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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

이종희 장편소설
이종희 지음
도서출판 레마

2017년 06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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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1MB)
ISBN 9791187198130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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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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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장편소설 『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는 국내의 대형서점을 통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인터넷 색인을 통하여 제목만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모두 전자책으로도 제작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는 독자들까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도와 산간벽지,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에도 비치가 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랜 친구인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가의 여덟 번째 신작 장편소설 《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008 사람의 영토
010 6만년의 섬
023 은화 물고기
033 사마리아 여인
044 바다로 간 포유류
050 빙하기 인간
055 사소한 민족
064 주머니에 넣은 겨울
077 오래된 책
093 샤론의 장미
097 결혼을 합시다
161 고등어 문장
165 엠마오로 가는 길
173 신의 휴일
189 졸혼
198 만찬을 위한 부족
별지 : 이종희 신간 장편소설 목록

국내 유명 서점들과 인터넷서점 그리고 ebook(전자책)으로 소개되고 있는 작가의 新刊長篇小說 《신의 나라 토마스》, 《크리스마스 목가》, 《잎새 시계》, 《샤갈선생》, 《네모 행성》, 《푸른 말 호박등불》 그리고 《성자의 낙서》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들과 문우들의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상기 소설들은 국내의 대형서점을 통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인터넷 색인을 통하여 제목만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모두 전자책으로도 제작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는 독자들까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도와 산간벽지,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에도 비치가 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 친구인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가의 여덟 번째 신작 장편소설 《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소설의 무대가 되는 ‘6만년의 섬’을 에워싼 바다에는, 육지와는 달리 강력한 부력이 작용한다. 그것은 지상의 것에 한정된 악의 중력에 반해 부상하려는 힘으로, 이 신비의 바다에 속해있는 동안은, 무거운 멍에도 가볍게 느껴지고, 큰 배도 둥실 물위에 떠올라 먼 길도 항해 할 수가 있다. 우리는 누구나 물 위를 걷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혼자 밥 먹는 ‘혼밥’ 그리고 ‘졸혼卒婚’을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외로움의 속을 들여다보고 싶었다. 미움일까? 아니면 욕심 때문일까? 고독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을 ‘6만년의 섬’에 초대한다.

2017년 부활절 즈음에

[책속으로 추가]

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

사람의 영토

사람의 영토는 원래 텅 비어있었다. 영토가 무엇으로 채워지느냐에 따라서 영토를 상징하는 문장紋章에 그려질 여러 가지의 문양과 도형이 결정되기로 약속되어 있었다. 처음으로 영토에 정착한 거룩한 사람들의 문장紋章은 신비스러웠지만 일반에게는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6만년의 섬’이라고 이름 지어진 ‘사람의 영토’에서는 금이나 보석들을 모두 쓰레기로 보았고, 땅에 속한 것들에 그다지 집착 하지 않았다. ‘거룩한 생각’은 욕심과 욕정 그리고 교만과 같은 지상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음으로써 자유로웠고 그 결과로 물 위를 걷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상의 것과, 영원한 생명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사람들의 자유의지에 맡겨질 수밖에 없었고 영원한 생명의 부력이 중력을 이길 때 사람들은 자유롭게 물 위를 걸어갔다.
한편 거주자들은 인간적인 약점도 가졌다는 표식으로, 시몬 베드로의 수탉 문양이 아로새겨진 문장과, 동족을 나타내는 물고기가 그려진 문장을 성루 여기저기에 드높이 내걸었다.
이곳은 동물이나 파충류와는 구별이 되는 사람이 살아가는 영토였다. ‘거룩한 섬’은 6만년 동안이나 외부와 단절된 채로 살아온 사람들만의 시간과 공간이기도 했다. 그것이 바로 ‘고립된 성城’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외로운 시간들을 버티어 나갔으며, 그 결과로 사람의 영토는 조금씩 희망으로 넘쳐났다. 그리고 그 희망은 누군가의 희생과 피로인한 것이었다고 모두들 인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또한 ‘자신들은 사랑받았으므로 잘 살아야한다’는 결의를 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베드로’를 상징하는, 두 개의 열쇠를 든 인물에 대해 긍정적인 해석을 하는 것으로 미래를 밝게 예측하는 것이었다.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알려진 베드로라는 별명의 성주城主는 성문 앞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할 것이며, 이때 사람들은 당당하게 지나온 길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편 물위를 걷는 베드로는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어버렸고, 세상을 초월하는 영원성을 껴입는 자의 모습이기도 했다.

6만년의 섬

대학 새내기인 준석이 외로운 이들과 함께 밥을 먹는 모임을 구상한 것은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대학에 입학한 이래로 같은 과의 동기생들, 선배들 그리고 동아리 친구들과 쉴 사이 없이 부대끼며 생활해온 준석으로서는 외롭다기보다는 오히려 곁에서 후후, 숨 쉬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가끔 조용히 혼자 지내기를 바랐지만 언제나 준석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럴 즈음 신문과 방송 르포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시쳇말로 ‘혼밥족’에 대한 기사를 접하자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궁금증과 아울러 외로움의 실체와 맞부딪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인간들 속에서 번잡하게 살아온 준석이 이질적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럼으로써 소요스러운 일상이 순화되는 지점을 찾을 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이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저녁밥을 지어 먹는 모임, ‘6만년의 섬’을 개원하게 된 동기였다.
인도양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노스센티널 섬은 6만 년 동안이나 외부와 접촉이 없이 고립된 채로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고대 부족이 살아왔다. 그들은 교류를 원하는 인간들에게 극도로 배타적이며 호전적이어서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인도양에 위치한 이 고대의 격리된 섬은 오염되지 않은 고대문명의 신비가 살아 숨 쉰다. 고립적이며 그리하여 신비롭다는 것이 준석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준석은 대학에 입학한 이래로 줄곧 운영해온 수학교습소 건물의 일부를 개조하여 여러 명이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법 넓은 주방을 꾸미고 노스센티널 섬의 기원에서 착안하여 이 모임을 ‘6만년의 섬’이라 명명했다.
밥을 지어 주방의 가운데 놓인 기다란 직사각형의 식탁에 둘러 앉아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전부였다. 간혹 서로 말 한마디 없이 밥만 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억지로 말을 시키는 경우는 없었다. 사람들은 조개처럼 누군가가 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고 딱딱한 껍질로 자아를 덮어 비밀을 유지하려고 했다. 6만년 동안이나 정신적인 은둔자로 살아온 자들이었다. 처음 얼마동안 섬은 고요했다.

#

함께 밥 먹는 모임에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이 밀물처럼 몰려들었다가 한 사람, 두 사람 빠져나가고, 모임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자 준석을 포함하여 모두 일곱 명만이 섬에 남게 되었다.
작은 사건이 있었다. 꿈이나 운세를 전혀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런 것들을 신봉하는 태도마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혐오해마지 않는 준석으로서는 뜻밖의 일이었지만, 섬을 개원한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꿈은 너무나 생생해서 한동안 준석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케파(Kepha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뜻)야, 잘 들어라, 너희 가운데 ‘사람의 아들’이 있다.

꿈속에서 말하는 이는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다만 눈부신 광채만이 느껴졌다. 그러나 눈곱만큼도 걱정도 할 필요는 없었다. 이럴 경우 준석은 주저하지 않고 꿈을 완전하게 무시해버림으로써 단숨에 스스로를 이지적이며, 꿈이나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 지성인의 반열에 드높이 올려놓는 것이었다.
모임의 운영은 단순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당번을 정해 장을 보고, 모두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처음 얼마동안은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너무 말이 없었기 때문에, 준석은 식사를 하는 동안 나눌 이야깃거리도 준비하기로 했다.

― 코모도왕도마뱀에 대해 들어보았나요? 몸길이가 3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놈이에요, 몸무게도 성인 어른 만큼 되죠, 그리고 사납기까지 해서 사슴이나 다른 포유류까지 사냥을 해서 잡아먹죠.

준석이 잠시 말을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자 사람들은 일제히 고개를 돌려 준석을 쳐다보며 그 다음 이어질 설명을 기다렸다.

― 소름이 끼치는 일이지만, 사람이 표적이 될 경우 녀석의 포위망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아요, 녀석은 사자처럼 날쌔고 악어처럼 강하며 독사처럼 맹독을 지니고 있어요.

준석의 의도는 적중했다. 섬의 고독하고 위대한 인류들은 모두 준석에게 시선을 뺏기고 있었다.

― 파충류의 특성상 후각까지 발달했을 게 분명해요, 뱀처럼 말이에요. 멀리서도 사냥감의 냄새를 알아차린다면 치명적일 텐데요?

그렇게 처음 말문을 연 남자는 눈매가 매섭게 보이는 도치였다.

― 천적이 없겠어요, 도마뱀의 침 속에 맹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도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전직 산부인과 의사이며 현재는 호스트바에서 남성접대부로 일하는 희수가 좀 먼데 있는 냉이 무침을 젓가락으로 집었다. 그러나 이때 보라는 갑자기 식욕이 달아나고 말았다. 어젯밤 남자는 도마뱀처럼 보라의 여성기를 혀로 핥았으며, 침과 정액과 질속에서 흘러나온 유동액이 합쳐진 결과로 한동안 보라의 성기 주위가 끈적거리는 기분이었다.

― 맹독이라기보다는 침 속에는 병균이 득실거리는 거죠, 놈에게 물리면 온 몸으로 병균이 퍼져 살아나기 힘들어요.

남자가 입술로 보라의 클리토리스를 물던 감촉이 되살아났다. 그리고 도마뱀처럼 길고 뾰족한 혀를 질속 깊숙이 찔러 넣으려 했던 것도 기억해냈다. 몸속으로 온갖 병균이 돌아다니는 상상을 했다. 그러나 도마뱀에게 물려 죽는 순간에도 오르가즘처럼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며 황홀할까를 생각했다. 보라는 남자의 혀가 꽃잎사귀를 애무하는 동안 두 다리를 도마뱀의 몸통처럼 만들어 남자의 목을 감았다. 남자의 코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감촉도 되살아났다. 남자와의 정사는 분명 불쾌한 것이었지만 보라는 절정을 느꼈다.

― 우리의 ‘6만년의 섬’에는 코모도왕도마뱀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우리는 밥만 먹을 게 아니라, 좀 더 떠들어 댈 필요가 있어요. 우리 모두 약속하기로 하죠,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비판만 앞세우지 말고 격려해주는 걸로.

준석의 이런 위로에도 불구하고 식탁에 둘러앉은 식구들은 하이에나와 표범, 악어 그리고 독사를 합친 것 같은 코모도왕도마뱀이 항상 섬 주변에 득실거렸음을 상기했다. 그 공포를 피해 홀로 살아가기를 택했다. 사실 그들이 사람을 피했다기보다는 일상으로 사람을 만났지만 마음을 열지 않았거나 열 수 없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았다. 한편으로 고립적인 상황에 있으면서도 고결한 인간의 족속으로, 탁월하고 남과 구별되는 행복을 누려왔다고 자위하는 것이었다. 섬의 거주자들은 비록 강한 근육과 이빨을 지니지 않았고 더 날랜 발을 가지지는 않았을지라도, 뛰어난 지능은 만물을 발아래 굴복시키고 말았다. 그러나 분명히 모순적이게도 이런 자만심과 배타성이 쉽게 ‘파충류’라고 잘못 간주해버린 타인을 매몰차게 대하는 것을 정당하게 보이도록 호도하고 말았다.
보라는 시계를 보았다. 잠복을 나갈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었다. 불황의 위기에도 사업을 접지 않은 룸살롱에는 일을 하겠다는 여성지원자가 많았다. 보라는 거물정치인과 뇌물수사망에 걸린 기업가들이 강남 모처의 룸살롱에 모인다는 정보를 접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호스티스로 변장하여 잠복을 한다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포기할 수는 없는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희

저자 이종희는
소설가/시인
경북 경주 출생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졸업
학사장교만기전역
단편소설《하트 모양의 가스 얼음》
大邱文學/대구문학
詩集《춤추는 목각줄인형》
단편소설《새를 쫓기 위하여》
短篇小說·詩選集《샤갈 선생》
短篇小說選集《크리스마스 목가》
長篇小說《신의 나라 토마스》
長篇小說 《잎새 시계》
長篇小說 《네모 행성》
長篇小說 《푸른 말 호박등불》
長篇小說 《성자의 낙서》
長篇小說 《은화를 입에 문 물고기》
長篇小說 《두 번째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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