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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사다

빨간머리앤 주부 한경옥의 인생도전
한경옥 지음
스틱

2018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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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31MB)
ISBN 9791187197331
쪽수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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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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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강사가 된 ‘주부 한경옥’의 인생도전
평범한 주부에서 강사가 되기까지 삶의 과정을 그린 책!
“애들이 걸리고, 집안일이 걸리고, 하는 일이 걸리고, 거기다 남편이 제일 변수가 많아요. 한 번도 저 자신을 위해 도전한 적이 없어요. 자신을 위한 목표라기보다는 생계를 위한 선택뿐이 없었죠.”
자신을 위해 뭔가 좀 해볼라치면 장애가 많다. 대부분 주부, 대한민국 엄마들의 이야기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기 이름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가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주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한 여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생계를 위해 선택한 배움이 꿈이 되었고, 배움을 통해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것. 꿈도 비전도 없던 저자가 쉰이 넘어 강사가 되겠다고 꿈을 꾸면서 겪은 삶의 경험을 엮었다. 주부로 지내며 학원경영을 하게 된 이야기부터 학생이자 과외선생, 방과 후 강사, 대중강연강사, 튜터, 교육컨설팅 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면서 꿈을 향해가는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군다.
지금은 강사로서 대중 앞에 서서 강연하며 다른 강사에게 또는 교육생들에게 열정의 물꼬를 틔워주고 있지만, 학교 다닐 때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입이 파르르 떨려 이름조차 겨우 말하던 소녀였다. 그 소녀가 커서 늦깎이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강사의 꿈을 갖게 된 계기부터, 절대 긍정녀가 된 사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사건, 대중 앞에 서는 매력을 안겨준 사건들, 그리고 강사로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강의력을 끌어올리는 법, 청중과 호흡하는 법, 프로강사가 갖춰야 할 자세, 강사로 사는 삶까지 풍성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아직 자신의 꿈을 생각하지 못했던 주부들, 혹은 공부가 하고 싶은 성인들, 나 같이 가방끈 때문에 스트레스 있었던 사람들, 강사가 되고자 꿈을 꾸는 사람, 강사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사람, 배움을 향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기에 살아있음이 소중하고, 학원을 망해보았기에 일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 당당한 주부이자, 교육컨설팅 CEO이자, 학생이자, 연구자이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차고 당찬 그녀, ‘빨간머리앤 같고, 아톰 같다.’라고 불리는 한경옥 강사의 거듭난 인생을 살짝 엿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사
프롤로그 ‘난 아직도 꿈을 꾸는 강사’
 
1장 꿈, 도전 그리고 열정
01 나는 강사다
02 나를 있게 하는 사람들
03 나를 위하고, 타인을 위하는 삶
04 꿈과 희망을 주는 삶
05 꿈을 발견하고 이야기하라
06 꿈을 잡아라
07 준비된 자 기회를 만나다
 
2장 홀로서기 시간들
08 아버지는 의인이셨다
09 나의 삶의 기반
10 나의 첫 직장생활
11 성공적인 월급쟁이
12 두려움의 극복
13 여자는 약하다 VS 엄마는 강하다
14 나는 누구인가 
 
3장 힘들었던 시간들
15 학원을 경영하다
16 독하게 살아가다
17 경제적 어려움
18 죽을 고비를 넘기다
19 절대긍정
20 결핍은 욕구를 낳고
21 대타가 홈런 친다
 
4장 새로운 도전
22 내 인생을 바꾼 대학
23 꿈을 위한 도전
24 계속 전진하라
25 튜터가 되다
26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 1
27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 2
28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 3
 
5장 강사의 삶
29 나의 꿈은 현재진행형
30 성공을 위해 가는 여정
31 모든 삶의 과정은 디딤돌이 된다
32 강사의 딸
33 배움의 리더
34 강의력은 경험에 비례한다
35 나는 프로강사다

에필로그 꿈꾸는 삶은 아름답다

방송대는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방송대가 아니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다.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나면 또 목표수정을 했다. --- p.12

마흔여섯에 방송대 입학을 했고, 쉰이 넘어 강사의 꿈을 꾸고 강사가 되었다. 나이 때문에 자신의 꿈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p.13

TV에서 연예인과 유명인사를 초청해서 진행하는 강연쇼가 눈에 들어왔다. 그날은 개그맨 김영철이 강사로 나왔다. 가슴이 뛰었다. 이것이 내가 대중강연 강사로의 꿈을 꾸게 된 계기다. 강사로서의 꿈은 나 스스로 찾은 셈이었다. --- p.20

학교 다닐 때 분단장 한번 안 해 본 내가,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입이 파르르 떨려 이름조차 겨우 말하던 내가, 지금은 대중 앞에 서서 그것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 p.25

내가 진행하는 강사양성과정에 오는 강사들이 처음엔 ‘김미경처럼 되겠다!’라고 했다가 나를 만나고는 ‘한경옥처럼 되겠다!’라고 한다. 감동이다. 내가 뭣이라고? 방송을 한번 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사회 유명인사도 아닌데 말이다. 그들은 나의 열정을, 에너지를 인정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작은 무대라도 세워주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에 많은 강사가 모여든다. --- p.26

주부로 지내다 처음 강사과정의 문을 두들기는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울기도 한다. --- p.27

사람들은 늘 이렇게 극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꿈꾼다. 작은 것에도 희망의 의미를 부여하고 삶을 개척해 나간다. 우리도 그러하다. 외투가 없으면 어떠하랴. 희망이 있으면 되지. --- p.38

꿈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만약 그 상품이 아이들의 꿈이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열광했을 것이다. 꿈은 상품과도 같다. 상품을 발견했기 때문에 열광을 하는 것이다. 상품을 받기 위해 열광을 하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다. 그들이 상품을 발견하고 상품을 받기 위해 열광하는 것처럼 꿈을 발견했다면 상품을 받기 위해 열광했던 것처럼 집중하고 또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꿈은 멀리 있지 않다. 그날 아이들의 꿈은 오로지 상품이었다. --- p.43

꿈꾸지 않는 자는 희망이 없다. 꿈이 많으면 분명 길도 많다. 꿈은 이야기할수록 성취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을 나는 ‘떠벌림 효과’라고 말한다. 자신의 목표를 공개함으로써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나도 꿈이 있을 때마다 그 꿈을 떠벌렸고, 그럼으로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는 나를 발견했다. --- p.45

청춘들은 꿈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TV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작은 회사의 부장이 되고 싶었다. 공무원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꿈보다는 부모의 꿈인 공무원을 꿈이라고 얘기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순수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꿈이라고 얘기하는 학생들이 드물었다. ---p.46

꿈이 ‘막연한 미래’라고 한다면, 비전은 ‘구체적인 미래’다. 이것이 꿈과 비전의 차이다. 우리는 꿈을 꾸고, 비전을 설계하고, 그 꿈을 잡아야 한다. 비전은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내비게이션이다. ---p.48

그녀는 한국공예문화센터 장한진 대표로 우리가 못 만난 사이 공예 쪽으로 엄청나게 성장해 있었다. 맨바닥에서 시작해 주부역전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아기를 등에 업고 스터디에 참여할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청년창업유공자로 표창도 받았고 많은 강사들을 양성해 학교로, 기관으로, 각종 행사장으로 파견하고 있었다. ---p.51

그녀는 늘 외쳤다. ‘주부역전 스토리’를 타이틀로 주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도사였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기 이름으로 일을 하고자 했던 꿈을 모두 이뤄낸 대단한 주부대표였다. 이후 KBS 〈2TV 생생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고 이미 각 기관과 학교 등에 알려진 업체라 일에 일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p.51

자신 있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지만, 용감한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나는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이순신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였으리라. 위기가 커질수록 용기란 더 커지는 법이다. 감히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나 자신을 조종해 나갔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열정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p.82

강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우선은 대중 앞에 섰을 때 두려움이나 떨림이 없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강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강사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대중 앞에 많이 서봐야 한다. 설 수 있는 대중이 없다고 하는 것은 핑계다. 우리 주위엔 크고 작은 많은 무대가 있다. 한두 사람 앞에라도 서면 그것이 무대다. 내가 서는 자리가 어디든 그것이 무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무대는 널려 있다. ---p.83

대단한 엄마셨다. 엄마는 대장부였다. 낮에 죽으라 일을 하고, 밤에 또 그 먼 거리를 가서 외할머니와 자고 아침에 다시 밥해주러 오시다니…. 엄마가 아니고는 도저히 해내지 못할 일이다. ---p.87

늘 누구의 엄마로, 누구의 아내로 살아온 시간들이 더 길었기에 정작 본인을 위한 글을 쓰라면 못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간단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주부이자 아내가 자신인 줄로만 알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p.94

인간은 누구나 장점이 더 많음에도 몇 안 되는 단점에 가려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점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괴물같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장점마저도 삼켜버리기 일쑤다. 단점에서 시선을 거두어야 장점이 밖으로 나올 수 있다. 그 때문에 의식적으로라도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키울 필요가 있다. 장점은 단점과는 달리 키워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단점을 물어보는 경우가 없지 않은가? ---p.105

다행인 것은 내가 살아났다는 것이다. 지혈되지 않았다면 분명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살아났다. 아니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살기로 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그전에 갖고 있었던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모두 버리기로 했다. 예전엔 화가 나면 나 스스로 주체를 할 수 없어 서류 등을 책상 위에서라도 세게 확 내려놓은 버릇이 가끔 있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다. 행복과 불행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본인이 없고서야 어디 가능한 일인가?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게 편해졌다. ---p.115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나니 모든 것이 소중했다. 그렇게 보기 싫던 학원 주인도 용서가 되었고 우선은 나 스스로가 달라지고 있었다. 잠깐씩이나마 마음속에 짜증이 있던 것도 떨쳐버렸고 고민도 아주 짧게 하고 떨쳐 버렸다. 마음속에 담으려 하지 않으니 가능했다. ---p.117

자신의 약한 부분을 드러내어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내는 사람들이다. 그것도 그 사람의 성향이겠지만 난 절대로 약한 부분을 쓰지 않는다. 아파도 아프다고 쓰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한 척한다. 안 아픈 척하니 진짜 안 아팠다. 강한 척하니 더 강한 에너지들이 생겼다. 나쁜 것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늘 내겐 좋은 일만 있는 줄 안다.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나도 사람인지라 때론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다. 잘되는 일도 있고 잘 안 되는 일도 있다. 하지만 늘 잘된다고 생각하니 잘되었다. 힘든 것을 표현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고 몸과 마음만 더 처질 뿐이다. 오히려 활기차게 생활하니까 마음이 더 가벼워서 좋다. 인간은 아들러가 말하는 하나의 통합된 존재로서 나아가는 목적론의 실체임이 분명하다. ---p.120

학원을 접으면서 다 정리했다. 한마디로 망했다는 표현이 맞다. 다 정리하고 나니 남는 돈이 없었다. 서글펐지만 그 서글픔을 채워주는 것은 공부였다. 다 버리고 없어도 난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쉬움도 미련도 없었다. 그때부터 나의 욕구는 서서히 배움으로 채워나가고 있었다. ---p.127

일과 육아와 씨름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내 눈앞에 선 그들의 모습은 실로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대단한 분들로 여겨졌다. 아낌없이 그동안의 학습경험을 나누어주는 선배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천금과도 같았다. 방송대 입학을 한 ‘나도 대학생’이라는 것과 학원을 확장했기에 새로운 분위기라 의욕이 넘친다는 거였다. 그리도 원하던 대학생이 아니었던가? ---p.137

대부분의 주부들이 이렇다. 뭔가 자기 자신을 위해 좀 해볼라치면 장애가 많다. 애들이 걸리고, 집안일이 걸리고, 하는 일이 걸리고, 거기다 남편이 제일 변수가 많다. 간혹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입학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본인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번번이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p.138

튜터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나는 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흔일곱 살의 나이에 생애 첫 구체적인 나의 목표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학원강사 자격을 위해 2년만 다니겠다고 했던 계획이 바뀌어버렸다. 2년, 즉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졸업을 하지 않아도 전문학사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리 작정했던 것이 슬그머니 방향을 틀어버렸다. ---p.143

고졸학력이 늘 마음의 쇠사슬과도 같이 나를 묶고 있었는데 방송대 졸업으로 이미 풀리고도 남았지만 상상도 못했던 대학원에 가다니! 이건 기적이었다. 앞으로의 등록금은 걱정 밖이었다. 어쨌든 등록을 했고 나는 대학원생이 된 것이다. ---p.148

비록 몸은 고되고 지치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4년 동안 버텨 보렵니다. 지금까지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온 무늬만 부대표였습니다. ---p.160

심 학우의 이야기를 들은 대로 적어본다. 62세의 나이로 방송대 문을 두드렸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당당한 나로 살기 위한 몸부림의 선택이었다. 직업은 개인택시운전사이며 모범운전사다. 낮에는 일하고 쉬는 날이면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 ---p.166

방송대 입학은 솔직히 나의 꿈은 아니었다. 학원강사 자격취득을 위한 생계의 전략이었다. 그런 생계의 전략으로 선택한 학업이 결국 나의 꿈으로 바뀌었고, 그 꿈은 분명하게 나의 길을 일러줬다. 그때부터 하나씩 그 꿈을 이룰 때마다 나의 꿈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이루어냈다.
꿈을 꾸니까 가능했다. 꿈을 꾸니 그 꿈의 그릇을 다시 키우게 되었고 키운 그릇에 다시 많은 걸 담을 수 있었다. 석사학위 취득 후 나는 목표했던 대로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튜터가 되었고, 3년의 기간 동안 한 번의 탈락도 없이 계속 재위촉이 되었다. ---p.177

2015년 한 해 동안 튜터, 방과 후 강사, 과외선생, 대중강연강사, 교육컨설팅 대표 등 다섯 가지 일을 하면서 동시에 나의 꿈을 위해 또다시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총 여섯 가지 일을 한 셈이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다. ---p.179

아직 자신의 꿈을 생각하지 못했던 주부들, 혹은 공부가 하고 싶은 성인들, ‘가방끈’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방송대를 권하고 싶다. 방송대는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 주고 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더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181

강사가 되고자 했지만, 길을 몰라 헤매었던 긴 시간들을 나는 나누고 싶었다. ---p.184

나는 시골뜨기였다. 전설 같은 7남매 막내로 태어나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나의 호적은 없었다. 세상에 없었던 존재감을 덤으로 사느라 지금 여러 가지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기에 살아있음이 소중하고, 학원을 망해 보았기에 일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안다. ---p.189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 당당한 주부이자, CEO이자, 학생이자, 연구자이다. 많은 역할이 있지만, 지금의 역할들을 해내고 있는 열정이나 자신감은 학습으로 가능했다. 처음부터 타고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철저하게 소심하고 남 앞에 잘 나서질 못했다. 그런 내가 내면의 욕구를 밖으로 끄집어내는 순간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열정은 다른 사람에 의해 자극을 받고, 그 자극을 통해 내게 변화된 모습으로 반복적으로 꾸준히 학습되어져 왔다. ---p.190

늦게 시작한 공부에 늦게 시작한 강사이기에 그와 같은 나이까지 활동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그와 마찬가지로 전 국민들 상대로 강의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이 일상화가 되었다. ---p.190

딸에게 있어선 엄마가 있었지만 늘 가까이 없는 엄마였다. 딸이 필요할 땐 언제나 멀리 있었다. 그동안은 난 엄마도 아니었다. ---p.197

학생들에게 물어봐도 공부가 즐겁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만큼 배움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겐 간절하고 즐겁지만, 또 누군가는 당연히 해야 할 과제이기 때문에 즐겁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지속적인 배움은 나로 하여금 높은 성과, 동기부여, 열정, 전념에 이를 수 있게 하는 열쇠가 되었다. ---p.201

강사에게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은 너무나 많다. 강사는 강사다운 복장과 이미지를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누가 한눈에 봐도 ‘강사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이미지를 풍기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프로강사가 갖춰야 할 자세이다. 강의내용이 아무리 좋다한들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전달력도 매우 중요하다. 전달력은 있는데 강의내용이 없으면 그 또한 청중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러니 이 두 가지 요소들이 잘 믹스되어 강의현장에서 청중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강의력’이다. ---p.204

나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특별히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이야기일 뿐이다. 생계를 위해 선택한 배움이 꿈이 되었고, 배움을 통해 나의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는 것이다. 미리 목표를 설정하고 시작한 삶도 아니었다.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꿀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시작하고 보니 보이는 길을 놓치지 않고 좇아갔을 뿐이었다. 누구나 다 가능한 이야기다. ---p.216

학원 할 때는 오로지 학원과 집만 오가며 열심히 했다. 방송대 가면서 비로소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나의 꿈을 좇았다. 나의 꿈이나 목표가 있었기에 열심히 살았다. 사는 게 힘들다거나 고생스럽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 내겐 사치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모습을 글로 쓰고 보니 엄청나게 고생한 내가 그려졌다. 그래서 고생한 나 자신을 생각하며 또다시 울음을 쏟아냈다. ---p.217

나의 이름이 적힌 글이 세상에 나온다는 사실이 또 나의 가슴을 마구 뛰게 한다. 시시콜콜한 나의 이야기라 구질구질하게 느껴져 부끄럽지만 그래도 난 배움을 통해 꿈을 이룬 강사이자 작가이다. ---p.218

숫기없던 시골뜨기 소녀, 강사가 되다!
“전설 같은 7남매 막내로 호적에도 없었던 시골뜨기 소녀. 매우 소심해 남 앞에 잘 나서질 못했던 학생. 조직의 구성원이었을 뿐 나 자신은 없었던 여직원 ‘미스 한’. 오로지 직장과 집만 오가며 열심히 일한 직장맘 CEO. 딸이 필요할 땐 언제나 멀리 있었던 엄마. 생계전략으로 방송대에 입학한 나이 많은 대학생. 주부대학에서 첫 강의를 한 초보강사 한경옥.”
삶이 가히 순탄치만은 않다. 이 책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당당한 주부이자, 엄마이자, 아내이자, 강사로 살아온 한 여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특별히 유명한 사람의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우리 이웃아줌마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선택한 배움이 꿈이 되었고 배움을 통해 강사의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은 드라마 속의 한 장면 같고 특별함이 가득하다. 누구나 다 가능한 이야기지만 고졸학력으로 늦게 시작한 공부에, 늦게 시작한 강사이기에 더 열정적으로 생활했다. 사는 게 힘들다거나 고생스럽단 생각조차 사치였고, 행복과 불행도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본인이 없고서야 어디 가능한 일인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몸을 추스르며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게 편해졌다. 그녀의 삶은 어떠했을까?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김영철 나와!” 열정파워 강사 한경옥의 도전!
“어느 날 TV 강연쇼에 개그맨 김영철이 강사로 나왔어요. 거침없는 말투며, 무대를 오가며 움직이는 제스처, 화려한 무대효과까지 더해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소리에 나도 모르게 ‘와!’를 연신 외쳤어요.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
그동안 TV나 일반 강연을 들었을 때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날은 가슴이 마구 뛰었다고 한다. 이것이 대중강연 강사로의 꿈을 꾸게 된 계기다. 강사로서의 꿈을 강사 김영철을 통해 그녀 스스로 찾은 셈이다. 이때부터 꿈을 향해 도전했고 현재는 울산을 너머 전국을 무대로 강연하며 박수의 맛을 알고 함성의 맛을 알게 된 열정강사가 되었다. 박수를 받으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는 그녀는 자신이 강사임이 자랑스럽고, 강사이기에 행복하다고 한다. 꿈을 꾸게 해준 개그맨이자 파워강사인 김영철과 한 무대에서 강연을 펼치고 싶다는 그녀의 또 다른 꿈도 무르익고 있다.

? “방송대에 입학한 것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학원을 하면서 학원과 집만 오가며 열심히 일했고, 인생을 바꾸게 해준 방송대 가면서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꿈을 좇게 되었죠. 쉰이 넘은 나이였어요.”
‘방송대는 내 인생을 바꿨다.’라고 목소리 높여 말하는 한경옥 강사는 학원에 등록하는 강사자격 조건을 맞추기 위해 방송대에 입학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졸업장이 필요했기 때문. 처음부터 강사의 꿈을 꾸지도 않았고, 미래에 뭘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한 적도 없었다.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와 배움에 대한 ‘한’도 있었지만 사는 게 바빠 그 한을 토로할 시간도 없었다. 생계를 걱정하다 보니 모든 프로그램이 단지 ‘생계’에 맞춰져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이 꿈이자 목표가 되어버렸다.
2년만 다니고자 했던 게 막상 입학하니 그동안 몰랐던 세계가 보였다. 한발 앞서서 활기차게 평생학습의 장을 선도하는 모습들이 보였고, 자신도 모르게 그 틈새의 일원이 되었다. ‘튜터가 되면 잘하겠다.’라는 말 한마디에 그때부터 ‘꿈을 향한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자신을 위한 투자나 꿈을 꾼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이때 목표를 세우고 나니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방송대를 졸업하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바로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그 후로도 ‘꿈을 향한 달리기’는 계속되었다. 박사수료 후 본격적으로 강사와 튜터만 하다가 튜터 3년을 끝으로 방송대 교육학과 실습지도교수로 위촉받았다. 방송대 입학 후 10년 만이다. 방송대는 그녀의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고 그녀는 감히 말한다. 방송대가 아니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으리라는 것.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강사의 꿈을 활활 펼치고 있고 대중강연강사로 사는 삶을 살고 있다.

? “나는 강사다!” 쉰이 넘은 나이에 강사의 꿈을 꾸었고, 난 강사가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 행복하고, 아직도 꿈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마흔여섯에 방송대 입학을 했고, 쉰이 넘어 강사의 꿈을 꾸고 강사가 되었어요. 나이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강사다. 강사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울산을 넘어 전국을 무대로 강사교육의 선두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강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강사양성에 힘쓰는가 하면, 강사역량강화를 위한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부터 강사가 되고자 꿈을 꾸는 사람들을 이끌어주고 있다. 늦게 시작한 공부에서 최초의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며 자신만의 퍼즐을 완성해 갔다. 모두가 꿈을 꾸니까 가능한 일이었다. 자신만의 ‘꿈을 향한 달리기’를 통해 많은 것을 이뤄낸 그녀는 꿈을 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고 꿈도 꾸어본 사람이 꾼다고 말한다. 그녀의 꿈은 아직 진행형이다. 강사가 되고자 꿈을 꾼다면, 과감히 도전하라고 말한다.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한경옥

울산에서 ‘열정 파워강사’로 通하는 작가, 한경옥. 그녀는 마흔이 넘도록 꿈이 없었다. 늦깎이 만학도의 길에 오르면서 비로소 꿈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한 뒤 23년 동안 학원을 운영했다. 그녀가 꿈꾸던 일은 아니었다. 학원을 하면서 학력의 벽에 부딪혀 그때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그녀만의 ‘꿈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쉰이 넘어서는 강사가 되겠다는 다소 무모한 꿈을 가졌지만, 그녀만의 ‘꿈 달리기’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강사로서 엄청나게 성장한다. 1인기업 대표이자 지역 최고의 동기부여전문가, 인기강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공공기관, 주부대학, 기업체, 중·고등학교, 대학교, 취업진로캠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강연기획 및 강의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강사양성과정, 강사역량강화과정(진로비전아카데미), 강사활동무대를 통해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사과정을 밟으면서 비싼 수강료로 인해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 그래서 자신들을 위해 맘껏 투자할 수 없는 사람들(특히 주부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지자체 문을 두드려 지원사업을 받아 많은 사람에게 무료교육의 기회를 주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 근원은 결핍에서 오는 욕구의 꿈틀거림과 꿈 달리기에 있다.’ 강한 투지를 불사르며 앞으론 울산을 너머 전국무대로 ‘꿈 달리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당차게 말한다. 그녀의 꿈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주요 이력]
동의대 일반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수료
현) R&P교육컨설팅 대표
현) 진로&비전아카데미 대표
현) 방송대 교육학과 실습지도 교수
현) 울산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출장교육 강사
논문 <중년여성의 평생학습역량 특성에 관한 연구>,
<노인의 학습동기 측정도구 개발 연구>
?
[강의 분야]
취업진로 / 면접 / 자소서 / NCS활용
기업교육 / 조직활성화 / 변화관리
동기부여 / 인성 / 창의적교수법
중장년 생애진로 / 커뮤니케이션
강사양성과정 / 강의 skill up 과정
자기혁신을 위한 액션플랜 과정
동의보감 속 인문학 /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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