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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사랑을 할까

트랜스휴머니즘,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12가지 질문들
갈라파고스

2020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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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93MB)
ISBN 9791187038351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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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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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덮쳐 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이루어진 미래를 향한 논의!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와 철학자 장 미셸 베스니에가 12가지의 흥미로운 질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트랜스휴머니즘이 인간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어떤 문제를 제기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로봇도 사랑을 할까』.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인간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이런 미래에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두 저자는 이 두 가지 관점을 통해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보완적인 의견을 제시해준다.

인간이라는 종은 개량되어야 할까? 인체를 기계처럼 다 고치는 게 옳은 일일까? 로봇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사람을 죽이는 날도 올까? 신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를 정치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까?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연구해야 할까? 트랜스휴머니즘 프로젝트가 사회에 제기하는 엄청난 쟁점들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두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에게 어떠한 미래가 다가올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나노 기술, 바이오 기술, 정보 기술, 인지과학의 융합으로 가까운 현실이 된 트랜스휴머니즘은 무엇인가? 인류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는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인공지능을 이길 방법을 찾아내기까지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인공지능을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할 시간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인 이 문제에 대해 빠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인간이라는 종은 개량되어야 할까?
2장 인류는 시험관에서 만들어지게 될까?
3장 인체를 기계처럼 다 고치는 게 옳은 일일까?
4장 미래에 우리는 모두 사이보그가 될까?
5장 로봇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6장 인간이 늙지 않는다면 과연 좋을까?
7장 트랜스휴머니즘은 우생론일까?
8장 인공지능이 사람을 죽이는 날도 올까?
9장 인공지능의 출현은 어떤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까?
10장 신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를 정치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까?
11장 우리는 ‘멋진 신세계’를 맞이하게 될까?
12장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연구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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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멀지 않은 미래에 부모들은 식당에서 메뉴 고르듯 자식을 고를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출생 전 진단을 통해 기형아로 태어날 아이는 낳지 않음으로써 “최악의 상황을 배제”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착상 전 진단은 시험관 수정으로 얻은 최상의 수정란을 추려내는 “최상의 선택”을 의미한다고 봐야겠죠. 시험관 수정에 따르는 최후의 부작용까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면, 이것을 선택할 부모들도 급격하게 증가할 겁니다. (p.28)

그런데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이 바꾸고자 하는 건 수태 방식이 아니라 번식 기제 자체입니다. 실제로 NBIC 융합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바이오 기술은 프로그래밍을 통한 생명체의 탄생, 다시 말해서 복제 기술을 활용해서 유성생식을 제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즉 생명의 탄생이란 우연의 산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약점을 고스란히 노출하는 것이며, 이것은 극복해야만 하는 장애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pp.52~53)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온 후에야 기술에만 의존하는 의술이 환자에게 인간적으로 어떤 폐해를 입혔는지 가늠하기 시작하는 건 너무 어리석은 짓입니다. … 마치 기술이 실패하고 난 후에야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다는 듯이 말입니다. … 병을 치료할 때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면 환자가 느끼는 외로움은 절대 치유될 수 없습니다. 환자의 고독감을 살피려면 인간은 숨만 붙어 있으면 되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니라는 점을 의료진과 환자 모두 인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pp.62~63)

자동기계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구글의 일부 경영진들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에게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이보그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pp.75~76)

인공지능이 2050년보다 앞서서 인간에게 적대적이게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서둘러서 우리의 교육 체제를 바꾸지 않는다면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있습니다. … 따라서 학교는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내다보면서 새로운 전망을 내놓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인간의 지능이 필수적인, 절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지극히 드문 영역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죠. (p.136)

경제학자들은 이제 더 이상 별다른 예측을 내놓지 않거니와 경기 전망과 장기 계획 분야에서는 아예 발을 뺐습니다. 그 대신 규제라고는 없는 고삐 풀린 시장과 세계화 때문에 우리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복잡성 이론을 모델화하는 작업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적잖이 놀라운데, 이렇게 된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인간의 뇌가 아닌 연산 방식이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157)

실리콘 밸리에서 밀려오는 높은 파도에 국가는 아연실색하기만 할 뿐, 반응 속도는 느려터지기만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엄청난 도전에 비교해보면, 최근의 정치 토론은 정말 비극적일 정도입니다. 그러니 단기적 안목이라는 폭군의 포로가 되고 만 민주주의 조종 방식을 새롭게 바꾸는 일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p.174)

온갖 종류의 인위적인 장치들을 빌어 자신의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굳이 원하지 않으며, 그저 자기에게 좋은 건 자기가 정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 왜냐, 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마치 우주가 우리에게 이미 정해진 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듯이 굴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기를 열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애초부터 배제해버리는 거죠. (p.204)

트랜스휴머니즘은 인류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과학과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류를 개선하자고 주장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은 4차 산업혁명 덕에 가까운 미래로 다가왔다. 기술을 이용해 신체적ㆍ지적 역량이 향상된 증강 인류가 꼭 탄생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유전자 조작을 통해 우수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우생학의 유령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인간이 천 살까지 살 수 있게 된다면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 로봇이 인간처럼 행동하게 된다면 우리는 로봇과도 사랑에 빠질까?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와 철학자 장 미셸 베스니에는 12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트랜스휴머니즘 프로젝트가 사회에 제기하는 엄청난 쟁점들을 대화로 풀어나간다.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인류에게 어떠한 미래가 다가올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인간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으므로 우리가 인공지능을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할 시간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뜻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세대를 생각하면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쓰나미에 대한 대비책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미래를 위한 논의, 지금 당장 시작하자.
-옮긴이의 글 중에서

인간은 기계에게 패할 운명이니 기술을 통해 인간의 역량을 증강시키자고 말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우리는 거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시카고 대학의 저명한 천체학자 포레스트 몰턴은 1932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젠가 달에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은 어디에도 없다. 지구의 중력이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달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1970년, 메신저 RNA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자크 모노는 저서 『우연과 필연』에서 “유전자는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그것을 조작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5년이 채 안되어서 최초의 유전자 조작이 시작되었다. 기술은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 법한 일들이 점점 실현 가능한 미래가 되고 있다. 구글을 이끌고 있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이 되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한다. 체스 경기에서 기계가 인간을 이긴 건 벌써 오래 전 일이며, 의학계에서는 진단 프로그램 왓슨이 인간 의사들을 제치고 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경이롭다고 여겨지던 바둑에서마저도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에 무릎을 꿇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류는 그 기술로 인해 소외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역량을 향상하고 증강시키자는 트랜스휴머니즘이 대두되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을 선두에 내세운 실리콘 밸리의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은 자연적이고 생물학적인 인간은 기계에게 패배할 운명이라고 말하며, 인간이 기계에게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과 결합하여 증강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노 기술, 바이오 기술, 정보 기술, 인지과학의 융합으로 가까운 현실이 된 트랜스휴머니즘은 무엇인가? 인류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는 트랜스휴머니스트와 기술철학자의 대담
4차 산업 혁명의 물결 앞에서 미래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다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와 기술철학자 장 미셸 베스니에는 12가지의 흥미로운 질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트랜스휴머니즘이 인간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어떤 문제를 제기할 것인지 말한다. 기술을 이용해 신체적?지적 역량이 향상된 증강 인류가 꼭 탄생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유전자 조작을 통해 우수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우생학의 유령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인간이 천 살까지 살 수 있게 된다면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 로봇이 인간처럼 행동하게 된다면 우리는 로봇과도 사랑에 빠질까? 노동에 대한 기존의 관념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기술 변화에 굼뜨게 반응하는 정치 관료와 제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로랑 알렉상드르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트랜스휴머니즘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며, 이것을 빨리 도입하는 나라일수록 세계 질서를 선도하게 될 것이므로 지체 없이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장 미셸 베스니에는 지적, 도덕적 측면에서 인간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기술만이 모든 해결책이라는 것에는 반대하며, 기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철학적?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
로랑 알렉상드르는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인공지능을 이길 방법을 찾아내기까지의 시간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다. 인간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을 것이므로, 우리가 인공지능을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할 시간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인공지능의 창조자로서 인간이 그것의 역할 혹은 활용 방안을 어디까지로 제한하는지,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본질을 보존하면서 살 경우 기계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지, 인간의 패배가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전적인 노예화로 귀결되지 않으려면 학교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등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빠르게 덮쳐 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미래를 향한 논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할 이유이며, 두 저자가 토론 형식으로 이 책을 서술한 이유이기도 하다.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인간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이런 미래에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로랑 알렉상드르와 장 미셸 베스니에는 이 두 가지 관점을 통해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보완적인 의견을 제시해준다. 트랜스휴머니즘 프로젝트가 사회에 제기하는 엄청난 쟁점들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인류에게 어떠한 미래가 다가올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로랑 알렉상드르Laurent Alexandre
1960년생. 작가이자 의사이며 NBIC 파이낸스를 경영하는 기업가. 트랜스휴머니즘 운동과 인류가 겪게 될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주제들에 관해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허핑턴 포스트》, 《르몽드》, 《렉스프레스》의 칼럼니스트로 <내일은 현기증이 날 것이다Demain sera vertigineux>라는 주간 칼럼을 쓰고 있다. 2012년 테드에서 <죽음의 쇠퇴: 불멸은 단기간에 찾아올 것인가?>라는 강의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과학 발전으로 나타날 대격변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서로 『암의 패배』, 『죽음의 죽음: 기술의학은 어떻게 인류를 뒤흔들 것인가』, 『지능들의 전쟁: 인공지능 대 인간지능』 등이 있다.

저자 장 미셸 베스니에Jean-Michel Besnier
1950년생. 기술철학자이자 파리 소르본대학의 철학과 명예 교수. 과학기술고등연구소(IHEST)의 과학위원회 위원이고, 과학자책임운동(MURS)의 멤버이자 프랑스국립서적연구소(CNL) 과학기술 문헌위원회 위원이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프랑스국립농업연구소와 프랑스해양개발연구소에서 농업 연구를 위한 윤리 및 예방위원회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 윤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고등교육 및 연구부의 과학 및 사회 분야 과학 감독으로 재직했다. 현재 과학 기술이 개인과 집단에 미치는 철학적, 윤리적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과학의 갈림길: 철학자의 질문』, 『내일의 포스트휴먼: 미래는 여전히 우리를 필요로 하는가?』, 『관념의 역사』 등이 있다.

역자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 『식물의 역사와 신화』, 『포스트휴먼과의 만남』, 『탐욕의 시대』, 『빈곤한 만찬』, 『그리스인 이야기』, 『왜 검은 돈은 스위스로 몰리는가』,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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