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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술래

박명균 지음 | 유완 사진
헤르츠나인

2016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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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8MB)
ISBN 979118696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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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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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6년 5월 4주 선정
박명균 에세이 『나는 언제나 술래』. 전남고흥 대산부락에서의 어린시절부터, 서울 신월동에서의 청년시절, 그리고 일산에 정착한 현재까지 과자장수 '맹긴이' 자신과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화보 - 나는 언제나 술래
들어가며 - 내 계절이 올 거라고

1부 숨바꼭질 할 사람
친구의 하루가 쏟아졌다
맹긴이 | 누렁아, 같이 가 | 뽕밭집 도깨비 아줌마 | 사람 될 뻔한 누렁이 | 쥐새끼만 알고 있는 할아버지의 유산 | 돌의자에 새겨진 엉덩이 바위 두 개 | 100가지 놀이가 허락된 맹이네 고향 | 도깨비 눈물로 지은 밥 | 아버지의 영어책 30쪽 | 다하지 못한 숙제 | 무릎 꿇고 동생에게 준 선물 | 가로공원에 어둠이 깔릴 때 | 가로공원에 어둠이 깔릴 때, 그리고 | 피구하다가 자살골? | 25년 만에 만난 지성과 감성 | 먼저 가서 기다리고 나중까지 남아주다 | 바닥에 선 사람들 | 누나는 어디에서 울었을까 | 내가 포기한 지점에서 누군가는 시작한다 | 내가 겨우 도망친 곳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 시냇물의 근원

2부 머리카락 보일라
물꼬만 터주면 된다
박이병의 메소드 연기 | 밥을 지켜라 | 포대를 구한 이병 | 그냥 아는 남자 | 군사기밀 연애편지 | 과자장수의 프러포즈 | 소주가 조금 쓴맛인 날 | 맥주병에서 넘치는 건 눈물이 아니다 | 과자장수의 주눅 든 재떨이 | 두 개의 목표 | 진심이 펄펄 끓는 순간 | 형수님의 집들이 | 가시를 녹이는 말 | 가슴에서 마음을 꺼내놓을 때 | 부부잖어 | 37년 전의 월급봉투 | 숨 돌리다

3부 못 찾겠다 꾀꼬리
여사장이 내게 기댄 날
희망문구 아줌마의 주름치마 | 욕쟁이 슈퍼사장 | 500만 원이라는 모래성 | 남의 편인 남편 | 죽 쒀서 개 준다 | 아이비스 아줌마와 벌인 샅바싸움 | 만병통치약 | 악마가 된 과자장수 | 골목길 부도 |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 빚 1억 | 가난은 왜 무서운가 | 채워 주지 못한 친구의 아크릴 매대 | 지금 절실하게 산다는 것 | 정신상실증 | 만 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것

4부 빈집에 숨었다
빈집
참새 | 고구마 | 잔치 | 1975년 | 명수 | 빈집 | 엄마

나가며 - 글쓰기의 액셀을 밟으며
추천의 글

아침에 6시쯤 페이스북이 날 깨운다. 30분쯤 댓글을 달고 친구들이 간밤에 고민한 걸 공짜로 엿본다. 7시 30분쯤 도매상에서 물건을 싣고 저녁 7시까지 장사를 한다. 저녁에 돈 계산하고 밥 먹고 졸음이 몰려오면 살살 글을 써본다.
글을 쓰려고 TV와 술, 소파를 끊었다. 본의 아니게. 난 정말 글 쓸 조건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우습게도 지금은 그냥 쓴다. 2시간 정도 썼는데 글이 조금씩 길어져서 지금은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글이란 게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저절로 써지면 좋은데 쉽지가 않다.
아내가 밥을 많이 주는 날은 감정이 분산되기에 글쓰기가 힘들다.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몸이 피곤하면 섬세한 글이 도망간다. 무미건조한 글자만 남는다. 글자만 남아있는 글을 몇 번 써보다 어쩔 수 없이 지운다. 조금 더 긴 이야기를 쭉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내가 쓴 글들은 대부분 운전하면서 쓴 글들이다. 아침에 머리가 맑아서 출근 시간 운전 중에 제일 많이 쓴다.
어떤 주제나 이야깃거리가 문득 생각이 나면 그 장면을 계속 생각한다. 로또 맞으면 돈을 어디에 쓸까 상상하는 것처럼. 그러면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스멀스멀 떠오른다. 과거에서 상황과 주변, 인물을 가져오고, 이야기 주제는 운전 중인 지금의 내가 정한다. 신호대기 중에 장면을 연상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을 메모한다. 내 글에 나오는 중에서 좋은 문장은 대부분 이렇게 운전하면서 얻어진다.
묘하게도 그 절절했던 장면이 거래처에 들어가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내가 한 생각을 내가 기억하지 못한다. 그 상황을 놓치면 결국 글자만 남는다.
정말 내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이 있고 메모할 상황이 아니면 그냥 울면서 거래처로 간다. 물건을 팔고 울면서 “돈 주세요” 하면 수금도 잘된다.
중요한 건 감정을 유지해야만 문장이 기억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친구의 하루’라는 글을 쓰는 동안 많이 울었다. 울어야만 그 문장이 생각난다.
퇴근해서 집에 오면 그 감정을 살릴 자신이 없다. 컴퓨터가 겁난다. 자판을 보고 첫 문장 쓰기가 막막하다. 메모를 보면서 겨우 감정을 살려본다. 그 감정이 내 글에 리듬을 부여한다. 글자가 아니라 감정에 글을 띄운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다.
11시가 넘으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글에 리듬이 사라지고 다시 건조한 글자가 될 조짐이 보인다. 악착같이 마무리를 하고 바로 페이스북에 올린다.

27년 전 고등학생 글쟁이
그가 돌아왔다!

“진짜 글쟁이가 나타났다.”

어느 날 페이스북에 이런 글이 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많지만 진심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드물다’고 했던가.

1년 전이었다. 그때까지 내가 아는 박명균은 고등학생이었다.
참교육 1세대 선배였고,
열여덟에 세 권의 책을 낸 청소년이었다.
1990년 문예부 내의 소모임에서 나는 그의 책을 들고 친구들과 토론을 하고 있었다. “이것 좀 봐, ‘우리 반 반장’ 읽었어?”
우리는 그의 책을 돌려 읽으며 여기저기 밑줄을 쳤다.
웃겨 죽겠다고 뒤로 자빠지기도 했다. 그 책을 같이 보며 토론했던 친구 한 명은 수업 도중 학교를 뛰쳐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내내 그가 궁금했다. 학교 내 소모임을 만들고, 선생님을 돌려달라고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민주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유인물을 뿌리다 학교에서 쫓겨나야 했던 그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러다 만나게 된 그는 과자장수가 되어 있었다.
그의 트럭에는 과자만큼 달고 쓰고 시고 짠 골목길의 인생이 담겨 있었다.
27년 전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쓰던 고등학생은
지금은 골목길에서 만난 사람들 속에서 글을 쓰고 있다.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27년 전에 멈춰 있는 글이 왜 이렇게 울렁일까.
나도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진짜 글쟁이가 돌아왔다.”

하명희_소설가

“네가 원하면 언제든 술래가 되어 줄게.”
“그래그래! 네 옆에 있어 줄게.”

과자트럭 위에서 기록한
골목의 풍경, 마음의 무늬

과자트럭이 골목으로 들어와 멈춘다.
차창으로 눈물을 훔쳐가며 글을 쓰는 남자가 보인다.
글 쓰는 과자장수다.
트럭은 그의 생계 수단이자 집필실이다.
그는 운전석에 앉아 자신의 이야기와 술래가 사라진 골목의 풍경, 사람들 마음의 무늬에 대해 글을 쓴다.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마음의 근육을 단련해 온 그는 글 속의 주인공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언제까지 술래 할 테니까 함께 놀자.”
“마지막까지 옆에 있어 줄 테니까 힘들어도 버텨보자.”

그러면서 슬쩍 마음 한 귀퉁이를 무너뜨려 물꼬를 터준다.
그는 먼저 가서 기다리고 나중까지 남아주는 진짜 술래, 언제나 술래다.

* 편집후기 *

나랑 같이 놀 사람, 여기 붙어라!
이런 이야기와 글맛, 참 오랜만에 만나는가 싶다.
힘 빼고 읽어야 맛이 나는 내면의 수필과는 다르다. 자기감정에 취해 내면의 벽을 만들어 안주하게 되는 글이 아니다. 자기 연민에 취하기보다 차라리 나눠먹는 과자의 즐거운 맛에 취하게 한다고나 할까?
자기 속으로 파고드는 사람들한테 손짓을 한다. 같이 놀자고. 자기가 계속 술래해도 좋으니까 같이 놀자고. 같이 놀면 우리는 한 편이라고 손짓을 한다.
손짓이 너무 다정해서 눈물도 잠깐 글썽이게 되는데, 어느새 눈물 쓱 훔치고 옆에서 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다른 손에 과자꾸러미를 들고 손짓을 하는데 당할 재간이 없이 그의 엄지손가락을 부여잡고 같이 놀 사람 같이 외치고 있는 나를 본다. 같이 놀아야 재미있다.
이웃집 슈퍼맨 같은 과자장수 맹긴이의 매력, 그의 글은 정말 뜨거워지는 글이다.

● ● ●

“와, 너 권용득 작가랑 페친이네, 의왼데?”
“네, 글 잘 쓰는 만화가라 친구 신청했어요!”
조기축구회 총무인 명균이와 페이스북에서의 첫 대화였다. 만화가 권용득과 페이스북 친구라는 게 의외였다. 과자를 파는 장사꾼이 작가랑 친구라는 게 말이다. 선입견이었다.
“형, 나도 글 좀 써요.”
“그래, 함 써봐!”
조기축구회 알림문자에 열심히 좋은 문구들을 써 보내던 게 생각났다.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형, 글 올렸어요.”
그냥 따뜻하고 좋은 얘기를 써서 올리려니,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차였다. 제대로 한 방 먹었다.
한 달음에 읽히는 글의 기세와 머리를 찌릿하게 만드는 절묘한 문장. 억지로 짜내거나 머리를 굴려 뽑아낸 것이 아닌 감정들이 글 좀 읽는다는 편집자의 뒤통수를 친 것이다.
난 채하거나 잰 채하는 먹물 섞인 글이 아니었다. 몸으로 비벼 대고 마음으로 문질러 댄 진짜 글이었다. 평소 모습과 다르게 나는 호들갑을 떨면서 그의 글을 공유했다. ‘진짜 글쟁이가 나타났다.’라고 하면서.
소설가 하명희가 반응을 했다.
“박명균이 그 박명균 맞구나!”
하명희는 27년 전 박명균을 끄집어 올렸다.
‘우리 고등학교 때 박명균이라는 고등학생이 낸 책을 돌려 읽으며 공부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냐 감탄하면서.’
또 한 방 먹었다.
27년 전 책을 냈던 저자였던 것이다.
어느 날, 술 한잔 걸치는 날이었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엮어 책을 내겠다고 꾀는 자리였다.
“형, 만 부는 팔릴 거예요.” 하며,
책 한 권을 내밀었다.
『친구야, 세상이 희망차 보인다』(동녘, 1990).

이미 만 권의 책을 본인의 이름으로 팔아봤던 저자였다. 술 한잔 걸치고 사무실에 들어와 읽기 시작했다.
독자를 빨아들이는 몰입감은 오랜만이었다. 그동안 축구를 하면서 보았던 박명균이 거기에 있었다. 남들 안 뛸 때 뛰고 또 뛰고, 남들 실수해도 소박하게 웃어주고, 싸울 일 있으면 따뜻하게 다독이던 그의 모습이 겹쳐졌다.
내가 그의 원고를 책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참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인가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형, 기운 내요!” 하면서 보내주었던 초코파이 한 박스(12개 들이 한 상자가 10개 들어있는 박스)가 떠올랐다.
박명균은 누군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주는 과자장수다. 자기를 누군가의 머릿속에 어떤 의미로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쫌 멋진 남자다.

이제 그의 두 번째 책이 나온다. 당신이 그 책을 읽게 된다면 당신도 끄덕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명균

저자 박명균은 글 쓰는 과자장수

“술래 할 사람이 없다고요? 다들 술래하기 싫어한다고요?”
“하하하. 제가 할게요, 술래. 걱정 말고 같이 놀아요, 우리!”

글 쓰는 과자장수.
건국 이래 아이들이 가장 많이 태어났다는 1970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산부락에서 첫울음을 터뜨렸다.
집안에서는 ‘맹긴이’로 불렸다.

여덟 살 되던 해 서울로 이사와 신월동에서 골목대장 맹긴이로 살았다. 수많은 개띠 소년 중 하나로 특별할 거 없는 학창 시절을 보내다 신월중학교 3학년 때 『전태일 평전』을 읽고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 후, 발산동 명덕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당시는 전교조가 한창이던 시절이었다.
학교에서 문예반을 만들어서 교육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다가 무기정학을 받았다. 학교는 그만 다니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말려서 졸업은 했다. 그즈음 그동안 썼던 글을 모아 책을 냈다.
『친구야 세상이 희망차 보인다』(동녘, 1990).

대학 입시는 생각해 본 적도 없었고, 가방에는 교과서 대신 소설책이 두툼하게 들어 있었다. 그때 읽었던 천 권의 책과 고등학생운동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과의 대화가 글의 밑천이었다.

졸업 후, 막노동을 2년 정도 하다가 군대를 다녀왔고, 다시 막노동을 하다가 결혼을 했다. 잠깐 직장을 알아보다가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과자 장사가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1990년 당시 ‘동녘 출판사’의 디딤돌 시리즈인 『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노래』(동녘, 1990),『이제 거진 어른인걸요』(동녘, 1990)의 주요 필자로 참여했다.

박명균 페이스북
www.facebook.com/100008471776300

사진 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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