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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용기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정신분석가의 지혜
이승욱 지음
북스톤

2019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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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43MB)
ISBN 9791187289678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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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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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되찾기 위해
포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도 그러한가요?”
정신분석가 이승욱이 말하는
진정한 나를 아는 용기, 온전한 나를 찾는 용기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 《포기하는 용기》(쌤앤파커스)를 수정, 보완한 개정판입니다.
프롤로그 | 포기 없는 행복이 가능할까요?

1장 인정받지 못해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자기를 먼저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따라 하는 삶이 되지 않으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은 누구의 욕망인가요?
지금 당신이 희생하고 있는 것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정에 목숨 건 존재다
당신에게 최초의 인간은 누구입니까
누구의 인정 없이 스스로 인정할 수 있으려면

2장 존재감이 없어서 괴롭다면
누군가에게는 치명적 존재가 되고 싶은가요?
그들의 카리스마 뒤에 있는 것
그들의 욕망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정체성을 포기한다면

3장 좀처럼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자기연민, 스스로 불쌍한 존재에 머물지 않으려면
잘나 보이려는 노력을 포기해봅시다
부정적 불안을 생산적 불안으로 되돌리는 법
선택이 힘든 것이 아니라 손해 보기 싫은 것입니다

4장 관계에 여전히 서툴고 상처 받는다면
공생관계 중독 : 너는 왜 나와 같지 않은가?
의존관계 : 내게 없는 것을 줄 사람을 찾아
자기파괴 : 자신의 욕망에 한발 늦었을 때
회피애착 : 관계에 일방적 피해자는 없습니다

에필로그 | 존재의 초라함을 안다는 것

우리가 세상을 버린다는 말은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이는 세상 자체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욕망’을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세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끄들리는 자신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욕망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정말 내가 원하는 스스로의 욕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주체의 욕망desire of subject’이라 합니다. 지금껏 나를 가동시켰던 세상의 욕망은 ‘타자의 욕망desire of the other’입니다. 이것을 버리면 그다음부터 주체의 욕망을 찾게 되고, 그것으로서 내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노파심에 사족을 하나만 붙이겠습니다. 세상을 버리라고 해서 정말 직장을 그만두거나, 국제 노숙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영악해져도 됩니다.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찾을 때까지 하던 일은 계속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직장을 계속 다녀도 됩니다. 대신 마음에서 직장을 버려보세요. 즉 직장이 내게 욕망하라고 한 것을 버려보는 겁니다. 그러면 세상이 내게 욕망하라고 은밀하게 강요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똑똑하게 보일 겁니다.
저는 상담실에서 이런 작업을 하면서 마침내 삶의 자유로움을 경험하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아등바등 집착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자기 욕망이라고 믿어왔던 것이 원래 자기가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 1장 ‘당신이 원하는 것은 누구의 욕망인가요?’

도대체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타인으로부터, 타인들이 만들어놓은 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목숨 걸게 되었을까요? 설마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하는 존재는 아니었을 것 아닙니까?
아뇨, 안타깝게도 사실 우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사실 우리 성격의 많은 부분은 부모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저는 정신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우를 흔히 보았고, 많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성격에, 자기주장도 별로 하지 않고 언제나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뭔지 살펴서 원하기 전에 먼저 도와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고 했습니다. 과도하게 타인을 배려하고 자기 의견은 지나치게 축소시키는 성격이 스스로도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왜 그런 성격이 형성되었는지 탐색해보았는데요, 마침내 그녀의 아주 어린 시절에서 단서를 찾았습니다.
그녀가 다섯 살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마당에서 조용히 혼자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집안일을 바쁘게 하던 어머니가 마당을 지나다가 딸이 노는 모습을 보고는 “아이고, 우리 지영이는 혼자서도 조용히 잘 노네, 덕분에 엄마가 편하네”라고 칭찬 한마디 슬쩍 하고 가셨답니다.
이 작은 사건 하나가 그녀의 성격을 완전히 결정지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성격이 형성되는 데 영향을 끼쳤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단서임은 분명합니다. 그녀는 넷째 딸이었고 밑으로도 어린 동생이 둘이나 더 있었는데, 언니들은 나이 차이가 많아서 그녀와 놀아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집안일에 바빴고 많은 자녀를 돌보느라 힘들어하셨습니다. 가운데 낀 그녀는 어머니의 관심과 손길을 충분히 접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날 어머니의 짧은 칭찬 한마디에 그녀는 ‘나는 혼자 조용히 잘 놀아야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 힘든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는 건 이 방법뿐이야’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비약이 심하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속에서는 이보다 더한 일들도 벌어집니다. 이런 믿음을 심리학에서는 ‘비합리적 신념irrational belief’이라 합니다.
- 1장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정에 목숨 건 존재다’

20대 초반의 풋풋한, 한눈에도 아름다운 학생이 부모님과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끔씩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무릇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사람을 아프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증상을 통해 우리에게 뭔가를 말하기 위함입니다. 감기 몸살이 실은 우리가 너무 무리해서 지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강제로라도 쉬게 하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헐적이나마 환청이 들리는 증상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는 주로 언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상세하게 자각해야 합니다.
이 젊은 친구는 시험 때만 되면 불안해져서 그런 증상이 심해진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런 불안은 학생들에게 비교적 흔한

“나는 이렇게 힘들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 괴로울까요?”

많은 이들이 이런 의문을 품고 산다. 누구보다 내가 소중한데, 현실에 치이는 삶에서는 소중한 나를 지키기도 어렵고 되찾기도 어렵다. 부모님이, 학교에서, 사회에서 일러준 대로 성실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까? ‘자존감 도둑’들만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나를 지키며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이들이 넘쳐난다.
심지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상담실을 찾아 공허함을 호소하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조금이라도 일찍 나를 찾겠다며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포기하는 퇴사도 불사한다. 퇴사하고 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소셜미디어에는 수많은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여행에서 힘을 받고 돌아와도 잠시뿐, 또다시 일상의 불안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한다.
이런 우리에게 이 책은 묻는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지는 않았느냐고.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포기에도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공공상담소’ 정신분석가 이승욱이 들려주는
온전한 나를 찾는 포기의 지혜

정신분석가 이승욱은 수만 명의 청취자에게 심리치유의 길을 안내하는 팟캐스트 ‘공공상담소’ 운영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포기하는 용기’에 대해 말한다.
지혜로운 포기를 위한 첫걸음은 내 욕망과 남들의 욕망을 구분해내는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 좋은 사람, 착한 딸, 듬직한 아들, 헌신적인 엄마, 책임 있는 가장, 씩씩한 남자, 부드러운 여자…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실로 다양하다. 어려서는 부모의 기대로, 사회생활의 규범으로, 때로는 멘토의 조언으로, 성공방정식의 형태로 전해지는 ‘삶의 가이드’를 따르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짬이 없다. 아니, 어느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된다.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이것이다. 남들의 욕망을 없애야 온전한 나로서 살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내담 사례를 바탕으로 포기의 지혜를 전한다. 집에 가둬서라도 아들을 복종시키고 싶은 인숙 씨의 불안, 정희 씨가 폭력남편과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 외도한 아내와 헤어지지 못하는 정균 씨의 의존, 겉보기엔 멀쩡한 윤석 씨 내면의 불안과 지질함, 자기 이야기를 하며 눈물 흘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고등학교 친구들을 등 뒤에 세워놓고 공부하는 대학생의 사연 등, 증상은 각양각색이지만 모두 포기하지 못한 무언가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불안과 두려움을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저자는 내 안에서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어릴 때 부모님의 말 한마디가 일생의 강박관념을 만들기도 하고, 나의 불안이 자녀의 불안으로 대물림되어 또다시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추적해가는 것은 때로 고통스럽다. 그러나 고통을 피하려다 눈덩이처럼 더 큰 괴로움을 만드느니 차라리 고통의 근원을 만나 대화해보자. 그것이 더 이상 불행해지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왜 불안한가, 나는 정말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인가, 왜 나는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하나… 이제 나의 역사를 추적해볼 시간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새롭게 만나도록 돕는 사려 깊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욱

뉴질랜드에서 정신분석과 철학을 공부하고, 오클랜드 정신병전문치료센터에서 정신분석가로 10년 가까이 일했다. 지금은 서촌에서 ‘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분석을 공공재로 공유하기 위해 팟캐스트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스스로의 생존도 보호할 힘이 없는 약자들과 연대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실행하고 있고,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상처 떠나보내기》, 《대한민국 부모(공저)》, 《애완의 시대(공저)》, 《마음의 연대》,《천 일의 눈맞춤》,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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