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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기의 즐거움

고수 별지기의 천체관측 실전노하우 | 별을 찾는법, 즐기는법, 사랑하는법
별지기 입문 시리즈
조강욱 지음
들메나무

2019년 0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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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4.05MB)
ISBN 9791186889138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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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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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기 입문을 위한 별쟁이의 천체관측 길라잡이
『별보기의 즐거움』은 24년차 고수 별지기 조강욱 저자의 천체관측 실전 노하우를 고스람이 담은 것으로 수년간의 강의를 통해 천체관측 입문자들이 어려워하는 별을 어떻게 찾는지,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즐기는지, 또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 등의 방법을 알려주는 길잡이 책이다. 별쟁이 일상에서부터 천체관측의 기본기, 대상별 관측 point, 초보들을 위한 깨알 같은 조언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실제 관측 방법은 물론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별을 즐기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입문자들 뿐 아니라 중급자들도 참고 할 수 있다.

안시관측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인 이 책은 ‘못 말리는 별쟁이’ 인 저자가 평생 별을 보고 기쁨을 얻는 방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법부터 시작해서 나마의 방법으로 별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순서대로 다룬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알려주듯 생생하고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하다. 저자가 별을 관측하며 자신만의 즐거움으로 찾아낸 독특하고 다양한 관측 노하우들, 예컨대 별들의 모양에 이름 붙여주는 제목학원, 나만의 테마를 만들어 관측하기, 메시에 마라톤 참가하기, 관측 후 천체 스케치 남기기, 해외 원정 등을 통통 튀는 문체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실용적인 팁들도 다양하게 수록했고, 책 곳곳에 관측 기록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QR코드로 삽입해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Prologue 아는 만큼 즐기는 천체관측 ? Find, Enjoy, Love

Chapter A 관측이란 무엇일까?
별쟁이의 일상
사진과 안시
안시관측의 종류
* FAQ 1. 망원경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Chapter B 안시관측의 기본기
목록 & 성도 : 메시에 등 천체 목록과 별 지도
호핑 & 스위핑 : 망원경으로 천체를 찾는 방법
주변시 & 암적응 : 찾은 천체를 맛보는 방법
장소 & 기상 : 문제는 장비가 아니라 하늘이야
안시관측의 3단계
* FAQ 2. 망원경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 FAQ 3. 초등학생 자녀에게 천체망원경을 선물해주고 싶은데, 괜찮은 제품 좀 추천해주세요!

Chapter C 대상별 관측 Point
달 : 가까워서 외면받는 보물 상자
행성 : 변화무쌍 우주쇼
산개성단 : 별의 길을 따라가보자
구상성단 : 모든 구상성단은 특별하다
성운 : 복잡 미묘한 밤하늘의 별구름
은하 : 멀리 있어서 아름답다
태양 : 지금 보는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다
* FAQ 4. 관측에 관련된 용어를 설명해주세요!
* FAQ 5. 관측지에서의 기본예절

Chapter D 나만의 즐거움 찾기
제목 학원 : 정답이란 없다
테마 관측 :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메시에 마라톤 : 한밤의 질주
천체 스케치 : 안시관측의 왕도
해외 원정 : 우리나라 밖에서만 볼 수 있는 것
* FAQ 6. 천체관측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어요
* FAQ 7. 관측은 어디로 가나요?
* FAQ 8.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원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겸사겸사 밤하늘 눈 호강하고 싶어요

Chapter E 평생 별을 볼 수 있는 방법-별쟁이의 자세
망원경, 먼저 사지 마세요
안시? 사진? 한 가지에 집중
GO-TO를 맹신하면 영원히 초보를 못 벗어난다
이웃의 망원경을 탐하지 말라
별나라 장수 비법, 관측의 3단계 선순환
깊이를 위하여 폭을 넓힌다
구경 책임제

Epilogue ‘별이나 한번 볼까?’

망원경으로 오리온 대성운을 보면, 마치 한 마리 새가 날아가듯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백이면 백 모두 “아!” 하는 외마디 탄성을 지르게 된다. 지구별에 있는 우리와 오리온 대성운까지의 거리는 1,500광년. 1초에 30만km를 달리는 빛의 속도로 달려도 1,500년이 걸리는 거리이다. 우리가 지구에서 눈으로 보고 있는 이 성운의 빛은 실은 1,500년 전의 모습인 것이다.
밤하늘에는 천문학자가 아닌 일반인이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가 대략 헤아려도 약 1만 개가 넘는다. 1,500광년 밖의 오리온 대성운을 비롯한 성운, 성단, 은하 등, 평생을 봐도 다 못 볼 즐거움이 밤하늘에 숨어 있다. 우리는 그저 커다란 사탕 봉지에서 사탕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정성 들여 하나씩 찾아서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멀리 있는 애들만 볼 수 있을까? 시야를 조금 좁혀보면 우리 태양계에서도 행성과 위성, 혜성, 유성 등 많은 천체와 만날 수 있다. 그중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을 생각해보자. 맨눈으로 매일 달을 관찰하면 눈썹달에서 반달, 보름달로 이어지는 위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망원경으로 확대해서 보면 운석과 충돌하여 만들어진 크레이터 하나하나뿐 아니라 그 사이를 흐르는 계곡과 복잡한 산맥들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관측할 수 있다. 달 표면에서 관측할 수 있는 지형은 약 30만 개. 달 하나만 본다고 해도 평생 동안 봐도 다 보지 못할 숨은 그림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사람이 육안으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의 수는 분명 한계가 정해져 있지만, 그 한계점은 충분히 깊어서 평생을 열심히 봐도 흥미로운 대상이 충분히 남아 있다. 별보기가 지겨워져서 그만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별보기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 (19~20쪽 <별 보는 사람은 천문대에 가지 않는다> 중)

유명한 밝은 은하 안드로메다(M 31)나 부자은하(M 51)를 본다 해도 아이피스로 처음 본 순간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희멀건한 솜뭉치밖에는 볼 수가 없다. 은하는 다른 대상들보다 훨씬 멀리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실망하고 멈춘다면 은하 관측의 깊은 즐거움은 영원히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전가의 보도, 주변시(Averted vision)가 있다. 은하를 볼 때는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주변시를 100% 활용해야 한다. 성운류도 비슷하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직시(Direct vision)로 봐도 잘 보이는 오리온 대성운 같은 아이는 은하 세계엔 없다. (173쪽 <주변시, 주변시, 오직 주변시!> 중)

북반구 산개성단의 최강자 중 하나인 쌍둥이자리의 M 35(사진 중앙)와 그 동생 2158번(좌 상단)은 겨울철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그 자체의 아름다움도 물론 멋지지만 M 35는 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별칭은 ‘소금과 후추’ 성단일 것이다. 굵은 소금(M 35)과 가는 후춧가루(NGC 2158)가 하늘에 뿌려진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소금과 후추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공대 출신이어서 그런지 성단의 Star Chain들을 이어서 오메가(Ω) 모양이 주로 연상되는데, 별하늘지기의 이현호 님은 갈라진 Star Chain이 문어 소시지 모양으로 보인다고 관측 기록 대신 문어 소시지를 직접 만들기도 했고, 음악을 전공한 김남희 님은 종 모양으로 Star Chain을 그리기도 했다.
소금과 후추, 오메가, 문어소시지, 종…… 무엇이 정답일까? 물론 정답이 있을 리 없다. 하지만 거기서 나만의 답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별을 보는 즐거움을 더 깊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192~193쪽 <하늘에서 숨은 그림 찾기> 중)

필자는 개기일식을 보기 전에 이런 얘기를 자주 들었었다. “개기일식을 보고 나면 인생이 바뀐다.” ‘대체 그게 뭐길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일까’ 하는 순수한 궁금증에 2009년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가, 2012년 일본과 호주, 2015년 북극 스발바르 섬을 거쳐, 2017년 미국과 2019년 칠레까지…… 내 인생

별을 찾는 법, 즐기는 법, 사랑하는 법
별지기 입문을 위한 24년차 별쟁이의 천체관측 실전 길라잡이

『별보기의 즐거움』은 수년간의 강의를 통해 천체관측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어려워하는 것, 필요한 것,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오랜 기간 소통한 결과물로, 별을 어떻게 찾는지,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즐기는지, 또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 등의 방법을 담은 책이다. 별에 미친 24년차 선배 별쟁이의 천체관측 실전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별동네 사람들의 삶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별쟁이의 일상에서부터 천체관측의 기본기, 대상별 관측 point, 초보들을 위한 깨알 같은 조언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실제 관측 방법은 물론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별을 즐기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제시해 입문자들뿐 아니라 관측을 체계 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중급자들도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출판사서평]

단언컨대, 별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24년차 고수 별지기가 전하는 천체관측 실전 노하우

음악도 아는 만큼 들리고 그림도 아는 만큼 느끼는 것처럼, 별도 아는 만큼만, 딱 거기까지만 보이게 된다. 하지만 막상 별을 관측하고자 해도 도대체 어디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아니, 알아도 별을 관측하고 이것을 평생의 즐거운 취미로 이어지게 하기까지는 그 진입 장벽이 만만치 않다.
초보의 벽을 극복하고 관측의 기쁨을 아는 별쟁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난관을 헤쳐야 한다. 기술적으로는 호핑과 주변시, 하늘의 길과 전문 용어들을 익혀야 하고, 과도한 지름신의 유혹도 견뎌야 한다. 그리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밤에 외박을 해야 하는 일이다 보니 집안과 회사의 눈치도 살펴야 하고, 주말에 경조사나 약속이라도 생기면, 또는 날씨가 좋지 않으면…… 확실히 천체관측은 영화 보고 음악 감상하는 것보다 어려운 취미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별 보는 일을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조금만 더 넘으면 되는데, 이 기쁨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천체관측의 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24년차 선배 별쟁이가 팔을 걷어붙였다.

안시관측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인 『별보기의 즐거움』은 수년간의 강의를 통해 천체관측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어려워하는 것, 필요한 것,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오랜 기간 소통한 결과물로, 별을 어떻게 찾는지,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즐기는지, 또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 등의 방법을 담은 책이다. 별에 미친 24년차 선배 별쟁이의 천체관측 실전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별동네에서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못 말리는 별쟁이’다. 메시에 마라톤 3연패를 달성했고, 메시에 110개 스케치를 완성했다. 천문인마을에는 국내 최초로 저자의 스케치 개인전이 지금도 상설 전시되어 있다. 2012년 올해의 천문인에 선정되었고, ‘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사상 최초로 사진 아닌 그림으로 입상했다. 매일 ‘오늘의 천체 스케치’를 게시하는 세계적인 사이트 ASOD에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스케치가 게재되었다(31회). 그의 유별난 별사랑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개기일식에 미쳐 일본, 호주, 심지어 북극까지 다녀왔고, 앞으로도 평생 동안 개기일식을 보러 전 세계를 돌아다닐 예정이다. 지금도 유학을 빌미로 매일 밤 남반구의 별들을 감상하고 있다.

별을 찾는 법, 즐기는 법, 사랑하는 법
못말리는 별쟁이가 들려주는 ‘천체관측 제대로 즐기기’

기본기가 탄탄해야 나만의 관측을 발전시킬 수 있고, 나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그 속에서 영원히 지치지 않을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별보기의 즐거움』은 평생 별을 보고 기쁨을 얻는 방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법부터 시작하여 별을 찾는 법, 별을 보는 법, 그리고 나만의 방법으로 별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순서대로 다루었다.
별동네 사람들의 삶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별쟁이의 일상에서부터 천체관측의 기본기, 대상별 관측 point, 초보들을 위한 깨알 같은 조언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실제 관측 방법은 물론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별을 즐기는 방법들까지 다양하게 제시해 입문자들뿐 아니라 관측을 체계 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중급자들도 참고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마지막 장엔 ‘평생 별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별보기의 즐거움』은 마치 선배 별쟁이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알려주듯 생생하고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듯 후배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예시와 쉬운 설명으로 읽는 순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특히 저자가 별을 관측하며 자신만의 즐거움으로 찾아낸 독특하고 다양한 관측 노하우들, 예컨대 별들의 모양에 이름 붙여주는 제목학원, 나만의 테마를 만들어 관측하기, 메시에 마라톤 참가하기, 관측 후 천체 스케치 남기기, 해외 원정 등을 통통 튀는 문체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실용적인 팁들도 다양하게 수록했고, 책 곳곳에 관측 기록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QR코드로 삽입해 입체적인 이해를 도왔다.

밤하늘의 즐거움을 알면 인생이 훨씬 더 즐거워진다. 이 책은 아름다운 밤하늘을 내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평생의 즐거움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담은 지침서이다. 땅 위에서 평생을 사는 사람들이 하늘의 별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인생의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평생 이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책이 별보기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강욱

저자 조강욱은 1978년 서울 출생. 오랫동안 천문학자를 꿈꿨으나, 그러다 굶어 죽는다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설득에 ‘별 볼 일 없는’ 전자공학과에 진학하고서도 대학 시절 내내 별만 보러 다녔다. 직장도 별과는 별 상관없는 삼성전자에서 13년간 개발실과 영업팀을 거쳐 마케팅 기획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남십자성이 보이는 남반구에서 유학 중이다.

남쪽의 별들을 보기 위해 이미 호주로 세 차례 관측 원정을 다녀왔고, 중국과 일본, 호주, 북극에서 개기일식을 경험했다. 앞으로도 두 다리가 멀쩡한 이상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닐 예정이다.

또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메시에 마라톤 3연패를 이룬 뒤 지금은 메시에 마라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체관측 칼럼과 강연을 다수 진행했으며, 2016년엔 메시에 110개 전 대상의 관측 스케치를 완성했다. 지금도 유학을 빌미로 매일 밤 남반구의 별들을 감상하고 있다.

- 국내 최초의 천체 스케치 개인전 상설 전시(천문인마을)
- ‘2012년 올해의 천문인’ 수상
- ‘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최초로 그림으로 입상
- ASOD에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스케치 게재(31회)

작가의 말

“땅 위에서 평생을 사는 사람들이 하늘의 별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인생의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평생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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