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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박동환 지음
창연

2019년 09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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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8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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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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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환 시인은 인생은 ‘각자의 길에서 각자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그의 시인의 말을 통하여 말한다. 3인 공동 디카시집 『삼詩 세끼』에 이어 두 번째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를 내어 놓았다. 디카시는 찰나적인 예술이다. 다른 말로 현장이 바로 창작의 집필실이 되는 것이다. 작품 「포화 속으로」 「밥줄」 「아버지의 그림자」 「일몰」 「말조심」 「아무도 모르게」 「가는 날이 장날」 등은 순간 포착이 빛을 발하는 작품들이다. 순간 포착과 더불어 문장을 통해 너머의 이야기가 더해질 때 디카시는 더욱 빛을 발휘한다.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는 시인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디카시로 빚어 독자들에게 바치는 철학적 선물이다.

- 임창연 시인, 문학평론가
1부
열정·11
말하고 싶어·12
생각의 차이·13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14
홀로서기·16
푸른 풍경 소리·17
돌탑에 핀 사랑·18
격려·20
노란 손수건·22
꿈·23
기다림·24
길 아래 길·25
문신·26
여유·27
파도가 전하는 말·28
아침 식탁·30
촛불·32
가장 아름다운 때·33
뿌리 같은 삶·34

2부
포화 속으로·37
밥줄·38
탄생·40
제비 둥지·41
내가 사랑스러울 때·42
동행·43
채움의 미학·44
마음은 청춘·46
그리움·47
현기증·48
하심·50
마음의 양식·51
아버지의 그림자·52
머리 좀 쓰라고·54
존재의 이유·55
근심·56
유혹·57
빨대·58

3부
질긴 인연·61
지문·62
빈 의자·64
일몰·65
공작새·66
너의 품에서·68
산에 꽃 피네·69
빛이 내린다·70
무릉도원·71
바람아 불어다오·72
기억·73
쌀꽃과 참새비·74
가을 기도·75
목구멍이 포도청·76
다시 태어나다·78
황금 나무·79
희망 날개·80
말조심·82

4부
아무도 모르게·85
사진에 사진을 담다·86
몰래 한 사랑·87
월영교에서 달을 품다·88
가는 날이 장날·89
환영·90
물 좀 주소·91
조개껍데기·92
상심·93
눈밥·94
삶의 굴곡·96
시간표·98
흠모·99
노란 파도·100
별이 되어·102
거인·104
기념사진·106
미소·108
화산 푹발·110
■시집 해설 / 이시향 시인·112
■시인의 말·122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이시향 시인

1.
박동환 시인의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를 읽어보면 학창 시절 외우고 외웠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길”이라는 시가 가장 먼저?떠오릅니다.
노란 숲 속에 나 있는 두 갈래의 길을 다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매일매일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인생길 위에서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희망으로 출발한 이 길이?아쉬움과?고뇌로 가지?못한?길을 그리워하고 있지나 않는지요.?이 디카시집을?읽으며?길 위에서 동행이 되어?철학?속으로?걸어?들어가 봅니다.


끝이 없는 길
보이지 않는 길
생각하며 걸어야 한다
길 위에서 방향을 찾기 위해
길 위에서 철학을 한다
?-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그 길을 걸어 들어가기 전에 먼저 생소할지 모르는“디카시”에 대한 정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위해 네이버?시사상식사전의?내용을 인용합니다.

*디카시?:?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詩)의 줄임말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찍은 영상(사진)과 문자를?함께?표현한?시다.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공유해 순간의 시적 감흥을 담는 것이 특징이다. 시적 형상을 순간 포착하고 그 느낌이?날아가기?전에 문자로?표현하여?SNS로 실시간 소통한다는 점에서, 영상과 함께 표현되는 문자는 짧게?5행 이내로 언술?된다.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이렇게 새로운 장르로 디카시는 경남 고성을 발원지로 지금은 교과서와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의 한 문학 장르입니다. 디카시집 『삼詩 세끼』 작가의 말에서도 밝힌 것과 같이 제가 처음 디카시를 접하게 된 2012년에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순식간에 옮겨 간 것처럼 시도 이미지의 문학으로 긴 문장에서 짧고 강한 문장으로 옮겨 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진을 시의 배경으로 쓰기 위해 찍었던 저에게는 좋아하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해서 문학 동아리 <시의 향기>에서 박해경 시인, 박동환 시인과 더불어 회원들이 함께 백일장과 전시회를 매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동그란 얼굴에 맑은 미소를 띠며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후반의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 박동환 시인을 처음 만난 것은 십여 년 전 울산 공단문학회 회장을 할 때입니다. 그때만 해도 문학단체에는 여성들이 많고 연배가 높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여러 가지 일을 앞장서서 함께할 젊은 남자 일꾼이 필요했는데 불혹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며 이름 따라서 동안이라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오랜 기간 습작기를 거치며 2014년 서정문학으로 등단, 등대 문학상,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을 수상하기도 한 시인의 얼굴에서 느껴지던 진정성과 서정성이 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이 디카시집에서도 많은 부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벽에 비친 아버지의 그림자를 본 적이 있나요
늘 자식들 앞에서는 큰소리로 당당하신 모습
술을 드시고 들어오시면 걱정하지 마라
외치는 그 모습 뒤에는 저렇게 구부정하고
나약한 아버지의 모습이 비치고 ?있지 않나요?
?- 「아버지의 그림자」

자식들 앞에서 당당한 척 해도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일상적인 하루에 치여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본 적이 언제였는지?
우리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별을 헤아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빛의 기억 너머에 구부정하게 허리 굽은 아버지의 그림자처럼 세상사의 고통을 껴안고 사는 시인의 내면에서 자신을 찾고자 하는 외침과 아버지의 그리움을 동시에 느껴봅니다. 울산 12경에도 들어가는 공단 야경이 희미해져 가는 동트기 전 가로등 불빛도 힘에 겨워 보이는 길을 달리며 S-oil에 근무하는 시인은 「포화 속으로」 라는 시에서 삶의 터전을 총성 울리지 않는 전쟁터로 표현했습니다. 저 포화 속으로 들어가 종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내고 있을 시인과 같은 울산 석유화학 공단에서 근무하는 저 또한 박동환 시인의 디카시를 읽으며 동질감으로 힘을 냅니다. 모든 직장인의 출근길이 전장을 향하는 용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시입니다.
?
저 길을 건너면
보이지 않는 총성 울리는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삶의 전장으로
?- ?「포화 속으로」
?
3.
박동환 시인은 디카시집 『삼詩 세끼』 작가의 말에서 ‘디카시를 처음 접했을 때의 기억은 한 장의 사진에 짧은 문장이 주는 매력을 잊을 수가 없게 했다. 영화의 신스틸러처럼 사진이라는 주연보다 짧은 시구의 조연이 더 가슴을 열고 들어왔다.’라고 했습니다. 문학동아리 <시의 향기> 부운영자를 맡으며 33인 시사전과 매년 포토시 전시를 같이하면서 박

-

작가정보

저자(글) 박동환

2014년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2013년 등대문학상 공모전 수상
2017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수상
2017년 기장 인문학 글판 창작시 공모전 수상
서정문학 운영위원
문학동아리 시의 향기, 신세계문학 회원
한국대표 서정시선 5/7/8 공저
디카시집 삼시세끼 공저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현 S-Oil(주) 동력과 재직

작가의 말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디카시집을 펴내며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예전부터 책을 내면 제목을 꼭 ‘길 위에서’라는 문구를 넣으려고 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모두 길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각자의 길에서 각자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가끔 길을 잃고 방황도 하고, 길에 주저앉아 한없이 울기도 하리라.
그러다 우연한 만남이 길을 이끌어주기도 따스한 한 쪽 어깨를 빌려줄 때도 있으리라.
하지만 인생은 늘 혼자 걸어가야 하는 자신의 길이다.
이렇게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이 바로 철학을 하는 삶이다.
시란 무엇일까? 시도 어쩌면 철학을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의 방법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시인이며, 시를 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여기서 하나를 더 추구해야 한다.
바로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나만 잘되자고 노력하는 사람은 진정한 시인이 아니며, 마음으로 읽는 시를 쓸 수가 없다. 모름지기 시인이라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시를 쓰는 사람만 철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철학을 한다.
시를 읽으며 시인의 생각을 넘어 자신만의 고유한 뜻으로 이해하고 창조하는 것이야 말로 철학적인 글읽기일 것이다.
길을 가다 우연히 어떠한 사물과 마주친 찰나에 스치는 의미를 부여하고 나만의 독창적인 은유를 내포하는 행동이 디카시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불교에서 말하는 선문답과 절묘하게 들어맞는 부분이 있다.
독자가 어떠한 피사체와 짧은 글귀를 보고 각자의 길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철학적 삶을 살아가는데 신중함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즐길 줄 아는 삶이기를 바라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생이라는 시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다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2019년 8월 박동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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