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휴식,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것이다

피로 불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식의 기술
정경수 지음
빅픽처컴퍼니

2017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43MB)
ISBN 979118720111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휴식을 실천하는 방법
휴식의 가치는 굉장히 크다. 우리는 속도의 시대, 경쟁의 시대를 살고 있다. 속도의 시대에는 빠른 사람만 살아남았다. 경쟁의 시대에는 남보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뒤처졌다. 미래는 가속도의 시대,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어쩌면 이미 가속도의 시대,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됐는지도 모른다.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는 스프링복이라는 산양이 산다. 스프링복은 무리를 이루며 산다. 처음에는 적은 수가 모여서 풀을 뜯어먹다가 나중에는 수천 마리가 모여서 같이 풀을 뜯어먹는다. 스프링복은 처음에는 천천히 이동하면서 풀을 뜯다가 뒤쪽에 있는 스프링복이 풀을 뜯기 위해 앞으로 비집고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긴다. 스프링복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풀을 뜯다가 앞에 있는 풀을 먼저 뜯기 위해서 무작정 달리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스프링복은 어디를 향해서 달리는지, 무엇을 향해서 달리는지 생각하지 않고 맨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질주한다. 이렇게 질주하던 한 무리의 스프링복들은 달려오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깎아지는 절벽으로 떨어진다. 무분별하게 질주하던 스프링복 무리는 그렇게 최후를 맞는다. 스프링복 무리가 더 많은 풀을 뜯어먹으려고 달리는 모습은 일중독, 번아웃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이야기할 때 종종 인용된다. 수십 년 동안 일에만 매달려서 사업을 일으키고 굴지의 기업으로 만든 어느 CEO는 일생의 목표를 달성한 날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승리의 축배’가 아니라 ‘무너진 가족’이라고 고백했다. 일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사회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한마디로는 휴식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기 어렵다. 휴식은 일을 하는 동안 놓친 소중한 것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휴식을 취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잠시 쉬는 동안 죄책감을 느끼거나 뒤처지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게 더 두렵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1장 휴식에 관한 생각 바꾸기
바쁘게 살면 더 많이 얻는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 중독,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방법
- 해야 할 일 줄이기
- 쉴 수 있는 기회도 지나가면 잡을 수 없다
- 일하다가 쉬는 게 아니라 쉬다가 일하는 것이다
더 많이 소비하면 행복할까?
- 플로(flow) 행복과 스톡(stock) 행복
- 휴식을 기회비용으로 계산하지 마라
포기할 줄 알아야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 날개에 황금을 매달면 멀리 날아갈 수 없다
- 현명한 포기로 얻을 수 있는 것들
- 돈과 행복은 전혀 다른 차원의 가치를 갖는다
일에 대한 의무감에서 벗어나기
- 다이어리에 일정이 빼곡해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
- 노력과 결과는 정비례하지 않는다
- 휴식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다
- 오늘의 휴식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2장 잠은 최고의 휴식이다
1만 시간의 법칙에 가려진 휴식과 수면의 효과
- 수면과 휴식이 영감을 만든다
- 잠을 잘 때 우리 몸은 회복된다
- 잠을 자는 이유와 목적
부족한 수면 시간 벌충하기
- 적은 수면 시간이 사고를 일으킨다
- 오후 2시에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
- 전 세계로 확산되는 낮잠 문화
- 자연스럽게 잠들고 알람 없이 일어나기
생체 시계에 맞추면 능률이 오른다
- 양적으로 질적으로 적절한 휴식 취하기
- 눈만 감고 있어도 워킹 메모리는 회복된다
-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휴식은 다르다
- 기상시간은 체질과 생활방식에 맞춘다
바쁠수록 쉬어가기
- 머릿속을 청소하는 시간
- 아침 식사가 두뇌를 깨운다
잠들기 전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잠이 잘 오는 환경을 만드는 수면 의식
- TV가 수면보조제 역할을 한다
- 잠들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것
- 쿨리지 효과

3장 명상으로 휴식하기
명상은 그냥 눈을 감고 앉아있는 상태
- 눈을 감고 앉아 있는 동안 마음이 편해지면 그걸로 된 거다
- 깊은 호흡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현재에 집중했을 때 일어나는 일들
- 현재에 집중하면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이 사라진다
- 명상을 하면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게 된다
월요병, 세계인이 모두 겪는 증상
- 주말 우울증과 월요병을 고치는 방법
- 아예 놓아버리는 시간 만들기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
- 생각 멈추기는 집착을 멈추는 행동기술
-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때 뇌는 활성화된다
- 혼자만의 공간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다

4장 스트레스 때문에 휴식은 더 절실하다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을 하며 사는 사람들
- 불안감이 우리를 쉬지 못하게 만든다
-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 키우기
- 멘탈 터프니스 이론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 감정노동으로 쌓인 피로는 정신적 휴식으로 푼다
-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단 피하자
- 심리적 균형을 찾는 방법
기술이 발전해도 휴식 시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 자동 면도기의 악순환
- 편하게 해주는 도구들이 오히려 우리의 시간을 빼앗는다
전략적으로 일하고 효율적으로 쉰다
-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의 유일한 치료제는 휴식이다
- 눈을 감고 늘어진 상태로 긴장 풀기

5장 걷는 동안 뇌는 쉰다
길을 걸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좋은 생각은 걸을 때 떠오른다
- 세렌디피티의 원리, 휴식은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걷기가 가진 휴식과 치유 효과
- 걸으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 걷기가 휴식이다

6장 디지털 기기를 끊는 휴식
디지털 기기가 인간의 감성과 지능을 떨어트린다
- 디지털 중독과 이메일 무호흡증
-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여야 살 수 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디지털 기기
- 정보라는 이름의 마약
- 아이디스오더와 벨소리 증후군
-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스마트폰을 치워라

7장 휴식이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 휴식에 집중하기
- 휴식이 내 몸을 지킨다
음악과 자연의 치유효과
-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 음악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통증은 감소시킨다
- 숲과 바다의 치유효과
적절한 수면과 휴식이 면역력을 높인다
-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하자
- 적절한 휴식은 우울증을 예방한다

8장 게으름은 휴식의 다른 이름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이 이루기
- 게으름과 창조는 비례한다
- 휴식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고 게으르게 살아보기
- 바쁠수록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다
해야 할 일 목록에 ‘휴식’을 넣는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시간의 힘
- 진정한 게으름은 효율을 먼저 생각한다
- 쉬면서 일하기
삶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 느리고 게으르게 살아야 편하다
- 일상생활

평생 동안 여가시간을 계산해보자. 수면과 식사에 필요한 시간과 여가시간이라는 개념이 필요 없는 어린 시절의 시간을 빼면 약 25만 시간이 여가시간이 된다. 일하는 시간 7만2천8백 시간의 3배가 넘는 시간이 휴식 시간이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인생의 차이가 여가시간에 달려있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일을 하는 시간보다 여가시간이 3배나 많으니 일을 하다가 쉬는 게 아니라 쉬다가 일을 한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 일하다가 쉬는 게 아니라 쉬다가 일하는 것이다 / 22쪽

글로벌 기업에서 직원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이유는 사무실에서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한 뒤에 창의적인 사고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기업에서는 직원이 휴식할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따지기보다 직원들에게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과 정책을 만들고 활용한다.
- 휴식을 기회비용으로 계산하지 마라 / 30쪽

인도의 시인이자 사상가 라빈드라나드 타고르는 “새 날개에 황금을 매달면 멀리 날아갈 수 없다.”라고 했다. 포기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것이 있다. 그런 일들에 계속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에너지만 소진할 뿐이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안 되는 일이라면 포기하고 차라리 쉬자. 그래야 다른 기회,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았을 때 다시 최선을 다할 수 있다.
- 날개에 황금을 매달면 멀리 날아갈 수 없다 / 33쪽

《아웃라이어》에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1만 시간의 연습’이라는 핵심 메시지에만 집중한 나머지 평균적으로 더 많이 잠을 자고 긴 휴식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은 묻혀버렸다.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1만 시간의 연습과 함께 휴식도 필요하다. 1만 시간의 연습 뒤에는 1만2천5백 시간의 휴식과 3만 시간의 수면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수면과 휴식이 영감을 만든다 / 54쪽

영국에서는 20분 동안 잠을 자고 일어나서 빠르게 잠을 날려버리는 방법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자기 전에 진한 커피를 한두 잔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마시고 20분 정도 지나면 신체에 각성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커피를 마신 직후에 낮잠을 자면 20분 정도 지난 후에 카페인이 우리 몸을 깨워준다는 논리다.
- 전 세계로 확산되는 낮잠 문화 / 67쪽

노는 것과 쉬는 것은 다르다
휴일에 누워서 TV만 본다면 일상은 더 재미없어지고 그나마 있던 열정도 사라진다. 신체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활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휴식을 취하는 이유는 에너지를 재충전해서 더 활기 있게 생활하기 위해서다.
휴식(休息)이라는 한자를 풀어보면 사람이 나무에 기대서 자기 마음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휴식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부모로서, 배우자로서, 자식으로서, 선배로서, 후배로서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것이다. 노는 것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에 몰입하고, 암벽등반을 좋아한다면 암벽등반에 몰입하고, 걷기를 좋아한다면 걷기에 몰입하는 것이 노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아야 잘 놀았다고 할 수 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쉬는 것과 노는 것은 정반대의 과정이지만 쉬는 것과 노는 것의 적절한 조절을 통해서 내면의 항상성, 즉 인지와 정서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에너지를 얻으려면 노는 것과 쉬는 것의 균형을 찾아서 진정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쉴 수 있는 기회도 지나가고 나면 잡을 수 없다
상대적인 시간의 신이고 기회의 신이라고 불리는 카이로스는 앞머리가 얼굴을 가릴 정도로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다. 두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손에는 저울과 칼을 들고 있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고 카이로스를 발견했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고 저울은 기회가 앞에 있을 때 저울을 꺼내서 정확히 판단하라는 뜻이고 칼은 결단하라는 의미다. 카이로스의 모습은 상대적인 시간의 속성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기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쉬는 것도 기회다. 쉴 수 있는 기회도 지나가고 나면 잡을 수 없다. 정해진 시간에 맡은 일을 완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휴식시간도 중요하다. 시간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관리하기보다 가치 있게 써야 한다. 일과 생활, 여가의 균형을 맞추려면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쉴 줄도 알아야 한다.

1만 시간 법칙에 가려진 수면과 휴식의 효과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유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일하지 않았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창의적인 인물과 새로운 것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연구에 몰입하는 시간이 길지 않았다.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은 하루에 서너 시간에 불과했다. 연구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산책을 하거나 잠을 잤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명한 과학자들이 남긴 위대한 업적은 끊임없는 노력, 산책과 생각, 그리고 휴식이 만들었다.
1만 시간의 법칙에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야에서 벗어난 것이 있다. 바로 휴식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의 모태가 된 연구를 한 안데르스 에릭슨은 하루에 제한된 시간 동안 연습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다. 연습을 너무 적게 하면 세계적인 수준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연습하면 빨리 질리거나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에릭슨의 연구결과에도 연습 시간을 제한한 학생들의 실력이 가장 좋았다. 실력이 좋은 학생들은 충분히 잠을 잤고 연습에 몰입한 후에 낮잠도 잤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이 이루기
역사적으로 괄목할만한 발전과 진보는 대부분 과거의 방식에 싫증이 난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거나 고안되었다. 과거의 방식보다 더 쉽거나, 더 빠르거나, 비용이 저렴하거나,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이 있다고 믿고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 생각을 거듭했다. 그들은 인생을 더 편하고 쉽게 살려고 하면서 힘든 일은 피하려고 했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 꿈꿨다.
노를 젓는 일을 피하고 싶은 사람이 배에 돛을 다는 방법을 생각했고 돌을 두들겨 곡식을 빻는 일을 하기 싫었던 사람이 물레방아를 만들었다. 어떤 일이든 쉽게 하려고 창조적인 생각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게을렀다. 우리가 과거에 알고 있던 게으름과 진정한 게으름은 다르다. 사전에 나오는 뜻 그대로 움직이거나 일하기 싫어하는 태도나 습관은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적극적인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잠깐 동안이라도 쉬면 불안하고 여가를 즐기는 것을 금기하는 문화는 바꿔야 한다.

해야 할 일 목록에 ‘휴식’을 넣는다
정신적인 휴식을 통해서 무의식을 발동하게 만들려면 일상적인 휴식이 필요하다. 일상적인 휴식을 생활화하려면 ‘해야 할 일 목록’의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해야 할

작가정보

저자(글) 정경수

저자 정경수는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IT 전문지 기자가 되었다. 새로운 기술과 정책, 기업에 관한 소식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달했다. 지금은 새로운 정보와 깊이 있는 지식을 기획·편집하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한국산업훈련연구소에서 기업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면서 자기계발 콘텐츠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IT, 경제, 인문, 사회 등으로 기획 분야를 넓히면서 디지털 콘텐츠, 책, 웹진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다.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오리온그룹, EMC, 어도비 등의 기업·기관의 사보와 웹진에 글을 썼다. 한국HRD 교육센터와 경영자독서모임 MBS, 강원랜드 복지재단 등에서 직무능력 향상 강연을 했다.
지식을 편집하고 다양한 채널로 콘텐츠를 유통하는 일을 하면서 기획자가 알고 있는 지식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가 나온다는 신념이 생겼다. 적게 일하고 많은 성과를 거두는 방법,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책에 있다고 믿고 책을 가까이해서 국립도서관에서 사회과학 분야 최다 대출자로 선정되었고 구립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 ‘지식전달자 정경수’ 브런치와 ‘마이크로트렌드 밑줄긋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머리 공부머리 똑똑한 머리 만들기》, 《생활밀착형 미래지식 100》, 《문서작성 최소원칙》, 《사용자 정의 독서법》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휴식,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것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휴식,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것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휴식,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것이다
    피로 불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식의 기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