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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여행, 바람이 부는 순간[개정판]

이동호 지음
세나북스

2020년 02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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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6.50MB)
ISBN 979118731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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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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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계 배낭여행!
여행은 젊은 날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바람 같은 존재. 그 바람에 몸을 맡긴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들이었다. 마음속에 불어왔던 바람은 그저 젊은 날의 혈기만은 아닌, 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의 바람이었다.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떠났다. 퇴직금으로 떠난 세계 배낭여행이었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이었다.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왔다. 여행은 젊은 날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바람이었다. 그 바람에 몸을 맡겼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러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그리스, 캄보디아 등을 여행하며 러시아 시베리아 열차를 타기도 하고 자전거로 이스탄불에서 아테네까지 1,000km를 달리기도 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을 본다. 18개월을 예정했던 여행, 9개월 만에 돌아왔다. 해야 할 일이 있었기에. 여행에서 돌아와 충남 홍성으로 귀촌을 했다. 여행을 떠났던 이유만큼 귀촌한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지만,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됐기 때문에 여행을 떠났던 것이고, 똑같은 이유로 귀촌을 한 것이다. 마음속에 불어왔던 바람은 그저 젊은 날의 혈기만은 아닌, 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의 바람이었다.
프롤로그 - 279일 길은 여기까지, 여행의 끝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 005

CHAPTER 1 여행이 묻다
01. 동해항에서 러시아로, 자유의 첫걸음 / 흑흑(黑黑) / 014
02. 러시아 시베리아 열차, 창문 너머의 세상 / 그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은 / 020
03.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지난 뒤에 치는 북소리 /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거야? / 029
04. 태국 파타야, 상처뿐인 파타야 여행 / 너 변했어 / 038
05. 인도 맥그로드 간즈,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 044
06. 이란, 뒤를 돌아보면 / 다시 만날 수 없더라도 / 050
07. 이집트 스쿠버 다이빙,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 삶의 기쁨 / 057
08. 에티오피아 활화산, 지구의 심장 / 허영에 반(反)하다 / 065
09. 인도 맥그로드 간즈, 날 길들인 개요정 / 시간이 주어지는 이유 / 072
10. 그리스, 이건 뭡니까? 맛 파스타를 만드는 비법 / 이것도 여행입니까? / 078

CHAPTER 2 여행에게 묻다
01. 베트남, 여행의 파도가 밀려오면 / 여행을 즐기는 우리의 자세 / 086
02.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1) / 여행의 Must have 아이템은? / 092
03.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2) / 자네, 야생이 되어 볼 텐가 / 102
04.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1) / 유서를 꼭 써야 했니 / 110
05.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2) / 나는 언제쯤 성숙해질까? / 117
06.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1) / 바람이 분다 / 124
07. 이란, Be my ATM(나의 현금인출기가 되어주오) / 얼마면 되는데 / 132
08. 베트남, 라면과 함께 춤을 / 앞일은 정말 모르는 걸까? / 139

CHAPTER 3 사람들이 묻다
01. 에티오피아, 소매치기는 외양간을 남기고 / 왜 돌아온 거야? / 146
02. 인도, 네가 밉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가 어디야? / 154
03. 인도, 야간 택시를 탔다… / 위험하진 않았어? / 160
04.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2) / 로맨스는 없었어? / 165
05. 러시아, 고담시를 걷는 기분 / 러시아는 어때? / 172
06. 귀국, 여행을 마무리하며 /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세계인 거야? / 177
에필로그 - 사랑, 조금 늦거나 / 183
[부록] QR코드로 보는 여행 / 188

* 시베리아 열차의 창문은 말해주었다. 맛보고 땀 흘리며 살아갈 세상. 인생은 창문 밖이 아니라 떠들썩한 객실 안에 있다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있다고. 지금 이 순간에 있다고. _본문 27쪽

* 일몰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만약 그 일몰을 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길을 달렸다면, 그 일몰은 조금 더 특별해진다. 이제 와 생각하면 그 할아버지가 달리는 속도보다 느리게 자전거를 탔던 한 시간은 역사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데 필요한 과정과도 같은 것이었다. 앙코르 와트는 이곳에서 9백여 년 동안 변치 않고 일몰을 봤겠지. _본문 33쪽

* 어느 곳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았던, 물 흐르듯 살아보고 싶었던, 아직 개울조차 벗어나 보지 못한 나 자신을 보았다. 모든 젊은이의 실수를 부르는 들뜸, 하지만 젊은 날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싶었다. _본문 49쪽

* 같은 숙소에 묵고 있던 다른 친구가 유목민 집에서 3주 살다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허연 미국 친구였다. “대화는 어떻게 했어?” “그냥 말을 안 했어.” 약골 곰팡이처럼 생긴 녀석이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3주를 지내다니. 멋져 보였다. 그래, 바로 이거다. _본문 94쪽

* 게르에 있는 식재료라고는 밀가루와 양고기뿐인데, 매끼 새로운 요리가 나왔다. 오늘은 뭐가 나올까. 오늘은 양고기 수제비가, 다음날은 양고기 칼국수가 나왔다. 사실 메뉴는 중요하지 않았다. 맛은 항상 같았으니까. 어느 날, 떡 하니 양 머리가 나왔다. 솥에 담겨있는 양님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양 머리는 몽골에서 귀한 요리라고 한다. 저희가 뭘 잘못했기에 귀하게 여겨주시는 겁니까. _본문 100쪽

* 유목 식사에서 무엇보다 힘들었던 건 채소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었다. 유목민들은 광합성을 하는가? 왜 야채를 안 먹지? 그들의 음식은 오직 밀가루와 고기로 만들어졌다. 개운한 맛이 필요했다. 어느 날은 양 옆에서 풀을 뽑아 먹었다. _본문 101쪽

* ‘시간을 견디는 것’ 그래, 이것이 자전거 여행의 요체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 화분에 담겨있던 시간들. 가슴속 한가득한 마음은 터질 것 같은 데 쏟아낼 곳을 찾지 못하던 순간, 그리고 시간들. 답할 수 없는 질문들로 가득했던 날들.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 되는 건 아닐까 두려웠던 날들. 그런 시간이 있었다. 흐르는 세월을 견딜 만큼 강한 몸과 마음을 나는 갖지 못했다. 자전거를 타는 시간, 이 농밀한 시간을 나는 견딜 수 있을까. _본문 125쪽

* 20대의 나는 어느 것, 어느 곳에도 마음을 오래 두지 못했다. 바람이 불었다. 가슴속 바람은 나를 이곳에서 저곳으로, 저곳에서 또 다른 곳으로 떠밀었다. 월급, 대학, 취미, 자동차, 아파트. 어느 곳에도, 어느 것에도 내려앉지 못했다. 현재와 미래 사이 어딘가를 떠돌았다. 전역을 결심했다. 하지만 두려웠다. 이 바람이 그저 젊은 날의 혈기라면 어쩌지, 젊음과 함께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바람이면 어쩌지.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곳에 주저앉게 되면 어쩌지. 두려웠다. _본문 128쪽

* “옷을 사라. 그러면 보내주겠다.” 이 뻔뻔함에 어이가 없었다. 화가 울컥 치밀었다.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아나. “우리는 안 살 거다.” 그러자 B가 오히려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너희는 오늘 우리의 첫 손님이다. 너희가 사지 않으면 오늘 우리 가게는 재수가 없다. 우리 가게의 행운을 위해 옷을 사라. 인도의 전통이다.” _본문 158쪽

* 이런 심장 쫄깃한 시점에 영제가 함께 있어서 다행이다. 뒷자리에 앉아 있는 영제를 보았다. 나와 달리 영제는 ‘납치’당하는 중이 아닌가를 경계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백미러로 아까 그 동료 택시가 보인다. 왠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우리 택시를 쫓아오고 있다. (우연이라고 말해 줘… 제발!). 같은 상황에 다른 걸 생각할 수 있다는 건 꽤 괜찮은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건 교통사고냐 납치냐 둘 중 하나, 아니면 두 개가 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상황. _본문 164쪽

* 길은 끝없이 이어졌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호

유치원 시절, 꽤 늦은 나이까지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
초등학교 시절, PC방 가던 길에 삥을 뜯겼다.
뒤져서 나오면 백 원에 한 대라는 깡패 형의 말.
갖고 있던 돈은 3천 원. 난생처음 목숨을 걸었다.
중학교 시절, 부모님 잔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다.
합법적 가출을 위해 기숙 고등학교로 진학.
고등학교. 수능이 없는 학교였다.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었다.
연애가 하고 싶어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책만 읽다 3년이 갔다. 그만 책을 좋아하게 돼버렸다.
27살, 공군 중사가 되었다.
요리조리 합의점만 찾아 도망치던 인생, 내 인생이 살고 싶어졌다.
제대. 배낭을 메고 세계 여행을 시작.
28살 귀국. 그리고 귀촌.
29살 충남 홍성에서 촌스런 삶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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