시대만 해도 장애인 복지정책과 사회적 인식이 근대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 조선시대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더불어 살았고, 양반층의 경우 정1품 벼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직업을 갖고 자립하도록 했고,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은 나라에서 직접 구제했다.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근대, 특히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상황이 급격히 달라진다. 근대화, 산업화, 식민지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의 수는 급증했으나 복지정책은 거의 시행되지 않았다. 장애에 대한 인식도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어서, 이제 장애인은 동정과 비유의 대상을 넘어 놀림과 학대, 배제의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근대는 장애가 핸디캡이 되고, 지금과 같은 편견과 차별, 배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장애 문제는 근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머리말|일제강점기 장애인 소외의 역사

1부 근대의 장애인 정책

1장 근대와 함께 출현한 장애
격동과 암흑의 시대
조선시대에 ‘장애’는 없었다
종합적·미시적으로 살펴본 장애인의 삶

2장 다양해진 장애 원인
개화기, 전차 사고로 인한 장애인 늘어
일제강점기, 식민지와 산업화가 낳은 여러 장애

3장 개화기 장애인 정책
어쩌면 조선시대가 현대보다 앞섰다
지식인들의 부단한 노력

4장 근대식 장애인 교육기관
외국인 선교사와 함께 시작된 장애인 특수교육
로제타 홀, 조선 최초로 맹아학교를 설립하다
페리와 패쉬, 시각장애아에게 기술을 가르치다
장애를 바라보는 서양인의 시선과 한계

5장 일제강점기 장애인 관리정책
지원은 없이 가족에게 부양의 책임을 떠넘기다
불구자와 고아를 구호하라!
구걸하는 장애인은 잡아다 가두고
제생원 맹아부를 설립한 일제의 의도
박두성,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창안하다
이창호 목사가 운영한 평양광명학교

6장 장애에 대한 인식이 바뀌다
중대한 병에서 불구자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라는 동정의 시선
학대와 멸시의 대상
‘인육’이라는 민간요법이 성행한 이유
예수도 믿어보고 교주에게 매달려도 보고
장애인 자살의 급증
우생학, 차별과 배제의 과학적 근거?
헬렌 켈러의 한국 방문이 남긴 것

2부 근대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1장 신체적 장애
해마다 늘어나는 시각장애인
귀가 어두워 내외간에 속 깊은 얘기도 못 나누고
지체장애인의 고단한 삶
뇌전증, 제일 고치기 어렵다는 병

2장 정신적 장애
범죄자 취급당한 정신장애인
지적장애인, 준금치산자로 규정

3장 기타 장애
어느 성기능 장애인의 절규
기형아,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신세
일본 순사보다 무섭다는 한센인
장애 여성이 겪은 이중의 질곡
한국에 살았던 장애 일본인들

3부 근대사에 족적을 남긴 장애 인물들

1장 의병?독립운동가
동학접주, 윤태한
강개한 의열지사, 기산도
전남의 의병장, 강대주
임시정부 법부총장, 신규식
유림계의 독립운동가, 김창숙
남원의 돌격대장, 정해익
만주의 흑선풍, 이진무
비운의 여성 독립운동가, 윤형숙
유관순과 반열을 같이한 독립운동가, 심명철

2장 교육자
한국 최초의 장애인 교육자, 오봉래
오봉정사의 주인, 임현주
이화여전 출신 맹학교 교사, 김성실
집념의 맹인 교육자, 한신경

3장 예술가
작가
근대 최초의 여성작가, 김명순
중복장애 동요 작가, 서덕출
한국 최초의 본격 시나리오 작가, 최금동
아동문학의 첫 세대 작가, 권오순
한센병 시인, 한하운

화가
야수파 화가, 구본웅
근대의 대표 화가, 김기창
내시 화가, 이병직

음악가
서편조 소리의 시조, 박유전
퉁소 명인(1), 유동초
퉁소 명인(2), 편재준
퉁소 명인(3), 정해시
바이올린 음악의 선구자, 안병소

그리고 기억해야 할 인물들
말더듬이 영화배우, 김정숙
맹인 이야기꾼, 이몽득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에필로그|근대는 장애 문제의 태동기
참고문헌

근대, 장애인 소외와 배제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시기
종합적·미시적으로 살펴본 근대 장애인의 삶

역사 속 장애인의 삶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정창권 교수가 이번에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장애인의 삶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았다. 전작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2005),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2011)에서 저자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장애인 복지정책과 삶의 모습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에 출간된 『근대 장애인사』에서는 근대 장애인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관찬사료와 신문·잡지, 문학작품, 일기·문집류, 외국인 견문록 등을 토대로 미시적으로 살펴본다.
저자에 따르면 근대에 이르러 장애인의 삶은 크게 위축되었다. 조선시대만 해도 장애인 복지정책과 사회적 인식이 근대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 조선시대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더불어 살았고, 양반층의 경우 정1품 벼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처지에 맞게 직업을 갖고 자립하도록 했고,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은 나라에서 직접 구제했다.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다. 당시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한 사람일 뿐, 사회적 편견은 크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능력이 뛰어나면 존경과 대우를 받았고, 장애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근대, 특히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상황이 급격히 달라진다. “근대화, 산업화, 식민지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의 수가 급증한 반면 복지정책은 거의 시행되지 않았다. 장애에 대한 인식도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어서, 이제 장애인은 동정과 비유의 대상을 넘어 놀림과 학대, 배제의 대상이 되었다. 그 결과 장애인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이처럼 근대는 장애가 핸디캡이 되고, 지금과 같은 편견과 차별, 배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장애 문제는 근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근대 장애인사를 살펴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 장애인 문제의 기원을 파악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아픈 사람에서 쓸모없는 사람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다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장애인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식민지 백성의 삶은 고단했다. 보통 사람들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장애인에게는 더욱 가혹했다. 고문이나 태형으로 인해 장애를 입는 사람도 많았다. 산업사회가 시작되면서 산업재해와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수도 늘어났다.
그러나 근대에는 국가 차원에서 장애인 정책이 거의 시행되지 않았다. 일제가 시행한 장애인 정책이라고는 시각과 청각·언어장애인 교육기관인 제생원 맹아부, 정신장애인 수용시설인 총독부의원 정신병동, 한센인 격리시설인 소록도 갱생원 설립이 전부였다. 이들 기관을 설립하고 홍보한 목표는 원활한 식민통치에 있었다. 이 이 시기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선교 차원에서 장애인 특수교육을 시작하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교육제도가 도입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우선 용어가 달라진 데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장애인은 잔질, 독질, 폐질, 병신 등 몸에 병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근대에는 불구자, 그러니까 뭔가를 갖추지 못한 사람, 몸의 기능에 이상이 있어 쓸모가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게다가 공동체가 무너지면서 장애인을 놀리는 수준을 넘어 학대하고 배제하게 되었다. 때문에 장애인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도 있었다.
1930년대에 우생학이 확산되면서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욱 심해졌다. 우생학은 찰스 다윈의 사촌인 프랜시스 골턴이 창시했다. 우생학은 인류의 유전적 소질을 개선하기 위해 탄생한 것인데, 유전적 질병이나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의 출산을 억제하는 명분으로 이용되었다. 1907년 미국을 필두로 스위스, 캐나다, 유럽 여러 나라, 일본에서 우생학을 법률로 제정했다. 당시 이들 나라에서는 장애인과 중독자에게 강제로 불임시술을 단행했다.
우리나라는 1910년대 후반에 일본을 통해 우생학을 받아들였다. 1920년대 초반 우생학은 대중매체에 등장한 이후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되었다. 우생학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과학적 토대를 제공했다.

근대의 장애인은 어느 시대보다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열악한 상황에서도 의병·독립운동가, 교육자, 예술가로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이들이 있다. 이 책 3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삶을 개척해나간 이들을 짧은 평전 형식으로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창권

저자 : 정창권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초빙교수이자 인문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평가 및 자문위원, 서울시청 평가 및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고인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2015~2018년 석탑강의상을 수상했다.
역사 속 소외계층인 여성, 장애인, 기타 하층민의 삶을 연구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 저서로 『정조처럼 소통하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되어 날아가리』,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의 부부에게 사랑법을 묻다』,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한쪽 눈의 괴짜화가 최북』 , 『문화콘텐츠학 강의(깊이 이해하기)』, 『문화콘텐츠학 강의(쉽게 개발하기)』,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인포메이션 스토리텔링』, 『MT콘텐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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