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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쟁. 2

하늘땅이 빛을 잃고 해와 달도 어둡구나 | 신지견 역사소설
신지견 지음
새움

2016년 09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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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8MB)
ISBN 9791187192206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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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쟁. 2
9,600
천년의 전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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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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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견 역사소설『천년의 전쟁』제2권. 조선 중기의 서산이란 당대의 큰 인물을 중심에 두고 펼쳐지는 역사소설이다. 반역의 기운으로 들썩이는 산하, 그리고 휴정의 잠행!한날한시 두류산에 모여든 전국의 사사들. 임박한 유·불·선의 전쟁!은거를 택한 휴정은 홀로 깨달음의 노래를 부른다.
정체불명의 노승 ㆍ 7
선화바위에 오르다 ㆍ 15
하철굴암의 마하수좌 ㆍ 34
멧돼지 사냥 ㆍ 45
두류산 각완선사 ㆍ 54
운선선인은 사라지고 ㆍ 64
떠나지 못하는 이유 ㆍ 76
맨손의 무예 대결 ㆍ 89
빈 마음의 무게 ㆍ 110
휴정의 이름으로 ㆍ 120
신륵사의 꽃놀이 ㆍ 136
자옥, 정양사에 남다 ㆍ 151
이게 무슨 물건이냐 ㆍ 163
눈 감으면 밤이거늘 ㆍ 176
여인의 울음소리 ㆍ 187
붙잡힌 풍회와 여현 ㆍ 201
도가의 변형술 ㆍ 229
자기를 속이지 말라 ㆍ 236
하늘 위의 도솔암 ㆍ 251
실재의 틀 ㆍ 257
뱀의 꽃 ㆍ 271
물을 쥐니 손이 달이다 ㆍ 292
두류산이 공중에 뜨다 ㆍ 299

조선왕조가 아래로는 나눔이 없어지고 유생들의 권력투쟁으로 사회가 피폐해, 신분만 심화되어 양반은 하늘이요, 백성은 모감지 훑어간 벼 이삭과 같은 존재라고 했다. 거기에 연년이 흉년이 들어 느는 것이 유민이요, 골짜기마다 화적떼가 득실거리니, 삼정골 평평한 땅에 그 옛날 당나라 선림(禪林)에서 행했던 백장청규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47쪽

"올라가자니 호랑이한테, 내려가자니 독룡한테 먹히게 생겼어. 그래서 칡넝쿨을 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팔은 아프고 배는 고파 죽겠는 거라. 우환 중에 도둑이라고 위를 쳐다보니 하나는 희고 하나는 검은 들쥐가 칡넝쿨을 번갈아 갉아먹는단 말여. 이걸 진퇴양난이라 하는 게야. 마침 머리 위로 쭉 뻗어 나온 삼나무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벌집이 매달려 있었어. 햇볕이 쨍쨍 내려쬐니 벌집에서 꿀이 녹아 뚝뚝 떨어지거든. 입을 벌리고 받아먹어 보니 달아. 이게 사는 게야.”
-125쪽

“그것이 꼭 그른 것만은 아니지 않는가. 유교의 일상적 윤리를 잘 이행하여 그것을 확충하면 그것이 바로 불교의 본성이 되고, 불교의 이상인 보살도와 하나가 된다 하는 뜻인데, 종극에는 유가의 윤리와 불가의 윤리가 같다 그런 뜻이지.”
“그럼 법준 사형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법준은 눈을 감고 한참 동안 입을 열지 않았다.
“왜 말이 없소? 우리 사사도 유가들과 물타기를 하자 그 말이오?”
자환이 재차 채근대자 법준이 눈을 뜨면서 입을 열었다.
“좀 구차스럽기는 하나, 그것도 불가를 위한 일이라 하니 어찌하겠나?”
“어허,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진데 꼭 사형까지 그런 초라한 소리를 해야 되겠소?”
-158~159쪽

“천도무앙(天道無殃)이 불가선창(不可先倡)이라, 하늘이 재앙을 내리지 않았다면 먼저 나설 필요가 없고, 인도무재(人道無災) 불가선모(不可先謀)라, 백성들에게 재앙이 없으면 먼저 도모하지 말라 그랬느니, 하늘이 재앙을 내리고 백성들에게 재난이 일어나면 그 때 조정을 들이쳐도 늦지 않으리라.”
-295쪽

천년에 걸친 유ㆍ불ㆍ선 최후의 전쟁
황폐해진 나라를 구제할 영웅이 나타났다!

우리 정신사의 흐름을 아로새긴 거대한 벽화 같은 소설
이런 소설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이다!

- 하늘땅이 빛을 잃고 해와 달도 어둡구나

반역의 기운으로 들썩이는 산하, 그리고 휴정의 잠행!
한날한시 두류산에 모여든 전국의 사사들.
임박한 유ㆍ불ㆍ선의 전쟁!
은거를 택한 휴정은 홀로 깨달음의 노래를 부른다.

# 3권으로 이어집니다.

● 출판사 서평

16세기 조선, 그리고 유ㆍ불ㆍ선 최후의 전쟁

유ㆍ불ㆍ선 사이에 천년에 걸친 전쟁이 있었다.
우리의 자생적 사상이었던 선도(仙道)는 삼국시대부터 불교에 주도권을 내주었고, 고려 때 전성기를 누렸던 불교는 다시 조선조의 성리학에 패권을 빼앗겼다. 오랜 전통을 지닌 불교와 선도는 유교의 폭압 속에서 깊은 산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그러나 산중으로 숨어들었으되 맥이 끊길 수는 없다. 16세기 조선, 젊은 선승들을 중심으로 사사(沙社)라 불리는 전국 규모의 비밀 결사가 은밀하게 조직된다. 여기에 잠적하여 오랫동안 내공으로 실력을 길러온 선도의 무리가 합세한다.
그리고 왕의 기운을 받은 여신이란 인물이 태어난다. 그가 바로 후에 대선사 서산(西山)이라 불리게 되는 휴정(1520~1604)이다. 휴정은 오랜 수행을 거쳐 불교와 도교의 젊은 영웅들을 하나로 묶어내며, 성리학적 이념으로 국가의 패권을 틀어쥐고 있던 유교와 문명사적 전쟁을 벌인다. 천년에 걸친 유ㆍ불ㆍ선의 전쟁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다.
그 전쟁은 16세기말에 벌어지는 임진왜란을 통해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진입한다. 뜻하지 않은 외침으로 조선왕조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 상황이다. 그 때, 휴정은 성리학이 하천민으로 만들어 놓은 승려들을 승군으로 결집해 조선왕조의 왕권을 잇게 한다.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역사소설 〈천년의 전쟁〉은 그렇게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그치지 않는 종교 간의 다툼을 그리는 동시에, 인간의 욕심이 언제든 불러올 수 있는 국가 간의 전쟁을 역동적인 필치로 되살려낸다. 〈천년의 전쟁〉은 조선 중기의 서산이란 당대의 큰 인물을 중심에 두고 펼쳐지는 거대한 역사소설인 것이다.

수호지를 연상시키는 젊은 영웅들의 활약

〈천년의 전쟁〉의 무대가 되는 16세기 조선의 시ㆍ공간은 천년을 이어온 불교가 험난한 벼랑 끝에 내몰려 있던 시기다. 극악한 위기의 상황은 걸출한 영웅들을 탄생시킨다. 소설에는 묘향, 구월, 금강, 장수, 계룡, 가야, 두륜, 영취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승들이 대거 등장한다. 궁궐에 잠입해 왕후의 신위판을 훔쳐낼 정도의 협기를 가진 법준, 전국을 돌며 사사들을 집결해내는 지혜와 용맹의 자환, 멧돼지를 맨손으로 때려잡을 정도의 괴력을 가진 하철굴암 마하까지 무예와 수행을 두루 갖춘 선승들이 그들이다.
여기에 천년을 이어온 도교의 전통적 내단(內丹)을 수련해 신선의 경지에 오른 운선선인, 그의 어린 제자로 축지와 무예에 능한 풍회, 그리고 미모와 무예를 겸비한 신혜, 자옥, 여윤 등 비구니들까지, 절멸의 위기에 몰린 정신사의 두 맥(脈)을 보존하고 복원하려는 영웅들이 대거 출현한다.
이들은 조선의 산하를 은밀하되 역동적으로 활보하며 유교의 폭압에 맞선 훗날의 거사를 도모한다. 가히, 양산박(梁山泊)을 중심으로 모여, 조정과 관료들의 부패와 맞서 봉기했던 ‘수호지’의 영웅들을 떠오르게 한다.

선(禪)의 흐름을 읽는 지적 즐거움

〈천년의 전쟁〉은 그러나 대의를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훌쩍 뛰어넘는다. 소설의 큰 흐름을 끌고 가는 것은 서산의 행적이다. 서산은 주로 사명대사와 함께 임진왜란이라는 시대의 전란 속에서 승병들을 이끌고 나라를 구한 승병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선불교의 종지를 압축해 담은 〈선가귀감(禪家龜鑑)〉을 쓴 조선 선불교의 큰 인물이기도 하다.
〈천년의 전쟁〉은 정심선사로부터 지엄, 영관을 거쳐 서산으로 이어지는 조선 중기 선불교의 흐름을 그 어떤 불교 이론서보다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그것은 산 중의 외떨어진 암자에서 이뤄지는 선불교의 깨달음이, 어떻게 민중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적(知的) 탐구이기도 하다. 즉 〈천년의 전쟁〉은 고도의 정신적 깊이를 가진 선승들이, 어떻게 시대의 암울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전쟁을 포함한 난제들을 해결해나가느냐에 대한 거대한 스케일의 천착인 것이다.

작가의 평생 집념이 담긴 금세기 최고의 역사 소설

〈천년의 전쟁〉은 작가 신지견이 집필 투혼을 불사르며, 평생에 걸친 불교와 우리 정신사에 대한 공부를 일거에 쏟아낸 소설이다. 작가의 평생 지적 여정을 담아낸 금세기 최고의 역사소설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작품일 것이다.
그는 〈천년의 전쟁〉 집필을 위해 〈전등록〉과 〈선문염송〉 등 선불교의 경전들 속을 헤맸으며, 서산과 조선 선승들의 발걸음을 좇아 전국의 산하를 유랑하듯 답사했다. 그리고 해남의 대흥사 절집에 7년을 눌러 앉아 자신의 필생 역작이 될 〈천년의 전쟁〉을 써내려갔다. 신지견은 최근 서산 휴정이 저술한 『선가귀감禪家龜鑑』과 『청허당집淸虛堂集』을 새롭게 해석하고 해설했으며, 『금강경』을 현대어로 재해석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지견

저자 신지견은 전남 화순 출생으로 젊은 시절을 잡지사 편집장, 주간이라는 생활인으로 지냈다. 그러다가 어느 기회에 ‘해안 강의 금강반야바라밀경’에 흠뻑 젖어 무념무상의 시간을 보냈다.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지가 10분처럼 압축되게, 무주구천동 바위에 청태 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은 경험도 했다. 그러고 난 뒤 소설이 눈에 보여 쓰기 시작했다. 대하소설 『서산』(전10권)을 썼고, 이후 서산 휴정이 저술한 『선가귀감禪家龜鑑』을 새롭게 해석하고 해설했으며, 『청허당집淸虛堂集』과 『금강경』을 현대어로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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