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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비서들

상위 1%의 눈먼 돈 좀 털어먹은 멋진 언니들
카밀 페리 지음 | 김고명 옮김
북로그컴퍼니

2016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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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12MB)
ISBN 9791187292388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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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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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비서들』은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거머쥐고 있는 재벌그룹의 비서들이 벌이는 “어쩌다 사회운동”이 된 기발한 도둑질을 다룬 작품이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한 뉘앙스로 현실을 풍자하고, 마지막엔 이 답답한 세상에 통쾌한 어퍼컷을 날리는 소설. 쥐꼬리만 한 월급 받아 학자금 대출과 월세 갚느라 허리 휘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깔깔깔 웃다, 울다 공감하게 되는 소설이다. 우연히 시작된 ‘작은 횡령’이 어떻게 수백만 여성들의 대출금을 상환하는 희망의 연대로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 우울한 세상에 상처받고 지쳐 있는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LA행 비행기, 제일 빨리 뜨는 거로 잡아줘. 내 좌석 다 비워놓으라 하고.”
로버트는 무엇을 요청하든 늘 이런 식으로, 마치 동네 식당에서 햄 샌드위치를 주문하듯이, 아니 그의 취향을 고려한다면 양지머리찜 샌드위치를 주문하듯이 대수롭잖게 말했다.
“여객기 타고 가시겠다고요?”
내가 물었다.
“말도 마. 내 보잉기가 퍼졌는데 오늘 오후에 쓸 수 있는 비행기가 하나도 없다잖아. 그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야? 한 대도 없다니. 왕년엔 내가 이 동네에서 먹어줬는데. 안 그래?”
이때껏 6년 동안 로버트를 보좌하면서 그가 여객기를 타는 건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슬쩍 시계를 봤다. LA 회의에 시간 맞춰 도착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2시간 안에는 비행기를 타야 했다.
“그리고 무료로 달라고 해.” _ 본문 10쪽 중

“총금액은 1만 9,147달러입니다.”
하마터면 ‘헉’ 소리가 나올 뻔했다. 차라리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 게 낫겠다 싶을 만큼 비싼 가격이었다.
“맴(ma’am)? 우리 쪽에서 너무 촉박하게 부탁했고, 또 우리 대표님이 요구하시는 게 일반적인 게 아니다 보니까 항공사 측에 굉장히 수고스러운 일이라는 건 잘 아는데요, 그래도 혹시 무상으로 제공해주시는 게 가능할까요?”
묵묵부답.
“여보세요?”
역시 묵묵부답. 이윽고 ‘크큭’ 하는 웃음소리, 이어서 ‘크흡’ 하고 가래를 정리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대답이 돌아왔다.
“무상은 무슨 지랄하고 무상이에요?”
“예?”
“아니 그 인간, 자기가 뭐나 된 줄 아나 봐요?” _ 본문 12쪽 중


나는 구글챗을 로그아웃하고 파촐리 빌리가 안전거리로 떨어진 것을 확인한 후, 은제 종이칼로 봉투를 열었다. 과연! 그 안에는 내 이름과 1만 9,147달러가 적힌 빳빳한 초록색 수표가 들어 있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내 신용카드로 결제했으니까. 하지만 나중에 결제가 취소됐다. 그런데 벌써 환급 신청이 처리돼서 수표가 나온 것이다.
난 그 숫자들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만 구천백사십칠 달러. 내겐 굉장히 큰 돈이었다. 내가 한 10년 동안 고생고생하며 상환했지만 아직도 다 못 갚은 학자금 대출 잔액과 거의 맞아떨어지는 금액이었다. (주는 것도 없이 받아먹기만 한 뉴욕대, 고오맙다!)
나는 수표를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어서 내 가방 속 블랙홀 같은 어둠 깊숙이 찔러 넣었다.
_ 본문 17쪽 중

에밀리는 길게 늘어뜨린 금발을 포니테일로 묶더니, 거짓말 안 보태고 완전히 딴사람으로 변했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이긴 했지만, (하긴 뭔 짓을 하든 안 그러겠냐) 방금까지 부잣집 따님 행세하던 애는 온데간데없고 어디서 괄괄한 깡패가 하나 와서 서 있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자고. 내가 회사에 안 찌를 테니까 자기는 발로의 지출내역서를 잘 써서 내 학자금을 갚아주는 거야. 그럼 공평하잖아.”
“미쳤어요?” _ 본문 31쪽 중

에밀리 존슨, 이 똥물에 튀겨먹을 년. 그동안 나는 에밀리가 겉으로만 똑똑한 척하지, 설마 진짜로 똑똑할 줄은 몰랐다. 그녀를 그냥 쓸데없이 교육만 비싸게 받은 골 빈 금발 미녀 중 하나로 치부했다. 그런데 이젠 눈앞이 캄캄했다. 에밀리는 내 머리 꼭대기에 앉을 만큼 영리했다.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내 계획은 이랬다. 로버트의 현금지출 영수증을 복사해서(순도 100% 부정행위) 가짜 영수증으로 환급을 받은 후(죄다 새빨간 거짓말) 환급금 수표를 현금화해(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너기) 에밀리에게 넘기는 것이었다. (얘가 나한테 말이나마 고맙다고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_ 본문 37~38쪽 중

에밀리와 내가 한편이 된 후로 로버트의 지출내역서를 제출하는 일에 새로운 의미가 생겼다. 무슨 말인가 하면, 로버트가 회삿돈으로 500달러짜리 저녁을 먹을 때마다, 공연장 정중앙 좌석 두 개를 예매할 때마다, 호텔 펜트하우스에 묵을 때마다 내게 그 비용이 실물 지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데, 예전에는 어쩐 일인지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실물로 보인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이런 식이었다. ‘내가 낡아빠진 화장실 배수구가 막혀서 사람 부르는 데 필요한 돈으로 로버트는 컨트리클럽에서 테니스를 한 판 치는구나.’ ‘내가 제멋대로 꺼지지 않는 컴퓨터를 사는 데 필요한 돈으로 로버트는 벤츠에 희한한 성분으로 된 광택제를 바르는구나(새끼 공룡 태반으로라도 만들었나 보지).’ ‘내가 지하철 월 정기권 끊는 돈으로 로버트는 자기 이니셜이 새겨진 고급 손수건을 사서 일회용품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구나.’
〈오프라 매거진〉에서는 이런 순간을 ‘아하! 순간’이라고 한다(그래요, 나 〈오프라 매거진〉 읽는 여자예요, 왜요? 누구나 살면서 종교 하나쯤은 필요하잖아요).
_ 78~79쪽 중


“예를 들면 이런 식이지. 내가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나도 상사의 경비를 관리하잖아. 그래서 내가 이 네트워크에 합류해서 그쪽하고 에밀리가 했던 것처럼 상사의 지출내역서를 날조하면, 거기서 나온 돈으로 다른 회원들의 대출금을 갚아줄 수 있다, 이거지.”
“그러니까 지출내역서를 이용한 계략이라는 거네요. 알겠어요. 내가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대로 이해한 거 맞죠?”
웬디는 노트북을 바닥에 내려놓고 탁자 대용으로 뒤집어놓은 우유 상자에 군화를 척 올렸다.
“계략이라니. 그 잠재력을 생각해보라고, 티나. 우리는 그냥 평범한 99퍼센트가 아니야. 우리는 상위 1퍼센트의 비서잖아. 거기서 힘이 나오는 거라고.”
_ 본문 168~169쪽 중

우리에게 온 여자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똑같은 사연이었고 그 점에서는 에밀리나 나도 마찬가지였다. 학자금 대출은 태산 같은데 봉급이라고 받는 돈은 쥐꼬리만 하니까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 뭐, ‘절망’이라는 표현은 과장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나마 비서라도 되니까 광부나 원자력발전소 수위보다는 형편이 나았다. 그래도 깊은 좌절감을 느끼는 것만큼은 분명했다.
그렇게 매일 밤 찾아오는 비서들을 만난 지도 2주가 지났을 때 결국 나는 에밀리를 그 뒷방에서도 한적한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그녀가 흥분하지 않게 두 손에 신선한 모히토를 꼭 쥐여주며 말했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왜 우리 인생이 하나같이 개판이냔 말이야? 아니, 우리가 대학까지 나온 백인 여성인데, 이런 씨, 지금 이게 말이 돼?”
_ 본문 242~243쪽 중

“자기가 행복해 보이니까 나도 좋아.”
그러고서 케빈은 손으로 원을 그리듯이 내 잔허리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비로소 내 프로젝트를 까발린 짓이 자신의 생각대로 잘한 짓이었다는 확신이 든 것이었다.
사실 내가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나는 속으로 말했다. 사이트를 오픈하면 (어쩌면) 정말로 뭔가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어쩌면) 정말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몰랐다. 뉴욕대 여성연대에서 만난 브루투스라는 여학생의 팔뚝 문신에 있던 글귀처럼, 어쩌면 내가 세상에 바라는 변화가 바로 나를 통해 시작될 수 있었다.
_ 본문 233쪽 중

도둑질을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세상을 확~ 바꾸는 멋진 언니들의 통 큰 도둑질!

어느 날, 내 책상 위로 배달된 빳빳한 수표 한 장!
억만장자 회장님의 경비처리에 문제가 생겨 굴러들어온 눈먼 돈!
무려 2만 달러! 내 연봉의 절반!
10년째 갚고 있는 학자금대출을 한 방에 갚을 수 있는 돈!
‘…… 내가 꿀꺽하면 안 되겠니?’

답답하고 복장 터지는 요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같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거머쥐고 있는 재벌그룹의 비서들이 벌이는 “어쩌다 사회운동”이 된 기발한 도둑질을 다룬 작품 〈도둑비서들〉.
권력을 등에 업은 소수의 실세가 재벌을 압박해 돈을 뜯어가고, 재벌은 그 손실을 국민들에게 부담시키는 악순환의 구조에서 계급의 최하층에 속한 흙수저들의 삶은 팍팍할 수밖에 없다. 중산층이라도 되어보고자 기를 쓰고 대학을 나왔지만, 졸업과 함께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을 떠안고 세상에 내던져지는 것이 현실. 그나마 쥐꼬리만 한 월급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도둑비서들〉은 이 무거운 질문에서 출발하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한 뉘앙스로 현실을 풍자하고, 마지막엔 이 답답한 세상에 통쾌한 어퍼컷을 날린다. 쥐꼬리만 한 월급 받아 학자금 대출과 월세 갚느라 허리 휘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깔깔깔 웃다, 울다 공감하게 되는 소설이다. 우연히 시작된 ‘작은 횡령’이 어떻게 수백만 여성들의 대출금을 상환하는 희망의 연대로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 우울한 세상에 상처받고 지쳐 있는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상위 1%를 모시는 흙수저 비서들이 꾸미는 부의 재분배 프로젝트!!

“대학 나오자마자 빚더미에 올라앉은 게 우리 잘못이야?
지금껏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 살았지만, 이젠 NO!!”

티나 폰타나는 세계 굴지의 언론사 회장이자 억만장자인 로버트의 비서다. 나름 명문대인 뉴욕대 영문과를 나왔지만 6년째 ‘발전 가능성 없는 단순 업무’만 반복하고 있다. 10년째 갚고 있는 학자금 대출과 좁아터진 원룸 월세를 생각하면 연애는 사치. 퇴근 후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보던 그녀 인생에 어느 날, 눈먼 회삿돈 2만 달러가 굴러들어온다.
소심한 원칙주의자 티나는 몇 날 며칠 고민하다, 순간의 유혹에 못 이겨 학자금 대출을 갚아버린다. 하지만 이내 경비 처리부서의 비서 에밀리 년에게 들켜, 그녀의 학자금 대출 7만 달러도 갚아달라는 강요를 받는다. 상류층 출신의 금발미녀인 줄 알았던 에밀리는 사실 집도 없는 신세. 은근슬쩍 티나의 원룸에 기어들어와 기숙하게 되면서 둘은 참 안 어울리는 베프가 되고, 티나는 결국 로버트의 영수증을 위조해 에밀리의 빚을 처리해준다.
그런데 회계팀장 마지가 이들의 범죄를 눈치채고 협박하면서 티나가 갚아주어야 할 비서들의 학자금 대출은 점점 늘어난다.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회장님 돈 횡령하기’는 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미국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은 신예 작가의 데뷔작!

첫 장만 읽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대 히트작!! _ 〈뉴욕타임즈〉
젊은 흙수저들의 환상을 충족시키는 통쾌한 풍자소설! _ 〈엘르〉
환상적인 데뷔작! _ 〈오프라매거진〉
재치 있는 유머와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작품 _ 〈피플〉

카밀 페리는 이 작품으로 미국 언론과 문학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16년 5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서 위클리〉 〈피플〉 〈뉴스데이〉 〈오프라매거진〉 등 주요 언론에서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으며, 〈글래머〉 〈보그〉 〈허핑턴포스트〉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뽑는 ‘올 여름 꼭 읽어야 할 소설’에 모조리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
청소년 소설 대필 작가 및 도서관 사서, 〈에스콰이어〉 편집장의 비서로 일한 적이 있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젊은 여성들이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좌절감과 상실감을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버무려놓은 것이 성공의 이유라는 것이 언론의 공통적인 평가다. 또한 자칫 칙칙하고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임에도 티나와 에밀리의 상반된 매력을 잘 살려냄으로써, 책장을 넘기는 순간 상큼 발랄한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도 이 소설의 장점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카밀 페리

저자 카밀 페리 Camille Perri는 뉴욕대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 퀸스칼리지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스모폴리탄〉과 〈에스콰이어〉에서 도서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청소년 소설의 대필 작가와 도서관 사서로도 일했다. 〈에스콰이어〉 편집장의 비서로 일할 당시 집필한 이 소설로 각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유쾌하고도 세련된 분위기, 속을 후련하게 만드는 통쾌한 풍자가 매력적인 이 작품은 2016년 5월 출간되자마자 주요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수백 명의 아마존 독자들에게도 평점 4.0을 받는 등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지금은 20대 후반 여성 변호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소설 〈케이티가 캐시디를 만났을 때〉(가제)를 집필 중이다.

역자 김고명은 음식 고명처럼 글의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글밥 아카데미’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본격적으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 《잘하고 싶다, 사랑》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그래도 살 만한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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