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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 본능

우리는 모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더숲

2023년 0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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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94MB)
ISBN 979118690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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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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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의 기록 [귀소본능].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집(home)’에 대하여, 그리고 생의 어느 순간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귀소본능’에 대하여 자연주의자로서의 철학, 생물학자로서의 통찰을 담은 따뜻한 자연과학책이다. 저자인 베른트 하인리히는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다. 첫 책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미국도서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이후, 수십 권의 자연과학책을 펴내며 자연사 부문 저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존 버로스 상, L.L. 윈십 도서상, 미국 펜(PEN)클럽 논픽션 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로와 니어링 부부 등 많은 자연주의자들이 사랑한 지역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대, 그리고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메인(Maine)주의 숲에서 손수 오두막을 짓고 자연 속 소박하면서도 조화로운 삶을 이어나간다. 인간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생활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기쁨을 아는 그가, 이번에는 먼 삶의 길을 돌아와 다시 마주한 고향, ‘집’을 둘러싼 동물들의 세계를 친근하면서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마음의 고향인 메인 숲으로 늘 돌아가 살고 싶었던 하인리히는, 개인적 문제였던 ‘귀향’에서 출발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이 본능적으로 특정 장소로 향하는 현상을 깊게 탐구하기 시작한다. 『귀소본능』은 매년 망망대해를 넘어 알래스카 침엽수림의 터전으로 돌아오는 캐나다두루미 한 쌍부터, 물고기, 곤충, 새, 양서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숲속 생물들의 이주와 귀향, 집짓기에 관한 하인리히의 세밀하고 집요한 탐사의 기록을 담고 있다. 최고의 과학자이자 작가, 예술가라고 불리는 하인리히는 특유의 “빈틈없고 절묘한” 문체와(LA타임스)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필치의 그림으로 대자연의 신비를 묘사한다. 세심하면서도 진득한 그만의 관찰법은 어느덧 독자를 고요한 숲 한가운데로 데려와 자연의 속삭임을 숨죽여 감상하게 한다.
책머리에
시작하며

1부 | 태어난 곳, 옛집으로 귀향하다
캐나다두루미 밀리와 로이의 귀향
벌들의 경이로운 소통방식
저마다의 낙원을 찾아 이동하는 동물들
자연의 신호를 읽어내는 법
냄새로 어떻게 집을 찾을까
집터 후보지를 탐색하다

2부 | 동물들이 집을 짓고 가꾸는 법
정교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의 건축술
안락한 집을 떠나 대자연 속으로
집을 찾는 불청객들
우리 집 샬롯의 거미줄 집도 ‘특별하다’
사회성을 띤 동물들의 공동주택

3부 | 왜 회귀하는가
네 그루의 밤나무로 인공적인 숲 경계를 무너뜨리다
나무와 돌에 얽힌 집의 기억
우리가 즐겨 걷는 숲속의 길, 그리고 따뜻한 오두막집
따뜻한 온기를 품은 난롯가가 곧 집이 되었다
무리를 따라서

마치며
참고문헌

내게 아늑함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나고 자란 곳에 대한 기억, 그중에서도 특히 나를 에워싼 숲속의 작은 오두막과 푸른 잎사귀가 드리워준 나무그늘을 의미했다. 그곳은 마치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만든 고치와도 같았다. ‘아늑함’은 또한 짤막한 꼬리를 위로 추켜올린 갈색의 작은 굴뚝새와 교감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 [시작하며] 중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는 음산한 기운마저 감돌았다. 그렇게 바다에서 며칠을 보내고 났을 때였다. 꽁무니가 검고 몸집이 큰 흰 새 한 마리가 어딘가에서 불쑥 나타났다. 녀석은 배에 바짝 붙어 우리를 ?아오고 있었다. 무표정한 검은 눈으로 우리를 정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알바트로스였다. 녀석은 파도 위를 스치듯 날다가 간간이 몸을 들어올려 한 바퀴 원을 그린 다음 탄력을 얻어 다시 배 가까이에서 스치듯 날기를 반복했다. 몇 시간, 아니 며칠 동안 녀석은 그렇게 우리를 따라왔던 것 같다.
알바트로스는 몸집이 컸지만 날갯짓 없이 하늘을 날았다. 나는 날마다 거기가 거기인 듯한 아무런 특색 없는 망망대해에서도, 녀석은 어떻게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우리는 자기 집을 어떻게 찾아내고 그것을 어떻게 자기 집으로 인식하는가? 이런 의문은 당시에는 어설펐지만, 다른 동물의 사례에 견주어 집과 귀소성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
수십 년이 지나서야 나는 과거 배 위에서 목격한 알바트로스를 이해하게 됐다. 녀석들은 평생에 걸쳐 짝짓기를 하며 1,500킬로미터에 이르는 먼 거리를 비행한 후 둥지를 향해 직선거리로 날아온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시작하며] 중에서

폴리네시아의 뱃사람들은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항해할 수 있도록 어릴 적부터 별, 파도, 바람을 비롯한 자연의 신호를 ‘읽어내는’ 법을 훈련받아왔다. 이렇게 선택된 극소수의 인간 항해사들이 다양한 경험과 도구를 이용해야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수많은 곤충과 새들은 지구 전체를 무대로 삼아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면서도 훨씬 정확하게 해낸다.
- [자연의 신호를 읽어내는 법] 중에서

동물이 일궈낸 집짓기 위업 가운데 순전히 그 크기와 정교함, 생태학적 영향에서 비버를 따라갈 수 있는 경우가 과연 몇이나 될까? 비버는 단순히 ‘비버집’으로 불리는 집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잘라 집 주변에 두루 배치함으로써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주거지를 창조한다. 직경이 0.5미터에 이르는 나무를 이빨로 잘라 넘어뜨리려면 며칠이 걸릴 수도 있으며, 그런 노동의 대가는 나무 꼭대기 부근의 나뭇가지에서만 얻을 수 있다. 비버의 주요 먹이는 잔가지 껍질이다. 껍질을 벗겨내고 남은 것은 집을 짓거나 집 주변의 해자 역할을 하는 댐을 만드는 주재료가 된다. 그렇게 만든 집은 겨우내 녀석들의 안식처로 이용되고 바로 거기서 새끼가 태어난다.
해자로 이용되는 연못을 만들어내는 댐 덕분에 비버집 출입구는 물속에 잠겨 있어 불청객의 접근을 막아준다. 겨울이면 비버집의 지붕과 벽은 콘크리트만큼이나 단단하게 얼어붙는다. 댐에 물이 차 있고 추위로 얼어붙어 있는 동안 비버집은 곰이나 늑대가 침입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비버의 건축기술은 집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수 에이커의 물을 가둬 1미터 넘게 수위를 높이는 댐 건축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몇 세대에 걸쳐 혹은 수백 년이 걸릴 수도 있는 녀석들의 공동작업 결과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놀랍다. (…)
비버의 집짓기를 보면 집이란 게 단순히 주거지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원을 얻는 지역까지 포함된다. 연못의 넓이가 커질수록 비버는 더 많은 먹이를 찾아 멀리까지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동물이 거주 가능한 지역을 더 많이 확보할수록 이용할 수 있는 거주지 범위도 확대되는 것이다.
- [정교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의 건축술]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베른트 하인리히(Bernd Heinrich)는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다. 하인리히는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자다. 첫 책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미국도서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이후, 자연사 부문 저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존 버로스 상(『까마귀의 마음』), L.L. 윈십 도서상(『숲에 사는 즐거움』), 미국 펜(PEN)클럽 논픽션 상(『생명에서 생명으로』)을 수상했다.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국내에서는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동물들의 겨울나기』 『우리는 왜 달리는가』 『겨울의 도래까마귀』 『내 숲의 나무들』 『아버지의 오래된 숲』 등이 출간되며 언론 및 자연과학책 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메인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와 UCLA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UCLA와 UC버클리에서 교수를 지냈다. 지금도 메인주의 통나무집에 살며 늘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과의 신비로운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버몬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이경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한국판으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해부도감』 『농장해부도감』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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