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태릉선수촌에서 일할 거야!

박선희 지음 | 동방광석 그림

국일아이 2021년 04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7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Job? 나는 태릉선수촌에서 일할 거야!』는 김연아 선수를 보고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는 꿈을 키우는 소녀 ‘서니’가 스포츠 트레이너가 꿈인 이웃사촌 종범 오빠 덕분에 태릉선수촌을 방문하면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만 기억합니다. 하지만 눈부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엄청난 노력과 땀이 필요합니다. 선수가 경기에서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감독과 기술을 가르치는 코치의 도움이 절대적이지요. 그리고 선수의 생활을 지도하는 스포츠 트레이너, 경기 내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스포츠기록분석 연구원, 선수들의 음식과 건강을 책임지는 스포츠 영양사 등 많은 사람의 열정이 더해져야 합니다.

이 책은 스포츠 강국으로서 한국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태릉선수촌의 역할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과 자질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합니다. 워크북에서는 태릉인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운동 경기, 운동 경기 인원수 알아보기 등 재미 활동도 더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태릉선수촌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목차

심심한 방학이야, 놀고 싶어
스포츠 트레이너는 선수를 가르치는 사람인가요? / 감독과 코치는 무슨 관계인가요? /
국가대표에 대해 궁금한 것 세 가지 *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릉선수촌

두근두근 태릉선수촌 구경
태릉선수촌은 어떤 곳인가요? / 재활 트레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바벨을 이용해 힘을 겨루는 역도는 어떤 운동인가요? / 선수들이 해서는 절대 안 되는 약물 복용
* 태릉선수촌에는 어떤 사람이 있나요?

태릉선수촌 식당 밥은 엄마의 손맛?
선수들은 왜 체중 조절을 하나요? / 아름다움을 겨루는 체조 경기
* 전 세계의 선수들이 실력을 뽐내는 올림픽

보라야, 너랑 친구가 되고 싶어
실업 팀과 프로 팀, 무엇이 다른가요? / 올림픽을 준비하는 IOC에 대해 알아보자
* 나에게는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시끌벅적 태릉선수촌 탐험기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모든 것을 파헤쳐라!
* 모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양궁 / 빙상경기가 뭔가요?
* 금메달을 목에 걸어라!

금메달은 선수들의 땀으로 만들어진다
태릉선수촌 월계관은 뭐 하는 곳이에요? / 웨이트 트레이닝은 왜 하나요? /
태릉선수촌 국제 스케이트장 살펴보기 /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뭐가 달라요?
* 내 꿈을 이루어 주는 마인드맵

우리는 모두 꿈나무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 우리나라 국민에게 희망을 준 선수, 손기정

특별 부록 : 직업 탐험 워크북

작가정보

저자(글) 박선희

저자 : 박선희
저자 박선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는 박선희 선생님은 만화 전문 D-day프로덕션, 서울창작, 야설록프로덕션, 지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곳에서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현대물, 무협물, 신문 연재물 등 여러 분야의 콘티와 시나리오 작업을 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학습 만화 《댄스 배틀》, 《세종대왕》, 《선덕여왕》, 《사회가 재미있는 그림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동방광석
그린이 동방광석은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던 동방광석 선생님은 1982년 만화계에 입문해 다양한 학습 만화를 그렸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통째로 한국사》, 《탐험 대작가 시대》, 《만화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이 있으며 어린이 경제 만화와 한국표준원 기획 만화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선생님의 가장 큰 바람은 앞으로도 만화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만나는 것이랍니다.

그림/만화 동방광석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였으며 1982년 만화계에 입문해 다양한 학습 만화를 그렸다. 대표작품으로는 《통째로 한국사》, 《탐험 대작가 시대》, 《만화 마키아벨리 군주론》, 《job? 나는 태릉선수촌에서 일할 거야!》, 《job? 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신소재 전문가가 될 거야!》 등이 있으며 어린이 경제 만화와 한국표준원 기획 만화 작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