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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기계들이 온다

기계와 경쟁하고, 생존하고, 공존하기 위해 지금 생각해야 할 것
박순서 지음
북스톤

2018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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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87MB)
ISBN 9791187289388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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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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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인공지능 시리즈 완결판
KBS 1TV 〈시사기획 창〉의 4차 산업혁명 특별기획 ‘로봇혁명’과 ‘기계와의 대결’을 기획, 취재하면서 저자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로봇기술과 인공지능 및 알고리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가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직접 들었고, 그들이 시시각각 앞당기고 있는 미래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현장에서 목격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불러올 파장은 무엇이며, 이에 대해 세계 석학들은 어떤 대안을 제시하는지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산업혁명 이후 다시 휩쓸리게 될 ‘기계와의 대결’ 2라운드가 인간을 얼마나 무용(無用)한 존재로 만들 수 있는지 경고하는 한편, 미래에 기계와 공존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기술혁신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낼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지에 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미래에 새로 생겨날 직업들은 어떤 모습인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에 관한 큰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어떤 미래가 다가오는가

1부 기계와의 대결 2라운드
1. 인간처럼 예측하고 상상하는 기계
2. 인간의 상식을 갖춘 기계
3. 인간의 도움 없이 공부하고 깨우치는 기계
4. 로봇이 로봇을 가르치며 학습하다
5. 인간처럼 예측하고 상상하는 기계
6. 기계를 보조하는 인간?

2부 모든 것이 기계에 못 미친다
1.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유일한 것
2. 누가 기계만큼 근면할 수 있는가
3. 누가 기계만큼 정확할 수 있는가
4. 누가 기계만큼 신속할 수 있는가
5. 누가 기계처럼 분석할 수 있는가
6. 누가 기계처럼 판단할 수 있는가

3부 모든 것을 기계에 빼앗기기 전에
1. 기계의 일, 경계는 없다
2. 로봇을 쓸까, 인간을 쓸까
3. 기존의 일자리, 기존의 비즈니스가 사라진다
4. 사라질 직업, 사라질 인재
5. 인간을 위한 일자리는 어디?
6. 기계에 대체되지 않을 조건
7.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8. 협업은 가능하다

에필로그 | 기계와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준비물
주(註)

운송업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운송시간 단축과 비용절감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그동안 꾸준히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나 로봇으로 대체해왔습니다. 기업이 가진 기본적인 속성에 충실하다면 무인트럭의 상용화를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무인트럭이 일반 자율주행 승용차보다 먼저 상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고전경제학의 창시자 데이비드 리카도의 이론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근거입니다. 예를 들어 고용주 입장에서 어떤 기계를 빌리는 데 2파운드의 비용이 드는 반면 노동자 한 명을 고용하는 데 5파운드가 든다면, 둘의 시간당 단위 생산량이 같다고 가정할 경우 고용주는 비용이 많이 드는 노동자 대신 기계 도입을 선택한다는 겁니다.
고용주의 이 같은 선택은 다른 노동자들의 임금과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기계로 대체 가능한 나머지 노동자들에게 고용주가 과연 예전처럼 5파운드의 임금을 선선히 지불할까요? 2파운드짜리 대안이 있는데도요?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에게 고용을 보장하는 대신 더 적은 임금, 예컨대 3파운드 선에서 임금을 결정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노동자들은 공장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계의 도입이 노동자들의 임금하락 압력을 부르고, 노동자들은 더욱 값싼 노동력으로 전락하는 현실을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 1부 기계와의 대결 2라운드

이처럼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기존의 일자리 지형을 뒤흔들거나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줄곧 이어져온 현상입니다. 더러는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가 기술에 의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많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역사적인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맥아피 교수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기술발전에 의해 점점 더 많은 일자리가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어요. 최근 몇 년간 일자리가 늘어나는 비율과 임금상승률 등의 통계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기술발전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보세요. 미국 경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기술화된 경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달 새로운 직업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경제가 성장하는데 고용은 감소하는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경제는 성장하는데 고용은 반대로 감소한다, 기존의 경제학 이론 중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은 없었어요. 하지만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나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기술의 발전 속도를 생각해보면 머지않아 이런 현상을 보게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성장으로 매우 풍족한 삶을 누리지만 인간의 노동력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현상이죠. 문제는 이런 일이 50년 안에 일어나느냐, 20년 안에 일어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 2부 모든 것이 기계에 못 미친다

인간이 영위하는 직업 가운데 60%가량은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직업들은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기 쉬운 취약업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는 일은 컴퓨터가 인간보다 훨씬 잘할 수 있으니까요. 이디스커버리(e-Discovery)는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미국의 수많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죠. 변호사들은 그동안 소송을 위한 기록을 찾고 분석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소프트웨어가 그 일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수십 명의 변호사들이 몇 달 동안 매달려야 했던 수십만 건의 소송기록을 이디스커버리는 불과 며칠 만에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렇게 찾아낸 자료와 정보들은 실제 소송에서 결정적 증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로봇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발전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사이 그동안 인간이 일해왔던 방식과 업무환경 전반을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기밀정보를 몰래 수집하고 분석하는 로봇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알고리즘까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수많은 로봇과 알고리즘들이 인간을 대신해 일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간은 업무 효율과 생산성 증가라는 열매를 얻었습니다. 생산성이 증가하면서 물질적 부와 풍요 또한 얻었고요.
― 2부 모든 것이 기계에 못 미친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이 제약로봇이 얼마나 정확하게 약을 조제하느냐일 것입니다. 약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로봇이 실수라도 하게 되면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요. 다행스러운 점은 이 로봇이 지난 6년 동안 40만 건의 처방전을 바탕으로 약을 조제하면서 단 한 건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특정 환자에게 가야 할 약이 다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유일한 것,
당신과 자녀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KBS 〈시사기획 창〉 인공지능 시리즈 완결판

인간을 위한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모든 것을 기계에 빼앗기기 전에
우리와 다음 세대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라!

‘튜링 테스트(Turing Test)’를 아는가? 기계 즉 컴퓨터나 봇(Bot) 같은 프로그램에 인간만이 가진 ‘지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테스트다. 일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튜링 테스트로는 캡차 프로그램이 있다. 캡차는 찌그러진 문자와 숫자 그리고 배경 이미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은 유심히 보면 본래 어떤 모양이었는지 알 수 있지만 컴퓨터는 추론해내기 어렵다. 이러한 원리로 캡차는 어떤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대방이 인간인지 아니면 컴퓨터가 만들어낸 프로그램인지 자동으로 식별한다.
그동안 많은 과학자들이 캡차를 통과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2013년 처음으로 캡차 통과에 성공한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비카리우스(Vicarious)의 공동설립자이자 뇌과학자인 딜리프 조지는 실제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컴퓨터 알고리즘에 적용해 인공지능을 만들고 있다. 그들이 만든 인공지능은 구글과 야후, 페이팔닷컴, 캡차닷컴 등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캡차의 이미지를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 무려 90%의 성공률이다.
인공지능이 캡차를 통과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계가 인간의 전유물이었던 예측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리라는 것이다.
비카리우스는 2010년에 실리콘밸리에 세워진 스타트업이다. 실리콘밸리에는 이들처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필요한 음식을 가져다주는 로봇에서부터 대형마트에 물건을 사러 간 고객에게 쇼핑목록을 족집게처럼 추천해주는 미래형 카트 같은 것들이 이곳에서 개발되고 있다. 그동안 인류가 살아왔던 생활방식과 크고 작은 영역들을 자동화하는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바로 새로운 일자리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기존 직원들이 너무 많아서도 아니고, 역량 있는 인재를 찾지 못해서도 아니다. 그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예전처럼 많은 직원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이나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을 보라. 이 세 기업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하면 1조 달러가 훨씬 넘는다. 그러나 이들 회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을 모두 합해도 15만 명이 되지 않는다. 2014년 기준 국내외 임직원 수가 31만 9000명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규모다. 훨씬 적은 수의 직원으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것, 이것이야말로 실리콘밸리의 저력이자 우려할 지점이다. 혁신적인 기술의 등장은 예전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이 그동안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가치와 부를 생산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인간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인간이 직면한 위험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경고와 통찰!
“당신은 이 파고를 헤쳐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 책에는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기술혁신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낼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지에 관한 고민이 담겨 있다. KBS 1TV 〈시사기획 창〉의 4차 산업혁명 특별기획 ‘로봇혁명’과 ‘기계와의 대결’을 기획, 취재하면서 저자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로봇기술과 인공지능 및 알고리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가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직접 들었고, 그들이 시시각각 앞당기고 있는 미래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현장에서 목격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불러올 파장은 무엇이며, 이에 대해 세계 석학들은 어떤 대안을 제시하는지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산업혁명 이후 다시 휩쓸리게 될 ‘기계와의 대결’ 2라운드가 인간을 얼마나 무용(無用)한 존재로 만들 수 있는지 경고하는 한편, 미래에 기계와 공존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단호하면서도 절박하다. 공부하는 기계들이 바꿔나갈 세상은 기성세대보다 미래세대에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면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할 수 있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편하게 살 수 있다던 성공 공식은 이제 고루한 옛날이야기가 됐다. 기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고, 인간만이 가능했던 영역들을 빠르게 잠식해나갈 것이다. 더욱이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서 이미 경험했던 것처럼 그들은 결코 지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많은 취업준비생과 학생들은 과거의 죽은 지식을 배우느라 10시간 넘게 책상 앞에 버티고 있다. 이미 정해진 답을 구하는 것은 컴퓨터가 훨씬 잘하는데도 말이다. 누군가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기술발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이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불러올 지각변동에 적응하지 못해 좌절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부모들이 살아왔던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도서관과 학교, 학원에서 불안한 자신의 미래를 볼모로 늦은 밤까지 씨름하고 있다. 그들의 고단하고 지난한 싸움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부모들의 심정 또한 불안하고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으며 미래에 새로 생겨날 직업들은 어떤 모습인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에 관한 큰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이것은 오늘날의 기술발전을 이끌어온 기성세대들이 마땅히 해야 할 고민인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순서

저자 박순서는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데이터저널리즘을 연구했다. 현재 KBS 보도본부 탐사제작부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을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대형 구조물 운송업체의 불법을 고발한 〈심야의 무법자〉, 한국사회의 양극화와 기회 불평등 문제를 분석한 〈승자독식의 자화상〉, KTX 탈선 원인과 코레일의 안전 불감증을 고발한 〈자갈 위를 달린 KTX〉, 부산 김해공항에 추락한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생존자들의 10년간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다룬 〈CA 129, 끝나지 않은 탈출〉을 제작했다. 빅 데이터 관련해 〈빅 데이터, 세상을 바꾸다〉와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를 제작했고, 2016년에는 한국인들에게 ‘삶의 자리’로서 참된 집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되돌아본 KBS 시사기획 창 〈살(買) 것인가, 살(居) 것인가〉를 제작했다. 아울러 로봇혁명이 가져올 미래 일자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룬 〈로봇혁명, 미래를 바꾸다〉와,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 발전의 가장 큰 원인인 ‘딥러닝’이 불러올 예측불허의 지각변동과 사회변화의 방향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기계와의 대결 2부작〉을 2015~16년에 걸쳐 제작했다.
‘삼성언론상’, ‘한국방송기자상’, ‘한국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이달의 방송기자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창의력, 상상력, 스토리텔링, 복잡계 연구, 몰입과 융합, 사회연결망 이론 등을 활용한 사회현상 분석과 프로그램 제작에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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