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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골방

이명행 지음
새움

2016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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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5MB)
ISBN 9791187192091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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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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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3일은 노무현의 서거 7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작가 이명행의 신작 『대통령의 골방』. 그는 그 자리에서 “대통령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라는 유언 같은 말을 듣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한 일’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이 시대의, 대통령의 역할이란 무엇인지를 상기시킨다. 이 책은 대통령이 주인공인 소설이지만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정세의 이슈나 음모, 배후세계의 권력관계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극적인 사건이나 긴장 등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직업이 대통령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 개인의 모습이 가감 없이 투영된다. 결국 작가는 노무현이 아닌 노무현을 통해 이 시대의 대통령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묻는다.
작가의 말

개시開始
답살이라는 살인의 형식
열강-금기 1
적이 보였다-재벌
그에게 작용하는 것들
욕망의 뿌리-신 죽이기 1
아일 비 데어-신 죽이기 2
대리인의 밀실-금기 2
수행-신 죽이기 3
이어도 프로젝트
다시 서재에 들다
커피 향 카스텔라
거위를 키우려는 계획
한없이 부드러웠던 그것 혹은 그곳
접전
압미壓尾-대리인들

경호관의 그 실질적인 태도가 매우 걱정스러웠다. 그에게 다가왔던 위해의 강도에 비해 그의 경호는 터무니없는 것이어서 더욱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터무니없음을 알려줄 재간이 없었다.
완력과 그것의 규칙이 지배하고 있던 시간이었다. 도대체 그 경호관은 그 짧은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를, 그 행위를 지배하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었던 것일까?
그 시간에는 오직 그 규칙만이 법이었다. 질서에 의해서 작용하는 힘만이 왕이었다. 그것이 권력이었다. 그것만이 권력이었다. 권력의 세계에서 권력자가 그 힘의 질서 앞에 무력해지는 매우 흔한 경우가 재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13쪽

코드원은 이 젊은 인재들과 빚을 나누지 않았다. 그들은 코드원에게 빚진 일이 없으니 공정할 것이다. 코드원 역시 그들에게 갚을 것이 없으니 홀가분했다. 대신 그들은 일에 대한 충성도가 깊었다. 그 점이 늘 만족스러웠다.
-26쪽

노인을 죽게 한 것은 주먹도 아니고 발이다. 발인 것이 인상적인 이유는 그것이 징벌의 느낌이기?때문이다. 죽은 이는 묶여 있지 않았으면서도 저항하지 않았다. 폭행의 어느 순간 죽음의 공포를?느꼈을 텐데, 도대체 그에게는 어떤 믿음이 있었던 것일까.
_33쪽

“무슨 일인가를 저질러서 받은 징벌인데, 저항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징벌에 동의했다는 것이겠고?”
“그렇습니다.”
“자신을 죽이는 일에 동의했다?”
“징벌에 동의한 거지요.”
“징벌에 동의한 것이다.”
그는 다시 비서관의 말을 되뇌며 시선을 거두어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았다. 시야가 푸르렀다.
“그럴 만한 이유라…? 그건 뭘까? 만약 그런 게 있었다면 그건 일종의 신앙심이겠지?”
“충성심이겠지요, 조직에 대한….”
박은 말을 바꾸었다.
“충성심이라…?”
그는 길게 한숨을 토했다. 비로소 그 핵심에 도달한 느낌이었다. 정초定礎에 안도감이 들어 가슴 밑이 따뜻해졌다.
-28쪽

우리는 제주도 강정에 군항을 건설했다. 강정은 동중국해를 향해 열려 있는 어떤 가능성이다. 강정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그러한 지정학적 의미를 지녔다.
그리고 그곳에서 164km 떨어진 파랑도, 다른 이름 이어도의 슬픈 처지와 함께. 왜 그랬을까, 슬픈 처지라니. 그는 고개를 저었다. 그곳은 금수강산 우리 강토의 끝, 슬픈 전설의 물밑 섬, 이어도였다. 이어도가 동아시아 권력구도의 논쟁 속으로 휘말려 들고 있었다.
-39쪽

저만치 아내가 지나갔다. 여기 서재 그의 존재를 모를 리 없었다. 그러나 아내의 시선은 자신의 길 위에만 놓여 있었다. 그가 늘 그랬던 것처럼.
-67쪽

애원하는 눈빛이었을까. 알 수 없었다. 애원하는 눈빛이었다가 어느 순간 알 수 없는 눈빛이 되었다. 허망한 눈빛이었다. 그는 허망한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었다.
짓눌려 있던 약골이 그에게 증명해 보이려는 것은 처절한 무엇이었다. 하지만 해글러는 그것을 시작해 보지도 못했다.
경호관에 의해 끌려가면서도 해글러는 그를 향해 소리쳤다. 차 안에 앉아 있는 그는 여전히 그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다만 도로에 나뒹굴고 있던 그의 피켓을 보았을 뿐이었다.
-74쪽

존엄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 또한 그를 무한히 고립 시킬 것이었다. 그는 알 수 있었다, 세상의 모든 상징존엄들이 겪고 있는 고립을…. 그는 그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어쨌든 그게 똥 이야기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며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똥이 아니고 <아일 비 데어>에 관한 것이었으면 어쩔 뻔 했는가, 하고 그는 슬쩍 분위기를 바꾸었다. 저스트 콜 마이 네임 엔…, 귀청에 감기는 그 추억은 여전히 감미로웠다.
-136쪽

박은 종이에 그 이름을 적어 보여 주기까지 했다. 그 집요함에서 숨은 의도가 엿보였다. 하지만 회맹구와 관련하여 추억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억도 없었다. 어디선가 스쳤을까? 그런데 도대체 이것은 왜 이리도 살가운 것인가.
박과 나누었던 회맹구 얘기가 뇌리에서 계속해 반복되었다. 그가 물었었다.
“회맹구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 있었는가?”
-211쪽

“SBX는 시야각이 120도에 이르는 일반 레이더와는 달리 25도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네. 4천8백 킬로미터 밖에서 날아오는 야구공을 식별할 능력을 지녔으면서도 대롱눈이지. 대롱 바깥으로 벗어나면 장님이 되는 그런 물건이야. 하지만 서울에 앉아 인도의 뉴델리를 볼 수 있는 이 물건으로 보고 싶은 곳을 특정 한다면, 어쩌면 그 계획만으로도 대단한 권력이 되겠지. 이어도에서 4천8백 킬로미터면 어딜 볼 수 있을까?”
-222쪽

대통령을 썼다.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내내 붙잡고 있었던 것은 대통령이 살아냈을 ‘대리인으로서의 삶’이었다. 세상의 직업 가운데 이토록 처절하게 자신을 버리고 대리의 명분을 구체화해야 하는 인생은 없을 것이다.?자신의 존재 이유가 ‘대리’에 있다는 사실을 단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되는 삶인 것이다.
_ [작가의 말] 중 발췌

대통령이란 무엇인가? 과연 대통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끝에 한 송이 꽃을 피워낼 수 있는 인물,
골방의 대통령, 그가 옵니다.

서거 10개월 전,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던 작가 이명행은 대통령에게서 ‘대통령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라는 고백을 듣는다. 대통령이 대통령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그날 이후 이 질문은 작가의 화두가 된다.

소설 『대통령의 골방』은 꼬박 삼 년의 작업 끝에 탄생되었다. 작품 속 대통령은 근엄한 존재가 아니다. 존엄의 자리에서 내려와 오직 ‘대리의 삶’에 모든 것을 건 인물이다. 작가는 이 인물을 통해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이란 무엇이며, 이 시대의 대통령이 했어야 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드러낸다.

『대통령의 골방』의 주인공인 대통령은 자신을 둘러싸고 대적하는 세력들을 직시한다. 그 큰 세력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자신들의 욕망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열강과 온갖 불법과 탈법으로 자본의 정글을 장악한 재벌이다.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그는 그 욕망들과 맞서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관료조직 깊숙이 자신들의 수하를 숨겨 놓은 그들의 막강했다. 그는 그 일을 하러 가기 위해?플랫폼에 서나 어이없게도 곧바로 절망의 기차와 맞닥뜨린다. 바로 그 지점에서 대통령의 굴욕이 시작된다. 그러나 그는 투표로 뽑힌, 그 명분이 시리도록 분명한 국민의 대리인이었다. 그 명분을 포기할 수 없는 운명적 삶인 것이다. 관료조직 속에 깊숙이 똬리를 틀고 앉은 재벌과 열강의 힘! 과연 대통령이 국민의 편에 서서 그들과 맞서려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지만 그 절망적인 상황을 통해 직업이 대통령인 한 인간으로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의 모습이 정직하게 펼쳐진다. 자장면을 먹기 위해 중국집 아낙과 통화하고, 수목조장과 함께 인부들과 식사하기 위해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를 까는 모습만이 그것의 전부가 아니다. 서해에서 발생한 포격사건으로 국민이 죽고, 소집된 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벙커로 가는 길에, 그러나 열강의 그 무거운 욕망이 버거워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벙커 근처 잔디 정원에서 걸음을 멈춘, 절망하고 다시 절망하는 그 고뇌 속에 알몸이 되어 춤을 추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곳, 바로 그것이 그의 골방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이 시대의 대통령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묻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통령이야말로, 자신의 존재가 가진 명분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대통령이야말로 그 무수한 질문 끝에서 한 송이 무궁화 꽃을 피워낼 수 있지 않을까? 작가는 바로 그 지점에서 희망을 본다.

대통령에게 골방은 무엇인가?

이 소설은 정치소설이 그렇듯 팩트와 픽션을 혼합한 팩션을 소재로 삼는다. NLL과 DMZ, 강정기지, 이어도 문제 같은 국제적인 이슈들이 그것이다. 어부를 죽인 북측의 NLL 포격과 함께 X밴드?이어도 프로젝트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이 대통령에게 은밀한 방식으로 보고된다. 이른바 일곱 명이 한 사람을 밟아 죽인 답살 사건이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하나의 살인 사건이 중국, 미국이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이어도 프로젝트와 연장선상에 놓이면서 소설은 한층 더 거대한 음모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굴욕의 대통령은 이 블랙홀 속으로 빠지지 않기 위하여 자신만의 골방을 구축하게 된다. 그의 절망이 빚어낸, 오직 그만을 위한 그만의 세계이며 밀실이다. 그 좁은 공간에서 그는 허물을 벗는다. 알몸으로 아무렇게나 춤을 추고, 비로소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 골방은 그가 대리인으로서 임무를 다하기 위한 기획처이고, 더불어 자신의 그 의지를 지키기 위한 벙커다.

주요 내용

북한이 NLL 안쪽 깊숙이 포격을 하고, 그 사건 위에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선 가운데 벙커에서 열린 안보회의마저 선명하게 입장이 다른 두 축으로 갈린다. 이어도 프로젝트, 서해에서 미국과 일본의 눈이 되어 중국을 자극하게 될 X밴드 레이더 기지 건설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다. 이어도는 중국의 콧구멍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민감한 동중국해 중심에 놓인 위치다. 그곳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그 섬에 레이더 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이어도 프로젝트의 핵심이었다. 그곳에 건설될 레이더 기지 계획이 선언되는 순간 중국은 한국과 군사적 적대관계에 있음을 천명하게 될 것이고, 동시에 북한이 포격했던 NLL은 조?중군사동맹과 한?미군사동맹이 충돌하는 동아시아의 가장 민감한 뇌관이 될 것이었다.

이어도의 X밴드 레이더 기지 건설에는 미국의 방산 업체와 손을 잡은 한국의 재벌기업이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재벌기업은 아주 오래 전부터 한국의 정치계, 언론계, 법조계, 그리고 경제계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양성해온 장학재단을 반세기 넘게 운영해오고 있었다. 그 인재들은 이미 각 계에서 재벌과 열강의 이익을 지키는 전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정명회로 일컬어지는 이 조직과 맞서는 대통령의 충직한 비서관 조직이 있다. 그것이 바로 코드원의 정보분석실이다. 같은 시점에 남쪽의 안남이라는 지역에서?한 노인이 밟혀 죽은 답살(踏殺)사건이 발생한다. 답살사건은 이 모든 이야기의 얼개를 풀어갈 단초가 된다.

코드원의 정보분석실 요원인 비서관 박형규는 대통령(코드원)의 은밀한 지시를 받고 안남으로 떠난다. 다른 한편, 역시 코드원의 정보분석실 충직한 비서관 민성철 역시 대통령의 은밀한 지시에 따라 이어도 프로젝트와 관련한 문제에 맞서 북한과 접촉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책속으로 추가
골방은 겨우 남은 자신의 정체성 조각이다. 대리인으로서의 삶이 온통 뒤덮어 형체가 남아 있지 않은 무정형의 슬픈 나를 보러 밀실에 오는 것이다. 골방은 그가 깃든 자궁이었다. 오직 그만을 위한 그만의 세계이며 밀실인 것이다.
그는 언제나 거기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죽었다. 오늘도 그는 거기에서 태어나 세상으로 나갔고, 지금 다시 돌아와 낯익은 죽음과 마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이곳은 돌아오는 곳이다. 돌아올 수밖에 없는 곳이다.
-중략-
묵은 책 먼지가 가득한 곳이었다. 미로를 지나면서 그 자신이 묵은 것에 스며든다. 그것으로 그는 무한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틈 속에 끼어 사물처럼 되는 것, 자유를 얻는 비결이었다.
-246쪽

희부옇게 밝아 오는 창밖을 바라보던 그가 말했다.
“해볼 만한 거지?”
“그렇습니다.”
산을 넘어 오는 햇빛에 나뭇잎 끝에 맺힌 이슬방울이 투명하게 빛났다. 그것은 그의 입에서 탄식처럼 터져 나왔다.
“그럼 시작하지.”
-322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행

저자 이명행은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열강들의 첨예한 욕망과 그에 맞물린 국내정치의 이해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수년간 자료를 모으고 그것들을 분석해 작품들을 써왔다. 1993년 데뷔작이었던 문학과지성사 창작선의 장편소설 『황색 새의 발톱』과 『노란 원숭이』 1?2, 그리고 신작인 『대통령의 골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외의 작품에서도 그는 주로 추리기법을 활용해 소설을 써왔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새야 새야』 『우상의 숲』 『거위가 자는 방』 『추억 속으로』 『그 푸른 스물하나』 『사이보그 나이트클럽』과 소설집 『마치 계시처럼』, 그리고 창작동화 『원시소년과 평원의 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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