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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아침

서일록 지음 | 최정원 (표지) 그림
초록인

2017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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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4MB)
ISBN 97911868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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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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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샤일록이 이끄는 토종 추리 시리즈!
유명 한류 감독의 살인사건 『카니발의 아침』. 어느 날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유명 감독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한여름이라 그 시체는 부패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들이 뜯어먹어 정확한 범행도구를 밝혀내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되어 있다. 그가 사망하기 전후 시간대에 그를 만났던 한류 스타 진세인, 저수지에서 심부름을 하던 뇌병변 장애청년 백성, 저수지 관리소장 등이 차례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파트너인 백서영 형사와 함께 사건현장을 둘러보던 서 경사는 폴리스라인을 무시하고 저수지에 들어간 레지오마리에 단원들이 스킨스쿠버 연습을 한다는 핑계로 저수지에서 증거인멸 행위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력적으로 반항하던 스킨스쿠버 협회 회장에게 구류처분을 내리는데…
1. 황제의 암호: EH FDUHIXO IRU DVVDVVLQDWRU
2. 말없는 자를 위한 레퀴엠
3. 범죄현장의 나침반, 담배꽁초
4. “인권”의 가면을 쓴 폭력
5. 권력과 백성이 이루는 함수
6. 파낼수록 깊어지는 뿌리
7. 드러나는 야누스의 얼굴
8. 세상에서 제일 힘센 이름, 아줌마
9. 백성, 자백하다
10. 암살자를 주의하라
11. 사라진 쪽지를 찾아라
12. 죽음의 호수
13. 철창 속의 괴물
14. 드러난 괴물의 정체
15. 신원미상의 간호사
16. 다이아몬드, 그리고 허밍코러스
17. 노크소리
18. 악마의 경고장
19. 영희 그리고 미희
20. 마리네 집
21. 혼돈
22. 메기의 추억
23. 고라니 탓이다
24. 메아꿀빠(Mea Culpa)
25. 백성의 탈옥
26. 인질범의 정체
27. 사라진 아이들
28. 카인의 낙인
29. 뉴스앵커가 정리한 장현진 감독 살해 사건
30. 오쿨투스(Occultus)
31. 바하의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 그리고 프랑스 뽕짝

1. 폭군의 말로

그는 낚싯바늘에 지렁이를 꿰려다 말고 인상을 쓰면서 미끼통을 흔들어 보았다. 살아 꿈틀거려야 할 지렁이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한 시간 전에 도착하자마자 구입한 미끼다. 그는 손가락으로 위에 널브러진 것들을 헤쳐 보았다. 아래쪽에 깔려 있는 것들 중에 약간 꿈틀거리는 녀석이 보였다. 그는 움직인다기보다 미약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실지렁이 하나를 집어 든 다음 바늘에 꿰어 호수에 던졌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찌가 까딱거리다가 섰지만 개의치 않았다. 어차피 물고기를 낚으러 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담배에 불을 붙여 입에 물고 연기를 한 모금 피워 올렸다.
“이 자식은 어디 간 거야?”
심부름을 하던 소년을 찾으려고 두리번거렸다. 불과 몇 분 전에 놀이 지는가 싶었는데 사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삽시간에 주위는 어둠에 파묻혀 버렸다. 평일이라 그런지 반대편 기슭에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이게 깊은 산중에 있는 낚시터의 매력이지.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어가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는 곳….”
그는 혼자 중얼거리며 관리 사무실 쪽을 바라보았다. 타다 만 잿빛 검붉은 노을 아래로 사인곡선을 그리며 사람의 형체가 다가온다. 심부름하던 절름발이 소년이 틀림없었다.[11 쪽]
종이 조각 하나가 날아와 펄럭였다. 그는 무심코 종이를 바라보았다. 찢어진 A4 용지였는데 누군가 영문타자 연습을 하다 버린 폐지인 듯 알파벳이 두서없이 몇 자 찍혀 있었다.
"EH FDUHIXO IRU DVVDVVLQDWRU"
막 돌아서려는 순간 그가 드리웠던 찌가 스르르 옆으로 헤엄치듯이 움직여 자리를 옮겼다.
“뭐지?”
눈을 가늘게 뜨고 움직이는 찌를 바라보았다. 커다란 물고기가 미끼를 물지 않고 낚싯줄을 밀고 가는 모양이다. 그는 움직이는 찌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갑자기 몸이 기우뚱 기울었다. 호수바닥이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찌를 제자리로 끌어오려고 그가 곁에 있던 대나무 막대기 쪽으로 몸을 숙이는 순간 물에서 커다란 물체가 솟아올라왔다. 그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려 했으나 바닥이 점점 깊어져서 몸을 가누기 힘들었다. 무엇보다도 그 물체가 무엇인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는 핸드폰의 조명을 켰다. 그가 막 물체를 비추는 순간 그것은 녹색을 띤 인광을 내뿜으며 위로 뛰어올라 그를 덮쳤다. 둔탁한 것이 뒷목을 아래로 내리눌렀다. 그는 두 손을 허우적이며 목을 누르는 물체를 떼어버리고 몸을 돌리려고 했지만 완강한 힘에 눌려 점점 깊은 곳으로 빠져 들었다. 급하게 낮아지던 바닥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발에 닿지 않았다.
잠시 아득해졌지만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뒷목을 내리누르며 호수 가운데로 끌고 가려는 물체를 손을 휘저어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손에 잡힌 것은 날카로운 무엇인가의 날이었다. 그 날에 베였음이 틀림없었지만 물에 잠겨서인지 둔탁한 통증만이 팔을 타고 올라왔다. 코로 입으로 비릿한 물이 밀려들었다. 그는 숨을 참으면서 있는 힘을 다해 다시 발버둥 쳐 보았다. 갑자기 뒷목을 내리누르던 묵직한 압박이 사라졌다. 그는 사지를 움직여 수면으로 올라가려고 했다. 그러나 머리 위는 마치 이끼가 잔뜩 앉은 풀장 바닥처럼 미끈미끈하고 육중한 무엇인가로 가로막혀 몸이 떠오르지 않았다. 눈이 따끔거렸지만 그는 자신이 부딪친 장애물을 확인하려고 눈을 크게 떴다.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점점 짙어지는 어둠 속에서 무엇인가를 피해 황급히 이리저리 흩어지는 베스의 모습이었다. [15-16쪽]

《카니발의 아침》은 소설이다. 굳이 나누자면 추리소설이다. 한국에는 추리소설 장르가 아직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만 코난도일이나 아가다크리스티, 히가시노 게이꼬 등 외국작가의 추리소설들은 소수 마니아층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만 한국 추리소설에 대해서는 신뢰를 못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 출판사도 생산한 제품을 팔아야 하는 제조사이므로, 잘 팔리지 않는 제품에 대한 위험부담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추리소설은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동시에 문학적인 감성과는 또 다른 새로운 브레인스토밍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초록인에게는 신선한 장르로 다가왔다.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히 메스를 들이댈 생각을 하지 못하는 특권층 사회에서부터 아무도 눈 돌리지 않는 어두운 곳, 낮은 곳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모든 애환과 문제를 다룰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초록인에서는 중산층 이하의 생활을 영위하지만 사건해결에는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는 한 엘리트 형사의 삶과 범죄라는 병리현상을 통해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모든 계층 사람들의 애환을 독자와 함께 짚어보는 동시에 한국형 추리소설 장르의 확립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이 시리즈를 감히 시작하게 되었다. 초록인의 주력상품은 전자책이지만 적어도 이 추리소설 만큼은 여건이 허락되는 한 “서일록”이라는 형사가 이끄는 토종 추리 시리즈로 계속 출간할 계획이다. "장르"라는 표현도 붙이지 않을 생각이다. 특별한 분야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문학작품... 그 정도 수사면 충분하므로!

줄거리
어느 날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유명 감독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한여름이라 그 시체는 부패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들이 뜯어먹어 정확한 범행도구를 밝혀내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되어 있다. 그가 사망하기 전후 시간대에 그를 만났던 한류 스타 진세인, 저수지에서 심부름을 하던 뇌병변 장애청년 백성, 저수지 관리소장 등이 차례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파트너인 백서영 형사와 함께 사건현장을 둘러보던 서 경사는 폴리스라인을 무시하고 저수지에 들어간 레지오마리에 단원들이 스킨스쿠버 연습을 한다는 핑계로 저수지에서 증거인멸 행위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력적으로 반항하던 스킨스쿠버 협회 회장에게 구류처분을 내린다.
유명 감독의 사건이라 그런지 사회각계각층에서 빨리 사건을 해결하라는 압력이 빗발친다. 이 사건 담당인 서일록 경사가 소속된 강력1팀은 이 사건이 캐면 캘수록 권력층의 정치자금 확보를 위한 조직뿐만 아니라 종교단체와도 블랙커넥션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방위의 압력에 견디며 폭 넓은 수사를 벌인다. 구류 기간이 길어지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스킨스쿠버 협회 회장은 서 경사에게 자신이 저수지에 가게 된 경위에 대해 제보를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낚시하던 감독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던 거대민물고기는, 자신이 남편과 함께 밀수입했던, 성체가 되면 3 미터가 넘는 베트남 메기였다는 사실도 털어놓는다. 이를 통해 서 경사는 그 메기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 도구로서 사육되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된다.
그녀의 제보에 따라 서 경사는 그녀에게 저수지의 수색을 지시했던 신부를 만나러 가서 이 사건의 본질에 해당하는 첩보를 입수하지만 주 용의자였던 백성의 탈옥으로 인해 수사를 중단하고 사건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사건현장에 간 서일록 형사는 천신만고 끝에 백성의 자취를 찾아내지만 경찰청은 그가 이 사건을 수사할 수 없도록 공안담당자에게 이관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서 경사는 경찰청의 지시에 불복해 반발을 하다가 중징계를 당한다. 결국 그들이 애써 파헤쳤던 사건의 중요한 증거자료들은 모두 공안의 손에 넘어가 버리고 그들은 저녁 뉴스에 기자가 시간별로 정리한 사건의 요약 보도를 통해 한류감독의 사망사건이 엄청나게 왜곡되었다는 사실, 감독의 의문사는 단순한 사고였던 것처럼 종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살인의 주용의자였던 백성은 탈옥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검거 중에 총격을 당해 죽은 것으로까지 왜곡 보도된다.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공권력이 사실을 은폐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데 회의를 느낀 서 경사는 사표를 내고 이 사건과 연루된 모든 비리를 파헤치기로 결심하고 사건의 주무대가 된 용인으로 이사 가기로 한다. 그를 전적으로 믿고 보좌하던 파트너 형사 백서영, 그리고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영희 역시 누가 뭐라고 하건 말없이 그를 지지하며 뒤따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일록

그림/만화 최정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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