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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의 꽃

김옥숙 지음
새움

2017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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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1MB)
ISBN 9791187192442
쪽수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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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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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비극을 송곳처럼 파헤치다!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원폭 투하로 일본은 항복했고, 조선은 해방됐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해방의 기쁨에 가려진 참혹한 비극. 히로시마 원폭의 피해를 입은 조선인이 있었다. 무려 7만 명이었다. 그러나 그들과 그들의 고통을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다. 의아하고 섬뜩한 일이지만, 72년 전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인한 우리 민족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원폭 피해의 핵심은 유전이기 때문이다. 현재진행형인 고통과 비극이 집약된 곳이 바로 경남 합천이다.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릴 정도로 원폭 피해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합천은 인류사적 맥락의 불합리와 비극이 녹아 있는 곳이다.

소설 『흉터의 꽃』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가슴 아프게 관통한다. 다시는 이 땅에 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인간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위협하는 일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소설이다. 일반화된 외면과 회피를 헤치고 ‘한국의 히로시마’와 일본의 히로시마를 오가며 세대를 거쳐 대물림되는 고통을 겪고 있는 원폭 피해자와 그 후손의 삶을 때론 절절하게, 때론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 이야기 속에서 원폭의 참상과 핵 피해로 인한 고통이 서서히 드러난다. 관념에서만 존재하던 반핵과 인권의 문제가 이 소설을 통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우리 시대의 현실 문제로 육화된다.
정현재-합천으로 가다
관부연락선의 밤
무간지옥의 날
정현재-증언 1
낯선 고국
정현재-증언 2
대숲에 부는 찬바람
불의 집
정현재-단봉낙타 내 아버지
사라진 너의 뒷모습
벼랑 끝에 서다
꽃무늬 손수건
정현재-토끼를 죽이다
돌아온 친정집
아버지의 땅
정현재-한 사람이 있었네
이 사람이다
다시 피어나는 꽃
정현재-구경꾼
울음이 떠내려가는 강
당신의 상처투성이 발
정현재-그녀를 만나다
폭풍우 속으로
마지막 식사
정현재-도망자
타인을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
송아지를 핥는 어미소처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정현재-아주 우아한 변명
단 한 번의 만남으로도
정현재-붉은 목소리
강은 고요히 흐르고
정현재-히로시마에서

도움 받은 자료
작가의 말

강순구는 내천댁이 오열하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래, 이 사람아, 더 울어라. 울고 싶을 때 못 우는 거만큼 괴로운 기 어디 있겠노. 죽은 새끼를 위해서 울 만큼 울어야, 그래야 살아 있는 새끼들, 남은 새끼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새끼들이 눈에 안 비겠나. 울어라. 실컷 울어라. 강순구는 내천댁의 등을 가만히 어루만졌다. (67쪽)

강순구는 분희를 따스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원폭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치여 죽어나간 사람들은 어쩌면 개미나 벌레나 지렁이에 불과했는지도 몰랐다. 운이 좋아 용케 살아남은 사람들도 언제 어느 때 또 다른 수레바퀴에 치여 죽을지도 몰랐다. 원폭의 잿더미 아래서도 풀들은 다시 푸르게 되살아났다. 불에 타 깨진 기왓장 아래에서도, 무너진 벽 아래에서도, 시커먼 잿더미 아래에서도 잡초들이 솟아났다. 시커멓게 탄 나뭇가지에도 다시 잎이 돋아났다. 살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생명이었다. 살아 있는 것들은 어쨌든 살아야 하고 목숨이 붙은 한 살아야 했다. 살아야만 하는 것이 목숨 붙어 있는 것들의 숙명이었다. 강순구는 분희가 수레바퀴에 짓이겨진 풀꽃이라 해도 질기게 살아남아 제 몫의 꽃을 피워낼 것이라고 믿고 싶었다. (191-192쪽)

“진달래가 참 곱더라. 니 생각이 나서. 줄 거는 없고, 꽃이라도 실컷 보라꼬. 니, 꽃 좋아한다 아이가? 맞제?”
분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동철이 진달래 꽃가지를 분희에게 내밀었다. 꽃 한 송이를 따서 분희의 흉터에 살짝 갖다 댔다. 꽃잎이 흉터에 닿았다. 나비의 날개가 스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분희는 눈을 가만히 감았다. 마치 동철이 흉터에 약을 발라주는 것만 같았다. 꽃으로 만든 약. 동철의 마음으로 만든 귀한 약이었다. 분희는 비로소 온전한 사람이 된 기분이 들었다. 지금 이 순간, 오늘 이 하루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이면, 이 하루면 충분하다. 살아서 이런 순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233쪽)

매 순간 아들을 기억하면서, 아들이 못다 했던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왔던 세월이 얼마나 힘겨웠을까. 어쩌면 그것은 날마다 아들의 죽음을 새롭게 경험하는 일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오히려 아들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통해 김형률은 살아 있었다. 그것은 죽음을 통과한 사랑, 새로운 삶이었다. (260-261쪽)

아, 어쩌면 강분희 할머니는 이 길고 긴 이야기를 통해 박동철이라는 한 남자에 대한 고백을 한 건지도 몰랐다. 나를 사람대접 해줘서 고마웠노라고, 사랑해주어서 고마웠노라고, 나를 살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마웠노라고. 어쩌면 박동철과 강분희 이 두 사람은 그 원폭의 지옥 속에서도 죽지 않는 꽃 한 송이를 피워낸 것인지도 몰랐다. 시들지 않는 노란 꽃송이 하나, 죽지 않는 꽃, 그것은 사랑이었다. (287쪽)

삶은 금방 깨지는 유리컵처럼 연약했다. 살아 있는 순간만이 유일한 진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 있다는 것, 살아서 밥을 먹고, 살아서 노래를 듣고, 살아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한 시간이라도 더 마주 보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새삼 실감했다. 누군가를 보살펴줄 힘이라도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393쪽)

인간이 하는 행동 중에 가장 어리석고 끔찍하고 추한 것이 바로 전쟁이라면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사랑만이 전쟁과 죽음을 이길 수 있다. 사랑은 원자폭탄보다 힘이 세다. 사랑만이 원자폭탄을 이길 수 있다. 오직 사랑만이. (447쪽)

합천은 왜 ‘한국의 히로시마’인가, 사람들은 왜 합천을 외면하는가?
지워진 현대사의 아픔, 원폭 피해자의 고통…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잊힌 일들, 잊힌 사람들, 잊힌 고통들이 있다.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원폭 투하로 일본은 항복했고, 조선은 해방됐다. 히로시마의 원폭 투하와 관련해 우리는 그 정도를 떠올린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해방의 기쁨에 가려진 참혹한 비극….
히로시마 원폭의 피해를 입은 조선인이 있었다. 무려 7만 명이었다. ‘세계 유일의 피폭국’을 자칭하는 일본의 구호에 가려지고 말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원폭 피해자가 있는 나라다. 그러나 그들과 그들의 고통을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들의 고통은 과거의 일일 뿐일까? 의아하고 섬뜩한 일이지만, 72년 전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인한 우리 민족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원폭 피해의 핵심은 유전이기 때문이다. 현재진행형인 고통과 비극이 집약된 곳이 바로 경남 합천이다.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릴 정도로 원폭 피해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합천은 인류사적 맥락의 불합리와 비극이 녹아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엄청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모두들 외면하고 회피한다.
소설 『흉터의 꽃』은 일반화된 외면과 회피를 헤치고 ‘한국의 히로시마’와 일본의 히로시마를 오간다. 원폭 비극을 송곳처럼 파헤친다. 세대를 거쳐 대물림되는 고통을 겪고 있는 원폭 피해자와 그 후손의 삶을 때론 절절하게, 때론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 이야기 속에서 원폭의 참상과 핵 피해로 인한 고통이 서서히 드러난다. 관념에서만 존재하던 반핵과 인권의 문제가 이 소설을 통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우리 시대의 현실 문제로 육화된다.

원전밀집도 ‘세계 1위’ 대한민국
히로시마·후쿠시마의 비극은 남의 일만은 아니다.
한국의 원전밀집도는 세계 1위이다. 국토 넓이를 감안할 때 가장 많은 원전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북한 핵 문제를 기화로 사드 배치에 이어 전술핵 재배치 주장까지 가세한다. 20세기 중반 히로시마에서 잉태된 우리 민족의 비극이 단순히 과거의 일일 수만은 없는 이유다. 히로시마의 비극은 언제라도 되풀이될 수 있다.
1986년 4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5년 동안 7천여 명이 사망했고 70여만 명이 치료를 받아야 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번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는 원전 사고의 결과는 참혹하기만 하다.
한국은 안전지대가 아니다. 핵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소설 『흉터의 꽃』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가슴 아프게 관통한다. 다시는 이 땅에 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인간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위협하는 일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소설이다.

전쟁보다 강한 사랑, 죽음을 이겨내는 삶의 의지…
원폭 피해자 가족의 눈물겹고도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흉터의 꽃』은 삼대에 걸친 원폭 피해자 일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다루고 있다. 일제강점기 몰락한 합천의 농민 강순구는 먹고살기 위해 히로시마로 이주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자식들을 낳고 꾸려나가던 소박한 일상은 원폭 피해 앞에서 무참하게 무너지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던 강순구의 딸 강분희의 바람도 산산조각 난다. 흉측한 얼굴이 된 분희와 함께 고국으로 돌아온 강순구 가족를 맞이하는 건 가난과 원폭 피해 후유증이다. 강분희의 딸 박인옥에게도 원폭 피해의 고통은 이어진다.
이제는 할머니가 된 강분희는 말한다. 내 이야기가 세상에 나가서 우리 새끼 앞에 놓인 돌덩이 하나 치우는 데 쓰이게 되면 좋겠다고, 원폭을 맞은 사람들이 얼마나 원통하게 살아왔는지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다고.
세대를 이어 대물림되는 쓰라린 삶 속에서 인간의 꿋꿋한 삶이 계속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사랑에 있다. 귀한 생명으로 태어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 존재 그 자체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소설은 말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사랑이고, 사랑만이 전쟁과 죽음을 이길 수 있다고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옥숙

저자 김옥숙은 1968년 경남 합천 출생. 2003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타」가 당선됐고 같은 해 전태일문학상에 소설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희망라면 세 봉지』, 장편소설 『식당사장 장만호』가 있다.

작가의 말

나의 고향인 경남 합천은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리는 곳이다. 생계를 위해 히로시마로 떠나야 했던 할아버지와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던 아버지의 삶이 이 소설의 소재가 되었다. 광기의 역사가 낳은 원폭이라는 끔찍한 괴물 앞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고 생명을 보듬어 안는 인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계속되어야 함을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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