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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일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임정민 지음
북스톤

2017년 09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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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3MB)
ISBN 9791191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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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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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시대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더 이상 신화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스타트업, 투자회사, 창업 등을 거쳐 구글캠퍼스서울에서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나 성공 매뉴얼이 아닌, 실제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생생하고도 폭넓은 조언을 담았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지침서!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많은 창업가들을 만난 저자는 책에서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라”고 이야기한다. ‘유니콘’이 빠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된 성공한 스타트업을 가리킨다면, ‘바퀴벌레’는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 바퀴벌레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이 긴 스타트업을 말한다. 실제 스타트업이 상장이나 성공적인 M&A를 경험하는 확률은 3%에도 못 미친다. 나머지 스타트업들은 아주 미약한 성장을 하거나, 실패한다. 그러나 성공확률이 낮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큰 것은 아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알고 대비하는 창업가라면 오히려 덜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창업가의 조건을, 2장은 아이디어의 역할을, 3장에서는 시장과 경쟁의 의미를, 4장에서는 창업가가 놓지 말아야 할 일들을 다룬다. 5장과 6장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실무를, 7장에서는 앞으로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스타트업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대기업보다 더 투명한 정보와 의사결정, 빠른 실행력은 스타트업이 갖는 큰 경쟁력이다. 가난 역시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결국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창업가의 일》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스타트업 실무자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스타트업 경영자에게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창업가의 일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머리말

1장 창업가의 조건
나는 창업가일까?
가난은 스타트업의 경쟁력
위험은 내 친구
공동창업자
운과 때
괴짜와 창업가
창업가 연습
스타트업을 하면 안 되는 이유

2장 스타트업과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관찰하고 공감하기
고객에게 검증받아라
원대한 아이디어보다 하찮은 실행이 낫다
듣기 싫은 말
당신의 아이디어가 안 좋은 이유
아이디어는 데이터 속에
헤드라인

3장 시장과 경쟁
혁신은 비용을 한계점으로 떨어뜨린다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나요?
성공은 첫 번째에 오지 않는다
스포츠와 스타트업
거듭제곱의 법칙
버블
경쟁
스피드
태풍이 불면 돼지도 난다

4장 창업가의 일
실패중력장
스타트업은 어지러워
믿고 맡겨라
좋아하는 일
용기
자존감
거절
채용
출근이 즐거운 회사
창업가의 일
CEO의 성적표
일과 휴식
피자 나눠먹기
공동창업자의 다툼
가족 같은 회사
해고를 해야 할 때
300년 사업계획서
유니콘과 바퀴벌레

5장 스타트업 투자유치
투자유치 전 반드시 던져야 할 10가지 질문
잘나가는 회사소개서
가족, 친구, 비자라운드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투자자를 위한 사업계획서, 나를 위한 사업계획서
내 스타트업 알리기
좋은 투자자를 알아보는 법
유니콘의 투자계약서
크라우드펀딩
정부지원금
시간은 가장 강력한 무기

6장 거꾸로 하는 스타트업 실무
차고와 오피스텔
상호배타적
피보나치 수열
후입선출
설문조사
중요한 결정은 수요일에
회의
점심시간
최신 순으로
변화의 기술
변호사와 회계사

7장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
생명
성평등
민주주의와 평화
사회 불평등과 초고령사회
환경과 에너지

기억해야 할 10가지 창업가의 일
주註
창업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창업가의 일 찾아보기

나는 창업가들을 많이 만난다. 창업가들과 나누는 대화는 즐겁다. 내 주변에는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와 실행력, 유머와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 그런데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대부분 창업가들이 같은 것을 묻거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은지, 제품개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매출과 회사규모가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공동창업자 혹은 직원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디서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투자자에게서 투자받아야 하는지, 심지어 회사가 어려워 정리해고를 해야겠는데 어떻게 하는지 등.
내가 창업가들에게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어려움의 대부분을 직접 겪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은 어지러움 그 자체다. 지난 20년 동안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얻은 결론은, 창업이란 잘 정리된 이론이나 경영학 교과서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머리말 중에서

경쟁이 있다는 것은 시장이 있다는 말과 같다. 만약 경쟁자가 없다면 그 시장에 아무도 관심이 없거나 시장을 너무 작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피터 틸Peter Thiel이 독과점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독점적 지위를 가졌을 때 성공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창업가들에게 “경쟁자가 누구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우리 기술은 너무 우수해서 경쟁자가 없어요”라든지 “우리는 없던 시장을 만들 계획이기 때문에 아직은 아무런 경쟁자가 없어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99%다. 내가 만난 스타트업 중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세계 최초’의 기술을 만든 사례는 아직 없었다. 구글이 검색시장에 뛰어들기 전에도 절대적 1위 기업인 야후를 비롯해 수많은 검색회사가 경쟁하고 있었다. 애플이 아이팟을 공개했을 때는 중국산 MP3 플레이어부터 고급 제품까지 전 세계에서 수백 종에 이르는 휴대용 뮤직플레이어가 경쟁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아마 우버나 에어비앤비 정도가 없던 시장을 새로 만든 사례이지 않을까 싶다.
투자자들도 경쟁을 보고 싶어 한다. 경쟁사를 말해주어야 그 스타트업이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시장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또 투자자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등을 상상하고 지원할 수 있다. - 3장 ‘시장과 경쟁’ 중에서

지금 막 시작한 창업가는 매일매일 우리 팀에 다가오는 이런 실패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만 해도 벅차다. 이런 다양한 위험들은 마치 중력처럼 스타트업을 실패의 어둠 속으로 잡아당긴다. 나는 이것을 ‘실패중력장’이라 부른다. 실패중력장은 매일매일, 끊임없이, 예상치 못한 때, 생각보다 큰 힘으로 다가온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다양한 리스크를 최대한 미리 예상하고, 여러 가지 대비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현실에서는 이런 리스크들을 모두 대비할 수 없기에 굉장히 가벼운 조직, 새로운 변수와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들은 책으로 배울 수 없다. 실제로 창업을 해보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해보아야만 알 수 있다. 이미 매뉴얼화되어 있거나 교과서에 나온 상황이라면 그래도 쉬운 편에 속한다. 창업가는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 4장 ‘창업가의 일’ 중에서

투자자에게 하는 피칭은 마치 스피드 데이팅에서 상대방 이성에게 나를 소개하는 것과 유사하다. 창업가도 수십 명 혹은 100명에 가까운 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설명해야 하지만, 듣는 상대방(투자자)도 하루에 수십 명의 창업가들로부터 사업설명을 들어야 한다.
창업가는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투자자들은 사진 앱부터 반도체 기술, 머신러닝, 게임, 심지어 어려운 헬스케어나 바이오 분야까지 넘나들며 하루 종일 새로운 설명을 듣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첫 마디, 첫 문구, 1분 내에 투자자의 호기심을 끌지 못하면 관심을 얻기 어렵다. - 5장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중에서

“투자자 A와 투자자 B랑 동시에 투자유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둘 중 누구에게서 투자를 받아야 할까요?”
친한 스타트업 창업가가 내게 물었다.
“왜 둘 중 한 군데에서만 받아야 해요? 둘 다 받으면 안 되나요?”
라고 묻자, 창업가는 왜 한 군데서만 받아야 하는지 설명하려다, 곧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둘 다 받아도 될 것 같은데요? 한번 투자자들에게 물어볼 필요는 있겠네요.”
이 스타트업은 한 달 뒤에 A 투자자, B 투자자뿐 아니라, 내가 소개한 세 번째 투자자까지 포함해 세 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대부분의 경우, 선택지는 상호배타적이지

“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시대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더 이상 신화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구글캠퍼스서울을 맡아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나 성공 매뉴얼이 아닌, 실제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생생하고도 폭넓은 조언을 담았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지침서!
이 책의 저자 임정민은 스타트업, 투자회사, 창업 등을 거쳐 현재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지원 프로그램인 구글캠퍼스서울을 맡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많은 창업가들을 만난 저자는 책에서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라”고 이야기한다. ‘유니콘’이 빠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된 성공한 스타트업을 가리킨다면, ‘바퀴벌레’는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 바퀴벌레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이 긴 스타트업을 말한다. 실제 스타트업이 상장이나 성공적인 M&A를 경험하는 확률은 3%에도 못 미친다. 나머지 스타트업들은 아주 미약한 성장을 하거나, 실패한다. 그러나 성공확률이 낮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큰 것은 아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알고 대비하는 창업가라면 오히려 덜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창업가의 조건을, 2장은 아이디어의 역할을, 3장에서는 시장과 경쟁의 의미를, 4장에서는 창업가가 놓지 말아야 할 일들을 다룬다. 5장과 6장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실무를, 7장에서는 앞으로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세부적으로는 프리토타이핑, VISA라운드 등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생소한 개념을 다루거나 창업가 자질평가와 창업가 10계명 등 창업가들의 마인드를 다잡는 조언이 눈에 띈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스타트업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대기업보다 더 투명한 정보와 의사결정, 빠른 실행력은 스타트업이 갖는 큰 경쟁력이다. 가난 역시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결국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창업가의 일》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스타트업 실무자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스타트업 경영자에게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창업가의 일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정민

신세계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맡아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과 창업가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한국과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창업을 했다. 2018년부터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의 파트너로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2015년에는 구글캠퍼스서울의 초대 총괄을 맡아 많은 창업가들에게 조언과 영감을 주었다.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U.C.버클리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경영과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작가의 말

"<창업가의 일>은 지난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실리콘밸리와 서울의 스타트업을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제가 겪은 스타트업, 벤처투자를 하면서 배운 것들, 지금껏 만났던 많은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사실에 가깝게 적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아닙니다. 처음 책을 쓰기 시작할 때 절대로 ‘How to’,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책은 쓰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보다는 창업가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생각의 틀을 넓혀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이 책은 창업가들이 만든 책입니다. 책에는 제 주변의 많은 창업가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뼈아픈 실패와 멋진 성공이 없었다면 이 책은 백지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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