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500. 2

문성규 지음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2018년 12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논리500은 현실에서 자주 활용되는 논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의 논리들을 포함해 국내외 정치인, 경제인, 학자, 관료, 법조인, 언론인 등 현장 기자로서 온-오프라인에서 접한 다양한 사람들의 실전 논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논리500에서는 이 논리들을 수학의 공식처럼, 인문(전략.전술, 인간관계, 사회생활, 논리.논술.글쓰기 등) 분야의 공식 형태로 간명하게 정리했습니다.

곧, 이 논리들이 전략.전술, 인간관계, 사회생활, 논리.논술.글쓰기 등의 해답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논리500은 1권과 2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권과 2권 공히 책머리 부분에 1~573번 논리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제목과 부제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1권 뒷부분에는 가나다 순으로 제목을 정리한 색인을, 2권 뒷부분에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과 글을 모은 부록(톡톡)을 넣었습니다.

본문 내용은 1~8 챕터(장)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논리500의 논리들은 수 천개, 혹은 수 만개의 메모와 실제 사례 등을 엑기스 형태로 압축, 정리한 결과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논리들이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읽고 습득하고 활용하는 독자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차

Chapter 5. 센스

285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 극대화 전략 _ 큰 덩어리, 한 곳에 허비하지 않고 나누면 효과
286 검토의 함정 ‘검토.모색은 실현 가능성 50% 안팎’으로 보기도 _ ‘검토가 붙은 말은 검토를 해야’ 하기도
287 결과론 엄혹한 현실에선 결과 최우선시 _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것’
288 공사 동시 실속 공적ㆍ사적인 면을 두 개 다 보는 전략 _ 내키지 않아도 ‘의례적 코멘트’로 실속
289 궤변 얼토당토 않은 말 _ 앞.뒤 논리 맞지 않는 ‘모순’
290 그들만의 리그 치부하거나 비꼬는 논리로 사용 _ ‘리그 상승 욕구는 본능적’
291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기 _ ‘긁어 부스럼’ 될 때도
292 글쎄요 ‘검토해 보겠다, 언제 한 번 보자’ _ 유보의 논리
293 기다림의 미학 약속.모임 등 기다리는 재미, 생활 활력.재충전 효과 _ ‘쏠쏠한 기대감’
294 기회 비용 ‘포기되는 것 중 가장 가치가 큰 것’ 선택 _ ‘선택지 둘 다 마이너스 때’ 실익.명분 많은 쪽 선택
295 난센스 이치에 맞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 _ ‘두루뭉수리’ 전술과 연결
296 눈치 백단 앞뒤 좌우 아래위 과거현재미래 잘 읽어야 할 때도 _ ‘복지부동.복지안동’ 비판도
297 님비 핌피 ‘조금도 손해 안보고 이익은 잽싸게’ _ 역효과도 발생
298 도미노 현상.사건 발생 수순 일체 파악 _ 미래 상황 대비 효과
299 뒤통수 ‘평화협정 체결 뒤 기습 공격’ _ 사후에는 여러 명분 붙이기도
300 롤러 코스터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ㆍ지옥 오가기도’ _ ‘새옹지마’에 일희일비
301 롤모델 부하 직원이나 후배들, 언행.업무처리 방식 따라 배움 _ ‘벤치 마킹’
302 립 서비스 상대방, 듣고 싶은 말 해줘야 할 때도 _ ‘유리한 고지’ 점령할 수도
303 맞장구 전략 호응 하고 호감 사고 _ ‘그럼’ 식 동의하기도
304 맞춤형 대응 성격.특징.스타일별로 대응 _ ‘실익 극대화’
305 매뉴얼 사전 작성 통해 실수 줄이고 매끄러운 일처리 _ 일상 모든 활동, 유형별로 정하기도
306 메커니즘 조직.단체 회전방식 파악 후 발 빠르게 대처 _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307 면피용 사후 책임 회피 위해 많은 힘 기울이지 않고 하는 일 _ ‘성의 없는 일처리’ 비판 때도
308 못 이긴 척 들어주기 바로 부탁 들어주는 것보다 2~3배 효과 _ ‘보답 근거 확보’ 전략
309 무반응 전략 상황 ‘딱’ 보고 입구에 들어가지 않는 것 _똑 부러지게 해봤자 의미 없는 일도
310 무임 승차 “내 생각이 그거야, 내가 말하려는 게 그거야” _ 상대방 뛰어난 아이디어에 동승
311 발상의 전환 현재 상황에서 문제해결 할 수 없을 때 ‘국면 신속 전환’ _ ‘발빼기' 전술도
312 발표 사업 ‘백지화 가능성 따져보고 허와 실 꿰뚫어야’ _ 피해 예방책
313 버티기 체면보다 실익이 클 때 ‘꾹’ 참고 견뎌 _ ‘변명을 장황하게 하기도’
314 변명 기법 상대 수긍 가능하고 디테일하게 말해야 할 때도 _ ‘인간관계 요령’
315 변화 호흡 ‘변화는 1초 순간’_ 변화 리듬 타고 적응해야 살아남기도
316 보도자료 허와 실 수치.전망 등 정확하고 객관적인지 따져 봐야 할 때도 _ ‘동전의 앞면과 뒷면 동시에 봐야 하기도’
317 보여 주기 전시하듯 펼치는 행정 등 ‘형식적 일처리’ 비판 때 _ ‘주된 목적은 다른 곳에’
318 분할 전략 상대방 소화 능력 고려해 알맞게 던져 주기 _ ‘내일 위해 아껴두는’ 전략
319 불쌍한 척 연민.동정심 자아내면서 많이 우려내기도 _ ‘때로는 시기ㆍ질투ㆍ공격 회피용’
320 생색 ‘생색내기와 생색만’ _ 때로는 고생한 티를 내야 주위에서 인정하기도
321 세 수 보기 ‘본인 행동 - 상대 대응 - 본인 후속 행동 - 상대 후속 대응’ _ 수순 간파
322 센스쟁이 말하거나 행동할 때 순간적으로 머리 회전하는 ‘능력’ _ ‘본인 이득'
323 스킵 전략 소소한 일에 화내면 본인만 손해볼 때도 _ ‘견문발검’ 우
324 승부수 고위험 감수하고 결정적 순간 베팅해서 상황 뒤엎기도 _ ‘만만디 전법’도
325 승자의 역사 현실을 중요시하는 논리 _ 다른 차원에선 ‘카르페 디엠’과 연계
326 시늉의 경제학 본심과 어긋나도 하는 척하고 듣는 척 해야 할 때도 _ ‘손실 모면’
327 실리 전략 실리 먼저 계산한 뒤 말.행동.활동.행사 시작 _ ‘일석이조’도
328 악어의 눈물 ‘거짓 눈물’ _ 병환.슬픔, 연출은 역효과 내기도
329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 _ 금수저.흙수저
330 양쪽 거짓말 선거판 등에서 횡행 _ 누가 흑색선전 했는지 가려내기 어려울 때도
331 NCND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야 할 상황에도 직면 _ ‘중용.과유불급’ 덕목도
332 역풍 ‘부각의 역습’ 간파해야 할 때도 _ 뜨면 몸 낮추기로 ‘보신’
333 5W1H ‘6하 원칙' 앎의 시작 _ ‘해명에는 반드시 물음표’
334 요령의 힘 모든 일에 ‘노-하우' 존재할 수도 _ ‘일을 잘 하는 방법’
335 O비어천가 일부러 비판상황 유도해 ‘권력자에 충성맹세’ 하기도 _ 비난유도 통한 ‘아부의 기술’
336 유연 모드 상황 변화.불만족한 현실에 ‘탄력적인 입장’ 견지 _ ‘강하면 부러지기도’
337 음모론 상식.예상 뒤엎는 이상한 언행엔 ‘특정 목적’ 있기도 _ ‘경계심 유지' 필요
338 의심의 경제학 ‘유력기관도 한 번쯤 의심의 눈초리’ _ 사활적 이익 걸렸을 땐 정보 왜곡하기도
339 이전투구 진흙탕 싸움 _ ‘양쪽에 다른 말 하면서 자신 이득 챙기기도’
340 이현령 비현령 경찰.행정당국 단속 건수, 많아도 적어도 칭찬 혹은 비난 _ ‘꿈보다 해몽’
341 자가 발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전략적 언행’ _ 자화자찬 통해 ‘이미지 메이킹’ 하기도
342 저울질 ‘선택지 둘 다 욕먹을 땐, 각각 욕의 총량 계산’ _ 해명땐 비판 상쇄냐 증폭이냐 따져보기도
343 전문가의 허 오류는 누구에게나 일상사 _ ‘전문가 35%만 믿는 사람도’
344 정략 정치적 행보가 사리에 어긋날 정도로 과도하게 ‘정치적 목적’에 초점 맞출 때 _ ‘정략 결혼’도
345 제 식구 감싸기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조사ㆍ감사 _ ‘셀프 조사’에 페어플레이 요구도
346 추격자 전략 1등 벤치마킹 후 선두 치고나갈 수도 _ ‘1등은 기술 복잡하게 해 추격자 따돌리기도’
347 친밀도 높이기 실수를 한 과거 사례 얘기하기도 _ ‘상대 질투 판단시, 이익.매출 등 축소.다운’
348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직장인.사업가, 해당 사안별 별도 일처리 _ ‘만족도 제고’ 효과
349 판도라 상자 ‘열리면 온갖 재앙’..논란발생 자체가 큰 문제 되기도 _ ‘잡음은 안 새도록’ 해야 할 때도
350 패러다임 전환 ‘근본 인식 체계’ 바꾸기 _ ‘코페르니쿠스적 전환’도
351 퍼포먼스 연기력으로 상황 유리하게 만드는 ‘전략’ _ 접대성 코멘트는 화끈하게 하기도
352 피해사례 드러내기 상대방 동정심ㆍ걱정 자아낸 뒤 ‘한 배’ 타기도 _ ‘경계심 해소 효과도’
353 허울 고상한 이름 붙이고 다른 행동 _ 거꾸로 보면 ‘이미지 높이고 유인하는 전략’
354 호감 사기 “말 한마디로 상대 마음 사로잡을 수도” _ ‘이면엔 특정 의도 포함되기도’
355 화이트 라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손해도 끼치지 않는 거짓말 _ ‘재치있는 대처’ 필요할 때도
356 확률 게임 작은 실수가 거듭되면 큰 사고 _ ‘실수 되풀이 하면 큰 위기’
357 후광 효과 유력인사 만남 과시해 ‘호가호위’ _ ‘상대방은 솔깃ㆍ흠칫 하기도’
358 후폭풍 파장ㆍ후유증 어떤 게 있는지 염두에 두고 언행 _ 개인별 ‘뒤끝’ 있는지 구분도

Chapter 6. 배틀

359 각개 격파 과중한 업무 처리하거나 거대 조직과 맞설 때 _ ‘요리’ 가능한 만큼만 분리해서 ‘배틀’
360 견제구 ‘전장’에서 경쟁상대 치켜세우며 방심 유도하기도 _ 역설적 견제
361 고소 고발 유명 인사, 비위 폭로되면 고소.고발부터 _ ‘추가 폭로’ 막기 위한 술책
362 곤혹스러운 일 ‘주위 사람들의 뜻’이라면서 문제 해결 _ ‘이이제이’ 계책도
363 공포 마케팅 불안감 자극한 뒤 반사이익 확보 _ ‘위험 부풀리기’도
364 과찬의 함정 띄운 후 추락시키기도 _ “원 위치에 갖다 놓으세요” 응수
365 기선 잡기 초반에 주도권 확보 후 실리 도모 _ 위기 조성 후 풀어 주기도
366 기습 전략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공격 _ ‘영악하지만 엄혹한 현실에서 빈번’
367 김빼기 전략 상대세력, 파괴력 줄여 예봉 꺾는 방법 되기도 _ ‘통상 골든타임 처리’
368 남의 입 빌리기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황이 이상하게 되거나 오해의 시선이 있을 때 _ ‘차도살인’도
369 네거티브 경쟁자 사이에는 미미한 사안도 비판 _ ‘뒷담화에는 의도성 깃들기도’
370 데자뷔 사람ㆍ조직 행위 되풀이 경향 _ 헷갈릴 때 ‘과거행위.속성’ 점검해 대응하기도
371 디테일의 힘 1~2개 더 구체적으로 따지는 게 승부 갈림길 되기도 _ ‘한도 끝도 없이 따지면 안 될 때도’
372 딜레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_ ‘돌파구 확보.상황변화 주시가 해법 되기도’
373 라이벌 경쟁에서 뒤지면 이를 악물고 만회해서 따라잡기도 _ ‘방심이 화근’ 되기도
374 마녀사냥 이렇게 해도 비난, 저렇게 해도 비난 _ ‘역공에도 활용’
375 매파와 비둘기파 “상대도 강.온 세력 분열하는 것 간파해야 할 때도”_ ‘한 덩어리 인식은 오류의 출발 되기도’
376 몰아가기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 만들고 피해 최소화 의도 _ ‘숨 가쁘게 해서 이성 흐리기도’
377 무시 전략 비판 쏟아질 때 대응 안하면 상대가 오히려 당황 _ ‘침묵으로 상대 비판을 허공으로 날려버리기도’
378 물타기 ‘초점 흐리기’ 전략 _ ‘상대 깎아내리고 본인 높이기’ 방책 되기도
379 발목 잡기 ‘시기ㆍ질투, 일상사' _ 안팎 동시에 ‘전선’ 형성 되기도
380 밥그릇 싸움 얼굴에 철판 깔고 악착같이 자신 것 챙기기도 _ ‘역풍에 공든 탑 무너질 때도’
381 벼랑끝전술 벼랑 끝으로 가면 상대가 물러서거나 달랜다는 것을 염두에 둔 전술 _ ‘물귀신 작전도’
382 병가지상사 대결.대치시, 실수는 언제나 발생 _ ‘때로는 실수가 승부 가르기도’
383 부메랑 역효과 나타나 오히려 피해 당하기도 _ ‘역지사지 해야 할 때도’
384 분노 조절 ‘감정 찔러 분노 일으키고 이성 흐리는 전술’도 _ 말려들면 총기 잃고 필패
385 분리 대응 국가 사이에 정치.경제 등 분리 대응 _ 전체적 효과 극대화
386 분열 책략 내분 사안 던져 서로 싸우게 만들어 _ ‘적 수뇌부 또는 지지세력 갈라놓기도’
387 비밀 병기 결정적 순간 승부 가르기도 _ ‘깜짝쇼’ 하기도
388 사과의 정치학 피해 때 첫 단계 조치로 사과 요구하기도 _ 거꾸로 사과해야 할 땐 ‘유감-송구-사과-잘못’ 순서
389 선수 치기 “상대나 경쟁자가 하려는 것을 먼저 하는 것” _ 본인 의도 관철하고 경쟁구도서 우위 확보
390 선점 효과 먼저 차지해서 독식하거나 유리한 경쟁구도 확보 _ ‘피해 최소화’ 방편 되기도
391 스트레스 유발 전략 ‘입구는 모욕 주기, 출구는 무력화’ 의도 _‘몰아세우기’
392 시간끌기 전략 불리한 상황 탈피 방책 _ ‘거꾸로, 일사천리로 해야 할 때도’
393 시선분산 전략 ‘엉뚱한 데 신경쓰도록 해서 목적 완수’ _ ‘성동격서’
394 신경전 날카롭게 대치할 때 _ ‘막말과 비난 성명, 비신사적 행위’ 동원되기도
395 아니면 말고 언론 보도.개인 언행, 책임을 회피하는 데 대한 ‘비판 논리’ _ ‘아니면 말고’식 보도.주장
396 아킬레스 건 상대방의 치명적 급소는 건드리지 않아야 할 때도 _ ‘역린 건드리면 본인이 위태’
397 압박 전략 노사 대치 등의 상황에서 강경 기조 통해 협상력 제고 _ ‘명분.객관적 자료, 사전에 준비하기도’
398 약자의 전략 ‘약자, 전선 줄여서 전력쏟은 뒤 다른 전선 임하며 강자 도약’ _ ‘마이너’ 생존 전략
399 양동 작전 ‘햇볕 아래서 움직이는 모습 보여주며, 적이 속아 넘어가도록’ _ ‘군사작전.대치시’ 활용
400 억지 전략 ‘위협적인 카드’, 손에 들고 있을 때 두려움 안겨 _ ‘막상 카드 써버리면 백해무익할 때도’
401 업어치기 피하는 듯하면서 결정적 순간 제압 _ ‘일처리 야무지게 안 하면 거꾸로 당하기도’
402 연막 작전 연기 풀어서 진의 감추고 기습 공격 하기도 _ ‘허 찌르기’
403 옐로카드 레드카드 마찰.갈등시 본인 피해 발생 때 _ ‘레드라인, 데드라인’도
404 유화 제스처 상황 불리할 땐 부드러운 모습 _ ‘상대 예봉 무디게 하기 위한 목적’
405 이간계 상대 분열 ‘단골 수법’ _ 본인 실리 극대화 ‘방책’ 되기도
406 이중 잣대 기준 오락가락할 때 비판 논리 _ ‘기준 바꾼 원인, 알아볼 필요도’
407 자극 ‘자극하기와 자극주기’ _ 흥분.분노 일으키기와 동기 부여하기
408 자책골 “게임 때, 상대 실수는 ‘정시 도착’ 하기도” _ ‘실수.방심 기다리는 전략’ 펴기도
409 전략적 모호성 “애매모호한 입장 견지해야 할 때도” _ ‘어정쩡 스탠스가 때로는 최고’
410 전선 축소 동시에 전선 여러 개 만들면 필패 _ ‘강대국 부상하는 방법’
411 정글 논리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 관통 하기도 _ ‘하나의 조직 안팎, 피도 눈물도 없을 때도’
412 주홍 글씨 딱지 붙여 상대 폄훼하고 본인 실익 확보 _ ‘낙인 찍기’
413 지르기 전략 리스크 무릅쓰고 행동.실행이 중요할 때도 _ ‘지혜보다 용기’ 필요할 때도
414 집토끼 산토끼 반대편 물고기 잡아 ‘두 배 효과’ _ ‘반장선거~대통령선거’ 적용
415 착각 유발 전략 상대에게 불리한 사안, 겉으로는 유리하게 느껴지도록 _ ‘반대로 인식하도록 하는 전략’
416 치고 빠지기 ‘실속 차린 뒤 상대방 대응 못 하도록' 하는 전술 _ ‘도돌이표 같이 되풀이도’
417 치부 가리기 ‘불법.비위 드러나면 오히려 강력 대응도’ _ 거꾸로 보면, 터무니없는 초강경 대응은 켕기는 게 있을 경우도
418 치킨 게임 두 대의 승용차가 충돌 직전에 핸들 돌리는 쪽이 패하는 게임 _ ‘협상.대치시’
419 퇴로 주기 상대에게 물러설 명분 주고 퇴로 알려주는 것이 적절할 때도 _ ‘막다른 곳에선 쥐가 고양이 물어’
420 패 숨기기 자신의 패 보여 주면 상대가 위너 _ ‘도.감청 등 상대 패 털어 내려고 혈안되기도’
421 퍼즐 맞추기 여러 곳에서 필요한 사항 모아서 ‘최종 그림’ 완성 _ ‘라운드업.짜깁기.꿰맞추기’도
422 프레임 던지기 ‘의제.어젠다.주제 설정’ 먼저 해서, 주도권 확보 _ ‘전투 하나에 이기고 전쟁 질 수도’
423 해킹과의 전쟁 경쟁사.경쟁국 기밀 탈취 ‘빈번’ _ 보안 점검, 매일매일 최우선 순위
424 헤드 헌팅 고급 인력이 신기술.경쟁력 그 자체 _ 경쟁사의 유능 인력.우수 정책 끌어와 거꾸로 무기화
425 현실의 논리 ‘약육강식ㆍ적자생존’ _ 개인.기업.국가간 힘의 역학관계를 갑-을로 규정하기도
426 협상 스킬 세게 압박한 뒤 하나 둘 양보하며 애초안 관철 _ ‘양보는 상대가 고마움 느끼도록’ 하기도
427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등 권력은 독특한 속성 가져 _ ‘권력맛 짜릿, 놓으면 찬밥 되기도’
428 흔들기 조직 내부에서 공연한 ‘트집’ _ ‘라이벌이 앞서 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도’
429 흠집 내기 일부러 흠을 잡거나 흠을 만들어서 공격 _ ‘비판을 위한 비판’
430 히든 카드 ‘007 작전’식 극비 준비 후 ‘꽝’ 터트리기도 _ ‘비밀이 생명’인 사안도

Chapter 7. 조직

431 거리 두기 비리 연루 동료를 하루아침에 외면 하기도 _ ‘현실은 냉혹할 때도’
432 결정적 순간 주요 고비나 일 있을 때 총집중 _ ‘몰아치기 해야 할 때도’
433 군기잡기 전략 시범 케이스 만들어 전체 순치시켜 _ ‘변방 울려 중심 때리기도’
434 기울어진 운동장 권력.돈.영향력.기득권 있는 사람.세력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 _ ‘부익부 빈익빈’도
435 깨진 유리창 깨진 유리창 방치하면 그 일대 모두가 우범지 전락 _ ‘즉각적 정비’ 필요
436 꼬리 자르기 조직, ‘번지는 불길’ 막을 때 빈번 활용 _ ‘무턱대고 잘라 몸통이 타격받기도’
437 넘버 투 ‘부’자 붙은 간부, 업무 수행 쉽잖아 _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438 노하우 힘 홍보.영업.기획 등 분야별 요령 존재 _ ‘디테일한 방법과 전문 지식도’
439 단결 방법론 외부와 갈등 만들어 내부 단합 하기도 _ ‘때로는 전쟁도 불사’
440 대립각 신진세력, 유력자와 각 세우며 정상 접근하기도 _ ‘윗사람은 무대응 전략’
441 델리케이트 ‘선임자 낙마로 후임자 승진’ 등 얄궂은 상황 생기기도 _ ‘새 권력 다질 땐 전임자 세력과 미묘한 관계도’
442 러브콜 빠릿빠릿한 직원 ‘발탁' _ ‘인맥에 목을 맬 때도’
443 레드오션 블루오션 ‘경쟁분야 혹은 비경쟁분야’ _ 경영 및 마켓 전략
444 리스크 ‘복병 간파 여부’ 승부 가르기도 _ ‘정점 도달하면 위기 시작될 때도’
445 마타도어 근거 없는 얘기 퍼트려 ‘중상모략’ _ 당사자, 출처.확인 어려워 ‘고통’
446 멍석 깔기 사전에 양해 구하고 매끄럽게 실행 _ ‘사전 걸치기..잦으면 양치기 소년’
447 면죄부 정치학 처벌 기준 높게 잡아, 봐주고 인심 얻어 _ “더 심하게 안 했다”며 상대에 선심 쓰기도
448 모드 전환 분위기.상황 판단한 뒤 태도나 자세 전환 _ ‘자신의 의도.목적 관철 방법’
449 모르는 척 하는 센스 해답 말하고 오히려 손해 볼 수도 _ ‘정답 쥐고 있어야 할 때도’
450 묻어가기 ‘얹혀 가기', 직장ㆍ일상생활 다반사 _ ‘상대를 이해하거나 비판하거나’
451 베테랑 전문가는 오랜 담금질의 결과 _ ‘방법.요로 알고 있어’
452 병풍 세우기 리더ㆍ주인공 돋보이게 하는 방법 _ ‘부족한 사람, 일부러 주변에 배치’
453 보이지 않는 손 수요와 공급을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시장' _ ‘막후 역할자’
454 복도 통신 ‘카더라 통신에 고급정보 유통’ _ 전달자 하고픈 말 섞이기도
455 브레인 스토밍 “건의해봐, 얘기해봐”라며 부하직원 의견 상시적 수렴 _ ‘조직운영 방식’
456 블랙 리스트 불법적으로 적.위험인물 명단 만들어 공격 _ ‘자신과 자신의 조직, 생존 도모’ 활용
457 비토 그룹 조직.업무.프로젝트에 불만 있는 사람 있기 마련 _ ‘살살’ 간질여 요리하기도
458 사내 정치 자신의 장점 알리고 오해 불식 _ 과도하면, ‘관계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459 사석 작전 장렬하게 전사할 수 있는 장수가 있어야 할 때도 _ ‘전체 보호 위해 불가피’
460 선처의 논리 조직을 운영하고 상대를 다루는 기법 _ ‘선심을 쓰는 듯한 발언’도
461 설거지 떠안기 ‘밥 짓는 사람 - 먹는 사람 - 설거지 하는 사람’ 따로 _ 세상사 공평ㆍ 불공평ㆍ
462 소나기 피하기 서슬 퍼럴 땐 몸 사려야 할 때도 _ ‘바람 불 땐 엎드리기도’
463 승자의 저주 상처뿐인 영광은 몰락 가속화 하기도 _ ‘빛바랜 승리’ 피해야 할 때도
464 시행착오 맞는 것 같지만 해보니 아냐 _ ‘값비싼 수업료 치를 때도’
465 아바타 전략 측근.대변인 통해 메시지 전파하고 최고 책임자 보호도 _ ‘2~3중 장치’도
466 야누스의 두 얼굴 ‘따뜻 혹은 냉혹’ _ 사회.기관.단체.국가 등 조직 안팎 흐르는 논리
467 엄포 전략 “분발 촉구하고 사전 경고” 양면 겨냥 _ ‘움찔 효과’
468 옥석 구분 ‘놀고 먹는 직원, 일 잘하는 직원’ 가려야 _ ‘조직 생사’ 직결되기도
469 올인 전략 주기적으로 닥치는 인생 중대사에 심혈 _ ‘비용 대비 효과’ 탁월
470 외곽 다지기 ‘한직 선후배.동료’ 챙기면 무척 고마워 해 _ ‘좋은 평판 유지’ 비결
471 외인 부대 ‘조직 활성화' 견인차 _ ‘강력한 파이팅’ 보이기도
472 외줄 타기 조직내 2인자, ‘동네북’ 되기도 _ ‘1인자의 견제대상이자 3.4.5인자의 감시대상’
473 용인술 조직 2~3인자 싸움붙여 서로 견제토록 _ ‘동료간.상하간’ 등 적용 다양
474 워크홀릭 수염 덥수룩하게 하거나 입술 깨물기도 _ ‘일벌레 코스프레’식 생존 전략
475 유전무죄 형평성 문제 _ ‘봐주기는 개인영달.반대급부.조직생사 등의 목적'
476 음해 ‘3자 넣어’ 혹은 ‘소문’이라며 험담하고 헛소문 퍼뜨려 _ 사회초년병, 쉽게 걸려들어
477 재탕 삼탕 비슷한 내용 우려먹는 ‘상대방’을 비판할 때 _ 은혜 베풀고 두고두고 연락하기도
478 적대적 공존 ‘적을 만들어야 존재 가능하기도’ _ 위험 부풀려 인력ㆍ예산 늘리기도
479 전가의 보도 어려운 상황 벗어나는 상투적인 수단 _ ‘핑계는 병환 등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480 제물 삼기 ‘총알받이’ 만들어서 살아 남기 _ ‘동네북 만들어 불만.분노 돌리기도’
481 조직 굴리기 ‘리드미컬하거나 다이내믹하거나’ _ 실무자에게 책임 덮어씌우기도
482 조직 문화 조직별 흐르는 논리 다양 _ 조직 성격.구성원 특성별 ‘천차만별’
483 주니어 시니어 주니어는 도전 정신, 시니어는 안정성 _ ‘패기.경험 조화’ 중요시
484 중간 간부 조직사회, 중간허리 통해 업무강도 조절 _ 조직 활성화
485 질투 관리 주위 질시ㆍ시샘, 공격계기 되기도 _ ‘생존도 좌우’
486 총대 메기 조직 안팎 어렵거나 힘든 일 앞장 _ ‘소모탄’ 되기도
487 충성 맹세 힘 실어주고 반대급부 받아 _ ‘측근 배치ㆍ회전문 인사’도
488 카리스마 양보가 사람 움직이기도 _ ‘희생의 정치학’
489 코드 맞추기 패션.말투로 ‘상사와의 일심동체’ 표현해 신임 얻기도 _ ‘옛 상사, 따라하기’도
490 쿠데타 논리 ‘조직이나 상사의 방침대로 나아가면 망한다’는 논리 펴기도 _ ‘정의’로 포장하기도
491 특혜 수법 “대상자와 안 친하다”고 하거나 먼저 약간의 불이익 _ ‘사전 정지작업’
492 페이스 메이커 ‘유능한 직원 라이벌 붙여줘야 할 때도’ _ 절박함 속 마지막 2% 채워
493 포커 페이스 겉 다르고 속 다른 ‘모드’ _ ‘짐짓 태연한 척 하기도’
494 핑계 스킬 ‘아프다는 핑계’ 거의 이해하고 넘어가 _ ‘직장인 질책ㆍ추궁 받을 때도’
495 항명과 하극상 직장 상사의 라이벌 자극해 공격 유도 _ ‘비정’
496 핸들링 한 사람이 명확한 목적의식 갖고 일 처리 _ 능수능란하게 각본대로 종합 연출
497 현장이 정답 문제 해결의 ‘시원’이자 해답 ‘출처’ _ ‘생생한 정보 쏟아져’
498 휘어잡기 풀어준 뒤 매서운 일처리 선보이기도 _ ‘사회 고수, 후임 길들이기’
499 희망 고문 ‘환상 주입’ 전략 _ ‘장밋빛 미래’ 상습적으로 물거품되면 ‘원성’
500 희생양 만들기 조직 내 ‘미운 오리’를 희생양 만들어 살 길 모색하기도 _ ‘조금 내주고 많이 얻을 때도’

Chapter 8. 비즈

501 감성 비즈 희노애락 겨냥해 마케팅 하기도 _ 이성보다는 감성에 어필
502 갑을 관계 ‘관계.거래 사이에 갑.을 위치 정해지기도’ _ 실수ㆍ실언 하나에 서로 위치 조정도
503 골든 타임 ‘성공.생존 가능한 시간’ _ 긴급 상황시 ‘번개’같은 대응, 기업ㆍ개인 생존 좌우
504 공 넘기기 상대방에 부담 떠넘기기 _ ‘떠넘기기 전에 계기 만들기도’
505 공짜 점심 “경제학에 공짜 점심은 없다” _ 하지만, 소비자가 물건 사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506 구색 갖추기 여러 특성 갖춘 선수들 조합하는 ‘라인 업’ _ ‘구색 맞추기’라는 비판도
507 기브 앤 테이크 “비즈니스, 상대에 혜택 많이 주고 본인은 이익 많이 얻는 주고받기” _ 불법 사안 주고받기는 처벌
508 네이밍 전략 ‘데이 마케팅’ _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509 노이즈 마케팅 화난 척, 싸우는 척, 갈등 빚는 척하며 시끄럽게 해서 시선 끌기 _ ‘사람들 관심이 돈이 되기도’
510 두뇌 구조 한 개인만의 독특한 패턴 _ ‘특정 상황에서 특정 행동 되풀이하는 경향’
511 뒤집어 단점 보기 홍보.광고.현상 등 뒤집어 본 뒤 양면 판단 _ ‘적확한 인식ㆍ논리적 사고의 방편’
512 레버리지 어렵고 애매모호한 사안, 해결할 수 있는 수단 _ 제3자 혹은 제4자 통해 일.목적 성사
513 맞불 작전 상대방 파격 조치에 똑같은 파격 조치로 맞대응 _ ‘빅세일에 폭탄세일로 맞서기도’
514 명품 전략 ‘가격이 비싸면 물건이 좋다는 무의식적인 믿음’ 공략 _ ‘과시성 소비’ 겨냥한 측면도
515 미다스의 손 ‘제품.행사’ 포장 잘 하면 값어치 급상승 _ ‘메이크업 효과’
516 미끼 전략 ‘미끼상품 던진 뒤 고가상품 판매도’ _ 처음엔 져 주고 나중에 왕창 털어 내기도
517 미인계 치열한 ‘전투현장’에서 거래 상대방 눈멀게 해 _ ‘밥.술.능란한 화술.깍듯한 응대’ 총동원 되기도
518 반대 급부 이권.논란 있는 곳에 개입한 뒤 ‘다른 것’ 얻어내기도 _ ‘영업 전략’
519 방패막이 위험.위기시 ‘방탄막’ _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다’는 순망치한
520 배신의 논리 ‘나라는 국익, 개인은 대의.생존을 명분 삼기도’ _ 계약서가 한낱 종잇장 될 때도
521 밴드왜건 효과 유능한 사람 주위에 정보ㆍ사람 몰리는 '대세몰이' 전략 _ ‘베스트셀러 효과’
522 보험 들기 일상.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안전판 만들기 _ 본인이나 자신의 조직 보호하는 논리
523 부풀리기 실제 내용보다 과장해서 말하거나 계산 _ 크게 부풀리는 ‘침소봉대’도
524 분노 마케팅 선거 과정에 대중의 분노 일으켜 지지 확보 _ 독자.관객에 분노 일으키는 작품도
525 브랜드 파워 고객의 신뢰감이 '브랜드 가치’ _ ‘이득을 준다며 - 마음 사로잡아 - 신뢰 형성 후 - 본격 관계’ 순서
526 사용설명서 상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의 첫번째 조치 _ ‘요리’의 레시피
527 상생 전략 서로가 잘 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_ 공동 목표는 함께 추구하고 차이는 그대로 놔두는 ‘구동존이’도
528 서프라이징 ‘다툰 연인과 화해시, 밀쳤다가 수 초 후 확 껴안기도’ _ 순간적으로 반대되는 상황 연달아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
529 세일즈 기법 한정판 등 솔깃한 광고 문구 활용 _ “고객.소비자들에게 ‘생각보다 행동’을 빠르게 부추키기도”
530 손익계산서 밥이나 술을 사면서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 _ 반대로 ‘많은 비용 쓰고도 불만 자아내기도’
531 숟가락 얹기 주장.행동이 본 목적 추구보다는 다른 것 얻기 위한 압박용 _ ‘보상책’ 겨냥
532 스마일 전략 부드러운 모습으로 상대방 경계 늦추게 한 뒤 실익 차지 _ ‘허허실실’ 전법도
533 시그널 경제위기 등 징후ㆍ전조 파악해 위기 모면 _ ‘개인간, 신호 보고 서로 호흡 맞추고’
534 신뢰 마케팅 마음 사로잡아야 정책.사업.세일즈 성공 _ ‘사람 장사’라는 말도
535 실적주의 표 나고 돈 되는 일에 전력 투구 _ ‘당장 표 나지 않는 일’ 무관심이 독이 되기도
536 쓰리 쿠션 ‘전세 안고 사고, 구상권 행사하고’ _ ‘직선’으로 문제해결 어려울 때
537 애드벌룬 본 게임 앞서 반응 탐색용 _ 큰 실수나 잘못, 오판 방지하기 위한 방법
538 약속깨고 살아남는 홍수 났는데,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 기다리는 건 ‘어리석음” _ 개인.기업.국가 간 약속, 언제든지 ‘헌신짝’
539 언더독 유리한 국면이면서도 불리한 것처럼 보이는 전술 _ ‘연민과 동정’ 추가 확보
540 역발상 강추위로 차량통행 뜸했던 곳, 겨울축제로 한겨울이 더 북적 _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치기
541 연상 효과 “간접 광고.조그만 알림, 호기심 자극하고 추후 연상 작용” _ ‘간접 광고가 직접 광고보다 강렬하고 호소력 짙을 때도’
542 영업 비밀 “세상에서 유일한 생존 무기일 수도” _ ‘떠벌리면 낭패볼 때도’
543 오버와 오버액션 과잉 언행에 대한 핀잔 _ ‘너~무 너무 좋아요’ 등 오버액션 통한 득점도
544 원 플러스 원 고객에게 공짜.횡재 인식 심어주는 전략 _ ‘1+1’ 이외 ‘2+2’, ‘10+10’, ‘3+1’ 등
545 윈윈 전략 서로간 도우면서 성공하고, 몇 배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 _ 윈윈 주체, 2개에서 3~4개 확장도
546 인사가 만사 인력 효율적 배치, 일.업무.경영의 모든 것 _ 기업.기관.단체.국가 ‘흥망’ 좌우
547 인터셉터 ‘아이디어ㆍ신기술 탈취 많아’ _ 특허권 확보나 소문 내기 등의 방식으로 막기도
548 잇속 자기 이익에 혈안된 사람도 _ ‘상대방, 어떤 이익 추구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549 자기 정치 자기 장사.자기 정치, 개인의 발전 욕구 _ ‘너무 과도하면 주위 비판 초래’
550 적재적소 원칙 적성.특성.희망사항 따라 인력 배치해 성과 창출 _ ‘미션 적절 부여’도 관건
551 조바심 유발 전략 애닳게 하거나 애태워서 유리한 고지 확보 _ 협상ㆍ세일즈의 주요 방법
552 존재감 “나 아니면 안 돼” 필요성 부각시킬 때도 _ 일부러 일 만든 뒤 해결 능력 보여주기도
553 주판알 튕기기 선택의 순간, 부.명예.건강 등 모든 측면 고려해 조금이라도 ‘큰 파이’ 차지 _ ‘밥 한 톨’까지 계산하기도
554 차별화 전략 독특한 홍보.광고 문구, 시선 잡아당길 수도 _ 특이한 세일즈 방식도
555 출구 전략 결론.마무리 미리 정해놓고 입구 진입 _ 출구 2~3개 확보 후 빠져나가기도
556 충성 고객 덕후, 마니아 층 만들어 ‘흥행’ _ ‘입맛’ 쉽게 못바꾸는 경향, 겨냥한 전략
557 카피캣 다른 회사의 제품, 단시간에 모방 _ ‘산업 스파이’ 혐의 중하면 처벌
558 커뮤니케이션 전략 쉬운 문장.메시지, 전달력 ‘최고’ _ ‘정책.비즈니스 성공 방법’ 되기도
559 컨벤션 효과 정치권, 전당대회로 지지율 오르는 현상 _ ‘광복절 애국심 마케팅, 여름철 무더위 마케팅’ 통해 매출 끌어올리기도
560 킬러 콘텐츠 독보적 장점이 승부 가를 때도 _ ‘고객.소비자, 지갑 여는 판단지점’ 되기도
561 탐색전 안테나숍.파일럿숍 열어 시장 점검 _ 주력 제품 많이 팔기 위해 시제품 출시도
562 특급 의전 ‘여기는 총리급만이 들어갈 수 있는데 특별히 장관님만 허용’ _ ‘가격.규정 높게 잡은 뒤 선심’
563 티저 효과 ‘우연을 가장한 행동’ 강렬한 유인력 _ ‘호기심 자극’ 전략
564 포장 전략 “정상회담, 미리 연장하도록 짜놓은 뒤 일정보다 1시간이나 길어졌다” _ 홍보.광고 ‘포장이 생명’
565 포트폴리오 취업시 경력현황, 금융은 분산투자 _ ‘다양함이 무기’
566 폭탄 돌리기 책임 회피 위해 부서 간 어려운 일 떠넘기기 _ 물품, 대리점에 강제로 떠맡기는 ‘밀어내기’도
567 표정 관리 시기ㆍ질시 막고 경계심 누그러뜨리기도 _ ‘더 가지기 위한 논리’ 이기도
568 플랜B 비상 상황 생존책 _ ‘플랜C 마련하기도’
569 핑퐁 게임 카운터파트에게 책임.의무 넘기기 _ ‘문제의 원인’ 상대에게 돌리기도
570 해명 기법 자신과 자신의 조직에 유리하게 코멘트 _ ‘즉답 회피’ 하기도
571 홀리기 ‘순간 이성 상실’ 상황 만들기도 _ ‘아리송한 광고’로 관심 끌기도
572 홍보 컨셉 ‘홍보.광고는 핵심 주제, 간명 전달’ _ ‘빛이 프리즘 통과하듯’ 효과.장점 전달
573 확대 재생산 소문.사생활 등 퍼지는 과정에서 부풀려져 _ 과잉 의미부여 하는 ‘확대 해석’도

출판사 서평

纛막館?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국제간 협상에서도 같은 방법이 적용된다.
다자간 회의에서 한 국가가 여러 국가와 대화를 하면서 특정 사안과 관련, ‘방점(중요하게 강조하는 점)’을 나라별로 다른 곳에 찍을 수 있다.
이 국가는 6개국 회의라고 하면 대화 상대인 5개 국가별로 강조점을 달리 말하는 것이다.
자국의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 중략 =

#반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 _ ‘반전에 반전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으로 드러난다.
이것이 반전이다.

또 악역으로 행동한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드러났으나 마지막에는 악역을 배후 조종하는 악의 화신으로 정체가 밝혀질 때가 있다.
반전의 반전이 이뤄진 것이다. 관객을 섬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반전 논리를 확대하면 두 번은 ‘반전의 반전’, 세 번은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다. 외화 중에는 강렬한 반전을 서너 번이나 넣어 관객을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

관객이 몸서리칠 정도로 악역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선한 사람으로 바뀌기도 한다. 급반전이다. 한 차례의 반전이라도 두껍고 깊숙하게 넣어주면 효과가 크다.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여러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친분이 있는 다른 기자에게 “요즘 자네 신문의 정치면은 볼 게 없다”고 말을 떼면 상대는 의아해하고 불만의 빛을 보인다.
이에 “자네가 정치부에서 경제부로 가 있으니”라고 하면 이 사람은 ‘빵’ 터지고 굉장히 뿌듯해 한다.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서 반대되는 것을 전제로 내세우는 것이다.
영화에서 악역이 악역으로 끝나고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밋밋하게’ 마무리되면 관객은 지겨워할 수 있다.
= 중략 =

#서프라이징

‘다툰 연인과 화해시, 밀쳤다가 수 초 후 확 껴안기도’ _ 순간적으로 반대되는 상황 연달아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연인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한 쪽이 화해를 하기 위해 악수를 청하거나 포옹을 하려 할 때 순간적으로 밀쳤다가 수 초 후 껴안아 준다.
다른 쪽은 감동과 놀라움이 절정에 달한다.

반대되는 상황을 순간적으로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논리다. ‘서프라이징’은 시청자들

작가정보

저자(글) 문성규

저자 : 문성규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대표 겸 에디터로 활동 중입니다.

이전, 연합뉴스에서 20년 가까이 정부 부처와 광역.기초단체, 정치권, 검찰.경찰.법원, 남북관계 등의 취재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기사와 칼럼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독.긴급.특종뉴스 SNS(앱)인 마녀사냥의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