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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

미노스 지음 | 서동주 그림
새움

2017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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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26MB)
ISBN 979118719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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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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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의 작가는 하윤이라는 네 살짜리 손녀를 둔 할아버지다. 하윤의 할아버지가 동화를 쓰게 된 것은 하윤의 엄마, 그러니까 결혼한 딸의 난데없는 요구 때문이다. 밤을 새우고, 끼니를 잊으며 그는 열아홉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토끼와 거북이>, <백설공주>와는 또 다른, 우리 시대의 어른과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동화를 만들어 보겠노라 결심했다. 그렇게 만든 동화들을 저녁 식탁에서, 손주의 머리맡에서, 딸과의 산책에서 들려주었다. 딸은 아직 젊기만 하던 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울먹였고, 손주는 “또. 또.” 하면서 잠들었다. 이 책은 그렇게 나왔다. 작가는 “우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준 동화를 이제 이 세상의 모든 딸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작가의 말
미래를 보는 안경
바보새
서프라이즈!
백년고택
랄랄라 시계마을
마지막 첫사랑
천국에서의 소원
젊은 어부의 영원한 사랑
사랑의 목숨
새들, 진실의 가지 위에서 말하다
아들 속의 아버지
눈먼 마을의 아름다운 연인
운명과 숙명
악인의 우상
저녁이 아름다운 마을
꿈꾸는 꽃밭
배추벌레, 미안해요
아기 요정과 마녀 엄마
신비한 숲속의 집

“사람들은 누구든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단다. 그리고 미래를 보는 안경을 누구든지 갖고 싶어 하지.
하지만 미래를 보는 안경은 누구든지 갖고 있단다. 오늘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알고 있다면 내일 일어날 일은 누구든 당연히 알 수 있는 거란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늘 일은 안경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서, 내일 일을 볼 수 있는 안경만을 찾는구나. 오늘 없는 내일이 없듯이, 내일은 곧 오늘이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란다.
알겠니? 내일은 따로 없어요. 오늘이 바로 내일인 거지…….” (p.18, ‘미래를 보는 안경’에서)

“이곳의 시계는 신기한 시계입니다. 여기서는 즐겁고 기쁜 일이 있으면 시간이 늦게 가고, 괴롭고 힘든 일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지요. 그래서 시계가 시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시계 주인이 시간을 만들어가지요.” (p.81, ‘랄랄라 시계마을’에서)

기를 쓰고 달려왔지만 종착점은 여전히 안 보인다. 종착점이란 애당초 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앞서가던 수많은 주자들을 따라잡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건만, 어느 날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앞에도 뒤에도 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서만 덩그러니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다.
아픈 다리 쉬어갈까 싶어 길옆 모퉁이에 걸터앉는 순간, 물수건 한 장 건네주는 사람…….
아내였다.
이 사람이 여태껏 나하고 같이 뛰었던가? 그런데 왜 통 보이지 않았지?
다시 바라본다.
나보다 더 아픈 다리를 부여잡고 여전히 내 뒤를 따라 뛰어온 사람……. (pp.48-49, ‘서프라이즈!’에서)

모처럼 거울 앞에서 보는 40대 후반의 자신이 부쩍 늙어 보였다.
희끗거리는 머리카락에, 벗어지는 이마, 늘어나는 주름살…….
머리를 감고 면도를 하기 위해 거울 앞에 앉은 기영. 눈을 감았다가 무심코 거울을 보던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거울 속에… 거울 속에… 아버지가 앉아 계셨다. (p.199, ‘아들 속의 아버지’에서)

“제가 여기에 살아도 될까요? 저도?”
그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살든, 머물든, 지나가든, 여기서는 누구든 마음대로입니다. 세 가지만 버리신다면… 돈, 욕심, 경쟁…….”
나그네는 저녁이 아름다운 마을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p.275, ‘저녁이 아름다운 마을’에서)

이야기가 넘쳐나는 세상, 그러나…
딸에게, 손주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없다!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유례가 없는 ‘텍스트’들의 홍수, ‘콘텐츠’들의 폭주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 모양을 바꿔가며 재생산되는 드라마ㆍ영화ㆍ웹툰, 온라인을 빼곡하게 채우며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포스팅들, 댓글들, 답글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내 아들과 딸과 손자와 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찾기 어렵다. 아름다운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삶을 다독여주는 이야기들의 실종.

불화와 적개심과 증오로 가득 찬 이야기들… 이런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 어떤 사람을 꿈꾸고 있을까? 식탁에서 젊은 부모와 자녀 간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대화라는 것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공부 이야기, 돈 버는 이야기, 세상 못된 이야기 말고…….
_‘작가의 말’에서

어쩌면 순진할 수도 있는 고민들.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의 작가는 하윤이라는 네 살짜리 손녀를 둔 할아버지다. 하윤의 할아버지가 동화를 쓰게 된 것은 하윤의 엄마, 그러니까 결혼한 딸의 난데없는 요구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주는 선물…
낯설고도 따뜻한 19가지의 소중한 이야기

결혼한 딸이 손녀에게 들려줄 동화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해왔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사람도, 더군다나 동화 작가의 세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기에 딸의 그 말에 그저 너털웃음을 웃고 말았습니다.
“해달랄 걸 해달래야지. 차라리 솔직하게 동화책 살 돈을 달라고 하지…….”
그런데 딸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손녀에게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대여섯 살 때 아빠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다시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한참을 고민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그동안 숱한 일을 겪고, 사연을 듣지 않았나?
내 딸과 손주에게 들려줄 이야기 아닌가?
사랑과 이별, 좌절과 위로의 이야기를 내 식대로 엮어보자!
밤을 새우고, 끼니를 잊으며 그는 열아홉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토끼와 거북이>, <백설공주>와는 또 다른, 우리 시대의 어른과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동화를 만들어 보겠노라 결심했다. 그렇게 만든 동화들을 저녁 식탁에서, 손주의 머리맡에서, 딸과의 산책에서 들려주었다. 딸은 아직 젊기만 하던 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울먹였고, 손주는 “또. 또.” 하면서 잠들었다.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는 그렇게 나왔다. 작가는 “우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준 동화를 이제 이 세상의 모든 딸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꽃밭에 모인 꽃들의 꿈, 미래를 보는 안경
30주년 결혼기념일의 감동, 삶의 마지막에 만난 첫사랑…
오늘 저녁이 행복해지는 우리 모두의 ‘가족동화’

열아홉 편의 이야기들은, 저자의 가족이 그랬던 것처럼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다.
꽃밭에 모인 꽃들이 꾸는 꿈, 미래를 볼 수 있는 신비한 안경, ‘바보새’라 불리는 소년의 특별한 재능, 눈먼 사람들만 모여 사는 마을에서 생긴 일… 신비롭고 뭉클한 이야기가 있다. 30주년 결혼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인생의 마지막 순간 다시 만난 첫사랑, 거울 속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와 딸만이 아는 운명의 메시지… 일상에서 건져 올린 빛나는 통찰도 담겨 있다. 열아홉 빛깔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배려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저는 무엇보다 가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첫 삶이 가족에서 시작되고, 가족의 품에서 생의 마지막을 마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정겹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래서, ‘가족동화’라 해보았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미노스

저자 미노스는 이야기는 넘쳐도 따뜻한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는 찾기 힘든 시절이다. 결혼한 딸아이가 네 살 손녀에게 들려줄 동화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토끼와 거북이> <백설공주>와는 다른, 이 시대에 어울리는 동화를 들려주고 싶었다. 작심하고 펜을 들었다. 달빛 어스름한 저녁 식탁에서 딸, 손녀와 둘러앉아 따뜻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우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준 동화를 이제 이 세상의 모든 딸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미노스는 옛날 지중해의 섬 크레타의 왕이다. 미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미로(迷路)로 유명하다. 우리 현대인들도 어쩌면 미로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닐까. 돈과 이기심이라는 미로가 아이와 어른을 동시에 가두고 있다. 현대인들을 결박한 미로를 풀어 헤치고 싶었다. 나의 동화들이 미로를 푸는 단서가 되었으면 한다.

그림/만화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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