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왕이신 그 나라 천년왕국(상)

박사무엘 지음

아우룸 2018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예수님이 왕이신 그 나라 천년왕국(상)』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년왕국”의 실체와 의미를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구원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성경전체의 경륜 가운데 현 시대는 어느 정도에 와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마지막 시대에 들어야 할 복음의 내용은 과연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시작하는 말)

1장/ 천년왕국
2장/ 구원받은 숫자가 적은 하나님의 경륜은?
3장/ 진리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4장/ 첫 번째 부활로 나오는 자들
5장/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다
6장/ 천년왕국은 마치 패자 부활전과 같다
7장/ 구속사의 결론인 계시록 20~21장
8장/ 각 나라 도표로 본 경륜의 말씀 요약
부록. 각나라의 구분된 도표
(참고: “부록, 각 나라의 도표”와 대조하여 볼 때 성경의 모든 경륜이 풀어질 것임)

책 속으로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3-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살전 4:17-

말씀이 처음부터 끝까지 바로 열릴 때 하나님의 경륜을 열어주신다.
-본문 310p-

출판사 서평

본 서는 그동안 가려져 있었거나, 잘못 알려져서 제대로 풀어지지 않았던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년왕국”의 실체와 의미를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구원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성경전체의 경륜 가운데 현 시대는 어느 정도에 와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마지막 시대에 들어야 할 복음의 내용은 과연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2005년 경, 하나님께서는 필자에게 그동안 가려져서 주석하지 못한 부분들과 세세한 경륜들을 온전히 열어 보여주신 일이 있었다.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시작된 천지창조 이전의 영의 세계와 사단의 변질,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인 천년왕국, 낙원과 지옥, 무저갱과 음부, 진행 중인 천국과 구속이 성취된 천국, 사망의 나라와 불못, 첫 열매로 구원될 첫째 부활의 구속사적 구원론과 다음 세상인 천년왕국의 구속사적 경륜 등이 그것이다.
현 시대는 재림이 임박한 시점으로, 세상 모든 지식과 정보가 서민들에게까지 열렸다고 볼 수 있는데, 오직 우리 신학의 근거인 성경만이 올바로 열려있지 못한 점을 인식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계시록 10장 11절에서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신 말씀과 계시록 14장6절에서 “이 말씀을 나라와 족속과 방언들인 전 세계에 열어주실, 그리고 주님의 신부로 준비하는 자들이 받을 영원한 복음” 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마지막 시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열어주시는 경륜의 말씀을 받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책을 정독하신다면, 천년왕국이 구원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그렇다면 왜 천년왕국인가?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천년왕국’이라는 미지의 공간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천년왕국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슷한 언급은 베드로후서와 골로새서에도 등장한다. 이렇듯 성경에서 여러 지면을 할애하여 등장하고 있는 이 하나님의 나라는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천년왕국에 대해서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잘 모르고 있는데, 이에 따른 몇 가지 궁금증은 두 부류의 사람들 모두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천년왕국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내세에서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동안 천국과 천년왕국에 관해 사람들이 많은 오해를 해왔다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알 수 있게 된다. 이 둘을 동일시하는 것을 차치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으며 천국을 갈 수 있다는 단순한 신앙적인 논리 앞에서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구분되지 않은 것. 혹은 모순되는 듯 한 말씀 들이 성경에 존재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이 가졌을 법한 불만들과 명확히 보이지 않는 것들 때문에 신앙이 약해진 그대에게 박사무엘 목사는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경륜과 말씀, 진리이신 그 말씀을 알아가 보자. 사모하는 당신에게 주님께서 반드시 깨닫게 하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사무엘

1948년 충남 부여 生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목사 (합동)
現 행복의 집(장애인 시설) 원장
행복요양원(노인요양 시설) 대표
現 행복의 교회 사역, 영원한복음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