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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디자인하라

인터뷰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
김관식 지음
빅픽처컴퍼니

2017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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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0MB)
ISBN 97911872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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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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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비단 언론만의 매개물이 아니다. 인터뷰는 소통이다. 첫인사와 명함교환, 목소리 톤과 의도적인 침묵, 시선 처리, 장소, 복장, 제스처 등 모든 복합적인 요소가 인터뷰에 영향을 준다. 저자는 신입 기자 시절부터 공부하기 위해 틈틈이 스크랩한 자료와 방송과 영화를 보면서 인터뷰와 취재에 관련된 내용을 캡쳐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이 책을 썼다. 《인터뷰를 디자인하라》는 인터뷰어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질의서를 만드는 방법, 인터뷰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 입체감 있는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는 기법까지 설명한다.
1 질문, 인터뷰의 시작과 끝
01 인터뷰 효율성 위해서 개방형·폐쇄형 질문을 섞어라
인터뷰이를 자극하는 폐쇄형 질문법
폐쇄형 질문에 개방형 질문 섞기
02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라
잘 들어야 잘 묻는다
질문 자체에 문제의식을 담아라
03 확인질문·본 질문·후속질문
확인질문 (사실확인 단계)
본 질문(이슈발굴 단계)
후속질문(마무리 단계)
04 인터뷰 시간은 짧고 묻고 싶은 건 많을 때
빈 라덴 사살 소식 듣고 오바마 인터뷰 요청, 그러나 시간이...
사전 인터뷰 방향 설정과 내용 숙지 중요성
크로프트가 짧은 폐쇄형 질문을 유지한 두 가지 이유
상황과 변수에 따른 오차를 감안한 융통성 돋보이다
05 답변을 과감하게 잘라야 할 때도 있다
고릴라 흙먼지의 진실
대화가 주제와 동떨어질 경우
06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질문 노하우
때론 질문 하나만으로 승부한다
사소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가 된다
‘앵무새 질문기법’ 더 깊은 내용을 듣고 싶을 때
“난 절대 그런 질문 못 해”하는 당신
07 좋은 질문은‘ 왜’와‘ 어떻게’에 집중돼 있다
당신의 민낯을 보여주세요
‘래리 킹 라이브’ 진행자 래리 킹이 좋아하는 질문

2 인터뷰 이해와 실체
01 인터뷰는 왜,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일까?
왜 시민기자가 쓴 인터뷰 기사가 더 재미있을까
목적과 전략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중요한 건 시선을 잡아끄는 ‘메시지’
탤런트 윤여정이 기자들에게 호통친 이유
02 사전준비,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전준비가 인터뷰의 뼈대가 된다
사전준비에 따라 인터뷰가 달라진다
사전에 취합한 정보는 참고만 한다
좋은 질문의 조건
03 전화인터뷰에 대한 팁 몇 가지
스마트폰, 꼭 필요한 취재장비
통화하기 전에 보내는 문자 한 통
전화인터뷰를 녹음할 경우, 사전 공지
04 내 인터뷰는 진화하고 있는가?
모든 원인은 내게 있더라
뻔한 답을 낳지 않는 질문법

3 현장 리드를 위한 질문의 조건
01 인터뷰 질의를 짜는 세 가지 팁
인터뷰어가 사전에 챙겨야 할 것들
인터뷰어가 현장에서 챙겨야 할 질문 기술
02 우물쭈물 묻다가는 큰일 납니다
소심해지지 말자
질문에 대한 오해는 질문으로 푼다
03 좋은 질문은 좋은 답변을 끌어낸다
원하는 메시지를 뽑아내는 질문법
상대의 말에서 질문의 길을 찾아라
04 질문은 한 번에 하나씩, 총론보다 각론으로!
필요한 메시지 중심으로
하나씩 묻되, 구체적으로 묻자

4 인터뷰 직전, 챙겨야 할 몇 가지
01 첫 인상의 끗발, 인터뷰 복장에 관한 모든 것
복장이 전달하는 비언어적 신호
복장 못지않게 중요한 인터뷰 자세
02 인터뷰, 어디서 얼마나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터뷰이를 잘 살릴 수 있는 장소 선택
최적의 인터뷰 시간과 기사 작성 후 대응
03 인터뷰 시 어색함, 어떻게 달래야 하나
가벼운 이야기를 먼저 툭 던져라
아이스 브레이크 대화법의 원리
04 기사작성 시 호칭,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일반적인 호칭과 흉악범 호칭
노인과 미성년자의 호칭
05 인터뷰 끝낼 때 어떻게 해야 해요?
인터뷰가 끝날 즈음 마무리를 암시하는 질문하기
인터뷰의 끝을 알리는 두 가지 신호

5 효과적인 인터뷰 현장 기법
01 성공적인 인터뷰는 섭외가 반
지인, SNS… 가리지 않는 섭외 전쟁
‘1박2일’,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의 섭외력
02 가깝고도 먼 길, 인터뷰 섭외
섭외가 뭐길래
섭외 시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
때로는 부담 전가가 도움이 된다
상대를 감동시키는 방법도 체크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섭외방법
03 상대의 표정과 손동작, 주변 등을 놓치지 마라
상대의 표정과 동작, 주변 상황 등도 훌륭한 기삿감
글로 빚는 현장감
04 인터뷰이를 흥겹게 하는 리액션,‘ 수긍’과‘ 맞장구’
경청과 리액션의 법칙
리액션은 확실하게!
05 나는 받아 적는 스타일, 너는 녹취하는 스타일
녹취와 메모, 정답은 없다
올바른 기사화가 중요
06 경청, 인터뷰를 이끌어가는 힘
‘히어링(Hearing)’ No! ‘리스닝(Listening)’ Yes!
답변에서 상대방 의도를 파악하자
배경지식을 갖춰야 하는 이유
질문을 돌리거나 재촉하지 말자

6 인터뷰 윤리와 선입견
01 선입견에 흔들리지 마라
선입견, 사고(思考)의 단추를 어긋나게 한다
선입견을 갖지 않는 최소한의 장치
02 인터뷰의 윤리, 과연 어디까지인가
알 권리는 언론의 권리일까?
공익성으로 포장된 취재윤리
위장취재의 갑론을박
03 지켜야 할 취재방법 그리고 취재도구
엿듣기 그리고 도청
몰래카메라와 녹음, 그리고 사생활 침해
오프 더 레코드와 엠바고, 온 백그라운드
04 달콤한 악마의 유혹, 유도형 질문은 과연 바람직한가
상황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되는 질문방식
유도형 질문과 압박형

특정 사실에 대한 내용을 상대가 언급하면, 인터뷰어가 그 사실을 재차 사실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한 선행 작업이 바로‘ 제대로 듣기’다. 인터뷰이의 말을 듣다보면 중간 중간 중요한 이슈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가령 인터뷰이 A가 “캠페인이라는 것이 중간에 변형되거나 중도에 포기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오히려 그 광고가 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많이 아쉬웠죠. 저는 자신 있었는데 말입니다”하고 답했다면 기자는 이를 잘 체크했다가 “그렇게 중도에 변형되거나 포기한 사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혹시 묻힐 뻔했다가 성공한 광고가 있습니까?”하고 되물을 수 있어야 한다.
-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라 24p

미디어 기자 중에는 인터뷰이가 미흡하게 대답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재질문 없이(사실확인 없이) 사전에 준비했던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시간과 공간상의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같은 것을 재차(구체적으로) 질문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상대의 반응에 대해 우려하는 이도 간혹 있다. ‘이런 것을 또 물어보면 내가 이해하지 못 했다고 생각하겠지?’ 혹은 ‘이런 질문을 또 해도 되나? 귀찮아하지 않을까?’ 따위의 생각이다. 이건 상대의 배려가 아니라 독자에 대한 배신이다.
- 확인질문·본 질문·후속질문 31p

인터뷰어는 상대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자료는 모두 모아 숙독하고, 가능한 한 주변인 취재를 통해 인터뷰 대상의 대략적인 윤곽을 잡아놓아야 한다. 인터뷰 취지에 따라 사람을 초점으로 할 것인지, 주변 이야기를 다룰 것인지도 사전에 윤곽을 잡아 놓고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질문 자체도, 내용자체도 중심 없이 진행될 소지가 크다. 게다가 유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전에 파악할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의 인터뷰에는 사전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인터뷰의 확실한 메시지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 인터뷰는 왜,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일까? 71p

에미상 수상자이자 인기 시사프로그램 [20/20] 진행자였던 휴 다운스(Hugh Downs)의 말처럼 “인터뷰는, 서로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기회를 극대화하는 용의주도한 계획”일지도 모른다. 철저한 사전 인터뷰 전략은 집을 짓는 데 필요한 설계에 만전을 기하는 것과 같다. 언론인 켄 메츨러(ken metzler)가 밝힌 인터뷰 사전준비는 다음과 같은 일곱 단계를 거친다. 첫째, 인터뷰의 목적 구상이다. 인터뷰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인물탐구형인지, 이슈보도형인지에 따라 인터뷰 목적은 확연히 달라진다. 상대를 대면했을 때 던져야 할 질문방향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사전준비,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79p

후프컷 교수가 한 가지 질문을 주목했다. 바로 6번 문항이었다. ‘우리 회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 속에는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지원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10개의 질문 중 9개의 질문에서 지원자의 연기를 유도할 뿐이라고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사실 위 사례는 오리 브래프먼과 룸 브래프먼이 쓴 《스웨이(sway)》라는 책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고 진면목을 취재하고 싶다면, 6번 문항과 같은 종류의 질문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인터뷰어는 바로 이 점을 주목해야 한다. 제한된 시간에 사람을 만나 최대한 많은,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이 때문에 6번과 같이 상대의 연기력을 유도하지 않는, 상대에게 핵심에 맞는 질문을 던져 필요한 정보를 듣는 자세가 요구된다.
- 내 인터뷰는 진화하고 있는가? 96p

《인터뷰를 디자인하라》는 제목 그대로 인터뷰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인터뷰는 비단 언론만의 매개물이 아니다. 인터뷰는 소통이다. 첫인사와 명함교환, 목소리 톤과 의도적인 침묵, 시선 처리, 장소, 복장, 제스처 등 모든 복합적인 요소가 인터뷰에 영향을 준다.
인터뷰는 취재 외에도 면접이나 회의, 면담 등에도 두루 쓰인다. 인터뷰에서 기본이 되는 도구는 ‘질문’이다.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소통이 이루어진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 이사회의장 당시 코카콜라의 존 스컬리를 스카우트할 때 했던 이 물음이 결정적이었다.
“설탕물이나 팔면서 남은 인생을 낭비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꿔보고 싶습니까?"
상대를 설득할 때도 핵심을 찌르는 질문 하나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인터뷰가 가진 소통의 힘은 대단하지만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인터뷰는 대부분 일방통행의 메시지만 쏟아낸다. 항상 같은 질문에,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인터뷰 기사들. 소통하기 위한 인터뷰지만 실제로 언론에서는 독자들을 향해 한결같은 메시지만 쏟아 낸다.
저자는 신입 기자 시절부터 공부하기 위해 틈틈이 스크랩한 자료와 방송과 영화를 보면서 인터뷰와 취재에 관련된 내용을 캡쳐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이 책을 썼다.

지식은 많지만 질문은 없는 사회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처럼 질문을 하지 않는다. 기자회견에서도 대부분 노트북에 두 손을 올려놓고 기사를 작성하기에 여념이 없다. 기자회견에서 발표자와 눈을 마주치지도 않는다. 지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통역을 써도 좋으니 질문을 하라”라고 말해서 웃음이 터졌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않은 채 침묵이 이어졌다. 이때 중국 기자가 “저는 중국 기자입니다만, 아시아를 대표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질문하겠습니다”라고 말한 이후에 침묵이 깨졌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질문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풍토를 비판하고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있었다.

독자는 인터뷰 현장에 초대되길 원한다
《인터뷰를 디자인하라》는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질문, 인터뷰의 시작과 끝’은 선배나 동종업계 지인들에게 수없이 들어온 인터뷰 질의 기법을 담았다. ‘2장 인터뷰 이해와 실체’는 인터뷰를 어떤 공간에서, 어떤 목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전화인터뷰, 서면인터뷰를 진행하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했다. ‘3장 현장 리드를 위한 질문의 조건’에서는 상대에게 현장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원하는 답을 듣는 비결을 정리했다. ‘4장 인터뷰 직전 챙겨야 할 몇 가지’는 인터뷰어로서 첫인상과 복장, 장소 섭외, 호칭,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해법을, ‘5장 효과적인 인터뷰 현장 기법’에서는 인터뷰이 섭외의 중요성과 상대의 손동작과 주변 상황으로 현장의 분위를 체크하는 방법과 소통을 위한 ‘수긍’과 ‘맞장구’ 등을 담았다. ‘6장 인터뷰 윤리와 선입견’에서는 인터뷰를 위한 모든 행위에 앞서 요구되는 인터뷰 윤리와 유도형 질문에 관해서 설명했고, ‘7장 인터뷰 기사 작성하기’에서는 이야기하듯 전개되는 내러티브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과 입체감과 현장감을 살린 기사, 인터뷰 기사 유형 등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인터뷰와 기사 작성법을 전달한다.

현장의 노하우를 담은 인터뷰 지침서
인터뷰는 취재의 시작이고 끝이다. 인터뷰만 잘 하면 기사는 저절로 나온다. 단순한 인물 인터뷰 기사나 기획기사, 특집기사 모두 마찬가지다. 인터뷰의 기본은 대화다. 대화를 잘 하려면 질문이 정확해야 하고 인터뷰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인터뷰를 디자인하라》는 인터뷰어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질의서를 만드는 방법, 인터뷰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 입체감 있는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는 기법까지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인터뷰 노하우를 설명한다. 언론사 기자의 취재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온라인 매체의 시민기자 혹은 파워블로거가 포스팅하는 글에서도 문학적 저널리즘을 반영한 인터뷰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딱딱한 문답 형식이나 필요한 메시지만을 뽑아서 전달하는 기사가 아니라 사소한 이야기까지 개성있게 담아낸 글에는 재미와 감동이 담겨있다.
이 책은 매체의 기자뿐만 아니라 시민기자, 파워블로거, 독립잡지 발행인, 기업 홍보담당자 등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인터뷰 지침서다.

책속으로 추가

기자는 대통령보다 높지 않고 거지보다 낮지 않다고 한다. 이를 잊고, 모 대기업 CEO니, 유명한 가수나 탤런트이니 해서 인터뷰어 스스로 한

작가정보

저자(글) 김관식

저자 : 김관식
저자 김관식은 신문기자로 미디어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사보와 잡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생산에 관여, 생존 본능과 내공을 함께 키웠다. 그러다 우연히 첫 책을 내며 ‘e-콘텐츠 디자이너’의 삶을 설계하게 된다. 기회가 될 때마다 후배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생존형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틈틈이 후배의 고민 상담은 물론 B2B, B2C 글쓰기 강연,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인터뷰는 이렇게 응하라’ 등을 귀띔하고 있다. [같이 만드는 가치] 리더이자 [월간 app] 편집장으로 근무 중이며, 한국표준협회미디어, [매경바이어스가이드], [일요신문], 한국생산성본부 [비즈니스저널]에서 기자 및 객원 기자로 일했고, [월간 w.e.b]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잡지협회 부설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과정 강사로 활동 중이며, 블로그와 브런치에 ‘에디터 클리닉’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 《앱 스토리》, 《잡지기자 클리닉》이 있다. 전 문화부 초대장관인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배우 김옥빈과 정려원, LG트윈스 박용택, 전 감사원장 전윤철 등 10여 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은 그들과 만나고 얘기를 나누며 느낀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2년여 간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블로그 http://oowo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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