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카뮈로부터 온 편지

이정서 지음
새움

2016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5MB)
ISBN 9791187192060
쪽수 3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500원

쿠폰적용가 8,5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번역계의 ‘이방인’ 이정서의 독특한 메타소설!
2014년 기존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하며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은 이정서의 『카뮈로부터 온 편지』. ‘김화영의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번역 연재를 했던 6개월의 시간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소설은 주인공 이윤이 죽은 카뮈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단지 이것이 번역비평서가 아니라 흥미로운 소설이라는 점을 도입부부터 보여주는 것이다. 소설은 중간 중간 등장하는 카뮈의 원 문장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터리적인 긴장감을 잃지 않고 거침없이 읽히며, 어느 순간 올바른 번역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레몽은 역시 김수영 교수가 번역한 것처럼 단순히 악한이 아니었던 거예요. 그는 오히려 그 문제에서만큼은 피해자였던 거지요. 뫼르소 역시 단지 태양 때문에 선량한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을 사회를 대신해 응징한 셈이구요. 그 상황을 카뮈는 다른 구구한 설명이 아니라 저 두 인종의 구분으로 보여주고 있었던 거예요. 그야말로 천재적인 소설적 개연성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저 소설이 발표되고 카뮈의 인종차별 논란까지 불러왔던 거구요.”
“아직까지 저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 둘은 남매가 아니었던 거예요.”
“예?”
“당시의 무어인과 아랍인이 어떻게 한 식구가 될 수 있었겠어요? 그건 부부 사이나 가능한 것이지요. 카뮈는 그것을 보여주고 있었던 거예요. 당시의 시대 배경이 무어와 아랍의 이주자들이 일상적으로 결혼을 하던 때였다는 점, 저들보다 조금 일찍 결혼했던 그들 사이에서 난 아이들, 즉 새로운 세대부터 그 구분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과도기였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만큼 당시 알제에서는 아랍인과 무어인의 인종적 구분이 힘들 정도로 섞여버렸다는 사실도 읽을 수 있어요.
그래서 글도 모르는 레몽은 순진하게도 ‘아랍인 사내’를 ‘자신의 오빠’라고 소개한 그녀의 말만 듣고 둘 사이가 남매라고 믿어버렸지만, 지식인인 뫼르소는 레몽이 불러주는 그녀의 이름을 듣고 그녀가 ‘무어 여자’라는 것을 알았고, 이후 레몽이 말한 그 오빠가 무어인이 아니라, ‘아랍인 사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두 남녀가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던 거지요.”
“……!”
강팀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런데 이 소설의 치밀함은 뫼르소가 그 사실을 레몽에게 직접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뫼르소는 왜 레몽에게 끝까지 그것을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작가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 점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만큼 치밀하게 소설을 구성하고 있었던 거예요. 셀레스트가 법정 증언에서 하는 저 말, ‘불필요한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캐릭터가 곧 뫼르소인데, 그런 점에서 이미 다 끝난 사이인데 그걸 굳이 알려줘서 괜히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게 뫼르소라는 캐릭터에겐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기도 한 거죠. 뫼르소의 경찰서 진술도 김수영 교수는 마치 뫼르소가 레몽의 부탁을 받고 경찰서까지 가서 허위 진술을 하는 것처럼 번역을 하고 있지만, 사실 뫼르소는 자신이 보기에도 여자가 레몽에게 ‘사기를 쳤’기에 솔직히 그렇게 증언을 해준 것이구요.”
“아……!”
“아무튼 그래서 저 둘은 남매가 아니라 오히려 기둥서방과 창녀의 관계였던 거예요. 그것도 아주 질 나쁜. 아랍인 사내는 자신의 여자를 레몽에게 접근시켜 사기를 치고, 돈을 빼돌렸던 것이고, 그게 들통 나서 여자가 매를 맞고 쫓겨나자 앙심을 품고 레몽을 해치우려 쫓아다녔던 것이고요.”
“…….”
강팀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다. 그만큼 내 설명은 기존 〈이방인〉의 시각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아랍인과 무어인의 차이에 대해서는 책이 출간될 때까지 함구할 생각이었다.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들 테니까.
그 밖에도 이 장에서 지적할 사항은 적지 않았으므로 나는, A와 B의 역자 이름을 밝히고 A 번역이 카뮈의 의도와 문체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등을 ‘보론’으로 정리해 블로그에 올렸다.
_(207-210쪽)

번역과 카뮈를 소재로 한 독특한 메타소설, 번역계의 ‘이방인’ 이정서의 문제작

이 책은 ‘김화영의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번역 연재를 했던 6개월의 시간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실제 번역 과정이 이렇게 소설로 재탄생된 건 유례가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우선 흥미롭다. 소설가 김진명은 이 책 뒤에 실린 긴 작품평을 통해, “비교된 두 개의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 범죄자와 법의학자의 대결을 보는 이상의 스릴이 있고, 권위주의와 기득권을 쳐부수는 통쾌함이 있고, 프랑스어와 영어와 국어의 같음과 다름을 경험하는 문화여행이 있다. 이런 소재와 주제의 소설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건, 경이로움을 넘어 내 상상력의 한계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이 소설은 한마디로 언어적 재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작가 지망생들이나 글의 섬세함을 맛보려는 고급 독자들에게는 텍스트가 됨과 동시에 최고의 도락 또한 줄 것 같다.”고 평했다.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카뮈의 《이방인》은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 지루하고, 재미없는 소설이 되어버렸을까? 그것은 정말 오역 때문이었을까? 2014년을 뜨겁게 달군 번역 논쟁의 중심에는 《이방인》의 역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이정서가 있었다. . 저자는 2014년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한 ‘역자노트’를 실은 《이방인》을 출간함으로써 ‘번역도 문학’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번역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2015년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의 시공간적ㆍ존칭 개념을 바로잡아 차별화된 번역을 선보였다. 만약 그가 기존 번역문단의 틀에 갇혀 있었다면, 예민한 문제의식을 갖지 않았다면 절대 새로운 《이방인》과 《어린 왕자》 번역본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김화영의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번역 연재를 했던 6개월의 시간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실제 번역 과정이 이렇게 소설로 재탄생된 건 유례가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우선 흥미롭다.

이 소설은 주인공 이윤이 죽은 카뮈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단지 이것이 번역비평서가 아니라 흥미로운 소설이라는 점을 도입부부터 보여주는 것이다. 소설은 중간 중간 등장하는 카뮈의 원 문장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터리적인 긴장감을 잃지 않고 거침없이 읽히며, 어느 순간 올바른 번역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이 소설은 주인공 ‘이윤’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왜 오역 문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번역을 시작했고, 왜 연재를 끝까지 이어갈 수밖에 없었는지 등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카뮈의 원 문장과 번역 문장을 비교해 짚어감으로써 쉼표 하나도 무의미하게 사용하지 않았던 천재 작가 카뮈의 숨결을 고스란히 되살려놓기도 한다.

작가의 입장에서 이 소설을 바라본 소설가 김진명은 이 책 뒤에 실린 긴 작품평을 통해, “비교된 두 개의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 범죄자와 법의학자의 대결을 보는 이상의 스릴이 있고, 권위주의와 기득권을 쳐부수는 통쾌함이 있고, 프랑스어와 영어와 국어의 같음과 다름을 경험하는 문화여행이 있다. 이런 소재와 주제의 소설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건, 경이로움을 넘어 내 상상력의 한계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이 소설은 한마디로 언어적 재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작가 지망생들이나 글의 섬세함을 맛보려는 고급 독자들에게는 텍스트가 됨과 동시에 최고의 도락 또한 줄 것 같다.”고 평했다.

그 밖에 《샐러드 기념일》 《악마의 연애술》 등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신현정 교수는, “걸작을 향한 불꽃같은 애정이 진실을 가린 오역을 벗겨내고, 마침내 문학번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오역이 문학작품의 죽음이라면 명역은 문학작품의 부활인 것이다. 그의 위험한 도전이 수많은 명작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책속으로 추가

그는 화제를 바꾸려고, 왜 자기를 ‘몽 페르’라고 부르지 않고 ‘므시외’라고 부르느냐고 물었다. 그 말에 나는 화가 나서, 당신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며 다른 사람들과 한편이라고 대답했다. “아닙니다, 몽 피스!” 하고, 나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려놓고 그는 말했다. “나는 당신 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음의 눈이 멀어서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김수영 역 p.133)
Il a e ssaye de changer de sujet en me demandant pourquoi je l’appelais 《monsieur》 et non pas 《mon pere》. Cela m’a enerve et je lui ai repondu qu’il n’etait pas mon pere : il etait avec les autres. 《Non, mon fils, a-t-il dit en mettant la main sur mon epaule. Je suis avec vous. Mais vous ne pouvez pas lee savoir parce que vous avez un coeur aveugle. Je prierai pour vous.》 (원서 p.180)

과연 이게 번역일까? 그야말로 국적 불명의 언어가 되어버린 것이다.
역자는 이제 하나를 바로잡아서는 도저히 문맥이 이어지지 않으니, 아예 번역을 포기하고는 mon pere를 ‘몽 페르’로, monsieur를 ‘므시외’로 mon fils를 ‘몽 피스’로 옮기고 있다.
이러한 번역을 읽고 제대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한 명이라도 있었을까?
만약 그럴 수 있었다면 그건, 《벌거숭이 임금님》 동화 속, 벌거숭이 임금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이라고 칭송하던 거짓말쟁이 어른들에 다름 아니었을 것이다.

그는 왜 내가 자기를 “신부”가 아니라 “선생”이라 부르는지 내게 묻는 것으로 화제를 돌리려고 애썼다. 그것이 나를 흥분시켰고, 나는 그에게 당신은 내 사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이들의 편이라고.
“아닙니다, 형제님.” 그는 내 어깨에 손을 얹고는 말했다. “나는 당신 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음의 눈이 멀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겁니다.” (졸역)
_(346-348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서

저자 이정서는 2014년 기존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하며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아 학계에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출판계와 번역계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오며 자성을 이끌어냈다. 2015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의 정밀한 번역을 시도해 기존 번역서에서 놓쳤던 문제들을 바로잡음으로써 원작의 숨결과 의미를 정확히 살려냈다. 그 밖에도, 한국 문학계의 태두 김윤식 교수 표절 사태 등 학계와 출판계의 표절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장편소설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를 펴냈다. 이광수의 대표작 《단종애사》와 김내성의 대표작 《마인》을 현대적 언어 감각에 맞게 편저해내기도 했다.
facebook.com/camus2014y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카뮈로부터 온 편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카뮈로부터 온 편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카뮈로부터 온 편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