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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창에서 바라본 세상

의학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 | 정준기 수필집
정준기 지음
꿈꿀자유

2016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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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79MB)
ISBN 9791187313045
쪽수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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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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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정준기 교수의 네 번째 수필집『의학의 창에서 바라본 세상』. 삶의 순간순간에 예리한 시선을 던지고 그 순간들을 따뜻하게 녹여내어 잔잔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놓기로 정평이 난 정준기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개인사에서 벗어나 의료 현장과 사회, 그리고 생명 현상으로 시선을 돌린다. 인간과 세계를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싸안는 진솔하고 독특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프롤로그
추천사

1 의학의 현장에서
갓 의사가 된 젊은이에게
의학 공부도 근본으로 돌아가자
전공의 지원 현황을 보고
내가 바라는 병원
진정한 명강의
가장 바쁜 내과 선생님
훌륭한 연구자의 조건
내가 꿈꾸는 선임 교수
교수식당의 빈 자리
사회를 리드하는 의사가 되자
대학병원 교수를 위한 변명

2 의학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
성공에 이르는 길
신(神)과 동물 사이
우리는 생명의 진실을 얼마나 아는가
글 한 줄, 노래 한 소절의 힘
박완서와 박수근, 그리고 나목(裸木)
또 하나의 ‘오만과 편견’
피카소의 그림 세 점
“우리가 남이가?” ? 유전적 고찰
헝그리 정신과 무위사상(無爲思想)
의사 신랑과 살인 용의자
의상 대사의 숨겨진 사랑

3 생활 속에서
바위고개, 극락정사 그리고 할아버지
땅콩의 미시사(微視史)
동심초 노랫말에 맺힌 사연
반갑고 고마운 재회
스미스 상사와 스미스 회장
시계 명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전설이 된 기부천사
스마트폰 세상
우리는 왜 스포츠에 열광하는가?
부자가 되는 방법
응답하라 1965

4 의학의 뒷뜰에서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환자와 의사가 사랑에 빠진다면
의사 따라 하지 않기
밸런타인데이에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
일본 근대화의 영욕, 나가사키
마지막 명강의
내가 만난 지제근 교수님
이문호 교수 10주기를 추모하며
꿈길에서 만난 선생님
주선(酒仙)의 형님

P40 이제 우리 또래는 대학과 병원에서 원로 대접을 받는다. 각 과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병원장이 동기 동창이니 직원 대부분이 손아래다. 대학에서는 선임교수라고 하지만 행사 때 주로 건배를 의뢰받는다고 일명 건배 교수라고도 한다. (중략) 출퇴근 때 지하철을 타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은 없다. 거의 모두 회사에서 퇴직했고 남은 사람은 CEO가 되어 회사 차로 모시고 다니기 때문이다. 동년배 교수들끼리는 농담 삼아 “우리도 기사가 모는 BMW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여기서 BMW는 독일제 고급 승용차가 아닌 Bus, Metro, Walking의 약자다. 아들이 내게 “한국 남자에게 가장 편한 직업이 뭘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군대의 병장이란다. 제대를 앞둔 말년이라 상관도 간섭하지 않고 아래 장병에게 지시만 내리면 되는 편한 직업이란다. 선임교수가 어떤 직책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다.

P111 지난 십 수 년 동안 우리 의대 교수 중 6명이 암으로 위절제 수술을 받았다. 우리는 재미 삼아 무위(無胃) 도사 클럽을 만들었다. 특별한 활동은 없고 가끔 생각나면 서로 방문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다. 노자는 “무리해서 무엇을 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그러한 대로 사는 것”을 무위(無爲)라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위(無爲)로서 무위(無胃)를 서로 위로하는 셈이다. (중략) 무위사상에 따라 살면 큰 돈이 들지도 않는다. 수십억, 수백억 원이 다 속 빈 위장관에서 생긴 헛된 욕망이다. 무위(無胃)가 되어 헝그리 정신이 없어진 우리는 “무위(無爲)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인생의 진리를 더욱 깊이 깨닫고 있다.

P150 그의 상점을 방문하여 평생 수집한 애장품들을 보았다. 시계는 인류의 지혜를 총망라한 듯 다양하기도 했다. 금속 볼을 수차에 이용한 시계, 이슬람 성지인 메카의 방향과 시간을 함께 알려주는 아라비아 시계, 온도에 민감한 특수 액체의 수축과 팽창 에너지를 이용하여 영구 작동하는 아트모스 시계, 정오의 강력한 햇살을 볼록렌즈로 모아 대포 심지를 태워 작동하는 캐논 시계가 특히 흥미로웠다. 그 중 가장 낭만적인 것은 중국산 용선명이 시계다. 용머리를 선두에 조각한 좁고 긴 카누 모양의 자기그릇 바닥에 기다란 향나무를 놓고 그 위에 구슬을 두 개씩 무명실로 연결하여 9쌍을 가로로 얹어놓았다. 향나무 꼭지에 불을 붙이면 점차 타 내려가면서 그 위에 얹힌 무명실 역시 순서대로 끊어지는데 그 때마다 구슬방울이 징 위에 떨어지는 소리로 시간을 알려 준다!

P210 이렇게 맹활약하던 선생님이 70대 중반에 치매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과거 뇌졸중으로 손상된 대뇌 조직에 알츠하이머 병이 겹친 것이다. 얼마 전 병원 행사 때도 말씀에 조리가 없어 혹시나 했던 기억이 스쳐갔다. 그렇게 논리적이고 명석한 분이었는데 최근에 급속히 진행되어 요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뒤따랐다. 얼마 후, B교수님의 전공 학회가 대구에서 열렸다. 학회 진행을 맡은 학술이사는 한참 전에 특강을 부탁했지만 요양원 입원 소식을 듣고 못 오실 것으로 판단하고 프로그램을 변경했다. 사정을 모르는 B선생님은 병중에도 강의 요청만은 기억해 학술대회에 가야 한다고 가방을 들고 요양원을 나섰다. 학회에는 안 오시고 선생님 소재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학회장이 발칵 뒤집혔다.

P227 선생님에게서 벼룩의 혈압과 맥박수를 배운 것도 술자리에서다. “지구의 중력 때문에 세상의 모든 동물이 혈압은 같고, 맥박수는 체중에 반비례한다. 그러니 벼룩의 혈압은 120/80mmHg이고, 심장은 일 분에 수천 번을 뛸 것이다.” 생명의 중요한 진리가 명쾌하게 드러나는 학구적 술자리였던 셈이다. (중략) K선생님은 제자에게 음주를 권하는 방법이 독특하다. 우선 시켜놓은 술을 다 마시면 집으로 갈 듯한 태도를 보인다. 우리들이 열심히 마셔 자리를 끝내려고 하면 다시 술을 더 주문하는 식이었다. 꼼짝없이 과음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심 불안했다. 나도 문제지만 동료는 나보다 술을 더 못했던 것이다.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술에

한국 의학의 작은 거인 정준기 교수, 의학의 창으로 세상을 보다!

한국 핵의학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세계적 의학자이자 수필가인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의 네 번째 수필집.

의학의 길을 치열하게 추구하면서도 세 권의 단독 수필집을 냈던 그가 의학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삶의 순간순간에 예리한 시선을 던지고 그 순간들을 따뜻하게 녹여내어 잔잔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놓기로 정평이 난 정준기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개인사에서 벗어나 의료 현장과 사회, 그리고 생명 현상으로 시선을 돌린다. 인간과 세계를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싸안는 진솔하고 독특한 이야기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작은 거인이 돌아왔다

세계적인 의학자, 의학사 연구가, 그리고 수필가로서 인간과 세계를 독특하고도 따뜻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사유하는 글을 써 온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가 돌아왔다. 세 번째 수필집 [참 좋은 인연]으로 인간 사이의 소중한 인연과 그 심오한 얽힘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써 내려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가 이번에는 개인사에서 벗어나 의료 현장과 사회, 그리고 생명 현상으로 시선을 확장시켰다. 꾸밈없고 수수한 필치는 여전하되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목소리는 비정상적으로 꼬인 세태를 반영하듯 더욱 날카롭고 예민해졌다. 돈과 성공만을 좇는 우리 사회와 의료계의 현실을 질타할 때는 준열하기 이를 데 없지만 방향과 희망을 노래할 때는 한없이 너그럽고 상식적인 작은 거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삶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 수필 문학의 작은 보석들

그렇다고 이 책에서 그가 의료 현장과 비틀린 세상 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점잖은 유머와 너스레로 삶의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꾼의 솜씨는 여전하다. 평생에 걸쳐 작은 키 콤플렉스를 극복한 과정을 소개하며 작금의 맹목적 외모지상주의를 슬쩍 꼬집는 [땅콩의 미시사], 신과 동물 사이의 중간자로서 인간의 특징과 한계를 재치있게 풀어낸 [신과 동물 사이], 치매에 대해 명강의를 하던 스승이 나중에 치매 환자가 되어 벌어지는 소동 속에서 삶의 기막힌 아이러니를 발견하는 [마지막 명강의],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으로 소위 ‘헝그리 정신’을 지목한 후 위암 수술을 받고 헝그리 정신이 없어졌다는 너스레에 이어 위암 수술을 받은 동료들끼리 모여 무위(無胃) 도사 클럽을 만들어 삶을 무위(無爲)하다 보니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은 이 시대에 무위가 새로운 성취와 삶의 전략일 수 있다는 능청으로 무릎을 치게 만드는 [헝그리 정신과 무위사상] 등은 재치와 유머로 웃음을 주면서 동시에 삶의 본질을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

동시대인과 떠나간 스승들에게 바치는 경의의 송가

정준기 교수의 미덕은 항상 남에게 배우려는 자세에 있다. 그는 핵의학이라는 신학문에 젊음을 바쳐 한국 핵의학을 세계 4위권으로 키우면서 밖으로는 국제적인 학술단체를 이끌며 저개발국가에 첨단 의료와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헌신했다. 개인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몇 번씩 이겨내며 평생 한 편 쓰기도 어렵다는 SCI급 논문을 300여편 써내어 세계적으로 1만회 이상 인용되었다. 인문적 소양도 갈고 닦아 서울대학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으로서 의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힘쓰는 한편, 수필집을 4권씩 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주변에서 미담을 찾으면서 동시대인의 뛰어남에 경의를 표하고 떠나간 스승들을 그리워하며 그들의 삶에서 새로운 교훈을 발굴해낸다. 독자들은 [스미스 상사와 스미스 회장], [시계 명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전설이 된 기부천사] 등의 글을 통해 아직도 세상을 살 만한 곳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미담을 접하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며, [내가 만난 지제근 교수님], [이문호 교수 10주기를 추모하며], [꿈길에서 만난 선생님] 등의 만가를 통해서는 한국 의료를 만들어온 거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면서 그 어깨 위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의 겸허함과 애틋함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준기

저자 정준기는 서울의대 교수. 우리나라 핵의학의 초창기부터 활약하며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핵의학을 세계 4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세계핵의학회 사무총장, 아시아핵의학협력기구 회장을 역임하면서 개발도상국가에 첨단 의료 환경과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투병 중에도 300여편의 SCI급 논문을 써서 10,000회 넘게 인용되는 등 경이로운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 한편 서울대학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직을 맡아 의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힘쓰면서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안는 글을 써왔다. 산문집으로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소소한 일상 속 한 줄기 위안], [참 좋은 인연], [다른 생각 같은 길(공저)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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