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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 가게

민정순 디카시집
창연디카시선 1
민정순 지음
창연

2020년 03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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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6.15MB)
ISBN 9791186871706
쪽수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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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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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순 시인의 시집 『시어詩語 가게』는 디카시에 정통한 시인이 엮은 결과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디카시는 사진과 문장이 결합되어 만들어내는 용합적인 시 장르이다. 시인들은 디카시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디카시를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문자시를 잘 쓰는 사람이 디카시를 꼭 잘 쓴다는 보장이 없다. 문자시가 서툴러도 디카시를 잘 쓰는 사람은 있다. 디카시는 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개척지로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민정순 시인의 디카시집이 새로운 역사로 자리매김한다. 디카시라는 시어로 가게를 연 것이다. 그 가게에 들어서면 디카시라는 맛있는 열매를 맛보게 될 것이다.
- 임창연 (시인, 문학평론가)
1부

봄 안에서
사랑은 애초부터
흔적
봄을 그리다
동심
생존
오월의 사랑
들꽃
연꽃 필 무렵
오래된 기억
연인
살풀이춤
미강美江
너덜겅

졸혼
보름달
바람개비꽃


2부
밤비
물그림자 시계
친구
그 통로
나비
옛 향기
수화
풍우낙화風雨洛花
그땐 그랬지
꽃멀미
설치 미술
심장
등불과 등짐 사이
오래된 팽나무
세 발 구도자
남이섬 가는 길
가을 플로리스트
수심을 견디다


3부
낙타
가을 앓이
여름과 가을 사이
석화石花
억새
감전
상사화
해우소
가을 사랑
안심길
언어들 곳간
고목 경전
가을 언덕
아버지 기일
카오스의 밤
달팽이와 나
산속의 봄

4부
레인보우
빛을 만나는 시간
밀양 한천
겨울 위양지
해탈
양귀비
색종이
시어詩語 가게
도서관 앞에서
꽃샘추위
범부춤
그의 비행술
만년설
겨울 호반
바람의 씨앗
돛단배
경이로운 봄
표충사 백일홍

■시집 해설
디카시라는 개척지를 가는 사람들 / 임창연
■시인의 말 / 민정순

디카시라는 개척지를 가는 사람들

임창연 (시인, 문학평론가)

1. 사진의 역사에서 디카시까지
인류는 문자 이전에 그림으로 소통을 하였다. 그러나 그림이 주는 한계는 그리는 주체에 따라서 그 표현이 왜곡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인류는 기호를 통해서 가장 공통된 표현을 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문자이다. 문명과 지역에 따라서 그 언어의 다양성 때문에 수많은 언어를 습득해야 이웃과 소통을 할 수가 있었다. 사진이라는 기기가 나오기 전에는 사물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그림이었다. 처음 사진이 발명되었을 때 주된 역할은 초상화를 대신하였고,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 역할을 하였다. 예술로서의 사진이 자리 잡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1883년 미국의 조지 이스트먼은 지금과 같은 형태의 필름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다. 두껍고 무거운 유리판 대신 투명 셀룰로이드에 감광물질을 발랐기 때문에 롤과 같은 형태로 필름을 감아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1883년 미국의 조지 이스트먼은 1887년 세계 최초의 휴대용 카메라를 개발하게 된다. 이 사진기는 이듬해인 1888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게 되는데, “당신은 버튼만 누르고,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현상과 인화는 회사가 담당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과 일반 대중들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이스트먼의 회사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당시 이스트먼의 회사가 판매했던 카메라의 이름은 ‘코닥 카메라(The Kodak Camera)’였고, 이스트먼이 설립한 ‘이스트먼 코닥’은 이후 100년 이상 사진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국의 사진 역사는 1945년 9월 조선사진가협회가 만들어진 이후 1964년 제13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 사진 부문이 참가하게 되면서 예술로서의 사진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 역사가 56년 남짓하다. 그러한 사진이 시와 결합 되게 된 것이 2004년 지금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인 이상옥 시인에 의해 『고성 가도』란 디카시집이 최초로 발표되면서이다. 이때부터 디카시란 용어가 시작되었다. 이제 16년으로 성년이 아직 되지 않았지만 2019년 한국디카시인협회가 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수많은 공모전과 교과서에 디카시가 실리게 되었으니 그 발전 속도가 상당하다. 고성이라는 남쪽의 작은 도시에서 시작된 디카시는 미국 시카고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세계로 확장되는 중이다.
디카시의 미래는 사업적 확장성이나 지역을 알리는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역공모전이나 디카시 신인상공모전, 신춘문예 공모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앞으로의 디카시의 미래는 그야말로 블루오션으로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기에 아깝지 않은 콘텐츠의 장르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라도 디카시를 배우며 시작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디카시인으로 이름으로 자리 잡기에 늦지 않은 시간이다.

2. 민정순 시인이 찍고 쓰는 디카시
내가 제일 처음 마주한 민정순 시인의 디카시는 다음 카페 〈디카시 마니아〉를 통해서 게재한 「등불과 등짐 사이」라는 작품이다.

오래된 편린
낡은 기억의 조각들
버리러 간다

내려오는 길에는
산야초 조각 가득
- 「등불과 등짐 사이」

위의 작품은 산사의 일주문 앞을 지나는 약초를 캐러 가는 할머니를 순간 포착한 것이다. 디카시의 미덕은 바로 순간 포착과 동시에 떠오르는 문장이다. 디카시도 완성 후 교정과 첨삭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일반시에 비해 빠른 완성도를 가진다.
여기서 말하는 등불登佛은 오래된 수도자가 깨달은 생의 편린이다. 속세에서 짊어진 고뇌를 버린 후, 산야초(희망)를 대신 지고 속세로 내려온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는 것도 순간이지만 절묘한 타임에 마주친 장면과 철학적인 문장이 멋진 디카시로 완성되었다.

봉인된 삶의 흔적
입 구(口)자 날 일(日)자로 누운
빛바랜 일기장을 넘기네

바람 따라 흐른 기억 저편
서랍 속 날들이 열리네
- 「오래된 기억」

사진(그림)이나 문자는 기호로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진의 기초를 배울 때 숫자나 알파벳의 모양을 나타내는 연습을 거듭하면 어떠한 사물이든지 의미를 재창조할 수가 있다. 구름의 형상에서도 문자나 사물의 형태를 발견하기도 하고 사람의 육체로도 알파벳을 표현할 수가 있다. 「오래된 기억」은 반어법으로 과거를 말한다. 입 구(口)와 날 일(日)이 보이지만 날 일(日)이 세 개가 모여서 밟을 정(晶)으로 완성된다. 인생이란 작은 문을 통해 태어나서 날마다 일어나고 눕는 생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러나 날마다 반복되는 생은 밝은 해 가운데 늘 새로워지는 것이다.

재약산 억새 평원 맑은 바람
골짜기 내려와 도토리 키웠네

단장천에 흐르는물줄기
이파리 타고 내려온 햇살
둥근 시계 속에 가을이 가득하네
- 「물그림자 시계」

재약산은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발원한 남천에서 단장천이 이어지고, 밀양강에서 다시 낙동강으로 만난다.
해시계 물시계는 있는데 물그림자 시계는 시인이 만든 신조어이다. 맑은 바람과 햇살, 하늘과 땅이 젖 물려서 키운 도토리가 산짐승과 사람들의 양식이다. 도토리묵을 만들려고 재운 물에 물그림자가 비취며 오후 1시 20분을 가리키고 있다. 그 시간을 시인은 정확하게 읽어낸 것이다.

사막의 구름은 신기루 같은 것
가도 가도 끝없는 모래 언덕
빗물의 씨앗은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낙타의 이름으로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긴 여정 - 「낙타」

시인은 문장을 통하여 무의미한 것을 유의미한 존재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에 더해 디카시인은 눈으로 보는 것에서 먼저 숨겨놓은 의미를 발견하여 사진으로 찍고 문장으로 시너지를 더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그래서 디카시는 일반시에 비해 감동이 더해지고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배가하게 되는 것이다. 언덕 위에 만난 나무가 낙타가 되어 ‘사막의 구름은 신기루 같은 것/ 가도 가도 끝없는 모래 언덕/ 빗물의 씨앗은 자라지 않는다’로 만들어졌다. 사막에서 갈증에 의해 목이 마르고 지치면 태양열에 달구어진 사막 위에 물이 차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오아시스로 착각해서 신기루를 보게 된다. 그러나 가도 가도 모래 위에서 맴돌고 있게 된다. 그 상황을 시인은 ‘빗물의 씨앗이 자라지 않는다’로 절창으로 완성한다.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낙타는 오늘도 오아시스로 향하는 것이다.

창밖은 흐린 봄날

몸에 가둬둔 감옥
고요하게 비워내는 곳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쪼그리고 앉아
생의 양면성을 깨닫는 시간
- 「해우소」

도둑놈이 도둑질만 생각하듯이 시인은 시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변소 또는 화장실이라고 불리는 해우소解憂所는 근심을 풀어내는 곳이란 뜻이다. 민정순 시인은 이 시간도 놓치지 않고 디카시를 쓰는 사람이다. ‘근심을 풀어 놓고 차차차…’가 아니라 시인은 ‘생의 양면성을 깨닫는’ 철학자가 되는 시간이다.

조롱조롱 말 걸어오는
호젓한 산동네

겨울 산은 명상을 뒤집어쓰고
따순 아랫목
된장국 보글보글 익어가는 소리
- 「언어들 곳간」

공중에서 햇빛과 바람과 묶은 짚에 의해 발효되고 있는 메주들이다. 콩이 간장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메주는 신비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나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피하고 발효를 위한 좋은 곰팡이를 피게 해야 한다. 조상들은 이 비밀을 후손들에게 잘 전수하여 메주를 통해 된장과 간장 그리고 고추장까지 만들어 먹고 있게 되었다.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이’ 아니라 ‘된장국 보글보글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마을들이다. 처마 끝에 대롱대롱 달린 메주에 귀를 대면 도란도란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가 풀어질 것이다.

드넓은 농경지에 금빛 바다가 출렁인다
제주 섬에서 건너온
파도 소리 바람 소리 얼었다 녹았다

해녀 망사리에 담겨 나온 우뭇가사리
밀양 들녘에서 반투명으로 환생한다
- 「밀양 한천」

한천은 바다에서 나는 우뭇가사리와 같은 홍조류를 끓인 다음 식혀서 굳힌 가공품으로 젤리, 양갱 등의 재료로 쓰인다.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 콩가루를 얼음물에 풀어 넣어 먹는 우무의 재료로 알려져 있다. 천연으로 한천을 만들 때는 하루의 최저기온 (야간)이 -5∼-10℃, 최고기온(주간)이 5∼10℃ 정도가 되는 곳이 좋다. 그래서 위 조건에 적합한 겨울철 밀양 지역이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제주에서 건넌 온 우뭇가사리들이 파도의 추억을 담은 채 밀양의 겨울철 농경지에서 한천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시인이 디카시로 들려주는 밀양의 풍경들은 밀양의 전설만큼이나 다양하다. 이밖에도 시인이 들려주는 밀양의 이야기는 「겨울 위양지」 「옛 향기」 「너들겅」 「세 발 구도자」 「석화」 「범부춤」 「돛단배」 「표충사 백일홍」 등에 담겨져 있다.

3. 시어詩語 가게를 개업한 시인
박태현 시인은 시집 『시어詩語 가게』 표서에서 민정순 시인의 디카시에 대해 “시인은 시적 감흥을 일으키는 현상을 디지털카메라로 포착하고 그 순

작가정보

저자(글) 민정순

경남 밀양 출생
2015년 월간 ≪한맥문학≫ 신인상 등단
한국문인협회, 밀양문인협회 회원
디카시집 『시어詩語 가게』

작가의 말

[시인의 말]
새들은 아침마다 나뭇가지에 앉아
재잘재잘 숱한 언어를 풀어 흔들어 놓는다
단풍 들고 낙엽 지고
계절의 반복되는 순환 속에
오늘은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다
창틀에 맺힌 투명한 시어들
자연의 숨결 같다
따뜻한 커피 향이 새벽을 깨우는 시간
까치섬 언저리 수은등
밤새 어둠을 밝히느라 머리카락이 하얗게 셌다
평범한 일상에서 말을 걸어오는
자연과 사물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찍고 쓰고 했던
가슴 출렁이던 순간들을
이곳에 풀어놓는다
인생 가을 녘에서 보니
자늑자늑 찾아온 이 순간
황금빛 절정이다

2020년 1월 민정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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