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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미않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김석 지음
유심

2019년 04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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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1MB)
ISBN 9791187132370
쪽수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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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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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독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퇴직미않》은, 스스로 퇴직 시기를 정해서 퇴직한 후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살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퇴직 경험’을 담은 책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퇴직은 일상이 되었고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두 번 이상의 퇴직을 경험한다. 이제 ‘퇴직은 곧 은퇴’라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 KT에서 20년 6개월간 근무하고 문자 그대로 ‘명예롭게’ 퇴직한 저자의 앞선 경험이 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록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제 길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는 힘주어 강조한다.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추천사_ 새로운 인생은 퇴직과 함께 온다 004
프롤로그_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008

제1부 퇴직은 두려움인가요?
떠나는 시기는 내가 결정할 거야……022
‘내가 아닌 것’을 하지 않기로 했다……028
언제 회사를 떠나야 하는가?……034
나는 왜 퇴직을 했는가?……040
어느 날 갑자기 퇴직……046

제2부 퇴직을 다시 생각하다
퇴직을 결정할 수 있었던 세 가지 이유
- 직장을 다니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054
나는 회사형 인간인가요?……061
명함 속의 나와 결별하기……066
오돌이와 쇠돌이……072
자유로움 그리고 소속감……080
구원투수의 대결이 시작된다……086

제3부 퇴직 후 비로소 보이는 것들
퇴직 후의 삶을 대하는 다른 자세……092
회사를 나와서 비로소 알게 된 것들……097
‘나다운 나’는 누구인가?……104
직장 스트레스 비용……113
이게 필살기가 될 줄이야……118
나는 포트폴리오 생활자……125

제4부 퇴직 후 시간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우리에겐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일까?……132
나이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갈까요?……136
나이에 0.65 곱하기……142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147
인생을 낭비한 죄……152
이 나이에 뭘 어떻게……157
바로 지금 오늘, 현재(선물), 가장 젊은 날……161
제5부 퇴직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오다
아빠! 계란밥 해주세요……166
자녀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것은?……171
일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을 함께하기……177
파트타임 가정주부……183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188

제6부 퇴직은 마침표가 아니고 쉼표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194
대사증후군을 아십니까?……199
월급통장 하나로 합치기……205
바쁜 삶이 행복을 가져다 줄까요?……210
인생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215

부록……221
에필로그……227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형기 시인의 <낙화>의 한 구절이다.
‘정년퇴직’, ‘명예퇴직’, ‘희망퇴직’ 등 이름만 다를 뿐 언젠가 한 번은 퇴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다. 특히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오늘날에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퇴직을 하기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누구나 알아주는 국내 최고의 기업, KT에서 한눈팔지 않고 20년 6개월 동안 근무했던 저자는‘특별명예퇴직’의 기회가 오자 과감하게 퇴직을 결정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는 동안 준비했던 ‘필살기’를 토대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 나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왜 퇴직을 했는가?”
“당신이 퇴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퇴직을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퇴직은 언제 해야 하는가?”

《퇴직미않》은 이와 같은 숱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는 개인마다 상황과 여건이 다르겠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퇴직을 준비하는 것은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았으면 성숙시켜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알았으면 회사 밖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개발해야 합니다. 투수마다 타자를 제압할 수 있는 자신만의 주무기가 있듯이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내고 갈고 닦아야 합니다. 필살기가 갖추어진 다음에 퇴직의 적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석

KT에서 20년 6개월 근무하고 1차 퇴직을 했다.
재직 중에 정보통신기술사를 준비하여 4전5기로 합격했고, 서른아홉의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해서 7년 만에 정보통신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에 관심이 많다.
현재 ‘일의 영역’에서는 엔지니어링 회사의 정보통신 감리, ‘가정의 영역’에서는 파트타임 가정 주부(主夫), ‘사회공헌의 영역’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식 기부활동을 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퇴직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하는 직장인, 1차 퇴직 후 후반전을 시작한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준비 전략’과 ‘후반전 주무기 발굴 전략’ 그리고 ‘일의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련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퇴직미안연구소, 정보통신기술사, 공학박사

작가의 말

인생의 진정한 승부는 퇴직 후부터 시작됩니다

직장인들에게 퇴직은 갑자기 다가옵니다. 준비를 하고 있었더라도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 퇴직입니다. 퇴직을 앞두고 했던 고민과 준비했던 것들 그리고 퇴직 후 현재의 생활상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저의 생생한 퇴직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새가 날아오기를 바라거든 먼저 나무를 심으라’(慾來鳥하면 先樹木)라는 말을 주변의 선배, 동료,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이 친구도 했는데,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이런 다짐과 결단을 할 수 있으면 저는 대성공입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번이라도 마음으로 퇴직을 생각해본 직장인들, 5년 이내 퇴직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 이미 1차 퇴직을 하고 2차 커리어를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 다가오는 퇴직 앞에서 불안에 떨면서도 퇴직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 2차 성장을 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과 생활인들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승부는 퇴직 후부터 시작됩니다. 100세 시대에는 인생 후반전에도 남은 인생을 멋지게 보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봄에 피는 꽃은 화려하지만 가을에 피는 꽃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야구에서 선발투수가 내려오면 구원투수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설령 지금은 경기에 지고 있더라도 ‘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역전의 기회는 분명히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합니다. 세찬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 대나무의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매듭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매듭을 지으면서 성장합니다. 퇴직은 인생의 여정 중에 일어난 큰 사건입니다. 그러나 잘 준비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면 대나무의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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