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500. 1

문성규 지음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2018년 12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논리500은 현실에서 자주 활용되는 논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의 논리들을 포함해 국내외 정치인, 경제인, 학자, 관료, 법조인, 언론인 등 현장 기자로서 온-오프라인에서 접한 다양한 사람들의 실전 논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논리500에서는 이 논리들을 수학의 공식처럼, 인문(전략.전술, 인간관계, 사회생활, 논리.논술.글쓰기 등) 분야의 공식 형태로 간명하게 정리했습니다.

곧, 이 논리들이 전략.전술, 인간관계, 사회생활, 논리.논술.글쓰기 등의 해답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논리500은 1권과 2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권과 2권 공히 책머리 부분에 1~573번 논리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제목과 부제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1권 뒷부분에는 가나다 순으로 제목을 정리한 색인을, 2권 뒷부분에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과 글을 모은 부록(톡톡)을 넣었습니다.
본문 내용은 1~8 챕터(장)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논리500의 논리들은 수 천개, 혹은 수 만개의 메모와 실제 사례 등을 엑기스 형태로 압축, 정리한 결과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논리들이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읽고 습득하고 활용하는 독자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차

Chapter 1. 전략

1 강온 전략 강경책.온건책 동시 활용 _ ‘사전 경고ㆍ사후 평가 때 적절 구사’
2 관심끌기 전략 갈등의 주체 혹은 논란의 당사자 자임 _ ‘역풍도’
3 국면 전환 다중의 시선 돌려서 목적 관철하고 실리 챙겨 _ ‘현실 프로그램 돌려’
4 군불 때기 분위기 잡아 목적 관철 _ ‘자연스러운 환경 만들어 원활하게 일처리’
5 그때그때 달라요 때와 장소에 따라 유리한 고지 확보 _ ‘비판할 때 논리’
6 꼼수와 노림수 상대방 위하고 양보하는 척하며 실익 챙겨 _ ‘일상 횡행’
7 꽃놀이패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아 _ ‘어떤 상황에서도 실리 극대화’
8 끼워 넣기 모양새 고려하고 주위 따가운 시선 피하고 _ ‘객관화 시도책’
9 내숭 전략 속마음 가리고 실익 차지하는 상황도 발생 _ ‘능청 모드’도
10 논란 마케팅 논란 불러일으켜 여론 관심 독점 _ ‘몸값도 상승’
11 눈높이 대응 상대방 지식, 경험, 연륜, 내공, 인격의 깊이에 따라 대응 _ ‘사람별 큰 편차’
12 단계론적 사고 워밍업 후 본격 실력 발휘 _ ‘도광양회 후 대국굴기’도
13 당근과 채찍 양면 전략 _ 개인 뿐만 아니라 조직 대 조직, 국가 대 국가 등 적용
14 대세 집중 눈앞의 작은 것 신경쓰면 큰 것 놓칠 때도 _ ‘자잘하고 사소한 것 무시해야 할 때도’
15 대의명분 마케팅 실속 감추기 위한 포장지 필요할 땐 ‘대의’ 내세우기도 _ ‘속내 헤아려야 할 때도’
16 대체재 보완재 서로간 대체 역할을 하거나 보완 역할을 하거나 _ ‘시장의 논리’
17 덧셈의 논리 포용하면서 자기세력 확대 _ ‘다 좋아'라고 하기도
18 덫 수풀에 가리거나 드러나지 않도록 해서 상대가 ‘덜컥’ 걸리도록 설치돼 _ ‘한 번에 여러 개 설치될 수도’
19 두 마리 토끼 잡기 강약 조절한 언행 통해 양쪽 동시 만족 _ ‘목적 달성ㆍ실익 충족’
20 뜸들이기 전략 숙성 시간에 따라 성공의 질 차이 _ ‘샴페인 일찍 터뜨리면 안 될 때도’
21 로드맵 상황 길게 보고 ‘레이스’ _ 장기적 실익 ‘극대화’
22 마스터 플랜 장기적으로 변수 점검 _ 유ㆍ불리 사안 판단 후 이익.명분 확보
23 마중물 우물에 약간의 물을 넣어줘 물이 올라오도록 _ ‘SOC 건설 논리’
24 모르쇠 전략 침묵.관망하며 상황 돌파 하기도_ ‘인사 등 민감한 사안은 함구’
25 반사 이익 삼각 구도에서 중간에서 실리 확보 _ ‘어부지리 구도’ 의도적으로 만들기도
26 버림의 미학 작은 데 매몰되면 큰 걸 못 보는 우 _ ‘소소한 일 신경쓰면 큰 일 못 하기도’
27 변수 사안에 영향 미치는 요인 _ ‘함수관계 파악도’ .. 상수도 존재
28 불쏘시개 촉매ㆍ기폭제 삼아 상황 진전 _ ‘페이스 메이커’도
29 사전 포석 실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현안 풀기 위한 방법 _ ‘이중.삼중 포석’도
30 살라미 전술 피자 햄 같이 하나의 카드 얇게 썰어서 여러 번 활용 _ ‘꾀’
31 선순환 악순환 하나의 현상이 연쇄적으로 좋은 상황 혹은 좋지 않은 상황 만들기도 _ ‘일상 빈번’
32 선택과 집중 중요한 일 선정한 뒤 승부 _ ‘타깃 하나하나 넘기기도’
33 세력 확대 수용하는 듯한 태도 보이면서 자기 세력 조금씩 넓혀가기도 _ ‘직장 스킬’
34 속도 조절 여러 변수 종합 고려해 완급 조절 _ ‘속도가 성공 여부 가르기도’
35 수순 밟기 단계적으로 사고.행동하는 것 _ ‘순리적 일처리일 수도’
36 시험대 올리기 알면서 모른는 척 하면서 묻기도 _ ‘상대방 능력 시험.평가일 때도’
37 신비주의 전략 호기심 자극해 인기.지지도 높이는 방법 _ 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책
38 싸움닭 호강개 험한 일은 나서는 사람에게 맡기기도 _ ‘앞 세대 쟁투, 후세대 번영도’
39 쌍끌이 전략 배 두 척이 중간에 그물 치고 고기잡이 _ ‘두 주체, 공동 목표 효율적 수행’
40 아웃 소싱 어려운 일 ‘외주화’ _ ‘싸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악역 맡기기도’
41 안전판 예상밖 상황 고려해 비상구 확보 차원 언행 하기도 _ ‘비판.비난’ 회피 목적도
42 약자 코스프레 “불리할 땐 어수룩하게 보이고 피라미처럼 약한 척” _ ‘칼날 피한 후 도모하기도’
43 언론 플레이 국내ㆍ국제여론 등 안팎 의식한 행동 _ ‘호의적 환경 조성 목적’
44 역설적 관철 본심과 정반대로 말해서, 상대방 스탠스 변화시키고 의사 관철 _ ‘이야기 입ㆍ출구 만들어 통과시키기도’
45 역할 분담 공동의 제스처 통해 외부에 '의도한 그림' 보여주고 목표 관철 _ ‘시늉일 때도’
46 연착륙 경착륙 완급 조절 통해 판가름 날 때도 _ ‘숨 고르기’ 중요하기도
47 우선순위 정하기 사업.일 등 종류별 순위 정한 뒤 역량 우선적 투입 _ ‘효율 극대화’
48 우회와 돌직구 정공법ㆍ우회전략 적절히 구사해야 할 때도 _ ‘결과는 큰 차이’
49 이중 신호 한 사람에 상반된 두 가지 신호 보내기도 _ ‘엇갈린 가치 동시 충족’
50 이중 플레이 보이지 않게 두 가지 목적 동시 충족 _ ‘프로페셔널’
51 일정이 모든 것 상대방이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 논리 _ 지도자 일정에 국가 중대사 드러나
52 입구 전략 특정 결과 ‘톡’ 튀어나오도록 _ ‘원인 집어넣기’
53 자세 낮추기 조직 안팎 경쟁자.경쟁업체의 공격 피해야 할 땐 미천한 척 _ 생존 도모 후 공세 고삐
54 장기 레이스 장기적으로 일정 정한 뒤 리듬을 타면서 목표 관철 _ ‘상황 보면서 유연하게 흐름 타기도’
55 전략적 인내 ‘전략적’ 단어 붙여서 목적 지향적 언행 _ ‘과도하면 상대방이 경계’
56 정치 10단 얽히고설킨 문제 풀기 위해서 ‘다중 포석’ _ ‘정치.사회 현안 해결’
57 조급증 헛발질 “다급해지면 허둥지둥” _ ‘긴장하면 실수 와르르’
58 지렛대 본인 스스로 문제 해결 어려울 때 _ 간접적 해결 방법
59 진정성 ‘진실ㆍ진솔 자세 강력한 무기’ _ 허심탄회한 대화가 성과 내기도
60 짜고치는 고스톱 역할극 통해 사전에 의도한 목적 관철 _ ‘상황 돌파 방법’ 되기도
61 처방전 여러 방안 준비하고 골라서 대응 _ ‘시간.장소별로 최상 카드 뽑아들어’
62 코꿰기 부지불식간 신세 지워 나중에 이용 _ ‘우리 사이에..’
63 퀄리티 높이기 거의 알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며 100% 도달 _ ‘마지막 2% 채우는 방법’
64 타이밍 시기 골라 효과 극대화 _ ‘승부 갈라’
65 투 트랙 두 가지 방법.경로 활용해 목적지 효과적 도착 _ 3개 혹은 4개의 트랙으로 확대하기도
66 트로이 목마 상대와의 전쟁이나 다툼, 경쟁서 횡행 _ 군대.조직.단체 등 거대 차원 페인트 모션
67 팔색조 때ㆍ곳에 맞는 옷 입고 목적 관철 _ ‘모자 바꿔 쓰기’
68 패러독스 정반대 말.상황 앞뒤로 배치해서 ‘목적’ 관철 _ ‘정반합’ 논리도
69 페인트 모션 상대방에 혼란 일으켜 승부와 연결 _ ‘혼선주기 전략’
70 편가르기 전략 자신 편 끌어들이기 위한 방책 _ ‘지지세력 느슨해졌을 때 결집용’
71 포용 전략 공인, 공식석상에서 “좋아요, 어메이징”이라는 말 애용 _ ‘안티세력 안 만들기 위해’
72 포퓰리즘 평등심리 자극해 인기 확보하는 전략 _ ‘특수계층 제물 삼을 때도’
73 한계 상황 상대 한계 인정하면 이해 폭 넓어져 _ ‘섣부른 시혜는 독’
74 함정 수사 경찰, 손님 위장해 비리업소 단속 _ 거꾸로, 범인들이 함정 파서 경찰의 오인 수사 유도하기도

Chapter 2. 관계

75 감성 터치 감동 주면 사람의 마음 움직여 _ 마음 움직이면 이성 뛰어넘는 강렬한 행동
76 갑질 ‘갑’과 ‘을’의 관계에서 상대를 옭아매 _ ‘을’, 간접 대응하며 ‘갑’에 반격
77 강 대 강 강하게 나오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대응 _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인상 심어줘
78 같은 듯 다른 듯 사람들 생각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론 달라 _ ‘닮은 듯 아닌 듯’
79 거절의 수사학 스스로 낮춰 정중하고 매끈하게 상황 정리 _ ‘사회생활.직장생활 유용’
80 겁주기 전술 직장 상사, 험상궂은 표정으로 긴장감 조성 _ 부모, 아이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 짓기도
81 겸손 모드 본인 이미지 제고 등 더 큰 효용 _ ‘의례적 활용도’
82 경우의 수 예상되는 상황 뽑은 뒤 해결안 마련 _ ‘시뮬레이션’
83 고래도 춤추게 북돋아 주면 ‘백점짜리’ 성과 ‘뚝딱’ _ 아침에 ‘엄지 척’, 종일 ‘기분 업’
84 고의 실수 ‘부지불식, 혹은 의도하고 실수’ _ 사후엔 ‘이프(if)’ 걸어 주고 빠져나가기도
85 공익 빙자 “공적 활동이 사익 충족 위한 방편일 때도” _ ‘논란 일으킬 수도’
86 관계 스킬 이유.원인 설명하면 상대방 이해의 폭 넓어져 _ ‘관계도 매끈’
87 교집합 찾기 “순간 동질감 일으키며 친밀감 형성” _ 호감 사고 의견 관철하고
88 국면 뒤집기 작은 논란은 큰 논란에 파묻히기도 _ ‘불리할 때 더 큰 것 끄집어내 유리하게 돌리기도’
89 길들이기 전략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 심어줘서 자신 가치 높이는 것 _ ‘함부로 못하도록’
90 노 코멘트 다양한 회피ㆍ부인.침묵 언사 중 뽑아 쓰기도 _ 미적대는 게 정답일 때도
91 대놓고 하기 의도적으로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본인 목적 관철 _ ‘염치 없어’ 비판도
92 덤터기 아무런 잘못 없는 사람에게 잘못의 상당 부분 전가 _ 애꿎은 사람 ‘불똥’
93 덮어 씌우기 잘못.책임 상대에 뒤집어씌우기 _ ‘책임 회피책’
94 동기부여 전략 ‘자발적 행동 유도’ 통해 목적 관철 _ 인센티브 제시하거나 혹은 가상피해 언급
95 때리기 수순 ‘과다요구-거절-명분축적-때리기’ 순서 _ 명분 축적 후 목적 쟁취
96 떠보기 전략 상대 본심과 정반대로 찔러본 뒤 의도 확인하기도 _ ‘안보기’
97 뜨거운 감자 뜨거운 논란에 더 뜨거운 논란 내놓을 때도 _ ‘메가톤급 사안’으로 의제 전환도
98 띄워주기 전략 돈 안들이고, 호감 사고 이득 챙기기도 _ ‘일부러 빈말 하기도’
99 로키 전략 떠벌리지 않고 차분히 일처리 _ ‘절제된 자세’ 필요할 때
100 리트머스 시험지 본질ㆍ정체 판별 수단 _ ‘풍향계 혹은 시금석’
101 명분쌓기 전략 최종 목표 성취 위한 명분쌓기 _ 주위의 동의나 이해를 차츰차츰 구해 나가는 전략
102 모멘텀 만들기 ‘계기 만들기가 중요할 때도’ _ 관계 진전과 교류의 시작
103 모성애 부성애 ‘본능적 행동, 강렬한 인상 남겨’ _ 본능 자극, 마케팅.선전선동에 활용하기도
104 물밑 전략 공개 협상을 하면 대화에 진척이 없을 때 _ 공개 만남 자체가 논란이 될 때도
105 뭉개기 전략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의도적 무관심 _ 아예 묵살하기도
106 미치광이 전략 ‘미치광이로 분장’ _ 상대방에게 알아서 양보하거나 싸움 피할 것을 압박
107 밀당 밀고 당기기 _ 긴장감 떨어지면 애정.관심 식고, 관계 정리되기도
108 부차적 이유 대기 1차적 이유보다 수긍 가능한 부차적 내용 설명하면서 상황 정당화 _ ‘그럴듯하게 보이기’
109 사교 스킬 공동 관심 사안, 주제로 올려 대화 트기도 _ ‘순간 순발력’ 요구
110 선긋기 자신 보호 논리 _ ‘분명하게 금 그어야 할 땐 그어야’
111 선물의 정치학 마음이 담기면 큰 효과 _ ‘뇌물의 동생 되면 큰일’
112 선택지 상대에게 선택지 제시하면 ‘여유.안정감’ 주기도 _ ‘1안, 2안’ 방식도
113 셈법 대 셈법 상대 속 들여다보며 속셈.꿍꿍이 알아봐야 할 때도 _ ‘속내는 복잡하기도’
114 수긍의 힘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 _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 설명해주면 ‘효과’
115 숨겨진 발톱 철떡같이 믿는 사람에게서 등에 칼 꽂히기도 _ ‘혈맹도 국가생존 부딪칠 땐 철천지 원수’
116 심술과 몽니 우회적 불만 표시 _ ‘합리성 부족할 땐 떼 쓰기도’
117 썸 호감 있지만 추가적인 탐색 _ ‘여러 상황 연출하며 확인 작업’
118 암시 효과 자발성 유도 하기 위해 향후 피해 등 언급 _ ‘꾀를 내 문제 해결하는 방법’
119 엄숙주의 진중한 모습 보이며 권위 세워 _ ‘과도하면 반감ㆍ부작용 초래하기도’
120 n분의 1 모임.회식에서 밥값 총액을 참석 인원 수로 나눠서 분담 _ ‘사람.관심 등에도 적용’
121 여론 몰이 명분과 힘 얻는 방법 _ ‘동조자 규합하고 동조 여론 확산’
122 역이용 전략 상대방 특정 심리ㆍ상황 논리 염두에 두고 언행 _ ‘역정보 흘리기도’
123 오리발 전략 ‘목숨 걸린 사안’ 등 초비상시 꺼내는 카드 _ ‘미리 오리발 3~4개 준비하고 밀어붙이기도’
124 오프 더 레코드 ‘비보도 전제' 말해도 공개 일쑤 _ 비밀 알게 된 동료가 힘들어지기도
125 옥죄기 전술 사과하는 상대방에 더 구체적인 안 요구 _ ‘자세도 문제 삼아’
126 외면 전략 제3자가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면 ‘쯧쯧’ 정도로 표현하고 넘어가기도 _ ‘자신의 일이 더 바쁘다는 것’
127 원칙주의 “규정 흔들리면 혼란 불러들이기도” _ 무턱댄 호의로 곤욕 치를 수도
128 위로의 기술 상대 원하는 것 좌절됐을 때 원하는 것 자체를 저주 _ ‘그까짓 거’
129 유혹 스킬 ‘장밋빛 미래’ 은근슬쩍 내비치며 상대 마음 얻기도 _ ‘환상에 쉽게 넘어가기도’
130 이별 통보 상대가 싫고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_ ‘원만한 결별 방식 중 하나’
131 입 맞추기 제3자 앞에서 서로 간 이익 도모 위해서 _ ‘짝짜꿍ㆍ짬짜미’
132 잘못된 신호 ‘떼쓰는 아이 매번 달래주면 힘들어지기도’ _ 분명하게 ‘맺고 끊기’ 해야 할 때도
133 장단 맞추기 “자랑질, 깜짝 놀란 듯 받아주기도” _ ‘기 살려주고 서로 간 관계 발전도’
134 재량의 영역 “개인.단체.국가의 독자적 판단 영역” _ 역으로 ‘입맛대로’ 비판도
135 정무적 판단 원칙과 원칙의 대립ㆍ갈등 조정 _ ‘정치와 법의 영역 사이’
136 주눅 직장상사, 초반에 신입사원 기 죽인 뒤 자신의 ‘페이스’ 대로 일처리 _ 신입사원, ‘주눅 든 척’ 하기도
137 중재 방식 ‘양쪽 모두에 공감하며 호감 산 뒤 문제 해결’ _ 1개 사안에 여러 개의 말과 행동, 고차 방정식 셈법 되기도
138 체리 피킹 단물 빼먹고 버리고 ‘토사구팽’도 _ ‘남녀 사이 꼬드긴 뒤 차버리기도’
139 칼날 피하기 ‘예의.존중.깍듯’ 카드 꺼내들기도 _ ‘상대를 우쭐하게 만들기도’
140 케미 궁합, 부족한 면 채워 주고 뛰어난 면 도드라지게 _ ‘화학적.물리적 결합도’
141 코너 몰기 사과 표명에 후속 행동.조치 요구하기도 _ 더 많은 것 차지하겠다는 ‘심산’
142 크레믈린 전략 편하게 말했다간 두고두고 약점 잡히기도 _ ‘고급정보 유출될 수도’
143 타이거 맘 강한 이미지 심어줘서 애들이 부모 말을 거역하지 못하게 _ ‘무의식적으로 순종하게 하기도’
144 탄력적 대응 기계적 일처리는 쇠락 자초하기도 _ ‘융통성 필요할 때도’
145 튕기기 일단 딱지놓아 상대 마음가짐 새롭게 만들기도 _ ‘더 나은 안 들고 오기도’
146 프레임 전환 “수지타산 안 맞을 땐 과감하게 화제 전환 하기도” _ ‘자신 보호’ 논리
147 합리화 전략 부차적인 명목 혹은 변명을 대면서 곤혹스런 상황 벗어 나기도 _ ‘비판거리 주지 않기’ 전략
148 환대 전략 ‘깍듯하게 대하면 상대도 예의 차려’ _ ‘존중해주고 예봉 피하는 전술’
149 힐링 전략 때로는 말 들어주는 것이 최상책 _ ‘어루만져주기 묘미’

Chapter 3. 논술

150 강력 긍정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 _ “반대 해석이 맞기도”
151 강조 기법 수식어.문장 붙여 강조하거나 강력한 단어 _ ‘되묻기’ 어법도
152 객관화 기법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표현 애용 _ 주관적 견해, 객관화로 신뢰도 높이기도
153 공감 화법 ‘~하되, ~만큼’ 넣어주는 문장은 ‘감칠맛’ _ 앞뒤 문장 부드럽게 연결하기도
154 공룡 넘어 괴물 ‘더 심한 내용 언급하는' 상황 강조 어법 _ 조크로 활용하기도
155 과거사 돌리기 현재에 있을 법한 사실을 과거사로 돌리는 화법 _ ‘대화 스킬’
156 굿뉴스 배드뉴스 대비는 선명 _ ‘상대방 이해 빠르고 강력한 전달력’
157 극적 표현 반대상황 먼저 말한 뒤 강조 _ 드라마적 전개로 ‘두 배 효과’
158 독수독과 독이 있는 나무에는 그 열매에도 독 _ ‘원칙 흔들기’ 논법
159 동사 표현 ‘재미있고 강한 느낌 던져' _ ‘읽는 맛’
160 명분추구 화법 ‘나만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생각’ _ 단수 보다는 복수로
161 미란다 원칙 범죄 혐의자에 ‘묵비권 행사 권리’ 고지 _ 불리한 말 언급 회피해 실익훼손 방지하는 ‘함구 전략’도
162 반복 반복 ‘달라도 너~무 너~무 달라’ _ 주장ㆍ의견 명확하게 드러내는 방법
163 반어 반문 ‘맞잖나’, ‘하잖나’ 상대방 공감 구한 듯한 되묻기 _ ‘무시.어필’에도 활용
164 반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 _ ‘반전에 반전도’
165 보이콧 불리한 상황 빠져 나갈 때 _ 불리한 사항, 언급 자체 회피도
166 부연 상술 ‘~셈이다’ 넣어서, 설명 보완+규정 짓기 _ ‘덧붙이기’로 상대 이해 돕고 의사 명확 전달
167 부정의 부정 ‘계속 성원을’, ‘변함없이 성원을’로 _ ‘불쾌했다’, ‘유쾌하지 않았다’로
168 비유의 마법 “앓던 이가 빠졌다, 집채만한 파도” _ 생각.논리 확장에 보탬
169 비판 기법 칭찬한 뒤 비판하면 객관성 확보 _ ‘극존칭 존대어’ 활용하기도
170 비판 자체 비판 답변 궁색할 때 상대 주장.논리 뿌리에 물음표 _ ‘비판의 주체와 기준이 엉터리’라고 반박
171 사실상 일상 대화.문장 내 표현 ‘약방의 감초’ _ 정반대 상황 강조하기도
172 살아 있네 ‘판에 박힌 말 말고’ 비유 등 다른 말 사용하면 인상적 _ ‘신선함.유머’ 자아내기도
173 설명의 기법 2~3가지 근거 내세우면 ‘똑똑ㆍ박식’ 이미지 _ ‘조리’ 서기도
174 숫자로 설명 ‘숫자, 내용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 이해도 높아” _ ‘분석내용 1, 2, 3 식’으로
175 스타일 ‘강남 스타일, 아재 스타일..’ _ 규정 짓기
176 시나리오 “각본에 따라 발언.행동 하기도” _ ‘촘촘하게 잘 짜여져야 흥행’
177 신조어의 힘 ‘뇌섹남ㆍ혼밥.소확행.흙수저’ 등 _ ‘단어가 논리 뼈대 되기도’
178 쏘아붙이기 상대방에게 잘못 각인시키는 효과 _ ‘상황 역전’ 방법
179 쐐기 박기 첨언 통해 재차 확인 _ ‘의사ㆍ의지 명확 전달’
180 아닌가 보고 “~아닌가 생각된다” _ 추측과 겸손 의미 내포
181 약일까 독일까 대조는 세련된 논리 _ “배고픈 것은 참는데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
182 양비론 양 당사자 도마에 올려 한목에 비판 _ ‘양시론’도
183 어처구니 제3자나 특정 사안을 낮춰 보며 ‘상황 장악’ _ ‘어이 없어’도
184 역공의 방식 동감한 뒤 자신의 주장 펴거나 더 심한 상황 제시해 당황케 해 _ ‘대안 제시’ 요구도
185 역피라미드 가장 중요한 내용부터 서술하는 ‘기사 작성’ 방식 _ 현재.과거 문장 ‘바꿔주면’ 기교적
186 연역법 귀납법 “논리 펼칠 때 자주 활용” _ ‘미괄식.두괄식’
187 오프닝 클로징 발언 직전, 10초간 생각하는 사람도 _ 후환 막는 ‘기술’
188 오히려 문장 사이에서 강력한 강조 _ ‘~커녕’도 자주 활용
189 완곡 화법 직설적 표현이 반발 부르거나 상황이 애매모호할 때 _ ‘거부감 없애고 세련된 표현’
190 위트 레토릭 상황 유리하게 만드는 ‘말의 기술’ _ 상대방 하고 싶은 말 선수치는 화법도
191 유머 기법 순간 반대로 말하는 ‘센스’ _ ‘일상 윤활유’
192 유체이탈 관찰자ㆍ방관자ㆍ국외자 화법 _ ‘책임 면하거나 실익 도모하기 위해’
193 응수 화법 ‘이미 하고 있네요..다 지난 일 아니냐’ _ 상대방 기 죽이기도
194 이분법 ‘잘 살려면 00당, 못 살려면 00당’ _ 단순.명쾌
195 이중 부정 ‘발길이 계속 이어진다’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_ ‘계속되는 무더위’는 ‘꺾이지 않는 무더위’
196 인과 관계 ‘~감안할 때’, ‘~라는 점에서’ 활용 _ ‘논리의 기본’ 인식되기도
197 자뻑 논리 ‘공주병.왕자병.여왕병' 등 _ 스스로 위상을 부여하는 것
198 전제 ‘콕’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은 ‘바쁘실 텐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상대방 입장 먼저 말한 뒤 본인 생각 표현
199 전환 논법 ‘이랬던 사람이~ 지금은~’ _ ‘앞으로가 더 문제~’
200 접두어 힘 ‘초비상.급진전.탈냉전’ 등 _ 상황 강조하고 전달력 높이기도
201 제스처 자신의 의사를 말보다는 몸짓.손짓으로 표현 _ 대중 앞에서 ‘보여주기 식’ 제스처도
202 조건 대 조건 “신뢰가 있어야 교류할 수 있다”는 말에 “교류가 있어야 신뢰가 생긴다” _ ‘앞뒤 바꿔주면’ 큰 효과
203 중2병 주위에 대한 불만 높고 반골 기질에게는 애초부터 반대상황 제시하기도 _ ‘역설적 관철’
204 첫 키스 첫번째는 각인 효과 _ ‘첫 실시’, ‘첫 도입’, ‘첫 사랑’ 등
205 추측 화법 돌직구 보다는 간접 화법이 빛 발할 때도 _ ‘~한 것 같다. ~한 것으로 보인다’
206 출사표 “주위에서 출마를 권유하는 분이 많아” 등 ‘본인 뜻’ 아닌 ‘주변사람 뜻’ _ “입후보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표현도
207 캐릭터 ‘~주의자’, ‘~과’, ‘~전공’ 등 _ 짤막하면서 명확한 메시지 발산
208 트로이카 현상 묶어서 쉽고 명쾌하게 의미 전달 _ ‘3종 세트, 3대 미스터리’
209 품격 비판 ‘타산지석ㆍ반면교사가 오히려 더 큰 비난’ _ “공분 유도"
210 헐 1, 2인칭을 3인칭화 _ ‘느낌 아니까~’ 등 객관화
211 회피 전략 껄끄러운 관계.애매모호한 상황 피하기 _ 모임.회의 등 연기하기도
212 흑백 논리 ‘아군이냐 적군이냐’ 식 _ ‘극단론’ 흐를 수도

Chapter 4. 인식

213 관전 포인트 핵심을 짚는 게 승부의 관건 _ ‘생존과 직결되기도’
214 교차 확인 “가해자-피해자 등 쌍방 얘기 들어야 진위 확인” _ 사건 실체 접근도 가능
215 균형 감각 “여러 가치, 고려해야 할 때도” _ ‘완벽 접근’ 방법
216 그래서 현 상황 점검 후 다음 단계 예상하고 준비 _ ‘논리적인 사고’
217 글로벌 스탠더드 ‘국제적 기준’ _ 국제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
218 기승전결 ‘원인 - 현상 - 전개 - 결말 - 파장’ 분석틀 _ 통째 거꾸로 볼 때도
219 긴장은 너의 것 시험.면접 등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 _ 혼자서만 긴장하는 것으로 알고 주눅 들면 손해
220 나비 효과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에 불과한 사소한 일이 나중에 큰 일 될 수도 _ “큰 일에는 발단 존재”
221 낙수 효과 ‘서울 발전하면 지방도 물 흐르 듯 발전’ _ 동시에 발전 모색해야 한다는 ‘분수 효과’도
222 낭만적 생각 곤궁할 땐 근거 없는 낙관 _ ‘오판은 치명적 독’ 되기도
223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 도덕적 책무’ _ 고위직 등 합리적이지 않고 정의롭지도 않을 수도
224 느림의 미학 초반에 너무 의욕적으로 욕심 내면 전체 그르칠 때도 _ ‘슬로우 앤 스테디’
225 다양성 원칙 ‘절대 선, 절대 악’ 주장에 반론 달기 _ ‘그게 다는 아냐’라는 논리
226 다음 수순 ‘다음 단계' 파악이 승부 분수령 되기도 _ 이어지는 속보.현상 챙겨야 할 때도
227 단순화 전략 ‘단순.간결한 구호, 파괴력’ _ 역으로 ‘단순화 오류’도
228 달콤 살벌 달콤.솔깃 뒷면엔 ‘부패.사기' _ “로또 같은 횡재는 쉽지 않아”
229 동일화 오류 비슷한 점과 차이점, 함께 간파해야 할 때도 _ ‘다들 나 같지 않아’
230 또 과거-현재, 현재-미래 상황 이어 주고 상황 심각성 반영도 _ ‘팔방미인’
231 뜬금 특이한 언행, 이유.배경 있는 경우 많아 _ ‘본인 의도 돌발적 관철’ 수단되기도
232 마이 웨이 ‘자신의 길’ 굳세게 가야 할 때도 _ ‘엉뚱한 조언’ 가려내야 할 때도
233 맞보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을 때도 _ ‘공격을 하면 반격이 있어’
234 머피의 법칙 공교롭게도 좋지 않은 일이 때마침 벌어질 때도 _ 단속 때 적발되거나 빠져나가거나
235 메시지 발산 언행이 던지는 신호 잡아내야 할 때도 _ ‘뜻.의미 낚아채는 것이 승리 원동력’
236 모럴 해저드 공신력 있는 기관.사람이 ‘도덕적 해이’ 빠지기도 _ ‘고위직 환상, 깨야 할 때도’
237 묘약 묘책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 묘약.묘책 떠오르기도’ _ 생각도 못한 방법이 ‘톡’ 튀어나오기도
238 무늬만 스펙.외모 등 외양에 헷갈릴 때도 _ ‘외화내빈, 속빈강정, 빛좋은 개살구’
239 반대 표현 반대 해석 좋아하면서도 화내고, 화가 나지만 좋아하는 표정 _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240 복기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하기도 _ ‘오답 노트’
241 복 불복 사다리 타기, 운칠기삼 _ ‘운명은 하나 혹은 여러 개'
242 분별력 어리석은 생각 걷어내는 힘 _ 판단은 언제나 본인 몫
243 불신 전략 ‘발등은 믿는 도끼’ _ “불신 도화지 위에 신뢰도 0%~100% 그려넣기도”
244 불편한 진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해야 할 때도’ _ 객관적 판단 가능케 하기도
245 빛과 그림자 순기능과 역기능, 효과와 역효과 _ ‘동전의 양면’
246 사각 지대 운전자 옆 ‘백 미러’가 커버 못하는 영역 _ 99% 신뢰해도 1%는 의심의 여지
247 상대성 논리 ‘강북 있기에 강남 있고, 지방 있기에 서울 있다’는 논리 _ ‘조연배우 있어야 주연배우 있어’
248 속도전 ‘신속이 최고 무기’일 때도 _ 대세 지장없는 것에 시간 낭비하면 손해볼 수도
249 스텝 바이 스텝 ‘잔뼈 굵어지면 대가’ _ 한 발 두 발 정상 오르기도
250 승부 차기 ‘똑같이 긴장하는 것 모를 때도' _ ‘대동소이’ 간파한 사람은 여유 있게 대처
251 아이러니 정반대 상황 언제든지 펼쳐져 _ ‘손바닥 뒤집듯 다반사’
252 양날의 칼 적군도 아군도 벨 수도 _ ‘칼날ㆍ칼자루 바꿔 잡는 건 순간’
253 역설 ‘대풍작이 오히려 고통스러울 때도’ _ ‘역효과.역기능’ 발생
254 왜ㆍ ‘의문 갖고 해결하는 것이 논리의 출발점’ _ ‘왜..왜..왜..’ 따져 들어가기도
255 용도 분석 대외용ㆍ국내용 등 언행 용처 따져봐야 할 때도 _ ‘이해도 높아지기도’
256 원 오브 뎀 ‘여럿 중 하나에 불과’ 치부할 때도 _ ‘여러 감정 중 하나’라는 말도 사용
257 원인과 이유 그리고 까닭 ‘모든 일에 원인 존재’ _ 원인은 다중적ㆍ복합적이기도
258 일장일단 장점과 단점 함께 존재 _ ‘단점 최소화가 승부 관건’ 되기도
259 읽기 현상 분석과 함께 흐름.변화상 통찰 _ ‘읽어내는 사람이 위너, 못 읽으면 루저’ 되기도
260 작심삼일 “작심삼일 '금연 실패'에 끙끙 앓는 사람도” _ “스스로를 너무 비판하지 말고 목표 낮추고 편하게 생각해야 할 때도”
261 작용 반작용 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상대방 반작용 미리 예상 후 언행 하기도’
262 장단기 나누기 계획ㆍ파급효과 장단기 나눠서 분석 _ ‘효율적 대처’
263 적과의 동침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 _ ‘적 분열은 방치’ 하기도
264 정곡 찌르기 “핵심 파악하는 사람이 승자” _ 핵심 짚으면 정확한 해법 도출
265 제로 베이스 현상 분석.접근, 원점에서 시작 _ ‘제로 베이스 예산.대책’
266 제로섬 게임 하나 얻으면 하나 잃는 게임 _ 셈하면 ‘0’
267 조화 기계적 균형 아닌, 때로는 7대 3이 하모니 _ ‘제3자 보기에 치우침 없는 것이 절묘한 균형’
268 죄수의 딜레마 공범 2명 각각 조사시, 침묵보다는 자백 선택 가능성 _ ‘게임 이론’
269 주기 개인ㆍ기업ㆍ국가 흥망성쇠 쌍곡선 그리기도 _ ‘어느 시점인지 간파하는 것이 능력’
270 징크스 4시 44분에 포로된 사람도 _ 반대로, 장의차 보고 좋아하는 이도
271 착시 현상 눈에 보이는 떡이 크게 보이는 데 아닐 때도 _ ‘부질없는 일이 될 때도’
272 큰 틀 작은 차이보다는 합의가 중요할 때 _ ‘일괄 타결, 통 큰 양보’ 하고 ‘대승적 자세’도
273 트라우마 큰 사건이나 재난.재해로 인한 정신적 충격 _ ‘외상 후 스트레스’
274 판단의 묘 여러 발 물러서도 살아남고 이것이 전화위복 되기도 _‘허깨비에 인생 훅~ 갈 때도’
275 팔면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곰곰이 따지면 ‘강자’ _ 입체적 분석
276 팩트 체크 “정보.첩보는 의심한 뒤 사실여부 추가 확인” _ ‘쪼가리 보고’ 간파해야 할 때도
277 퍼센트 분석 ‘공칠과삼, 공팔과이’ _ 정의ㆍ불의 1~100%까지 나눠 계산하기도
278 편견 고정관념 탈피하면 의외의 해답 도출 _ 선입견 벗어나야 할 때도
279 표면적 이면적 겉과 달리 상대 속셈 따로 있을 때도 _ ‘노리는 것 꿰뚫어야 승자 되기도’
280 풍선 효과 문제 해결 위해 특정 제도 도입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 발생 _ 풍속사범 단속 때 자주 등장
281 학습 효과 ‘타인 혹은 본인 실수 이후 되풀이하지 않는 것’ _ 뒤늦게 무릎치기도
282 허수 “눈에 보이는 숫자ㆍ결과가 껍데기일 수도” _ ‘알맹이.실체’ 간과하기도
283 확인 또 확인 ‘평상시 보다 다급한 순간에 더더욱 확인 필요’ _ 일상에서 피해 막는 요령
284 희망 사항 ‘근거 없는 낙관’ _ 현실과 상상의 영역 구분해야 피해.실수 예방할 수도

출판사 서평

纛막館?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국제간 협상에서도 같은 방법이 적용된다.
다자간 회의에서 한 국가가 여러 국가와 대화를 하면서 특정 사안과 관련, ‘방점(중요하게 강조하는 점)’을 나라별로 다른 곳에 찍을 수 있다.
이 국가는 6개국 회의라고 하면 대화 상대인 5개 국가별로 강조점을 달리 말하는 것이다.
자국의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 중략 =

#반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 _ ‘반전에 반전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으로 드러난다.
이것이 반전이다.

또 악역으로 행동한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드러났으나 마지막에는 악역을 배후 조종하는 악의 화신으로 정체가 밝혀질 때가 있다.
반전의 반전이 이뤄진 것이다. 관객을 섬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반전 논리를 확대하면 두 번은 ‘반전의 반전’, 세 번은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다. 외화 중에는 강렬한 반전을 서너 번이나 넣어 관객을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

관객이 몸서리칠 정도로 악역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선한 사람으로 바뀌기도 한다. 급반전이다. 한 차례의 반전이라도 두껍고 깊숙하게 넣어주면 효과가 크다.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여러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친분이 있는 다른 기자에게 “요즘 자네 신문의 정치면은 볼 게 없다”고 말을 떼면 상대는 의아해하고 불만의 빛을 보인다.
이에 “자네가 정치부에서 경제부로 가 있으니”라고 하면 이 사람은 ‘빵’ 터지고 굉장히 뿌듯해 한다.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서 반대되는 것을 전제로 내세우는 것이다.
영화에서 악역이 악역으로 끝나고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밋밋하게’ 마무리되면 관객은 지겨워할 수 있다.
= 중략 =

#서프라이징

‘다툰 연인과 화해시, 밀쳤다가 수 초 후 확 껴안기도’ _ 순간적으로 반대되는 상황 연달아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연인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한 쪽이 화해를 하기 위해 악수를 청하거나 포옹을 하려 할 때 순간적으로 밀쳤다가 수 초 후 껴안아 준다.
다른 쪽은 감동과 놀라움이 절정에 달한다.

반대되는 상황을 순간적으로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논리다. ‘서프라이징’은 시청자들

작가정보

저자(글) 문성규

저자 : 문성규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대표 겸 에디터로 활동 중입니다.

이전, 연합뉴스에서 20년 가까이 정부 부처와 광역.기초단체, 정치권, 검찰.경찰.법원, 남북관계 등의 취재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기사와 칼럼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독.긴급.특종뉴스 SNS(앱)인 마녀사냥의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