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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짜 아이들

조 월튼 지음 | 이주혜 옮김
아작

2017년 02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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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4MB)
ISBN 9791187206392
쪽수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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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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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청혼, 그리고 그날의 선택으로 둘로 쪼개진 삶을 살게 된 패트리샤의 이야기!
어떤 선택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형성해나가는지를 탐색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선택이 타인과 나아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소설 『나의 진짜 아이들』. 《타인들 속에서》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했던 작가 조 월튼의 이번 작품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연인 마크의 급작스러운 청혼을 받은 주인공 패트리샤의 선택에 따라 갈라진 다른 두 세계와 그녀의 운명을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1930년대 런던의 교외에서 ‘팻시’라고 불리며 어린 시절을 보낸 패트리샤. 2차 세계대전 말기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했다가 젊은 철학도 마크를 만나고, 두 사람은 마크가 학위를 받으면 곧바로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마크가 공부를 계속하는 동안 패티는 콘월에서 교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2년 후 마크는 성적 미달로 학위를 받는 데 실패하고 절망감에 사로잡혀 패티에게 지금 당장 결혼하자며 전화를 건다.

마크의 청혼을 받아들여 애정도 없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디며 살아가는 패티는 ‘트리샤’로 불린다. 남자 경험도 연애 경험도 없이 무작정 결혼해버린 트리샤는 자신을 모욕하고 하녀 부리듯 하는 마크와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네 번이나 되는 유산과 사산을 겪고 힘겹게 낳은 네 아이들은 그나마 트리샤를 살아가게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마크의 청혼을 과감히 거절한 패티는 ‘팻’이 되어 살아간다. 결별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친구 마저리와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가 르네상스의 중심지 플로렌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팻은 이탈리아 여행 안내서를 출간하고 그 후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여행작가가 되고, 이 과정에서 여성 생물학자인 비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고 평생의 반려자이자 영혼의 동반자가 된다. 50년대와 60년대 동성결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무릅쓰고 한 남성 친구의 도움을 받아 번갈아가며 세 아이를 낳아 키우며 살아간다.

2015년, 치매환자로 노인요양소에 입원해있는 패트리샤. 달라서는 안 되는 것들이 달랐던, 두 삶을 모두 기억하는 패트리샤는 혼란스러운 두 가지 기억 중 어느 쪽이 진짜였는지, 어느 아이들이 자신의 진짜 아이들인지 선택하고자 한다. 그 모든 기억들이 선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선택해야만 하는 진짜인 것들. 패트리샤는 최종 선택을 내렸지만, 과연 어느 쪽을 선택했을지 ‘결정’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는다.
1 매우 혼란: 2015
2 아담: 1933
3 검은머리물떼새: 1939-1944
4 조정경기: 1944-1946
5 마크의 서: 1946?-1949
6 그 시가 말하는 것: 트리샤 1949
7 상심: 패티 1949-1951
8 피: 트리샤 1950-1952
9 기쁨: 팻 1952-1957
10 아기들: 트리샤 1952-1961
11 진짜: 팻 1957-1964
12 봉건제도: 트리샤 1963-1966
13 “그래도 세상이 존재한다면”: 팻 1962-1963
14 여성의 신비: 트리샤 1966-1968
15 여행: 팻 1963-1967
16 해방: 트리샤 1968-1972
17 셋이면 충분해: 팻 1967-1969
18 이혼: 트리샤 1972
19 “킹스크로스 역으로 갈 걸 그랬어!”: 팻 1970-1971
20 “모든 게 바뀔 거야”: 트리시 1973-1977
21 떨어질 각오를 하는 편이 나아: 팻 1971
22 “달에서 결혼한다네”: 트리시 1977-1980
23 오랑우탄: 팻 1971-1977
24 충만한 삶: 트리시 1980-1981
25 다른 뉴스: 팻 1978
26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트리시 1982-1988
27 날개 달린 시간의 마차: 팻 1978-1985
28 늙어가는 건 끔찍한 일이지: 트리시 1989-1993
29 은퇴: 팻 1986-1990
30 쌍둥이: 트리시 1994-1999
31 다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팻 1992-1999
32 구글: 트리시 1998-2015
33 최후의 젤라토: 팻 1998-2015
34 선택: 패트리샤 2015

감사의 말

사랑하는 연인의 급작스러운 청혼이 갈라놓은 한 여성의 운명
둘로 쪼개진 참혹한 세계, 하지만 삶은 계속된다.

《타인들 속에서》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했던 작가 조 월튼의 최신작. 2차 세계대전 직후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청혼을 받은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갈라진 다른 두 세계와 한 여성의 운명을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 걸작이다.

한 세계에서 주인공 여성은 그토록 절절한 러브레터를 보내오던 남편에게서 애 낳는 기계이자 하녀로 취급을 당하며 다섯 번의 사산을 겪으면서도 네 명의 아이를 낳는다. 또 다른 세계에서 여성은 이탈리아 여행 작가가 되고 영혼의 동반자이자 반려자인 동성 연인을 만나 한 남자의 몸을 같이 빌려 세 명의 아이를 낳는다.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개인의 운명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습도 다른 풍경으로 펼쳐지는데, 한 세계에서는 전 세계가 세계대전 이후 고요히 사회주의 공동체로 이동하며 평화를 맞이하는 반면, 다른 한 세계에서는 미국 본토를 강타하는 핵전쟁이 벌어지고 소련이 달 착륙에 먼저 성공하는 등 역사가 파국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그 양쪽 세계에서 주인공은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형성’해 나간다.

그리고 “늙어간다는 건 끔찍한 일이지.” 어떤 세계에서라도, 늙음은 불가피해서 주인공은 나이 아흔에 요양원에서 생활하며 각각의 삶을 회상한다. 기억이 물처럼 빠져나가는 혼돈의 와중에 어떤 삶이 진짜일지, 어떤 기억을 선택해야 할지 주인공은 고민한다. 그 모든 기억들이 선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선택해야만 하는 진짜인 것들.

2015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을 받았고, 미국도서관협회 여성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스톤월 어워드 최종후보에 올랐다. 세계 판타지 문학상, 사이드 와이즈 어워드 대체역사물 부문, 오로라 앤 선버스 어워드 캐나다 장르소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출판사 서평

2015년, 아흔의 패트리샤 코완은 치매를 앓으며 노인 요양소에서 살아간다. 간호사들은 그녀의 상태에 따라 매일 ‘혼란’, ‘덜 혼란’, ‘매우 혼란’ 등을 차트에 기록한다. 패트리샤의 상태는 오늘도 ‘매우 혼란스러워 함’이다. 올해가 몇 년도인지, 자녀들이 살면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분명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문제는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게 아니라 두 가지 상반된 기억이 동시에 떠오른다는 것이다. 분명히 마크와 결혼해 네 아이를 낳은 게 기억나는데, 어떤 날은 마크와 결혼하지 않고 동성 연인인 비(Bee)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운 게 기억난다. 아이가 세 명이었던 것도 같고 총 네 번의 유산과 사산을 겪으며 네 아이를 낳았던 것 같기도 하다. 1963년 폭탄테러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사실이 기억나는데, 1964년 마이애미와 키예프 사이의 핵무기 공격 이후 수많은 인명피해를 겪으면서 케네디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한 사실도 기억난다. 어린 시절과 2차 세계대전 중 옥스퍼드에 다녔던 시간은 분명하게 기억나는데, 그 후 마크와 결혼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는 영 혼란스럽기만 하다. 친구들이 그녀를 트리시라고 불렀던가, 팻이라고 불렀던가?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서야 끔찍한 결혼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주부였던가, 아니면 영국과 이탈리아 양쪽에 집을 두고 살았던 성공한 여행작가였던가? 그리고 저 창밖에 보이는 달은? 평화로운 연구기지가 들어섰던가, 아니면 핵미사일이 가득한 전투기지가 들어섰던가?

패트리샤는 1930년대 런던의 교외에서 ‘팻시’라고 불리며 어린 시절을 보낸다. 정서적으로 냉담했던 어머니, 자애로웠던 아버지, 그리고 오빠 오스왈드와 함께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전쟁 중 아버지와 오빠를 잃는다. 2차 세계대전 말기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했다가 젊은 철학도 마크를 만나고 처음 만난 날 밤 청혼을 받는다. 두 사람은 마크가 학위를 받으면 곧바로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마크가 공부를 계속하는 동안 패티는 콘월에서 교사로 일하고 떨어져 있는 사이 옥스퍼드에 머무는 마크는 아름다운 편지를 보내 패티의 마음을 달랜다. 그러나 2년 후 마크는 성적 미달로 학위를 받는 데 실패하고 절망감에 사로잡혀 패티에게 전화를 건다.

“패티, 나랑 결혼해줘. 지금 당장, 아니면 영영 못해!”

마크의 급작스러운 청혼이 갈라놓은 패티의 운명

마크의 청혼을 받아들여 애정도 없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디며 살아가는 패티는 ‘트리샤’로 불린다. 남자 경험도 연애 경험도 없이 무작정 결혼해버린 트리샤는 자신을 모욕하고 하녀 부리듯 하는 마크와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네 번이나 되는 유산과 사산을 겪고 힘겹게 낳은 네 아이들은 그나마 트리샤를 살아가게 하는 유일한 의망이다.

한편 마크의 청혼을 과감히 거절한 패티는 ‘팻’이 되어 살아간다. 결별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친구 마저리와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가 르네상스의 중심지 플로렌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이후 팻은 이탈리아 여행 안내서를 출간하고 책의 성공으로 베니스와 볼로냐, 로마 등의 여행 안내서를 잇달아 출간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여행작가가 된다. 이 과정에서 여성 생물학자인 비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평생의 반려자이자 영혼의 동반자가 된다. 두 사람은 케임브리지와 플로렌스 양쪽에 집을 두고 계절마다 두 도시를 오가며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간다. 특히 50년대와 60년대 동성결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무릅쓰고 한 남성 친구의 도움을 받아 번갈아가며 세 아이를 낳아 키운다. (세 사람은 현대의 관점으로 봐도 매우 독특한 형태의 가족을 이루어 살아간다. 비는 마마, 팻은 엄마로 부르지만 아버지나 아빠로 불리는 사람은 없다.)

둘로 쪼개진 참혹한 세계, 하지만 아름다운 사람들

팻이 사는 세계는 1956년 수에즈운하를 둘러싼 위기가 국제적인 불안을 촉발하고 이집트와 헝가리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진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마이애미와 키예프가 서로 보복성 핵 공격을 감행하면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그 결과 존 F. 케네디는 1964년 재선을 포기하기에 이른다(이 세계에서 케네디는 1963년 암살당하지 않는다). 미국은 고립주의자가 되어 베트남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팻이 사는 세상은 핵무기가 증식하고 테러가 횡횡하며 방사능으로 인한 치명적 암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곳이고 팻 역시 이러한 시대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팻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존중하며 가족을 꾸려나가고 직업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나간다.

이와 달리 트리샤가 살아가는 세상은 팻이나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는 평화롭고 번영한 곳이다. 트리샤의 시대에 수에즈 운하를 둘러싼 위기는 평화협상으로 마무리된다. 국제관계는 점점 협력과 안정을 토대로 진행된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폭탄테러로 암살당하고 쿠바의 미사일 위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소련은 자유롭고 온건한 정치를 펼치며 냉전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1967년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다. 미국도 소련을 따라잡으려는 노력으로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달 기지를 세운다. 비교적 평화로운 세계에서 트리샤는 남편 마크로부터 온갖 멸시를 당하며 힘겹게 가정을 꾸려간다. 그나마 행복을 안겨주는 존재는 유산과 사산을 반복하며 어렵게 얻은 네 아이들이다. 1960년대 여성운동이 활발해지고 큰아들 더글러스의 지지를 받으면서 트리샤는 처음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개척해나갈 방법을 깨닫는다. 마크의 외도가 발각되면서 트리샤는 1972년 마크와 이혼하고 자신의 이름을 트리시로 줄인다(패티였던 패트리샤가 ‘팻’이 된 것이나 트리샤가 ‘트리시’가 된 것, 베아트리스가 ‘비’가 된 것, 심지어 작가 조 월튼의 이름이 ‘조’가 된 것은 남성이나 여성 어느 한 쪽 성에 편향되지 않는 중성적인 느낌을 주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트리샤는 트리시로 살아가면서부터 자신만의 관심사를 추구하고 발전하는 아이들의 삶을 지켜보며 기쁨을 찾는다. 트리시의 아들 조지는 뛰어난 과학자로 성장해 아내와 함께 달 기지 건설의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그리고 늙어간다는 것, 물처럼 기억이 빠져나간다는 것

다시 2015년, 치매환자로 노인요양소에 입원해있는 패트리샤로 돌아온다. 패트리샤는 혼란스러운 두 가지 기억 중 어느 쪽이 ‘진짜’였는지, 어느 아이들이 자신의 ‘진짜 아이들’인지 선택하고자 한다. 마치 오래전 마크가 갑작스레 청혼하며 ‘지금 당장, 아니면 영영 못해!’라는 질문을 던졌듯이. 자신은 팻이었을까, 트리시였을까? 전쟁이었을까, 평화였을까? 외로움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패트리샤는 최종 선택을 내렸지만, 과연 어느 쪽을 선택했을지 ‘결정’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는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가?

<나의 진짜 아이들>은 어떤 ‘선택’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형성’해나가는지를 탐색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선택이 타인과 나아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꽤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팻과 트리샤로 살아간 삶의 기억들은 모두 ‘진짜’로 느껴지지만, 치매환자가 되어 있는 노령의 패트리샤는 그중 어느 한쪽 삶만이 진짜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 어떤 삶이 진짜였는지 선택한다는 것은 나머지 한쪽 삶을 폐기한다는 뜻임도.
패트리샤가 되어 팻과 트리샤의 삶을 반추해보고 그중 한쪽을 ‘진짜’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불행하고 외로웠던 트리샤보다는 사랑하고 행복했던 팻을 선택할 것만 같다.
그러나 패트리샤가 고려

작가정보

저자(글) 조 월튼

저자 조 월튼 (Jo Walton)은 열세 편의 소설과 한 편의 에세이집, 세 편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2년 존 W. 켐벨 최고 신인 작가상을 받았고, 2004년 세계 판타지 문학상을, 2012년에는 《타인들 속에서》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했다. 웨일스 출신이지만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 SF와 판타지를 쓰고, 책을 많이 읽고, 책 이야기를 많이 하며, 훌륭한 음식을 먹는다. 어른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과 정확히 맞아떨어져 살짝 소름이 돋는다.

역자 이주혜는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는 공정한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으며, 옮긴 책으로 《레이븐 블랙》, 《보이 A》, 《초콜릿 레볼루션\》, 《사랑에 관한 모든 것》 《프랑스 아이처럼》, 《양육쇼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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